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가 세다는 건 뭘까 (3)
2.저스티스 호텔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24)
3.생각하면 안되는 생각 (5)
4.가끔 그런 생각 하지 않아? (19)
5.왜 이제 막 재밌어질려는데 레주들 다 어디간거야ㅜㅜ (7)
6.이거 인연? 운명? 같은 건가? (3)
7.여기 혹시 (4)
8.누군가는 이이야기를 이을거다 (178)
9.자기최면 스레 재밋게봐서 나도 한번 해볼예정 ㅎㅎ (3)
10.우주 관련 잡다한 지식 쓰고가주라 (93)
11.점집 가 봤던 경험담 이야기 해보자! + ~카더라 도 좋아! (27)
12.나도 내 전생이랑 현생 가까운 미래 이런거 궁금하다 ㅠㅠ (1)
13.내 전생 봐줄수 있는 사람 있어? (8)
14.내 수호령 (24)
15.. (3)
16.가위의 진실을 알게된느낌이야 (8)
17.전생 체험 하다가 안 깨어날뻔 했어 (91)
18.귀신 관련된 소름끼치는 얘기 써줘 (2)
19.살며서 자각몽을 다 꿔보네;; (48)
20.이 새벽에 안방엔 피아노도 없는데 피아노 소리가 들려; (9)
좀 전에 잠깐 20분정도 잤는데
깨어나서 다행이라고 한숨돌렸다
원래 개꿈같은거 잘 안꾸고 푹자는 사람임
가끔 꾸는 예지몽은 소름돋게 맞을 정도고(집안사람들 일, 사소한일 정도)
그래서 기억에 남는 꿈은 기억해두고 있음
사실 예지몽들은 따로 기억안해도 알아서 기억됨ㅋㅋ
보통 안좋은 일들을 현실감쩔게 꾸는거라
개꿈은, 성장기때 그 흔한 악몽도 꿔본적 없음
꿨다했더라고 깬 직후에도 기억따위 없어
한번 자면 푹 자는 스타일이라 30분만 자도 몸 피로가 좀 풀리는 편이고
그리고 평소 자각몽은 신경도 안썼음 난 꿈 잘 안꾸는게 좋거든
예지몽들도 죄다 안좋은 일들이라 안꾸는게 좋고
스레딕이나 다른 커뮤에서 자각몽 썰보면 신기하네ㅋ
이러고 말았고
솔직히 자각몽꾸려고 꿈일기쓰는 사람들 이해못하긴했지ㅋㅋ
오늘 너무 일찍일어나서 10시쯤? 잠깐 눈 붙이려고
엄마한테 30분후에 깨워달라고 부탁하고
누워서 잤음
핑크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평소에도 이불 머리끝까지 덮고자는거고 굳이 이불색 말하는건
내가 꿈에서 깨어나려고 "제발 눈뜨면 핑크색이불!!"
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니 좀 웃기넥ㅋㅋㄱㅋ
꿈속에서 눈뜨면 이불이 잿빛이라기ㅋㅋㄲㅋㅋㅋ
나름의 기준점이였어
자각몽인데 그 꿈에서 깨어나려하는데 몽중몽일 확률을 구하시오
ㅅㅂ진짜 살다가 별꿈을 다 꿨네ㅠ
꿈내용은 대략 이랬음
눈을 떴는데 밤이 된거야 그래서 난 엄마가 안깨워준거가 싶어 부엌으로 나가봄
평소같이 엄마가 부엌쪽에서 앉아있었음
근데 진짜 갑자기 오후에 갔어야할 알바가 생각나면서
아 이거 꿈이구나, 싶었음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이거 꿈이지?"
물어봤다니 대답은 "뭔 꿈?"
ㅋㅋㅋㅋㅋㅋ이게 그 말돌리는거 있잖아 딱 그거였음
이때 확신함 꿈속인거
엄마표정도 진짜 안좋았음
그 자각몽꿔서 꿈속 사람들한테 여기가 꿈이라는 소리하면 안좋아한다는 얘기를 본적도 있고
걍 그 뒤로 꿈흐름따라감
꿈속에서 꿈이라는거 인지하고 "이거 꿈이지?"라던가 말하면 주변 사람들이 득달같이(?) 쫓아온다던가 그런 이야기들 많던데ㅎㅎ
방으로 돌아가니 쨍하던 내 핑크색이불이 잿빛인거임
이게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도 부엌쪽에 흘러들어오는 불빛이 있는데 핑크색이 안보이는건 말이 안됨
엄마한테 갈 용기는 없고
이런 경우는 첨이라 다시 이불덮고 잠을 청했음
이러면 깨겠지 싶어서
근데 생각해보셈...꿈속에서 잠을 청하면 꿈속의 꿈이나꾸지
깨겠냐고ㅠ
결국 잠들고 힘겹게 눈을 떴음
이때부터 핑크색이불찾았음
근데 쟂빛ㅋ
현실부정하고 다시 눈감았지만 이불은 핑크색이 아니였따...
