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7/13 14:10:10 ID : 3A7tbg7vCnQ 0
내가 5살, 둘째가 4살때 부모님이 막내 출산하면서 나랑 동생을 2~3주 할머니집에 맡겨 두신적이있었어. 할머니집은 되게 시골인데 그 마을회관하고도 쫌 거리있게 떨어진 곳이야. 그때부터 지네랑 한참 자주 엮였었는데 어느샌가 뚝 멈추더니 일주일전 기가 시간부터 지네랑 다시 엮이기 시작했으 짜증,,,,,,,, , , ,,,, 아 생각해도 빡쳐 나한테 왜그러는거지
2 이름없음 2019/07/13 14:13:12 ID : 9tdxDwMo5ff 0
지네?? 그 다리여러개있는 그..
3 이름없음 2019/07/13 14:16:25 ID : K1wlbhdWkoF 0
젤 처음 지네를 봤을땐 위에서 말했듯이 5살때였어! 동생이랑 할머니 장독대 있는데서 소꿉놀이를 하다 손을 씻으려구 그 수도꼭지랑 연결된 호스? 그걸 잡고 물을 팍 틀었는데 그 호스애서 지네가 뿅하고 튀어나왔어 ㅅㅂㅅㅈㄱㅅㄷ그때 기억 완전 생생쓰함
4 이름없음 2019/07/13 14:16:57 ID : jhgja9vwoLg 0
예수 그 지네맞아 ㅜ ㅜ ㅜ ㅜ ㅜ ㅜ ㅜ 진짜 싫어.. 나 볼래 완전 극혐하는데 지네라니. . .
5 이름없음 2019/07/13 14:19:28 ID : jhgja9vwoLg 0
그 때 동생이 지네 보자마자 죽어라 울어갖구 할아버지가 오셔서 잡아주셨거든? 근데 지네는 잡고 불로 태워야된다고 할아버지가 쓰레기 태우면서 같이 태우셨어. 그래서 나도 어릴때부터 지네나 박기볼래 잡으면 태워야되는줄 알았는데 안그래도 된다드라 ... 왜 태우라고 하셨을까 막 미신 이런거 있어??
6 이름없음 2019/07/13 14:21:00 ID : 9tdxDwMo5ff 0
???우리집에 지네엄청나오는데 그냥 때려잡아. 태우는건 잘안죽어서그런가?
7 이름없음 2019/07/13 14:24:50 ID : q1wpRva8rBw 0
그리고 그뒤로 이상하게 외할머니네 집에 지네가 쫌 많이나왔는데 나랑 동생이 집으로 돌아가구 나서 외할머니댁 멍멍이가 지네에 물려서 죽었다는거임. 근데 5살 애한테 무슨 감성이 있겠어.ㅡ. 멍멍이 죽었다니까 8ㅁ8 잠깐하다 말았징.. 그렇게 지네 사건이 잠잠하다 싶더니 나 초등학교 들어가고 추석때 일이터짐.
8 이름없음 2019/07/13 14:26:11 ID : 9tdxDwMo5ff 0
보고있어
9 이름없음 2019/07/13 14:26:23 ID : xWkre1wnu79 0
우리 엄마가 형제가 엄청 많으시거든. 6분? 근데 다들 자녀가 3씩 있어서 애들만 모아도 벌써 18명임.. 그래서 전같은거 못부치고 고기 40인분 막 사외서 밖에서 고기구워먹는단 말야. 그날도 그랬는데 할아부지가 술을 많이드셔갖구 집옆에 비닐하우스쪽 풀옴청 많은데다가 소변을 보러가셨나봐. 그러다가 갑자기 할아버리가 소리지르셔서 큰삼촌인가 큰이모부가 뛰어갔던것같어. 그때 진짜 큰 지네에 할아버지가 물리셨음.
