1 ◆SIFcq0q6oZb 2019/05/19 01:36:12 ID : qjba7bDvyE0 0
음 글로 쓴다고 이걸 봐줄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나 스스로도 너무 혼란스러워서 이렇게 글로 기록을 남겨본다 일단 나도 이걸 인터넷 검색하다가 자세히 알게돼서 많이 놀랐어
2 이름없음 2019/05/19 01:36:43 ID : Y6Za8o589s5 0
조폭이면 흥신소?
3 ◆SIFcq0q6oZb 2019/05/19 01:37:56 ID : qjba7bDvyE0 0
흥신소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불법 카지노랑 도박장 운영쪽일거야
4 ◆SIFcq0q6oZb 2019/05/19 01:41:52 ID : qjba7bDvyE0 0
일단 난 학생 신분이고, 우리 부모님은 한번 이혼을 겪으신 분들이야. 그러니깐... 돌싱 두분이 재혼하셨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어릴 때부터 부모님 과거에 대해서는 실례라고 생각해서 깊게 여쭤보지 않았어.
5 이름없음 2019/05/19 01:41:59 ID : Y6Za8o589s5 0
아 도박이구나 그럼 토토같은건가?
6 이름없음 2019/05/19 01:42:07 ID : s8i1a6Y641y 0
아빠이름 쳐보다가 나온거 아니니?
7 ◆SIFcq0q6oZb 2019/05/19 01:44:12 ID : qjba7bDvyE0 0
오래전부터 기억을 거스르려니깐 경황이 없네 부모님은 지금은 엄마는 50대 아빠는 60대셔 나랑 나이차가 많이 나는 편이야 어릴때 기억나는건 학교에서 누가 괴롭히면 아빠가 싸움 잘하니깐 아빠 부르라 했는데ㅋㅋㅋㅋ 그게 진짜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8 ◆SIFcq0q6oZb 2019/05/19 01:44:45 ID : qjba7bDvyE0 0
90년대라서 인터넷에 기록이 별로 없어 나왔더라도 뉴스로 나온거라서 0모씨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고
9 ◆SIFcq0q6oZb 2019/05/19 01:48:30 ID : qjba7bDvyE0 0
초등학생 때 내가 아빠에 대해서 알고 있던건 우리 아빠는 학생 때부터 싸움을 굉장히 잘했고 아빠를 따르는 부하들이 많았다는거 그리고 젊을 때 외국 나가서 사업 같은거 하다가 사고로 혼수상태 빠졌다가 깨어나서 지금 한쪽 귀가 잘 안들리신다는거? 무슨 철근같은게 박혔다나 뭐라나 사실 지금도 자세히 몰라
10 이름없음 2019/05/19 01:49:32 ID : s8i1a6Y641y 0
하하 지금은 완전히 손 터셨나보네 스레주가 몰랐던거 보면
11 ◆SIFcq0q6oZb 2019/05/19 01:51:01 ID : qjba7bDvyE0 0
맞아... 우리 부모님은 지금 독실한 교인이시기도 하고 전혀 조폭의 모습으로는 상상되지가 않아
12 ◆SIFcq0q6oZb 2019/05/19 01:53:08 ID : qjba7bDvyE0 0
그러다가 좀 세월이 지나서 어느날 엄마가 대화하다가 농담처럼 나랑 니 아빠랑 결혼했을때ㅋㅋ 그때 진짜 검은 정장을 입은 사나이들이 앞에 쫙 서있었잖냐ㅋㅋㅋㅋ 이렇게 얘기하시는거야
13 ◆SIFcq0q6oZb 2019/05/19 01:55:10 ID : qjba7bDvyE0 0
