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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우선 내가 이런 꿈을 꾸게된건 한 2~3년 전부터야 처음 꿈을 꿨을땐 그냥 악몽이다싶어서 대충대충 넘어갔었지
처음 꿈 내용은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 드문드문 생각나는데 우리 집이 이사를한지 별로 안됐을때 꿨어. 저녁 일찍 잠을 들었는데 전에 살던 집이 나왔어 엄청 어둡게 저녁인데도 집 안에 불을 하나도 안키고있었어 현관 바로 옆에 안방이 있었는데 엄마랑 아빠가 문이 열린 방 바로 앞에서 촛불 하나만 키고 우울하다고해야될까? 그런 표정을 짓고 계셨어
난 신발도 안벗고 바로 안방으로 뛰쳐 들어가서 엄마랑 아빠를 흔들면서 정신 차리라고하는 순간 배경이 딱 바꼈어.
그 곳은 무슨 대저택같이 생겼고 외국 저승사자??같은 느낌의 남자가 갑자기 날 잡아 끌고 엄마랑 아빠는 날 붙잡을려고 엄청 우시면서 소리를 지르셨지. 하지만 난 그 저승사자한테 끌려가고 그 집 딸처럼 생활하게됬어.
그러다가 갑자기 탈출하고 처음 그 이사가기 전 집으로 온거였던거야.
과거회상??같은게 끝나니까 그 저승사자가 우리 집을 또 들어와서 날 끌고갔어 엄마 아빠는 넋이 나간것처럼 내가 소리질러도 아무 반응이 없으셨고.
그렇게 난 울고 소리지르며 그 집을 나가니까 꿈이 딱 깼어 좀 쌀쌀한 가을이였는데도 등이랑 얼굴,손같은데에 땀이 엄청 났었더라
한 명이라도 계속 보고있어줘서 고마워! 글 실력이 없어서 이해 안되는거 있으면 바로 말해줘!
그러고나서 좀 찝찝하긴 했는데 난 그냥 넘어가고 9월 말이 됬어.
9월 말이 되고 난 또 꿈을 꾼거야
이번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 마스크 쓰고 흰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나타나서 나랑 오픈카 타고 바다 근처 도로 달리고있고 난 검은색 드레스 입고 그 차에 타있었어 검은색 미니 드레스 말이야 그러고 짧은 꿈이 끝났어,,,
9월 말에서 10월 초니까 얼마 안지났네 그러고선 또 꿈을 꿨어
이번엔 또 9월 초처럼 무서운거랄까..그런 꿈을 꿨었는데 그건 잘 기억이 안난다... 대충 기억나는 정도만 말해줄게!
엄청 어두운 방이 있고 침대 위에 창문이 있었어 그리고 침대 옆에 책상이 있었는데 그 책상에는 물이 담긴 대야가 있었고 어떤 얼굴을 비추고 있었어 그 옆엔 칼??이 있었고 그러고 물에 비친 뭔갈 보고 난 놀라는 순간 꿈에 깼지
그 남자가 외국 저승사자??라고 생각했다구 했잖아 그냥 마음 속에 어 저 사람 저승사자다!하고 생각이 든거야 아님 차림새가 저승사자 같아서 짐작한거야??
아니ㅠㅠㅠ 꿈 꾼거 좀 더 들으면 알텐데 월 말에 꾼건 싹 다 기분 찝찝하거나 무서운 꿈이고 월 초에 꾼건 다 무슨 남자나 결혼 그런 꿈 내용이야월 초쯤에 꾼 것들은 연관이 조금조금씩 되는데 무서운건 연결도 안돼ㅠㅠ
이건 일단 옷 차림새는 뱀파이어같이 망토?? 사실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이런 옷을 입어서 처음엔 뱀파이어같은 종륜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저승사자같은 느낌이 들었어! 어디까지나 내 짐작이야ㅠㅠ
반 년정도가 지나고 이번엔 11월??초에 꿈을 꿨어 이번엔 그때 마스크 끼고 흰양복 입었던 남자와는 다른 남자랑 카페에 앉아서 얘기를 했어 그러다가 밖으로 나가고 갑자기 부모님을 만났다가 웨딩드레스 보러 갔어.. 이러고 꿈이 끝났어
또 11월 말이 되서 이번엔 어두운 골목이 나왔는데 골목 끝자락에 다다랐을쯤에 헌옷 수거함?? 막 좀 어두운 초록색에 쓰레기통??같은 큰거 있잖아 그게 옆에 있었어. 근데 그게 좀 열려있었는데 내가 무의식적으로 그걸 활짝 열었어 근데 거기엔 사람들이 분리되서 넣어져있었어 뭔가 잘린 느낌이 아니라 관절인형??그런거 막 분리되어있는 그런 느낌 놀라서 두ㅣ로 넘어지고 몇 분을 계속 그러고 앉아있었어
미리 말하는데 주작 아니고 진짜 해석할 수 있는 사람있을까해서 올리는거야 주작인거같으면 속으로 그냥 주작이라 믿고해 난 주작아니야 꿈 내용이 점점 더 자극적이게 되고 현실적이게 되서 불안해
그러고 앉아있으니까 갑자기 올블랙 여자 두 명이 나와서 날 무슨 좁은 통로에 집어넣었어 저항할 힘도 없이 그대로 거기 들어갔는데 눈을 뜨니까 나도 그 분리되어있는 몸들이랑 섞여서 분리되어있었어. 진짜 너무 무서워서 다시 한 번 눈 뜨니까 꿈이더라 그때도 등에 땀 엄청 났었고 다시 잠에 못들어서 그 날은 밤을 새고 학교를 갔어.