10 이름없음 2019/07/13 14:28:12 ID : xWkre1wnu79 0
잘안죽어서 그런가.. 무습다 땡스땡스
11 이름없음 2019/07/13 14:31:23 ID : xWkre1wnu79 0
암튼 막 완전 정신없었던걸루 기억함. 이모네가 할아버지 모시고 바로 시내 큰병원 가시고 큰삼촌이랑은 할아부지 문 지네 잡으러 감. 근데 진짜 한 8년 지난 일이라 과장됐을수도 있는데 내기억엔 진짜 실뱀인줄 알았음. 곤충이 그렇게 클수있나 싶을정도루 컸었어. 고기도 다먹었을때여서 고기태우던 숯에 집게로 지네 집어서 넣었던것같은데 진짜 꿈틀거리는게 너무 소름돋더라고
12 이름없음 2019/07/13 14:39:04 ID : xWkre1wnu79 0
그리고 할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셨었는데 지네 물려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물린데가 퉁퉁부음. 할아버지 발목이 무슨 종아린줄. 의사쌤도 이렇게 부은사람은 첨본댔어.. 그러구 외할부지가 퇴원하셨는데 배가 계속 아프셨다는거야. 할무니랑 할아부진 지네독땜에 그런건줄알고 울엄마한테 전화해서 같이 ㅈㄴ대병원으루감
13 이름없음 2019/07/13 14:41:18 ID : 01g42NvzPcl 0
보고잇어!!
14 이름없음 2019/07/13 14:43:18 ID : xWkre1wnu79 0
그리고 그때 할아버지가 대장암 3기였대. 할부지가 항암치료 안받는다구 완강하셔서 얼마 못가서 돌아가셨던걸루 기억해.. 내가 그건 똑똑히 기억함.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상황은 엄마만 병간호하시러 병원 다니셔서 모르지만 장례식장에서 지네 나와가지고 완전 뒤집어졌던것같아. 장례식장이 엄청큰데 그날 장례치루던 방이 별로 없어서 외가 친척중에 애들이 엄청 뛰어놀아도 직원들이 안말렸거든?
15 이름없음 2019/07/13 14:48:30 ID : xWkre1wnu79 0
막 오지게 뛰어다니다가 그 장례식장가면 방같은게 막 나눠져있잖아. 그때이후로 장례식장 한번 가봐서 기억이 잘안나긴하는데 우리가 빌렸던 방?같은데가 마루같은게 잇고 막그래서 그 문이랑 바닥이랑 떨어져있었음. 젤 나이 많았던 사촌오빠가 나랑 10살차이나니까 그때 20살이었을걸? 그오빠가 우리 말리려고 신발신으려는데 손가락만한지네 3마리가 꿈틀거리면서 마루밑에서 나왔음 으 난 또 그걸봤어. 지네 너무 소름돋아. 기억력 안좋은 나도 뇌리에 박혀서 그게 안사라지드라우구우ㅜ ㅜㅜㅜㅜ시벌
16 이름없음 2019/07/13 14:49:19 ID : 01g42NvzPcl 0
아진짜 생각만해도 징그러..
17 이름없음 2019/07/13 14:53:27 ID : xWkre1wnu79 0
고마우이~ 할머니는 지네가 할아버지 암 알려줬다구. 지네독이라고 생각안했음 할아부지 집에서 돌아가셨을거라고 지네 풀어주심. 그리고 할아버지 장례 3일 다 치룬뒤에 그 무덤이있잖아? 할아부지 계신 산이 할머니 집에서 걸어서 10분 밖에 안걸리는곳이라 그때 할머니집에서 인사 한번 또드리고 산에갔는데 그날은 하루종일 지네를 본것같음. 할머니집 마당에 돗자리? 펴놓고 할아버지 관이랑 사진 막 모셔두고 절하고 하는중에 할아버지 관 위에 또 지네올라왓음. ㅅㅂ 근데 또 그게 나 절할ㅋ대엿다. 울면서 산에 안따라가고 사촌들이랑 집에있고 으른들만 갔는데 산에서도 지네 여러마리 봤다고 들음
18 이름없음 2019/07/13 14:53:57 ID : xWkre1wnu79 0
인정 나 이거 쓰면서 넘 고통스러워 .. 이잉ㄹㄹ ㅜㅜㅜ
19 이름없음 2019/07/13 14:56:02 ID : 9tdxDwMo5ff 0
뭐야 이정도면 지네가 따라다니는 수준인데??