그래서 좀 자세히 여쭤봤더니 아빠가 예전에 서울 강북 00동에서 유명한 조폭이었고 (지역은 안말할게) 거기서 아빠 이름 대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심지어는 아빠 이름을 사칭하고 술집에서 술 공짜로 얻어먹는 사람도 있었다 라는거야
14 ◆SIFcq0q6oZb 2019/05/19 01:55:39 ID : qjba7bDvyE0 0
그때는 그정도는 뭐 별로 크게 놀랍지가 않아서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겼음
15 이름없음 2019/05/19 01:55:57 ID : s8i1a6Y641y 0
ㅂㄱㅇ
16 ◆SIFcq0q6oZb 2019/05/19 01:57:52 ID : qjba7bDvyE0 0
그러다가 최근에 뉴스보다가 결혼식장에서 조폭들이 나와서 하객 맞는 영상이 있어서 보다보니깐 딱 예전에 엄마가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나더라고 그래서 혹시 아빠도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을까? 싶어서 구글링을 해봤지 원래 항상 구글은 만능이잖냐
17 ◆SIFcq0q6oZb 2019/05/19 01:59:32 ID : qjba7bDvyE0 0
아빠가 00동에서 유명했댔으니깐 쉽게 생각해서 00파라고 검색을 해봤음 은 ㄹㅇ 나왔음ㅋㅋㅋ 90년대에 강북 일대를 장악했던 조폭 세 파가 있는데 그중 하나야 너네도 찾아보면 나올거야 아마 일단 미리 말하자면 아빠가 이 조폭 소속은 아니고 연관이 있음
18 ◆SIFcq0q6oZb 2019/05/19 02:01:47 ID : qjba7bDvyE0 0
00파는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데 2000년대에 두목이 잡혀서 징역살은 이후 지금은 그 후배들이 하고 있어 연합00파라나 뭐라나... 거기까진 자세히 모르겠어 어쨌든 기사를 읽다보니깐 00파 두목 A 모씨가 나오는거임
19 ◆SIFcq0q6oZb 2019/05/19 02:03:31 ID : qjba7bDvyE0 0
A는 내 성이기도 하고 우리 아빠 성이기도 해. 그래서 기사에 나온 나이를 지금 나이로 계산을 해봤는데 아무리 해봐도 우리 아빠보다 한 살이 부족한거야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혹시 기사가 잘못나온건 아니겠지ㅋㅋㅋㅋㅋ 걱정돼서 엄마한테 직접 여쭤보자 싶어서 물어봤지
20 ◆SIFcq0q6oZb 2019/05/19 02:06:36 ID : qjba7bDvyE0 0
혹시 00파라고 알고있냐고 거기 두목이 A모씨였다는데 혹시 우리 아빠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거든 그러니깐 엄마가 아니라고ㅋㅋ 너네 아빠는 무슨 파가 있는건 아니라고 그러더니 갑자기 "아.. A모씨가... A 말하는거구나?(A는 본명)"라길래 그걸 엄마가 어떻게 아냐고 물어봤어
21 ◆SIFcq0q6oZb 2019/05/19 02:08:44 ID : qjba7bDvyE0 0
이 A란 사람이 알고보니 우리 아빠랑 피를 나눈 형제같은 사이랜다. 그러니깐 우리 아빠가 강북에서 2~3인자, A가 1인자 같은 사람이야. 피를 나눈게 무슨 뜻인가 했더니 예전에 아빠가 혼수 상태에 빠졌었댔잖아. 그때 헌혈해준게 A라는 조폭 두목임
22 이름없음 2019/05/19 02:11:11 ID : qjba7bDvyE0 0
아빠는 강북 일대에서 대부분의 불법 도박장 전무이사 맡으면서 실권을 쥐고 있던 사람.
