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얘둘앙 중학교도 등수 알려줘?? (16)
2.애더랑 (2)
3.학교에서 당당해지는 방법 (14)
4.그냥 말하고 가 (2)
5.지구를 할까 물리를 할까 (5)
6.불법주차 (5)
7.학교에서 눈치안보고 혼자 지내는 방법 (4)
8.수학 성적때문에 힘들어.. (9)
9.가출하고 싶다 (3)
10.수학,영어 학원 안다니고 살리는법 (3)
11.아 짜증나 (3)
12.본인이 우울증인지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실제로 우울증일 확률이 높아? (3)
13.여기는 왜 이렇게 죽고싶어하는 분들이 많어.. (2)
14.뭔 일만 있으면 눈물이 나옴 (12)
15.침 삼키는 방법을 까먹어 (4)
16.무리 애들 성격 (1)
17.친구가 내 전남친을 좋아해 (11)
18.안 친한 직장 상사 생일 (10)
19.이거 우리가 잘못한거야?ㅠㅠㅠㅠ (5)
20.고3 (1)
1
이름없음
2019/07/02 22:54:39
ID : q1vjvwlharb
0
나 이번 시험에 수학 고등학교 들어와서 제일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안올라
그럴꺼면 때려치라는 소리 눈앞에서 들으니까 너무 힘들어
내가 공부 머리가 없는 걸까 생각도 들어
엄마 아빠는 내 성적문제 가지고 싸우고 계셔
그냥 사라져 버리고 싶어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모두가 행복했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
힘들다
2
힘내라
2019/07/02 23:06:08
ID : 584K1BbvctB
0
중학생이야?
3
이름없음
2019/07/02 23:49:57
ID : usqqqlwty43
0
수학 한번에 안 오르고 천천히 오르더라
계속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올랐다는 게 느껴져
그리고 수학이 다가 아니니까 너무 기죽지 마라고 말해주고 싶네...ㅠ
힘내
파이팅
4
이름없음
2019/07/03 01:21:04
ID : dVhy47Buskm
0
수학성적은 계단식으로 오른댔어
안 오르다가 갑자기 수직상승
고등학교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뭐라 딱 말해주긴 힘들지만
어디서든 개념이 정말 중요하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난 정의가 중요하다고 느꼈어
아 그리고 평범한 일반고라면 나오는 유형은 거의 한정되어 있을 거거든
그러니까 그 유형들을 잘 알아두면 좋아
너무 당연한 소리를 했다면 미안해..
5
이름없음
2019/07/03 13:05:02
ID : q1vjvwlharb
0
고등학생이야
6
이름없음
2019/07/03 13:05:21
ID : q1vjvwlharb
0
고마워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해보려고 !!
7
이름없음
2019/07/03 13:06:18
ID : q1vjvwlharb
0
정말 고마워 위로가 많이 됐어..
앞으로 포기하지않고 더 열심히 나아가려고!!
팁 줘서 고마워ㅎㅎ
8
이름없음
2019/07/03 14:54:15
ID : 7zhzgi5SHwm
0
수학... 윗 스레주들 말처럼 수학은 진짜 기초가 중요하고 차츰차츰 올라가.. 많이 TMI이긴 한데 난 초3때까지 국영수학원 다 다니고 예체능 여러 개도 다녔었는데 초4때 시골로 전학을 왔어. 시골이다보니까 학원도 없지 그러면 사교육이 부족해서 애들이 공부 못하겠지? 이런 선입견 가지고 수학 포함해서 국어나 영어 다른 공부들도 1도 안 하고 띵가띵가 초6까지 놀다 그렇게 중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중1 첫 시험에서 수학이 46점이 나온 거야.. 초등학생 때는 그렇게 놀아도 70점 아래로까진 맞아본 적이 없었거든 진짜 충격이라 아직도 기억해. 그래서 그 날 집에 엄마랑 같이 차 타고 가면서 엄마한테 이정도면 심각한 게 아닌가 싶어서 엄청 울면서 말씀을 드렸어. 수학 과외를 해야할 것 같다구.. 진짜 너무 스스로가 한심하고 왜이런 점수를 받았나 싶어서 엄청 울었던 것 같아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 이유도 없지만...