20 이름없음 2019/07/13 15:01:17 ID : xWkre1wnu79 0
그니까..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진짜 나 따라다니는건가. ㅅㅂㅅㅂㅅ완전시러얼ㄹ ㅜㅜㅜ
21 이름없음 2019/07/13 15:04:25 ID : xWkre1wnu79 0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는 지네 시체라도 본적이없음. 그래서 지네고뭐고 엄청 즐거운 초딩시절을 보내던 5학년 추석.. 이번엔 친할머니댁이었음. 할머니가 추위를 많이타셔서 친가댁 전체를 비닐하우스 같은거?? 그런걸루 덮는 작업을 그해 겨울에 했었고 겨울에 난방비를 절반까지 줄일수 잇을만큼 개따뜻했대. 하지만 문제는 여름이었음. 장마가 시작되니까 습기가 집안 가득찼고 민달팽이랑 각종 벌레가 조지게 돌아다닌다는거야.. ㅅㅂ 나는 절대 가기싫어서 매년 여름방학때 할머니집에서 살던것도 잊고 안간다고 뻐탱겼음 근데 추석은 안간가도 해도 안갈수 없는거시여..
22 이름없음 2019/07/13 15:07:22 ID : xWkre1wnu79 0
울며 겨자먹기로 홈키파 두개챙겨서 갔었음. 근데 또 막상 날이 좋았어서 그런지 자기전까지 파리말고는 벌레 꼴도 못봤음. 그리고 그날새벽 나는 지네한테 물려서 병원응급실 갓었다 ㅅㅂ~! 내가 잠옷을 챙겼는데 안가져와서 할머니옷 빌려입었었거든. 옷에 큐빅 빤딱빤딱한거 입어서 새벽에 자다가 팔이 따끔따끔하길래 깼지. 큐빅에 찍힌인줄알고 잠자려는데 계속 같은데만 따갑길래 만져보니까 뽈록뽈록하고 두개가 모기물린것처럼 튀어나옴
23 이름없음 2019/07/13 15:09:08 ID : xWkre1wnu79 0
그때의 나는 개멍청하게 모기물린줄암. 엄마깨워서 엄마 모기물려쏭~ 모기약조~~하고 엄마가 모기물렸을때바르는약 발라줄라구 나 물린델 보더니 개 사색되면서 집안 불다키고 다깨우는거임. 나는 몬가 했음 엄마가 개다급해보여서 나 졸라쫄아갖고 식탁의자 위에 올라가서 안내려왓다야.. ㅋㅋ ㅋ ㅋㅋㅋㅋ.. 사실 불켯는데 내 발 바로옆에 졸라큰 민달팽이잇어서 올라간고야
24 이름없음 2019/07/13 15:09:47 ID : 9tdxDwMo5ff 0
보고있어!
25 이름없음 2019/07/13 15:11:14 ID : xWkre1wnu79 0
암튼 집안사람 다깨워서 지네를 잡는데 나를 문놈은 내 손바닥 길이만한 짜식이엿구 나는 쫄아서 응급실로 도망쳣다~!!!! ! 병원가서 첨으로 궁디애 주사맞고 알약도 첨으로 먹어봄..ㅎㅎㅎㅎ~~ 그리고 저녁에 또 지네나올까바 졸라무서워서 못자겠는거야
26 이름없음 2019/07/13 15:12:55 ID : msnWnSNy47B 0
이정도면 거의 껌딱지인데? 뭔일이여..
27 이름없음 2019/07/13 15:15:20 ID : xWkre1wnu79 0
땡큐 나만 안자니까 티비도 못키겟고 풀벌레 소리나 조용히 듣는데 천장에서 뭐가 졸라 샤샤샤샷ㄱ 하는거임 ㅅㅂ 바로 엄마깨워서 천장에서 이상한소리난댓는데 엄마가 부채소리랬음 ㅜ? 부채 엄마가 쥐고잤자넝.. 어이없어서 폰으로 웹툰보면서 밤샘. 그리고 차에서 자고 외갓댁 가서도 밤새고.ㅡ. 무서워서 한동안 낮에 지네 한개두 안나올것같은곳에서만 자고 밤샛음. 체력 짱짱한 초딩이라 그랬지 지금은 12시만되두 죽는다..