결국 일어나서 부엌에 나가니 이번엔 엄마가 안계시더라
그래서 밖으로 나섰음
이때부터 좀 불안했음
사람들 얼굴이 다 뭉개져있었음 도저히 여기가 꿈이냐는건 묻지도 못하고 맞장구치면서 잠에 깨려고 노력함
그 의식은 꿈속인데 몸은 현실에서 따로 노는 기분알아?
뭐라 설명해야하지?
암튼 꿈속의 꿈속에서 얼굴 뭉개진 사람들이랑 러시아문학(이야기주제가 왜 이거인지ㅋㅋ)이야기 나누면서도
현실, 그니깐 원래 꾸는 꿈속에서ㅠ 손으로는 눈을 억지로 띄우려고 했음
지독히도 눈이 안떠지더라
ㅇㅇ그래서 그냥 그 뒤로는 입닥치고 있었지 뭐ㅠ
그나마 꿈속에라도 우리 엄마라 얼버무리고 말돌릴기만 했었나봐ㄷᆢ
나였으면 얼굴 뭉개진 사람들 마주친 순간부터 정신줄 놨을지도,,,
이야기주제는 왜 러시아문학이야ㅋㅋㅋ
드디어 눈이 서서히 열어지는데(진짜 열고닫고 표현이 맞는듯 내의지대로 안됐어...)
이야기 나누던 뭉개진 사람들이 "어디가요?"
이러는데 기분나빠서 시발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눈뜨니깐 회색이불이야ㅠㅠㅠㅠㅠ
눈 완전히 뜨고 이불보고 아까 걔들 나온던건 몽중몽이구나...느꼈음
꿈속에서는 짐작만 했고 몽중몽 확신한건 완전히 깨고나서야
암튼 한숨쉬면서 이불걷어내는데
내옆에 알몸으로 남자애인지 여자애인지 모를 애가 누워있는거
띠용
아무리 꿈속이라지만 알몸이라 놀라고 있는데 나도 어느새 알몸이네
누구맘대로 옷벗기냐 개새들아ㅠ
머리짧은 여자애같았음
나도 알몸인데 딱히 부끄럽지 않았거든
그리고 얘는 그 얼굴뭉개진 사람들같이 기분 나쁘지 않았음
그냥 조용히 누워서 서로 쳐다봤음
외모는 그냥 단정한 동양인?
남자애같은건 숏컷밖에 없었으니 여자애가 맞을꺼야
그리고 난 얘랑 이야기 한번 안나눈다 꿈 깰때까지ㅇㅇ
서로 쳐다보다 그 여자애 누워있는쪽이 큰 창문쪽이거든?
그니깐 나 자는곳이 커다란 창문이 있는 베란다랑 붙어있어서 베란다 통하는 문 열어두면 그 창문이 보이는거ㅇㅇ
문득 그 쪽으로 시선이 갔는데
아 진짜 왜 사람들 얼굴이 다 뭉개져있냐 안경까지 낀 사람이 건너편 2층에서 뛰어내리는거
ㅅㅂ진짜 꿈인거 알아도 놀래서 일어나 베란다쪽으로 가는데
어느새 그 큰창문으로 뛰어내린 사람이 얼굴을 보여주더라
우리집 2층인데...
