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전 죽은 남친이 매일 찾아와를 기억하며 (6)
2.짝남이랑 사귀는법 (13)
3.일상 생활 중의 가벼운 미스터리 (10)
4.완전 미스터리는 아닌데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서 (3)
5.나와친구의 이야기 (142)
6.꿈 얘긴데 너무 현실적이어서 (8)
7.난 귀신이 보인다(안 무서움 주의) (179)
8.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 (23)
9.Agamemnon counterpart (4)
10.그냥 궁금해서 (5)
11.무당이 원래 이런 거야? (28)
12.변태친구 고소먹인썰 (36)
13.무당이 될 수도 , 평범한 사람으로 살 수도 있는 내 이야기 (53)
14.기절놀이라고 알아? (7)
15.전생의 연을 믿어? (13)
16.전에 수동적인 유체이탈 시도 성공했는데 (18)
17.글자스킬 (4)
18.가위썰 (4)
19.100년된 학교 이야기 할게 (59)
20.내가 영적인 걸 보고 느낀지 오래인데 (6)
1
먼치킨
2019/05/21 18:21:33
ID : jjxSE66mMkl
0
네이트판이나 여기에 친구가 남겨 보라고 해서 왔어
판에 가 봤는데 별로 진지하게 들어줄 것 같진 않더라고...
누가 봐 주길 바라는 건 아닌데 여기 글들을 읽다 보니까 나같은 애들이 꽤 있다고 생각해서 내 이야기를 한 번 쓰려고 해
본 건 어릴 때부터 봤었는데 한 4살? 5살? 그때부터 내가 좀 이상했대 울 엄마가 꽤나 점을 믿는 편이시라 나 가지고 나서도 보러 갔었는데, 무당이 날 19살때까지 애지중지 잘 키우라고... 내가 내 복을 넘어서 가족이랑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복까지 많이 들고 있다고 했었어 (복 얘긴 태어나고 들었다던 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해 그리고 복덩이 복덩이 이런 말은 나처럼 영적인 걸 보는 애들 중 소수도 그랬다 하더라고) 원체 글을 잘 쓰는 편도 아니고 작은 말에도 상처를 잘 받는 편이라 혹시 안 좋은 말이 들리면 지울 거야
나 지금은 성인이 됐고 귀신이 보이던 뭐가 보이고 들리던 아무 탈 없이 잘 컸는데 아직도 그것들이 보여 ㅎ... 또 편견 없이 날 봐 줬던 친구들이 파란만장한 니 삶 얘기 여기다 해 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써 볼게 사실 이거 쓰면서 뭐부터 얘기할까 이걸 생각했는데 먼저 올리고 차차 정리해서 써 보려고...! 그래도 되나...? 혹시 안 되는 거면 얘기해 줘 수정할게
아 나는 무당이 될 팔자는 아니랬어 그냥 보이는 거고 삘? 촉이 오니가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귀띔은 해 줘도 된댔지... 내가 무당이 될 건 아니니까 마음 안 졸여도 된대 우리 외가 집안에 무당이셨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꽤 많으시거든 내가 그 영향을 받았나 싶긴 한데 손주들이 많기도 하고 어쨌든 내가 무당이 될 일은 없을 거래 다행인 건가 싶기도 해 (나 꿈이 태권도 관장이었는데 무당하라 그러면 진짜 울고불고 했을 지도...ㅠㅠㅠㅠㅠ) 맞다 나 되게 구구절절 쓰는 편이야 쓸데없는 티엠아도 많을 거고... 봐 줄 사람만 봐도 돼 그리고 난 무슨 해답을 찾고자 쓰는 건 아니니까 걱정은 안 해 줘도 괜찮아...!
2
이름없음
2019/05/21 18:25:25
ID : ryY9ta2nzSH
0
보고있어 스레주!
3
먼치킨
2019/05/21 18:26:03
ID : jjxSE66mMkl
0
어... 지금 보는 사람 있어? 있으면 지금 하나만 써 볼게 친구들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일어난 것들을 쓸까 해 안 그럼 너무 많아지니까...
4
먼치킨
2019/05/21 18:27:14
ID : jjxSE66mMkl
0
있었네ㅠㅠㅠ 고마워 일단 친구들 처음 만났을 때 얘기부터 할게
5
먼치킨
2019/05/21 18:44:40
ID : jjxSE66mMkl
0
친구들을 A, C, J 이렇게 칭할게 고1때 처음 만나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잘 지내는 친구들이야 참고로 나랑 친구들은 공학이었고 입학식 다음 날 방과후때 처음 만났어 그때 수업 끝나고 입학 기념 과자파티 같은 거 한다고 애들 다 분주할 때 난 찌질이처럼 벤치에 앉아 있기만 했었거든 앉아 있다가 갑자기 옆에서 J 이름을 크게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렸었어(J랑 나랑 이름이 비슷해) 돌리는데 J가 어떤 남자애가 던진 공에 무릎인가 다리를 맞아서 넘어져 있었고 C가 부축해주고 있었는데 내가 그 다음에 본 건 J 양 옆에서 C가 부축하는 걸 따라하면서 재밌어하는 령들이었어 우리랑 또래였고 J가 C랑 보건실 가니까 그 두 령이 손 꼭 잡고 어디로 가 버리더라 근데 그 귀신 둘이 우리 셋을 끈끈한 우정으로 연결해준 애들이었어! 지금도 감사하고 있어 어떤 이유로 일찍 운명한 건지 감은 오지만 그저 지금은 명복을 빌어 줄 뿐이야 생각날 때마다. J랑 C는 나랑 같은 반이었고 과자 파티도 방과후 전체에서 했던 거라 교실 구역 나눠서 했던 거 같은데 과자 먹으면서 말은 텄다! 그리고 C랑 어쩌다 보니 집 가는 방향도 같아서 고딩 시절은 시작이 좋은가 싶었지 ㅎㅎ... C가 가면서 말해주길 아까 왜 J 넘어진 거 보고 인상 찌푸리고 있었냐길래 (난 그거 못 느꼈었어 내 표정 변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했더니 나중에 가서 초능력이 있다던가 귀신이 보인다던가 이런 말하면 조져버린다기에 얼른 불었던 기억이 나 C 성격이 워낙 털털하고 복잡한 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내가 귀신 보인다는 얘기 듣고 진지 빨면서 야 내일 복권 사면 어떨 거 같애? 이렇게 말하더라 정말 선입견 같은 거 없는 애구나 싶어서 학기초 일주일동안 졸래졸래 잘 따라다녔던 거 같아 여기까지 쓰고 세 번이나 봤는데 나 글 너무 못 쓰는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 음슴체로 쓰면 좀 나아질까...?
6
이름없음
2019/05/21 22:08:48
ID : byJV9iqjg1y
0
아냐 괜춘한데? 게속 해줘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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