28 이름없음 2019/07/13 15:18:57 ID : xWkre1wnu79 0
그리고 그 천장에서 난 소리는 뭐였냐면~~~~ 결론적으론 지네가 맞았던것같아. 아닐수도 잇겠지만 추적 지나고 바로 친할머니가 아빠한테 전화하셨는데 지네 나와서 물릴뻔했다고 ㄷ주말에와서 약좀 뿌리라는거였음. 그래서 가족들은 다 내가 새벽에 천장에서 들은게 찐이였구나 추측만했고 친할머니집은 약치고 나서도 지네가 한달동안인가 일주일에 한번씩 나오다가 갑자기 뚝 끊겼음. 내기억엔 내가 지네물리고 약타먹고 시골병원에서 처방받은거 근처 병원에서 얘기하고 똑같은거 타먹다가 상처 딱지까지 다 떼졌을때쯤인듯
29 이름없음 2019/07/13 15:20:14 ID : xWkre1wnu79 0
그니까ㅜ 시부랄 나도 지네랑 연이 지네물리고 나서 끊긴줄 알았는데 아니엿나봄~!!! ! ! !!!!! 그게 나 5학년땐데 내가 지금 중 3임. 그리고 6학년 1학년 2학년 하고 짜투리까지 거의 근 4년 잠잠하다 얼마전 기술시간에 화분만들기하면서 일이터짐
30 이름없음 2019/07/13 15:23:03 ID : xWkre1wnu79 0
나무 판때기 드릴로 구멍뚫고 전동드라이버?? 로 나사 박구 막 해서 개멋지고 깐지나는 화분을 만든다음에 조형물 같은거 만들고 흙이랑 식물넣고 완성라는게 수행평가였단말야. 다 만들고 화분에 식물 옮기는 과정에서 기술쌤이 농담으로 흙에서 지네 나올수도 있으니까 조심하랬음. 나는 지네? 하면서도 우리모둠애들한테 나 지네물렷던 얘기해주고 히히덕거리면서 식물심는데 장난끼 많는 남자애들이 아이클레이 검은색 길게 늘린거 우리모둠 책상에 툭 떨치고 아아라라라가라각ㄱ악ㄹㄱ~!"!!!!지네다~!~!!!!!!;!;!!!!시발!! 이랫음
31 이름없음 2019/07/13 15:25:26 ID : xWkre1wnu79 0
그래서 내가 개놀래갖구 어디?? 하면서 겁도 없이 봤는데 애들이 구라지롱~ 이러는거야. ㅇㄴ 근데 시발 진짜 노란색에 애기 지네가 잇엇음 ㅜ개시벌ㅇㅇㄱ ㅜ ㅜ 근데 또 나는 애들놀린다고 웃는애들한테 개침착한척 하면서 .??? 찐인데?ㅡ? 그랬고덩 남자애들은 내가 또 구라치는줄알고 ㅋㅋ ㅋㅋ 고러시겟징 어디어디?? 하다가 뒤로 자빠짐
32 이름없음 2019/07/13 15:26:28 ID : xWkre1wnu79 0
그러다 누가 쪼끄만 지네를 식물 옮기고 비어잇는 화분으로 눌러서 없앴는데 반으로 쪼개지고 튀어나온 그 잔해가 시발소리를 절루나오게했다.. 그리고... 그이후로..나는... 지네꿈만 조지게 꾸고있어. 오늘까지 5일짼듯
33 이름없음 2019/07/13 15:38:30 ID : 9tdxDwMo5ff 0
대체 무슨일이지...
34 이름없음 2019/07/13 20:41:48 ID : zdSIHwk8qrB 0
혹시 너희 가족중에 지네로 술담그거나 뭔 짓거리 한 분 계시니??
35 이름없음 2019/07/13 22:29:41 ID : xWkre1wnu79 0
아닝.. 외가쪽이 술을 좋아해서 담금주 자랑을 자주하시는데 뱀술은 봐도 지네술은 본적없어.ㅡ. 나왔수다!! 사실 지네도 여러번 보니까 심장은 오아아락 오지게 난리쳐두 밖으로 침착해 보이게 할수있드라 ㅎ.ㅎ...참..
36 이름없음 2019/07/13 22:32:41 ID : xWkre1wnu79 0
내가 꿈에대한 기억력이 진짜 안좋아서 완전 떠듬떠듬 적어본다면 첫째날은 우리집 화장실에서 볼일보는데 지네 밟아서 잡는거였음. 휴지통쪽으로 들어가는거 발로 팍 밟아서 죽였는데 반으로 쪼개지면서 막 내장같은거?? 그런게나왔음..