속으로 '꿈이라고 별 ㅈㄹ를 다 하네 시발꺼' 욕내뱉었지 뭐
진짜 전체적으로 흑백톤에 그 얼굴 뭉개진 사람들때문에 아직까지 기분나빴음
암튼 그 안경낀 새끼때문에 식은땀 흘리는데
그 여자애가 조용히 베란다문 닫아줬음
그러면 창문쪽이 안보이거든
나 아직도 얘가 뭔지 궁금함
딴 사람들처럼 얼굴 뭉개진것도 아니고 나랑 얘기 한마디 안나누면서 왜 나온거야
그때도 막 얜 뭐지? 생각들때쯤 울어무니가 방에 들어오심
먹을꺼들고
차피 꿈이라 포기하고 털썩 주저앉아 먹었음
그 여자애도 먹더라
울엄마가 얘보고 뭐라할줄알았는데 둘이 자연스러워보였음
원래부터 아는 사이처럼
물어보려다 괜한 짓 하지말자싶어 입다물고 나도 먹기나했지
갑자기 그 여자애가 리모컨을 들어서는 티비를 트는거
여기가 니집이니?ㅡㅡ
티비에서 노래나오는데 그 노래인거야ㅋㅋㅋㅋ
흔히들 군인기상곡이라는 팝송 handclapㅋㅋㅋㅋㅋ
꿈인데도 좀 웃겨서 웃으니깐 엄마가
"저 노래가 너 깨는데 도움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
이러는데 거짓말안하고 지금도 소름돋는다
처음에는 꿈속이라는거 인정안하고 말돌린 엄마가 먼저 얘기 꺼내는데 진짜ㅠ
저때는 소름이고 뭐고 그 소리듣고 당장 폰들고 노래검색하려했지
아무말없이 티비틀어준 걔는 갑자기 부엌쪽으로 나갔고
걔는 신경도 안쓰고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노래검색함
꿈속에서는 그냥 아는 노래고 정확히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거야
빨리 이 기분나쁜 꿈에서 나가고싶어서 손도 벌벌떨리더라
실제로 꿈깨고나서 노래찾는데 처음에 틀린제목으로 찾아서 당황함hands clap으로 잘못알고있었더라ㅋㅋ;;
그러고 있는데 걔가 고양이 두마리들고 다시 들어오는거야
사실 고양이가 맞는지도 모르겠어
너구리+고양이...? 귀엽긴했다ㅇㅇ
한마리는 흰고양이 다른 놈은 주둥이 까만 어두운 고양이
여자애는 흰고양이는 자기가 안고 어두운색고양이는 내옆에 내려두더라
흰고양이 안아서 쓰다듬으면서 날 쳐다보는 모습이 기억에 제일 선명하네
글쎄 수호신같지는 않고
나도 궁금해서 깨고나서 생각해보니깐 꿈주인, 우리집 거주 귀신
둘 중 하나아닐까싶긴해
그 이유는 좀 이따 마저 써볼께
내옆에 내려진 까만놈보는데 잠시 힐링했다ㅋㅋ
주둥이도 까매가지고 엄청 귀여웠어
흰고양이는 외형자체도 흐릿하게 기억나는데 얘는 까만 양말신은 털까지 기억난다
내주위에서 잠시 맴돌다 방밖으로 나가버리는거야
저 멀리 부엌쪽 끝머리까지 가버리는걸 아쉬운 마음에
"고양아 일루와"
꿈속에서 처음으로 큰소리냈지
까만고양이는 돌아온 제스쳐도 안보이고
말그대로 순간이동? 꿈이니깐 가능한거겠지만 순식간에 내어깨위로 왔더라
어깨위에 있는 애를 두손으로 들어 배보이게 들었는데
엄청 귀여웠...ㅋㅋㅋㅋㅋ진짜 이 고양이 호감임
그리 드니깐 고양이가 딱 내 엄지손가락을 무는데
딱 꿈에서 깼음
핑크색이불보이는데 안심됨ㅠㅠ
진짜 식은땀으로 등 다 젖어있고 잠시 이불 끌어안고 쉬었음
이게 체력딸려;;
왜 장기적으로 자각몽꾸면 위험하다고 하는지 알겠더라
귀신이고 뭐고
자는데 몸피로를 푸는게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 체력 다 뺐고
지금도 머리도 아프고 피곤함;;
일어나서는 엄마한테 바로 물어봄
현실엄마는 샤워하고 어디 나가시려고 머리단장중이더라ㅋㅋ
"엄마 나 얼마나 잤어?"
"30분 좀 안됐지 알아서 잘일어나네"
"아니이이..."
미친듯이 꿈내용이랑 자각몽이란걸 엄마한테 얘기했음
엄마도 자각몽꾸는건 처음 본다고 놀라시더라
지금은 차분히 글로써서 이정도지만 엄마한테 얘기할때는 횡설수설하고 기분 드럽다만 말해서ㅋㅋㅋㅋ
그 여자애 얘기는 자세히 얘기도 못하고 나도 집나설 준비하는데 말씀하시는거
"그러고보니 나도 여기 이사와서 가위 2번이나 눌렸잖아"
"2번? 한번이 아니고?"
그 한번은 내가 바로 옆에있었거든
엄마가 악몽꾸는거처럼 끙끙거리시길래 걍 바로 깨워줬거든
근데 또 한번 눌리신건 오늘 첨 들었음
우리엄마는 무당도 이겨먹고 다니는 아줌마고
나는 귀신같은건 이야기거리로 즐길뿐...
