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집 천장에서 이상한 소리나 (16)
2.제 태몽 해석좀 해주세여 (1)
3.나 학원에 갇힌 것 같은데..? (340)
4.사토가리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 있어? (5)
5.나 여기 처음인데 (11)
6.3년전 친구의 자취방 이야기를 좀 써볼까해 (4)
7.두근두근 무뇌부 (69)
8.오래살고 싶어 (19)
9.나 어릴때 납치 당할뻔 했다 (11)
10.날 지켜주는 존재에 대하여 (223)
11.자꾸 소리가 들려 (5)
12.갑자기 비누냄새나 (7)
13.25살 스키조입니다 (22)
14.비오는날) 애들아 한번씩만 봐죠 진짜 ㅠㅠ (119)
15.귀신소리가 들린지 1년이 넘었어 도와줄수있는 사람 없을까? (9)
16.너네 쓰나미꿈 꾼적있어? (10)
17.예전에 학교에서 있던 일인데 (43)
18.시험공부 하기싫어서 하는 이것저것 잡담 (4)
19.괴딤 이야기 할 사람 (2)
20.라디오가 자꾸 혼자 켜져 (2)
누가 범인인지 궁금해 근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서 중간중간에 이어지지 않는 부분도 있을거야
학교다닐때 옆반에 누가 사물함 테러를 한거야 그래서 그 범인을 찾기 위해 애들도 추리하고 선생님들도 추긍을 하기 시작했어
학교에서 좀 의심받던 여자애를 A라고 칭할게 걔를 애들이 왜 의심했는지 정확한 이유는 생각이 나질 않지만 약간 기독교도 아니고 불교도 아닌 약간 이상한 종교? 같은 곳을 다녀서 의심도 사고 좀 그랬어
그러다가 옆반 어떤 친구가 사물함 테러를 당한거야 걔를 B라고 할게. 걔를 막 엄청 싫어하는 애들은 없었거든 그래서 걔를 괴롭힐 정도로 원한이 쌓인 애들도 없었지
사물함 상태는 책 찢겨져 있거나 물 뿌려지거나 그런 상황이였어. 그리고 A랑 B는 다른반이야 ! 물론 나도 그 둘과 다른반이야
누가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B가 같이 다니던 친구들하고 점심을 먹고 같이 돌아다닌 후 5교시 수업때문에 헤어지고 각자 자신들에 반으로 돌아가 수업준비를 할려고 사물함을 열었대
또 사물함테러가 되어있는거야 근데 그 전과는 달랐던거 같았던거 같아 사물함에 이상한 폰트로 된 글귀에 너네집 강아지가 귀엽네? 뭐지 이런 식 글이 써있던거 같아 아닌가 아니면 잘 찾아봐? 이런건가 할튼 글씨가 각각 다른 폰트로 써서 사물함안에 들어있었어
각각 다른 폰트로 썼다는 글이 저 두 개가 아니라 글씨 하나 하나 씩 다른 폰트!
그때 B가 감기였는데 걔가 감기약을 집에 두고와서 못먹었는데 그 감기약이 사물함에 뿌려져있다고 들었었어 그래서 한동안 애들끼리 누가 그랬을까에 대해 추리를 했어 근데 밝혀진게 없어서 나중가서는 이게 자작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지
그리고 저 일이 있고 난 후에 하교시간이 돼서 걔는 집을 갔어 근데 걔가 강아지를 키웠는데 집에오면 꼬리치고 막 반겨주는데 그날은 반겨주질 않았다는거야 그래서 B는 이상하다생각해서 강아지를 찾고 있는데 집이 아닌 옥상에서 소리가 나는거야
B집이 맨 윗층이라 옥상올라가는 계단이 현관문 근처에 있거든 그리고 기억나는 바로는 문도 잠겨져있던게 아니라 문이 살짝 열려있었던거 같아
B가 그래서 개 짖는소리 나는곳인 옥상으로 올라갔어 근데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가 거기서 있는거야 그 강아지가 계단은 올라갈 순 있는데 무서워서 내려오지 못해서 거기에 계속 있었던 거지 ! 그리고 강아지를 데리고 집에 들어왔어. 아까 사물함에 B가 먹던 감기약이 테러되어 있다고 말했잖아 그래서 B가 자기 감기약을 찾았고 확인을 해 봤는데 감기약이 없었었대.
