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너를 사랑해 눈물나도록 사랑해
저기 밤하늘의 별보다 보석보다 네가 더 소중해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내 모든걸 너에게 줄게
403이름없음2022/02/04 05:43:40ID : xTQk2nyL89v
아파도 참으란 말은 절대 아니야 살아만 있어주라
살아줄래요? 줄 것은 없지만 살아가줄래요?
404이름없음2022/02/18 02:20:31ID : FcoK2IIMi3z
너는 황녀 나는 그런 너의 하인
운명이 갈라진 불쌍한 쌍둥이
너를 지켜낼 수만 있다면
나는 악이라도 되어보이겠어
405이름없음2022/02/18 03:52:03ID : 3xDxPcrbzQn
하쿠나마타타
더더더 밀려와 더
거친 파도를 넘어
네가 있는곳에 나도 서있을게
406이름없음2022/02/18 05:29:15ID : yIHCi1bbeGt
미안해 정말 좋아해
407이름없음2022/04/03 00:54:07ID : Qla01bcso7v
아~~~아~~~아~~~🥕당근쏭🥕❗
나 좋아하니 당근🥕
나 사랑하니 당근🥕
❤알라뷰유럽미❤
🥕당근당근당근🥕
408이름없음2022/04/03 01:23:32ID : AjbhfdWpgp8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고마워
409이름없음2022/04/03 01:53:46ID : fV9iqqqnQmk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410이름없음2022/04/05 23:19:27ID : 9eILe4Y6Y1j
1초라도 안보이면
이렇게 초조한 걸
3초는 어떻게 기다려
사랑해 널 사랑해
411이름없음2022/04/05 23:25:44ID : JUZa4KZdxxy
사냥개가 울부짓고 호루라기가 불리지
412이름없음2022/04/05 23:26:43ID : JRva1hdO1jx
나는 인디언 인디언 인디언 보이
나의 화살은 네 심장을 가리키고
빛나는 오늘 밤 그대와 나 춤을 춰
나는 인디언 인디언 인디언 보이 보이 보이 보이 훠~ 후루루루룹 얔!
413이름없음2022/04/06 08:52:42ID : wHDs0007hze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말자
414이름없음2022/04/06 09:09:03ID : nWjfPfRCi4E
인간의 삶은 어차피 빠져나가는 모래알을 계속 주워 담으며
보상 받을 날만 기다리면서 한숨 쉬네
415이름없음2022/04/07 02:15:23ID : 3xvjze1xzTT
덤디디덤덤
416이름없음2022/04/07 09:17:59ID : yHzQtxRA7ut
우유... 좋아... 우유... 좋아 우유....주세요
다... 주세요...
417이름없음2022/04/07 21:10:31ID : AjbhfdWpgp8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418이름없음2022/04/07 21:29:02ID : TSMpapQoMjb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419이름없음2022/04/08 02:42:15ID : dwmsmL88nQp
혼자보다는 두 사람인 편이
외로워질 거라는 건 몰랐어
사랑이란 건 뭘까
평소엔 생각하지 않을 법한 것들도
지금은 혐오에 휩싸여 석양과 함께 무너져가는 거예요
420이름없음2022/04/10 02:51:11ID : Xs9vwpQq5gm
푸른하늘 저너머 작고 고요한 달빛
어두움 속에서 한참을 외쳐도 공허한 메아리들뿐
내게 오는 그림자 나를 삼키려해
421이름없음2022/04/10 14:18:31ID : Gts2ldu3yE8
아야 머리가 아플 걸
잠도 오지 않을 걸
넌 쉽게 날 잊지 못할 걸
어느 날 깜짝 나타난
짜릿한 첫사랑
Rum Pum Pum Pum
422이름없음2022/04/11 12:39:38ID : z9a8jhgi9vv
시린 가슴 한켠에 스며져 오는건
떨어지는 빗물일까
423이름없음2022/04/11 13:06:08ID : Gnvdu67zbwl
Rooftop 음색은 마음 가는 대로 크게 울리는 유일한 심장 박동 Rooftop 지상의 미로를 내려다봐 하늘의 바람을 맞아도 까지지 않는 불꽃 지상에서 All day 덮쳐오는 고난은 두고와도 돼 희망을 붙잡을 테니 늘 검은 안개처럼 따라다니는 불안 이곳에 오면 맑음 친구가 있어
424이름없음2022/04/11 13:09:06ID : Fh9g5hxO8p8
날 용서할 수 없는 난
그래 널 용서할 수 없는 난
계속 날 울리고 또 너를 그리고 옛날을 원하고 있어
좀만 더 가면 돼 한 발짝만 더 디디면 모든 게 끝나
미련하게 잡고 있지마 날 그만 놓아줘
425이름없음2022/04/11 13:27:41ID : eY9xRu08rs2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렸어?