평생 가위같은건 눌려본적 없는 상여자들이란말야
울엄마는 이제 나이도 있고 피곤할 일이 많으니 가위 눌리신거같고
나는 이사와서도 가위 눌려본적이 없어
귀신같은거 있어도 없어도 나랑은 엮일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오늘 자각몽속 그 여자애가 우리 엄마 가위눌린 애같음ㅋㅋ...
꿈속에서 엄마랑 둘이 아는 사이인거처럼 있는것도 그렇고
기 쎈 울엄마가 이 집에서만 평생 처음 눌린 가위를 두번이나
다른 얼굴뭉개진사람들이랑은 다르게 꿈에서 나가게끔 도와준거같기도하고
이따 집돌아가면 가위에 대해 더 물어보려고
진짜 내가 꿈에서 본 외형이랑 비슷하면 우째ㅋㅋ;;
자각몽에 몽중몽 얘기는 여기까지
의문점남는건 그 여자애랑 고양이ㅇㅇ
흰고양이가 아닌 검은색에 짙은 갈색 너구리같은 시키가 날 깨워준거같아 마냥 귀엽다
그동안 예지몽이랑 간혹 기억남는 개꿈꾸면서도 얼굴뭉개진사람들은 처음보는데
아마 꿈이라는걸 자각해서인듯
그 여자애 수호신아니냐는 스레도 있던데
전체적으로 핏기도 없고...귀신이 맞는듯...꿈주인도 아닌거같고
오늘밤에 엄마한테 가위눌린 내용 자세히 물어보고 스레 남기러올께
아까는 둘다
"자각몽 ㅅㅂ기분나빴어ㅠㅠㅠㅠ 고양이가 나 구해줬어ㅠㅠ"
"난 평생 눌릴 가위 여기서 다 눌렸다ㅋㅋ"
이러고 찡찡거리다 지금 밖이거든...(엄마랑 친구처럼 지냄)
그리고 자각몽 체력 무지막지하게 뺐네
힘없엉...
앞으로 안꿨으면 좋겠다싶으ㅋㅋ
아 그리고 혹시 예지몽에 대해 잘아는 사람있으면 레스남겨주라
내가 예지몽 간혹 꾸는데 이게 유전인가싶어서
우리할머니가 친인척 죽는거까지 맞췄다는데 솔직히 이런거 미리 알기 싫음
내가 우리 할머니 싫어하는데(울엄마 시집살이;;) 과학적인것만 믿는 학원하시는 삼촌이 할머니 예지몽만은 인정하시더라
아무래도 할머니한테 유전해온거겠지...
레주 나도 고모부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시는 꿈꿔서 그주 토요일에 고모부 뵈러 갔는데 못 뵈고 다음날에 바로 돌아가신 적 있어ㅠㅠ! 아마 우리 엄마도 그렇고 할머니도 그렇고 자주 꾸셨다는데 난 예지몽은 유전이라고 생각해 뭐 과학적인 사실은 아니지만 레주 말에 넘 공감돼서 레스 남겨
갱신되어있어서 빨리 찾았네
어제 알바하고 녹초되서 바로 잠들고 아까 엄마랑 얘기나눴다
찾아줘서 고마워ㅋㅋ 덕분에 후기 남기러 스레 빨리 찾았다
일단 스레주 다시 왔따...
내가 다시 온거 뭐냐...
울엄마 가위 눌린 귀신이랑 어제 내 꿈 속 여자애 동일인물 확실한거같어ㅠ
아침밥 먹으면서
"맞다 엄마, 그 가위눌릴때 혹시 귀신 어찌 생겼는지 봤어?"
"응 그 주온 귀신같이 생긴"
ㅋㅋㅋㅋㅋ내가 주온은 안봐서 모르지만 주온하면 머리짧은 남자꼬맹이잖아...
소름돋으면서 더 자세히 물어봤지
"머리짧은 애기?"
"응 단발? 암튼 머리 좀 짧고 그 흰 원피스 입은거 보면 여자애던데"
......
진짜 우리엄마나 나나 살면서 육안으로 귀신본 적이 없는 사람들인데
꿈에서 같은 외형귀신을 볼 확률을 구하시오...ㅅㅂ
내가 이제 급하게 횡설수설했던 얘기 자세히 엄마한테 얘기해줬지
그 여자애 외형이랑ㅠㅠ
나도 걔 핏기없고 빼박 동양인 얼굴여자애로 봤고
엄마는 그냥 인형같은 애였다고...
그리고 엄마는 가위눌릴때 걔가 기분나쁘기보다는 무섭기만했다고
나도 걔가 기분나쁘지는 않았음
아무래도 울집에 사는 애같지...?