37 이름없음 2019/07/13 22:34:38 ID : zdSIHwk8qrB 0
아악 지네술 얻어마신다거나 그런것도 없대? 아님 지네잡아서 건강원같은데 보냈다던가 그리고 뱀술도 위험한데 어우
38 이름없음 2019/07/13 22:36:15 ID : xWkre1wnu79 0
둘째날은 분명 따른꿈이었음. 분명 박물관이런데 체험학습간 내용이었던것같애. 갑자기 내가 화장실간다하고 화장실갔는데 또 울집 화장실이었음. 근데 그 전에죽인 지네가 그대로 반으로 쪼개져잇었는데 내가 변기에 앉으니까 그사이로 새끼가 엄청나게나왔어.. 모래쏟아지는줄
39 이름없음 2019/07/13 22:39:07 ID : xWkre1wnu79 0
ㅜㅜㅜ진짜..?? 얻어마시는걸로도 막 어쩌구 저쩌구 되나ㅜ.. 그런것까진 모르겠는데 난 제일 걸리는게 그거임.. 외가쪽이 쫌 큰 벌레를 잡으면 다 태우는 그런게 있었음.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새끼깔수도 있다고 불에태우는거랬어... 막 그런거도 관련있을까??
40 이름없음 2019/07/13 22:42:04 ID : zdSIHwk8qrB 0
어 혹시 지네많이 죽였으면 어엉...지네나 뱀은 영물이라 해야하나? 쨌든 그런계열이라 저주 잘받어.. 뱀주 얻어마셨다가 귀신이라던가 그런거 꼬인사람 되게 많거든 특히 직접 살생했으면 엄청 꼬이지.
41 이름없음 2019/07/13 22:44:36 ID : zdSIHwk8qrB 0
지네는 예로부터 복과 재앙을 가져오는 영물이고, 천년묵은 지네는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도 있어.
42 이름없음 2019/07/13 22:44:38 ID : xWkre1wnu79 0
어ㅜ우 셋째날은 상상도 하기싫다.. 이건 진짜 생생하게 기억나서 레스 5개까지 쓸수 잇을것같은데 지루하니까 중요한데만 말할게.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에 갔었는데 거기가 유치원이랑 붙어있음. 그래서 내가 유치원 애기들이랑 모래사장에서 모래놀이를했거덩... 근데 갑자기 모래가 들썩이면서 노란 새끼 지네가 졸나게나옴 ㅅㅂ 두리번두리번하는데 갑자기 옆에 공동화장실같이 개뜬금없이 똥 하고있는데 안이 우리집 화장실이었음. 그리고 거기서 새끼지네가 끝도없이 나오드라
43 이름없음 2019/07/13 22:46:33 ID : xWkre1wnu79 0
으으으ㅡㅜ ㅇ왜 하필 나지ㅜㅜ난 지네 건든적 없단말야아ㅏ으으 ㅜ직접 죽인적도 없고.ㅡ. (꿈에서 말구) 내가 만만한가 지네물렸을때도 친할머니한테 친가 젤 큰사촌오빠 말고 니가 물려서 다행이라는 소리도들었었음..
44 이름없음 2019/07/13 22:48:26 ID : xWkre1wnu79 0
넷째날은 내가 뉴스에 나왔음.. 뉴스에 나온걸 어케알았냐면 내가 다른사람 시점이었거든? 근데 갑자기 티비에 내얼굴나오면서 내가 유치원에 지네 테러했다는거임 그러구 막 내얼굴 나오는데 열받아서 팍일어낫거덩? 탁상에 부딪히면서 꿈에서 악! 소리지르다가 깸
45 이름없음 2019/07/13 22:50:04 ID : xWkre1wnu79 0
다섯째날은 다시 화장실이었음.. 응아를 하고 나서 물내리기전에 다들 한번 보잖어?? 나만그런거 아니지?? 암튼 응아를 딱 봤는데 응아가 아니라 쪼따만하게 큰 지네였어.. 내가 장튼튼 건강짱이라 응아가 진짜 큰편인데 (드럽다 미안 . . .) 거기에 견줄정도로 큰 지네였음. 이름하여 응아지네
46 이름없음 2019/07/13 22:51:23 ID : e45anyE5RxA 0
응아지네라니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이름없음 2019/07/13 22:51:49 ID : zdSIHwk8qrB 0
아 진짜 그건 뭐 있는건데 뭐라 말은 못하겠어. 대충 감은 잡히는데ㅠㅠ 그리고 원인 알아봤자 해결하기 어려울걸 알아서ㅠㅠ
48 이름없음 2019/07/13 22:54:42 ID : anvcnAY8mFa 0
나도 벌레 진짜 엄청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데 지네가 큰 지네도 있었구나.. 항상 손가락 한 마디 크기의 지네만 봐서 몰랐어 엄청 큰 지네라니 상상만으로도 무섭다 ㅠㅠㅠㅠ 난 날파리도 싫고 그냥 벌레 너무 징그러워
49 이름없음 2019/07/13 22:55:41 ID : e45anyE5RxA 0
뒷북이긴 한데 지네는 움직일 때 소리가 안 날거야(아마)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소리날정도로 크고 빠른 지네가 거의 없을걸... 아마 조따빠른 바퀴벌레같은 거 아니었을까 지네는 육식이기도 하고.. 먹이가 많으면 개체수도 불어나겠지?