23 이름없음 2019/05/19 02:12:17 ID : 7dU2Le2K5bx 0
근데 으쯔라구요~~~~느그 아부지 건달이신데 무요~~
24 ◆SIFcq0q6oZb 2019/05/19 02:13:36 ID : qjba7bDvyE0 0
너보라고 글쓰는거 아니니 신경쓰지 말고 지나가
25 이름없음 2019/05/19 02:20:20 ID : tvyGrhxTXs4 0
아무 생각없이 보러왔다가 기분나빠지네 너 친구 없지..... 졸라불쌍하다.... 걍 평생 그렇게 살어ㅜㅜㅎ
26 ◆SIFcq0q6oZb 2019/05/19 02:22:39 ID : qjba7bDvyE0 0
아버지 과거에 대해서는 하나도 자랑스럽지 않고 오히려 걱정이야 일단 A하고는 생각보다 연관이 더 있는데 우리 고모가 지금 고모부를 만나기 전에 A와 연애했었다가 헤어졌고 A가 아주 차를 줄게 집을 줄게 염병을 했다는것까지만 알음
27 ◆SIFcq0q6oZb 2019/05/19 02:24:36 ID : qjba7bDvyE0 0
그러다가 A는 경찰에 구속돼서 2000년도에 10년 이상 징역살다가 작년에 출소함 작년에 아빠한테 함 만나자고 전화했다는데 아빠가 됐다고 거절했대 이거보면 아빠가 완전히 손뗀거 같기도 하고...
28 ◆SIFcq0q6oZb 2019/05/19 02:27:47 ID : qjba7bDvyE0 0
아빠도 징역 몇개월 까지는 살다 나왔을거야 아마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모르겠대 그래도 이렇게 손떼고 가정을 우선시하는게 고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아빠가 화나시면 옛날의 모습이 나오시는 것 같아서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다
29 ◆SIFcq0q6oZb 2019/05/19 02:32:39 ID : qjba7bDvyE0 0
한번은 나한테 손찌검을 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 다음날 부모님 두분이 타지 다녀오시면서, 엄마 말로는 아빠가 "여보, 내가 어릴때 손찌검 하는 우리 아빠를 보면서 꼭 나는 어른이 돼서 저렇게 안해야지, 싶었는데 막상 내가 아빠가 되니깐 화를 못참아서 아들이 나때문에 다칠까봐 무서워" 랬댄다
30 이름없음 2019/05/19 02:52:04 ID : 7dU2Le2K5bx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31 이름없음 2019/05/19 02:52:54 ID : 7dU2Le2K5bx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32 이름없음 2019/05/19 07:39:10 ID : fPjwNBAknxw 0
좀 닥쳐라 본인은 지지하게 얘기하고 고민상담이라고 올렸는데
33 이름없음 2019/05/19 07:39:29 ID : fPjwNBAknxw 0
*진지하게
34 이름없음 2019/05/19 10:52:21 ID : 6qi3A2IK1xC 0
익명판이라 그런지 이런거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오네...저번에도 주작이긴 했지만 이런 거 올라왔었는데 난 싫더라...아무리 고민상담이랍시고 올렸어도 tmi라고 해야하나 뭔가 그런 정보를 여기에 쓰는 거 자체가 tmi같음ㅋㅋ 스레주가 쓴 글로 보면 스레주 아버지가 뭐 특별히 과거에 대해서 반성하고 후회하고 이런 것도 잘 안 느껴지는데 말야ㅋㅋ
35 이름없음 2019/05/19 11:07:41 ID : 02q581dva62 0
그렇게 치면 스레딕에 올라오는글 다 졸라 tmi야 빡대가리냐
36 이름없음 2019/05/19 12:00:13 ID : hvDwIGk02nu 0
뭐가 고민이야? 스레주 아버지가 쓰레기였다는 점?
37 이름없음 2019/05/19 12:03:37 ID : hvDwIGk02nu 0
아 옛날 폭력적인 모습이 나올까봐구나..폭력적인 사람은 안 고쳐져...어쩔 수 없음. 방법이 없어.... 최대한 눈치보다가 빨리 독립하는 수 밖에...
38 이름없음 2019/05/19 12:08:23 ID : hvDwIGk02nu 0
그리고 나중에 친한 친구 아니면 집안 얘기 절대로 안 하는 게 좋음. 특히 결혼할 여자는.