진짜 딱 말맞춰보는데ㅅㅂ
그거시 빙고☆
보통 머리 긴 여자귀신을 떠올리는데
숏컷여자애기ㅋㅋㅋㅋ를 둘 다 똑같이ㅋㅋㅋㄲ아...
참고로 무의식 절대아니다...일본귀신영화들 한번도 본적없어...주온도 명성만 알지
오히려 한국형 처녀귀신들이 익숙한데
그래서 걍 귀신 울집에 사는거 엄마랑 나랑 인정하기러했음...
어차피 둘 다 체질상 현실에서는 절대 보일리도 영향받을리도 없으므로ㅇㅇ...
그보다 난 가위도 안눌렸고ㅋㅋ
엄마는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나는 귀신보다 바퀴벌레가 무섭다
이런 인생철학도 있어서ㅎ...솔직히 무섭지는 않다 딱히 악귀도 아닌거같고
오히려 내 자각몽때는 꿈에서 빠져나가는거 도와준 느낌이 컸으니깐
울엄마 가위눌린건 애기가 심심한데 나한테는 못거니깐
그나마 시도해서 나이 먹은 울엄마한테 건거같아
근데 엄마도 그 두번빼고는 멀-쩡
막 스레딕이나 인터넷에세 본거같이 현실에 영향은 없던데
나도 자각몽땜시 머리아프고 피곤했을뿐이지
밤에 푹자고 지금은 또 쌩쌩해
여기까지 봐준 사람들 고마워
역시 이런 얘기 여기가 제일 털어놓기 편한거같아
주변친구들한테 얘기해줬지만ㅋㅋ 워낙 내주변 삭막한 칭구들뿐이라 안믿어ㅅㅂ
나쁜냔들ㅠ
혹시 무당이나, 전문가가 봤을때 이 애기귀신 위험한거면 꼭 알려줘!
우리가 볼땐 악귀도 아니고 나랑 엄마가 기도 쎈 편이라 괜찮은거같은데
솔직히 그동안 귀신 믿거나말거나인데 존재확인을 이렇게 하니깐 소름돋고 신기하긴하네
예지몽, 자각몽, 귀신등등
이런거 과학적으로 증명해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다른것보다 예지몽은 내가 꾸는데도 신기해서...
나는 이런쪽으로 잘 아는건 아니지만 그냥 관심 있는데
왜 조상중 무당이였거나 신기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그 후손이 그대로 물려받는경우 있잖아 그런거 아닐까 어쩌면 예지몽도 신기 비슷한거니까
움, 울집에 무당는 없었어 전체적으로 다 기들이 쎈거같긴하지만ㅋㅋ
확실히 예지몽도 무당그거처럼 유전인가봐
스레주인데 갱신되어있길래 한가지 더 써볼려고
사실 저 꿈꾸고 집에 귀신사는건지 엄마랑 추정한거긴한데
그 전부터, 그니깐 아예 지금 집에 처음 살때부터 좀 꺼림칙한 방있었음
집이 작아서 자고 생활하는 큰방 하나가 있는데
이 방은 겨울에도 햇빛 바로 받아서 항상 이 방에서 생활해
바로 집앞에 그 방 방향으로 낮이면 길냥이들 일광욕하면서 잔다 귀여운 뇨석들ㅋㅋ
다른 작은방이 좀 그렇지
지금은 옷방으로 쓰고 있는데 거의 창고ㅋㅋ
원래는 내방으로 쓸 참이였음...
나름 큰 책상까지 들여놨는데 내가 그 방을 안쓰게 되더라고
이제까지 귀신은 안믿는축이기도했는데
이상하게 그 방에 오래 앉아있기도 싫었음
큰책상 멀쩡히 있는데도 굳이 좌식 책상 펼쳐서 큰방에서 공부하는데 나도 내자신이 이해안갔는데 그 이유를 굳이 생각하지않았거든
단순히 그 방이 햇빛이 잘 안들어서 음기가 강한건줄만 알았지ㅇㅇ
지금 생각해보니 그 작은방이 여자애가 자주 머무는 곳이지않을까싶음
엄마한테 이 얘기하니깐 쓸데없는 소리말라고ㅋㅋ
주변에 신기있는 친구나 지인있으면 집에 데려가보고 싶을정도야ㅋㅋ
내눈에는 암것도 안보이고 안느껴지니ㅠ
내가 꿨던 자각몽은 완전 어렸을때 아빠가 어떤 사람이랑 계약하려는데 나쁜사람이였어서 아빠 저사람이랑 계약하면 안되는데ㅜㅜ하다가 아 여기 꿈이니까 상관 없겠구나!하고 속으로 생각한거....이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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