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22 13:34:27 ID : LfapRvii8pb 2
각자 느껴본 정말 가벼운 미스터리들 소개 해주라 ! 나는 특히 중고등학교 때 많이 느꼈던 미스터리 현상이야. 수업중에 볼펜을 떨어뜨리고 주으려고 하는데, 암만 봐도 보이질 않는 것. 보통 의자에 앉은 채로 볼펜을 줍기 위해 고개는 옆으로 하고 팔만 뻗어서 줍잖아? 근데 분명 어디에 떨어졌는 지 정확히 봤는데도 암만 손을 휘저어도 볼펜이 안 잡히는 거야. 그래서 다시 고갤 들어 확인해보니까 볼펜이 감쪽같이 사라져 있음. 이거는 신기하게도 쉬는 시간에 찾으려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마자 같은 자리에 그대로 볼펜이 있는 경우도 있고, 하루 일과 다 끝나고 청소까지 끝냈는데도 누구도 볼펜을 주워버렸다는 애가 없는 경우도 있어. 다들 이런 경험 많지 않아? 진짜 이럴 때마다 되게 신기하던데 ㅌㅋㅋㅋㅋ 난 이럴 때마다 볼펜이 잠깐 다른 차원으로 가서 사라졌다가 다시 우리가 사는 차원으로 돌아온 게 아닐까 싶어 ㅋㅋㅋㅋ
2 이름없음 2019/05/22 14:11:49 ID : 02pU1zO63Qp 0
특히 지우개 떨어지면 어딧는 지 모르겠음
3 이름없음 2019/05/22 18:05:51 ID : AnXxRCrBurh 0
대청소 해야 되는데 너무 졸려서 낮잠 좀 잤거든 4시 쯤에 근데 일어나보니까 30분도 안 잔 거야 그래서 걍 한 숨 더 자려고 누워서 눈 붙이고 있었는데 가위 눌리는 거 비슷한 현상이 오는 거야 근데 그런 거 별로 안 무서워 해서 걍 가만히 있다가 내가 지금 이걸 만져보면 어떤 느낌일까 귀신이니까 걍 통과할까 싶어서 만져봤다 근데 만져지더라;; 좀 차갑긴 해도 내 몸도 원래 찬 쪽이라 딱히 신경 안 쓰이고 무엇보다 내가 지금까지 만져본 적 없는 매끈한 부드러움이었음. 내 몸에 털이 많아서 까슬까슬하거든 그거랑 다른 털 한올 없는 부드러움... 그래서 엄청 부비부비했다.. 얼굴로도 했.... 참고로 지금 시간 그 시각 올 사람 아무도 없음 + 누가 왔으면 온 대로 집이 울려서 눈치 챔(애초에 그 땐 깊게 잠 들지도 않음) + 내 머리맡에 돈을 그냥 던져 놓다 싶이 했는데 전혀 안 훔쳐감. 즉 우연히 잠입 성공한 도둑도 아님. 이게 오늘이다 난 청소하러 간다 ㅂㅂ
4 이름없음 2019/05/22 19:49:52 ID : 9bhfgrzarf9 0
머리끈은 대체 왜 항상 없어지는지 미스테리 ..
5 이름없음 2019/05/22 20:06:50 ID : xBfbxDwJU1w 0
정신을 차려보니 주말이 끝나있는 미스테리한 현상이 가끔 벌어집니다.
6 이름없음 2019/05/22 20:32:56 ID : y3SFjwFg1u0 0
손발톱 깎을 때 그 파편이 어디로 사라지는지 미스터리야. 작은 것도 아닌데다 바닥도 까매서 눈에 안 띌리가 없는데
7 이름없음 2019/05/22 20:42:36 ID : Fg1Be6i9Ai8 0
나는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는데 엄마가 너무나도 쉽게 찾음
8 이름없음 2019/05/23 08:29:41 ID : NxXAo7wGq3W 0
나는 항상 8시 10분에 회사 근처 역에 도착하거든? 그날도 평소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전철에서 내려서 (시계도 안 보고) 그냥 버스 타고 갔어. 근데 회사 앞에 도착하니까 8시 10분인 거야..... 나는 평소처럼 똑같은 시간에 나와서 똑같은 시간에 전철을 탔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아직도 모르겠어...
9 이름없음 2019/05/23 15:52:39 ID : dU7BwK7uk03 0
난 분명 친구한테 카톡을 보냈는데 친구는 카톡을 안 받았데,,,,, 그게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이라서 놀랍다잉
10 이름없음 2019/05/23 16:05:02 ID : 83yHBe6o0si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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