그래서 이렇게 일편단심이 됐어
426이름없음2022/04/11 15:33:29ID : tArxV83zWpe
꿈이여 피어나는 꽃 백화요란
하늘에 화려하게 흩날리며 춤추는구나
영원한 달이 되리
붉게, 물드는 저녁달이여
울려 퍼져라 격렬하게 검을 부딪치며
지금, 꽃잎 떨어지듯이
번뜩임을 새기자
찰나의 꿈을
찬찬히… 여러분들 보시기를! 아아!
427이름없음2022/04/11 19:13:07ID : 2Mphze7wNBA
말~~ 달리자~~~ 말~~~~ 달리자~~~
428이름없음2022/04/12 14:41:50ID : jfRxvdB84Ld
>>426 미나미나사마 고란아레~~~
429이름없음2022/04/15 15:59:38ID : PfRwlfQslxu
아이 엠 파~이어~~
430이름없음2022/04/16 01:34:48ID : AjbhfdWpgp8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너 때문에 돌아 내가 독한 나로 변해 내가
널 닮은 인형에다 주문을 또 걸어 내가
그녀와 찢어져 달라고 고
431이름없음2022/05/18 23:28:09ID : Gnvdu67zbwl
키미노 아이마가~
432이름없음2022/05/18 23:33:46ID : dwmsmL88nQp
그동안 보았던 이곳의 밤하늘은
세 번의 별자리를 바꾸며 나를 불러
나는 평생 너의 궤도만을 머물 테니
부디 너는 그 모습을 간직해줘
433이름없음2022/05/22 15:49:50ID : 8qlCnTU6rBu
당신을 사랑한다 했잖아요
안 들려요? 왜 못들은 척 해요
당신을 바라보는 내 눈빛 알잖아요
안 보여요? 왜 못 본 척 하냐구요
434이름없음2022/05/23 14:40:46ID : yILe5e6lCkk
오래 기다렸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모든 게 너다워졌어
투명한 매듭에 묶여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478이름없음2023/01/26 00:41:14ID : PhdWo6rxVfg
그댄 향기만 남기고 흩날려간
479이름없음2023/01/28 15:28:06ID : anwleK1CmGn
커자아하하하하아흐 노 와츄 랔 보이~
유어 마아아아아아~ 케밐얼 하입보이~
480이름없음2023/01/28 22:28:31ID : NAkq5e3Pa04
배가 고파서
밥을 차렸는데
문득 네가 앉아서
내 앞에서 웃어서
멍을 때리다가
정신 차렸는데
문득 바보같아서
식은 밥이 남아서
배고파
481이름없음2023/01/28 22:58:40ID : phwHCkoK2NA
지금은 머릿속의 뮤직 때문에 네 이야기가 하나도 들리지 않아
조금은 제대로 된 말을 해 봐
482이름없음2023/01/29 19:56:54ID : anwleK1CmGn
드러내버려서 너무 아파 아파 강한 척 해서 아파 아파 숨이 막혀서 아파 아프다고
와타시는 실패작이래~ 필요없는 아이래~ (하면서 숨참고 침대 다이브)
483이름없음2023/01/30 14:26:59ID : a62Hva7bA1w
Save my home in the jungle
Save my home in the polar
지켜내 나의 maison
Please someone fight for us
Save my home in the ocean
Save my home in the desert
지켜내 나의 maison
Please someone fight for us
484이름없음2023/01/31 11:09:45ID : wNvwpSJVhum
텔레캐스터 비보이
나에게 사랑은 거짓된 껍질뿐인 워아이니
웃지못한 날 넌 꿰뚫어봤을까?
저장된 기억들은 맴돌아
하나씩 하나씩 save를 해도 그건 무엇이였는 지 모르고
텔레캐스터 비보이 나에게 사랑을
주는 넌 정답을 말할 수 있을까?
파루라리라
485이름없음2023/01/31 11:57:34ID : 7y5gmIHyFjw
imma hit it like a homerun
maybe skip a few bases, make a donut
imma make a cute impression on your whole team
til your enemies are crushing on my hom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