50 이름없음 2019/07/14 12:02:42 ID : xWkre1wnu79 0
이름이라두 귀여워야지.. 대박컸어.. ㅜ ㅠㅜㅠㅜ해결 못하드라도 원인이라도 알면 속시원할듯 맞어 ㅜ ㅜ ㅜ ㅜ ㅜ시부랄 나한테 왜그러는고야 볼레짜식들 .? 야ㅜㅜ ㅜ야ㅜㅜㅇㄴ 지네는 다 잡아서 갠춘한데 바퀴벌레는.. 할머니댁에서 바퀴벌레 본적없단말야ㅜ 천장에서 서식중이란거야..??????에반데??
51 이름없음 2019/07/14 12:13:47 ID : 9tdxDwMo5ff 0
지네쫓는 약은 효과없어?
52 이름없음 2019/07/14 12:19:52 ID : xWkre1wnu79 0
효과가 있긴하거덩?? 근데 그게 뿌리고 한두달 지나면 다시 기어온다구 할머니가 그랬엉.. 나는 최근에 꿈에서 보니까 딱히 필요두 없고.. . . . . ㅜ
53 이름없음 2019/07/14 12:58:26 ID : zdSIHwk8qrB 0
어.. 일단 스레주가 아니더라도 스레주집안이 지네한테 뭔 짓거리 한건 분명한것 같고...어떻게 혼령이라도 위로해주면 좀 나을텐데.
54 이름없음 2019/07/15 17:13:48 ID : xWkre1wnu79 0
힝구 이게무슨일이야ㅜ 내가 몰 어쨋다구,, 벌레 무서워서 잡을때마다 불태운게 문젠가 5일째 이후로 이상한 꿈을 꾼거같긴한데 완전 뿌옇게 기억이 안나는기분임.. 오늘 하루 종일 졸사찍고 대기타고 찍고 반복해서 의무로 걷던 핸드폰도 걍 나ㅜ너주고 쌤들도 한분빼면 다 반애 안들어오셧난말여 근데 그 기술시간에 만든 화분에서 애기 지네 또나옴 시발... 화분을 사물함 뒤에 전시해둿는데 친구가 사물함에 기대서 거울보다 화장품 집을라구 딱햇는데 지네가 뽈ㅉ쫄뽈.. 개무서웟을듯 거울 옆 화분이 우리모둠꺼라 우리모둠에서 나왓다고 애들이 졸라머라그랬어.. . . 후... 내가 지네 심어논것두 아니구 왜그럼 ㅜ ㅜㅜ ㅜ ㅜ ㅜ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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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이름없음 19.07.16 0
35레스얘들아 제발 누가 나랑 있어줘... 425 Hit
괴담 이름없음 19.07.16 0
22레스너네 있잖아 사주팔자같은 거 인터넷에 함부로 올리는 거 아니야 2413 Hit
괴담 ◆807fcGlcrgn 19.07.16 0
7레스방금 천둥번개치고 비오는데 327 Hit
괴담 이름없음 19.07.15 0
17레스이건 내 심리적 문제인걸까...? 알려줘 255 Hit
괴담 ㅎㄹㅋㅋ 19.07.15 0
5레스안녕 내가 초딩때 있었던 일이야 107 Hit
괴담 이름없음 19.07.15 0
30레스도플갱어를 본 사람들과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전화 589 Hit
괴담 이름없음 19.07.15 0
11레스혹시 여기에 무당기질있거나 느끼는사람 있어? 500 Hit
괴담 이름없음 19.07.15 0
54레스» 지네이야기 853 Hit
괴담 이름없음 19.07.15 0
17레스나 여우창문하다가 개구리봣어 1509 Hit
괴담 이름없음 19.07.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