그래서 애들이 이게 자작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더 커졌어 집 열쇠를 가지고 있던건 그 집에사는 가족들밖에 없으니까
그러다 내 친구들 한 2~3명이랑 범인을 잡고 싶어서 학교가 끝나고 모여서 숨어있었어 교실이 3층이였나 4층이였는데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 소리가 중앙계단에서 들리는러야 근데 처음에는 수위아저씨였어 그러다가 그 아저씨가 곧 있으면 문 다 닫을거니까 적당히 하고 내려오라고 했었지 그 뒤에 한 30분? 1시간? 후에 또 계단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근데 아까 수위아저씨 계단올라오는 소리를 들었을거 아니야 근데 올라오는 소리가 수위아저씨 올라오는 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였어 그래서 걔가 우리가 숨어있던 장소를 지나간 후에 우리가 누군지 확인을 했거든 다름아닌 A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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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부분이 우리가 숨어있던 곳이고 그 밑에가 계단 그리고 우리 바로 옆이 A반 그리고 오른쪽맨끝이 B반이야
나는 A가 처음에 자기 사물함에 들어있는 물건찾는줄 알았는데 또각또각 계속 걸어가는거야 그래서 헐 뭐지? 이러고 숨어있었다 근데 자물쇠 막 따는소리 달그락달그락소리가 엄펑 크세 들리는거야 그래서 미친 쟤가 범인인가 하고 숨어있었는데
달그락 소리가 멈추더니 점점 걸음소리가 계단쪽으로 향하는거야 그래서 존나 무서워서 친구랑 숨 죽이고 숨어있었어
숨죽이고 있다가 그냥 걔가 범인인거 같아서 걔한테 갈려고 일어나서 갔는데 웃으면서 너네 처음부터 거기 있었던거 알았는데 그냥 요즘 이게 학교 이슈고 하니깐 한 번 장난친거라고 그래서 거기서 확신을 가졌었어
그러다 이건 그냥 헤프닝으로 넘어갔어 그러다 교실에서 수업을 하던 도중에 누군가가 엄청 빠른속도로 우리반 앞을 지나갔어 우리반 위치는 A반과 B반 사이야
그래서 얘가 범인아니야 ? 하고 미친 하고 바로 나갔는데 아무도 없더라 그래서 수업중이였지만 애들끼리 추리를 했어 이때까지 제일 의심받던 친구는 A니까 A이지 않을까 하고
그러다가 점심시간인가 하교시간에 또 B가 사물함테러를 당한거야 그래서 아 그 전시간에 거기 앞에 지나갔던 의심스러웠던 애는 우리 수업시간에 지나간 그 애밖에 없겠구나 생각을 했어 그러다 수소문끝에 그 애가 A란것도 밝혀졌어
A는 갑자기 수업도중에 그게 터져서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갔다고 말했어 근데 처음엔 안 믿었거든 근데 복도에 진짜 피가 흘려있길래 아 그럴수도 있겠네 하고 넘어갔지
그러다가 갑자기 B가 말을 꺼냈어 A가 모르는 남자들과 같이 자기집에 들어왔다고 말하는거야 ( A와 B는 같은동네에 살지만 집이 가깝진 않았어 ) 그게 B집앞에 주차되어있는 B아버지 차량 블랙박스에 찍혀있었다 했어
그래서 A는 진짜 아니라고 블랙박스 영상자료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B가 계속 안 가져오다가 갑자기 블랙박스 영상이 한 달 마다 삭제가 되는데 그때 그 영상도 같이 삭제가 되는바람에 없어졌다는거야 그래서 그렇게 그 사건은 묻혔어
나는 답답한 마음에 B한테 경찰에 신고해보라고 했었는데 그렇게 크게 일을 키우고 싶지 않다해서 신고는 안했었지.. 그냥 그렇다고 !
그러다가 왠지는 모르는데 학교 2층계단부터 우리층 계단과 화장실까지 소화기로 테러가 당한거야 그게 누군진 아직 잘 모르겠어 그리고 그걸 왜 했는지도 모르고 범인도 몰라 근데 갑자기 큰 이슈가 생기니까 그 일도 자연스럽게 같이 일어났어 그래서 그것도 A에 짓이 아닐까? 생각을 했지
그 일도 애들끼리 말만하고 그 일도 갑자기 묻혔어 지금 생각하니까 왜 묻힌건지 잘 모르겠네 ,,
그러다가 A가 자기 너무 용의자로 의심받고 애들이 자기한테 뭐라고 하니까 그걸 담임선생님께 말했나봐 그래서 A네 반은 단체기합받고 B쌤반은 왜 우리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냐고 되게 슬퍼하시다가 A네반선생님께서 B반선생님교실 찾아가서 왜 근거도 없이 우리반애한테 뭐라하냐면서 엄청 뭐라그러고 B반선생님은 찍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A반선생님이 엄청 화내시면서 돌아가고 그 일은 그렇게 묻혀버렸어 그리고 그 후에 테러도 일어나지 않았고
근데 그 후에 B한테 들었던건데 자기가 상담선생님한테 상담받았는데 그 선생님께서 B가 다중인격이라고 그래서 자기가 했던 일을 기억을 못하는걸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었대 그러면 그 일이 진짜 B혼자 자작글일 수도 있다는 거야
만약 B가 혼자 벌인 자작글이라고 쳐 그러면 B가 없었을때 일어난던 그 해프닝들은 대체 누가 했던거일까? 아직도 궁금하다
학교다니면서 그 일에대해 궁금한게 참 많았지만 그 일을 언급하면 벌점을 받아서 애들끼리 말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묻혀버렸어
아 그리고 자물쇠 흔들거린건 2학년때 A랑 같은반이 되어서 들었었는데 처음부터 너네가 숨어있었던걸 알고 있었고 숨어있던 우리가 너무 귀여워서 장난을 쳤었다고 들었어 원래는 자신의 반 사물함에 물건을 챙기러 왔다가 우리 발견하고 그랬었던거래
B 다중인격이라며 그럼 다른 자아가 했겠지 근데 이걸 자작극이라고 할수있나? 다른자아면 B가 인지하지 못할때 일어난 일 일텐데ㅡ? 와근데 소름돋는다..A는 왜그런장난친거야..?
B가 만약 저짓을 했다면 다른 자아가했던 말던 B 혼자서 한 건 맞으니까 그냥 자작극이라고 칭한거야,, A는 나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
그 당시에는 더 무서웠어 지금은 그냥 범인이 궁금한거밖에 ,,
그리고 이 얘기는 5~6년전 얘긴데 지금 나온 A와 B는 그 일을 잊은듯 해 각자 자기 삶을 열심히 살고있는 중이야. 진짜 마지막으로 들어줘서 고마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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