39 이름없음 2019/05/19 13:57:48 ID : i8jdxCi63Vd 0
스레주 어디갔어...ㅠㅠ 뒷얘기는 해주고가
40 이름없음 2019/05/19 13:58:04 ID : i8jdxCi63Vd 0
아아아ㅏㅇ
41 이름없음 2019/05/19 15:55:33 ID : wtxTQoLgrut 0
조폭얘기하고 다른 평범한 고민거리하고 같냐
42 이름없음 2019/05/19 15:55:45 ID : wtxTQoLgrut 0
남 패고 돈받는다는게 뭐 자랑이라고 스레주는 아빠 부정적으로 보는거 맞음? 그런거치고 좀 tmi하는 느낌이 있단 소리였어 너희 아빠가 어느 지역 보스였건 졸개였건 별로 안 궁금하다고 조폭이었단게 중요하지 그리고 불법적인 일 이런데서 보는거 난 엄청 불편한데? 누가 살인이나 성폭력 폭행 저질렀다고 올리면 다 부정적일거 아냐 조폭이고 높은 위치면 저 세개 안해봤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43 이름없음 2019/05/19 16:05:03 ID : BvwsnSE8pal 0
익명판이라고 말 함부로 하네...이런 애치고 빡머갈 아닌 애 있나ㅋㅋㅋ 자기하고 반대되는 의견있으면 욕하면 다 이기는 줄 알지
44 이름없음 2019/05/19 16:17:55 ID : BvwsnSE8pal 0
여기에 난 울 아빠가 조폭인게 자랑스러운게 아니라 진짜 고민 돼서 올린거야ㅠㅠ울 아빠가 나한텐 잘해주셨는데 조폭이었단 말 듣고 진짜 충격이어서 어쩌고저쩌고 찡찡거리는 글 올리면 또 쉴드로 가득하겠지...아무리 뭐 자기 아빠가 범죄자인게 스레주 탓은 아니지만은 아빠가 한 범죄에 비해 너무 가벼운 말투로 올려서 tmi처럼 받아들인게 아닐까 내가 보기에도 스레주 아빠가 과거를 참회한다던가 스레주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거 같진 않아보여서... 본인 아빠한테 당한 피해자 생각은 해봤냐 아빠가 뭐 어쨌든 남한테 피해끼치고 돈 번 범죄자잖아
45 이름없음 2019/05/19 16:19:45 ID : BvwsnSE8pal 0
그리고 이건 사기 아니냐?? 솔직히 다 말하고 여기에 보면 스레주 이해해주는 사람들 많은거 같은데ㅋㅋ 그런 여자하고 해야지 뒤늦게 알면 난 사기당한거 같은 기분 들 거 같은데...다른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조폭...
46 이름없음 2019/05/19 17:55:01 ID : LhvyHAY1eNw 0
여자 부모님 중에 이해해줄사람 거의 없을걸?
47 이름없음 2019/05/19 17:58:16 ID : LhvyHAY1eNw 0
누가 그 정도로 유명한 조폭이 있는 집안에 딸을 보내고 싶겠음....요즘 별일도 아닌 걸로 반대하는 부모들 많은 데.... 돈이 많은 건물주이고 이러면 모름...
48 이름없음 2019/05/19 18:01:57 ID : BvwsnSE8pal 0
그래도 저런 사실을 안 말하고 결혼한다? 뭔가 떳떳치 못하니까 못 말하는거지...나중에 들키면 사기 당한 기분 들테니까 꼭 미리 말하셈 난 부모님까지 갈 거 없고 저 사실 들으면 결혼 안 함
49 이름없음 2019/05/19 18:16:21 ID : tijh85RDvCo 0
뭐...첨하고 끝은 고민 같은데 중간에 자기 아빠가 보스한테 헌혈을 했다느니 강북 일대를 쥐었다느니 그런 얘긴 좀 자랑?까진 아니어도 신나서 쓴 거 같아보여ㅋ...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거 맞긴 해? 말대로 조폭이면 스레주 아버지 좋게 말해봤자 범죄자이고 피해자 입장에선 인간쓰레기인데 그거 인지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50 ◆SIFcq0q6oZb 2019/05/19 23:19:03 ID : qjba7bDvyE0 0
그니깐, 난 그냥 아빠가 일개 동네 양아치 정도인줄 알았는데 그정도로 조폭 사업에 깊게 몸담그고 있는줄 몰랐어. 뭐 자랑처럼 들린다면 그렇게 들릴지도 모르지
51 ◆SIFcq0q6oZb 2019/05/19 23:20:55 ID : qjba7bDvyE0 0
내가 쓴글 다시 읽어봤는데 내가 너무 가볍게 쓴거같긴 하다 아빠는 과거에 대해서 뭐 깊이 반성하고 그런건 없는거같아 그냥 왕년엔 그랬지..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는 것 같던데
52 이름없음 2019/05/19 23:47:44 ID : dSE2q2IGlbi 0
어음...그래서 레주의 고민이 뭐야? 정확하게 뭐가 걱정되는 건데? 아버지가 예전처럼 돌아갈까봐 무서운거야?