그래서 재능 교육? 그걸 받았는데 눈높이나 그런 학습프로그램 하면 일단 자기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테스트하잖아 그 테스트를 했는데 내가 초3 산수문제도 잘 못 풀었어. 선생님 앞에서 너무 부끄러웠는데 초3때 거부터 다시 해야겠다고 말씀하시더라 그래서 그 다음부터 어마어마한 산수문제들을 풀었는데 솔직히 풀면서도 짜증났어. 수학을 왜 해야 하는 건가 그 때 왜 안해둬서 지금 이렇게 와서 하고있는가 그러다 자기 분에 못 이겨서 눈물이 터져나왔는데 어떻게든 이 아득바득 갈고 계산하고 틀리면 다시 지우고 고쳐쓰고... 머리는 딸리는데 다른 날에 비해서 학습지가 조금이어도 엄청 오래 걸려서 학교에서 풀었는데 애들은 왜 초3 거 풀고있냐 놀리고.. 진짜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다 버리고 밑바닥부터 올라왔어. 그랬더니 중1 끝나갈 때 즈음에 기초가 다 잡혀서 그나마 괜찮아졌지.. 그러고 중2때 학교가 통폐합을 해서 전학을 갔는데 이게 웬 걸 거기에 농촌 유학생?들도 있는 거야. 걔네는 2주마다 집 왔다갔다 거리면서 주말에 서울에 있는 학원 다니고 그래. 그러다보니 공부를 엄청 잘하는 애들이 많았어 근데 그 중에서도 친해진 애가 있는데 걔가 자기 수학 잘한다고 엄청 부심 부리는 거야ㅋㅋㅋ (열심히 하면 잘 하는데 애가 시험만 보면 개판인 애라) 그래서 내가 야 내가 수학을 아무리 못해도 니보단 잘한다 그러면서 엄청 싸웠는데 어쩌다보니 걔랑 라이벌 관계가 됐어ㅋㅋㅋㅋ 그래서 다음엔 내가 얘보단 잘 본다 하면서 공부 더 열심히 하고 내신을 위해서...! 더 노력하기도 했어 그랬더니 중2 때랑 중3포함해서 한 번 빼고는 수학이 90점 밑으로 내려간 적 없었고... 진짜 수학은 기초부터야. 만약 스레주 인생에 수학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면 어디가 부족한지 보고 기초부터 쌓아야겠지. 정말 젖먹던 힘까지 쥐어짜서 노력했는데도 안 오른다 싶어도 나중에 무조건 올라. 딱 그 구간이 있어,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했는데도 안 오르는 걸까 하고. 그 부분만 지나면 성적이 훌쩍 뛸 거니까 너무 걱정 말어ㅠㅠㅠ 나같은 애도 이렇게 했는데 뭘! 우리 스레주 잘할 수 있을 거야 너무 걱정 마ㅠㅠㅜ 수학 때문에 네 인생 전부가 좌지우지되는 것두 아니니까... 기죽지 마 스레주!!
9
이름없음
2019/07/03 17:36:02
ID : 0nu66o2ILfe
0
나랑 고민이 같네 ㅋㅋㅋㅠㅠㅠㅠㅠ현재 고3이고 수학고자다...만약 레주가 문과성향이면 수학은 적당히 2~3등급 내자 생각하구 다른거 열심히 외워서 1등급 찍는거 어땽...나 고1때 수학 집착하듯이 했는데 수학만 3등급 나오고 다른거는 글케 막 집착안했는데 1등급 떴엉... 그래서 고2때 빡쳐서 수학 걍 집착 내려놓고 적당히 교과서 열심히 보니까 문과끼리만 경쟁하는거지만 수학 전교1등도 뜨고 그렇더라 혹시 레주가 극도의 문과성향이고 수학이 평소에 스트레스라 거어어업내 신경쓰인다면 이것저것 뒤져보고 꼭 등급 올려야디라는 마음가짐보다는 걍 수학 적당히하고 다른과목 잘치지 뭐 이런생각을 가져보는 건 어때ㅠㅠ??그냥 내 고1때 생각나서 마음아파서 올려봐...미안 너무 아무말 대잔치인가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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