그러고 또 이번년도가 됬지.
이번엔 총 3번 꿨어. 무서운거 둘 로맨스 하나.
4월 말인데 좀 말초?쯤이였어 이번엔 내가 학교 가는 길이 나왔는데 엄마랑 나랑 여동생 이렇게 서있었는데 엄마가 자기 가방을 나한테 맡기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셨어 근데 갑자기 어떤 대머리 남자가 나타나더니 엄마를 막 쫓아가 근데 그때 뭔 무거운게 팍 떨어지고 그 남자는 우리 쪽으로 달려왔어
근데 막 칼을 들고 죽일듯이 쫓아오는거야 그래서 나랑 동생은 반대방향으로 서로 도망쳤어
나⬅️➡️동생 이렇게
처음엔 대머리 남자가 날 쫓아오는데 근처 큰 카페에 들어가서 막 직원들 카운터 안쪽으로 들어갔어 (사람 엄청 많았어) 그러고선 어떤 괴한이 칼을 들고 쫓아온다고 말을 하고 몸을 숙여서 피했지 그러니까 그 남자가 칼을 든 채로 그냥 카페를 들어와서 날 찾는거야 난 그때 동생한테 사람 많은 카페같은데 들어가서 숨으라고 카톡했어 괴한이 날 찾으니 카페 직원이 여기 없다고해줬어.
그러고 괴한이 나가자마자 동생이 우리 집 옥탑방 뒤에 숨었는데 괴한이
날 와서 찾은것같다고했어 (실제 우리집은 되게 평범한 그냥 아파트야.. 우린 1~5층 사이에 살고) 난 무작정 카페에 건장한 남자분 3분 데리고 동생이 위험하다고하고 동생이 있다는 곳으로 달려갔어. 근데 동생이 괴한을 이미 만나고 소리를 엄청 지르면서 꿈이 끝났어.
미안ㅠㅠ 이어서 쓸게 5월 초엔 결혼식까지 올리는 꿈을 꿨어.
이 꿈은 뭔가 이어져서 더 소름이였지.
웨딩드레스 맞추러 가는 꿈을 꾸고 끝났다했잖아.난 거기서 본 웨딩 드레스를 입고 처음 보는 내 신랑ㅇ라는 사람과 결혼식을 올렸어. 신랑이라는 사람 얼굴은 가물가물한데 음..최우식님상이랄까 막 유튜브에 리플이라는 채널에 나오시는 안지황님 알아? 그런 상이였어
그 사람이랑 진짜 30초만에 결혼식 끝내고 신혼여행하고 막 그랬어 난 그 꿈 속에서 이 사람은 누구지만을 반복하며 생각했고
그리고 가장 최근이고 마지막에 꾼 꿈이있는데 5월 말 진짜 5월 거의 끝날때쯤에 꿨어.
이번 꿈이 가장 무서웠고 가장 두려웠어 꿈에 남자 2명이 오더니 나한테 뭐라뭐라해 언어가 우리 말이 아니였고 얼굴이 코난 범인룩같이 천으로 싹 덮여져있었어
난 갑자기 눈물 흘리고 그 사람들은 날 내가 옛날에 이사오기 전 집으로 데려갔고 처음 꿨던 저승사자 그 사람이 또 나타나면서 꿈이 끝났어. 그 날은 진짜 새벽 2시도 채 안됬을 시간이였는데 펑펑 울면서 깨어나고 일어나서 또 울었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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