53 ◆SIFcq0q6oZb 2019/05/20 02:14:36 ID : qjba7bDvyE0 0
가끔씩 폭력적인 모습이 나오실 때도 있고, 전혀 그래보이지 않았던 아빠가 다르게 보이니깐 무서워
54 이름없음 2019/05/20 02:33:26 ID : 6qi3A2IK1xC 0
스레주 몇살인데??
55 이름없음 2019/05/20 02:34:55 ID : 6qi3A2IK1xC 0
고딩이야? 솔직히 사람 못 바꿔 싫으면 빨리 독립하는게 답임...
56 이름없음 2019/05/20 07:51:47 ID : 9tjtdu4JQlb 0
얘들아 그리고 앞으로 어그로 있으면 그냥 신고하고 무시하자
57 이름없음 2019/05/20 08:15:11 ID : wrffcNtdCqp 0
난 첨에 이 스레 자체가 어그론줄...잡담판에 올라왔다 주작이라고 자수하고 잠수 탄 애가 있었거덩ㅋㅋㅋㅋ 나도 스레주 태도에 대해선 좀 좋게 보이진 않는다
58 이름없음 2019/05/20 13:36:21 ID : Xy3SHBdRvg6 0
폭력적인 게 두려운 거라면 손찌검 하는 사람은 잘 안 바뀌어 그니까 독립해 바뀌는 경우 있긴 한데...우리 아빠는 엉덩이 멍 들도록 때렸는데 고치시긴 했거든 근데 그게 아마 엄마가 발로 걷어차고, 머리채 잡고 흔드는 등 더 심하게 해서 안 때리셨던 거 일거야 엄마도 요새 덜 때리긴 하는데 여기까지 오는데 20년 걸렸어... 그냥 최대한 빨리 독립해 폭력이 두려우면 답은 그거 밖에 없어 엄마가 보호 해주시는 게 아닌 이상...그리고 아빠 조폭이면...안 때려도 그냥 독립해... ...솔직히 손 털었다 해도 과거가 사라지는 건 아닌데 이러다가 갑자기 과거 문제 터지면 어떻게 그러면 분명 가족인 너도 같이 말 나올 가능성 높잖아...문제가 안터져도 적어도 주변인들 중에서 한 명이라도 알게 되면 소문 쫙 날걸...
59 이름없음 2019/05/20 14:30:21 ID : hvDwIGk02nu 0
레스주 말이 맞아.... 근데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어린 자식한테 있는 그대로 설명해주는 거 보면 지난 날에 대한 수치심이나 반성이 없으신 것 같음....바뀌시지 않을 듯.... 스레주 성인이 되면 빠른 독립 추천해....
60 이름없음 2019/05/20 16:49:12 ID : dSE2q2IGlbi 0
나두 레주 빨리 독립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근데 레주는 그냥 상황설명만 한거라서 그걸 구구절절 설명한 레주 엄마가 더 싸하다.. 암튼 힘내 좋은 건 아니지만 아무리 그런 사람이라도 가족은 잘 챙기는 사람들 있잖아. 그냥 내 새아빠도 좀 그런분이셨는데 지금은 과거 일 많이 부끄러워하시고, 부모로써 아주 좋은 분이시고.. 그래서 조금 이해가 간다. 그런 말만 안꺼내면 될 거야. 심하게 생각하면 아버지도 눈치 채실거니 신경 안쓸려고 노력해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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