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먹을지 말지 다갓님께 여쭤보는 스레 (2)
2.여기 나밖에 안사는데 소리가 나;; (2)
3.오토바이가 고양이를 밟고 지나갓어 (5)
4.지금 방 밖에서 새엄마 존나 처맞고 잇는데 (7)
5.웹툰덕들이 기억 안 나는 웹툰 제목 찾아주는 스레 (8)
6.갑자기 연애썰 풀고 싶어졌어 (2)
7.고요한 새벽 속 여기는 모닥불3 (1000)
8.아재개그 중에서 (4)
9.트위치 도네 어케해 ㅠㅠ?? (5)
10.찜질방에서 (11)
11.방금밖에서 무슨 상욕이 (3)
12.6.25 전쟁 조사 어디서 부터 해야할까 (2)
13.정말 오랜만에 외로움을 느껴봤어 (1)
14.Good Listener가 되고 싶은 스레주의 스레 (3)
15.옛날에 낯선사람과의 대화라는 앱있었잖아 (6)
16.카톡 프로필 뮤직 신경써? (11)
17.사탐 문제집 새거 팔건데 정가보다 얼마나 싸게 해야할까? (2)
18.아...습....큰일났다 (7)
19.이어폰 원래 귀뒤로 넘겨서 끼는거라길래 (10)
20.나시 입었는데 (2)
1
이름없음
2019/07/27 03:55:10
ID : rdQk9xXAi4L
5
・*:.。.・*:.。.・*:.。☆.。.:*・゚*:.。.☆.。.:•*¨*•.¸¸☆*・゚
깊게 가라앉은 새벽의 어둠 속. 모닥불 앞에 둘러앉은 우리들의 얼굴을, 붉은 불길이 비춘다. 누가 먼저 입을 열지는 모르겠는 정적 속.
한가지는 확실하다.
무슨 이야기든 상관 없이 누구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고, 듣는다는것.
동이 터올 때까지 대화가 이어진다. 서로 웃고 떠들고 공감하며.
이렇게 우린, 밤을샌다.(여유로운 목소리로)
+고여모1: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0425542
+고여모2: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481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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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이름없음
2019/07/28 00:36:56
ID : rdQk9xXAi4L
0
응응. 전세느낌!ㅋㅋㅋㅋ
703
이름없음
2019/07/28 00:37:26
ID : unyNs63U2Lb
0


704
이름없음
2019/07/28 00:37:33
ID : IJTVcHCkq0p
0
내가 이 스레의 역사를 찾으러 1탄 보러 갔다 오는 사이에 친절한 설명이 달렸어ㅋㅋㅋㅋㅋㅋㅋ
705
이름없음
2019/07/28 00:37:33
ID : unyNs63U2Lb
0
헐 뭐지 의도치않게 접어버림
706
이름없음
2019/07/28 00:37:50
ID : 3A5hs3Bgqkp
0
고대스레 갱신 어그로 때문에 세워진 스레는 이거였네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3247631
그리고 잡담스레 10판
707
이름없음
2019/07/28 00:38:20
ID : rdQk9xXAi4L
0
완벽한 타이밍아닐까ㅋㅋㅋ
708
이름없음
2019/07/28 00:38:31
ID : unyNs63U2Lb
0
아악 쪽팔려ㅋㅋㅋㅋ큐ㅠㅜ 대체 어떻게하면 이걸 착각하는거여
709
이름없음
2019/07/28 00:38:36
ID : rdQk9xXAi4L
0
재밌는 괴담 땡큐
710
이름없음
2019/07/28 00:38:52
ID : pO5XwGrgqje
0
내가 세운 스레다 ㅋㅋㅋㅋㅋㅋ 저때 짜증 이빠이 올랐었음 ㅋㅋㅋㅋㅋㅋ
711
이름없음
2019/07/28 00:38:59
ID : p87gpdQsqqj
0
대체 누구에게 말하는거였을까 그남자
712
이름없음
2019/07/28 00:39:01
ID : unyNs63U2Lb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3
이름없음
2019/07/28 00:39:20
ID : p87gpdQsqqj
0
나도 짤막한 괴담 좀 풀어볼래
714
이름없음
2019/07/28 00:39:25
ID : rdQk9xXAi4L
0
영화보던 주인공이겠지?
715
이름없음
2019/07/28 00:39:27
ID : IJTVcHCkq0p
0
앜ㅋㅋㅋㅋ 나 이건 봤었어
716
이름없음
2019/07/28 00:39:36
ID : rdQk9xXAi4L
0
괴담!
717
이름없음
2019/07/28 00:39:56
ID : IJTVcHCkq0p
0
응 들려줘
718
이름없음
2019/07/28 00:40:04
ID : unyNs63U2Lb
0
헐헐 해줘!!
719
이름없음
2019/07/28 00:41:57
ID : 3A5hs3Bgqkp
0
더운데 선풍기 고장났어 ... :(
720
이름없음
2019/07/28 00:42:15
ID : unyNs63U2Lb
0
난 선풍기 앞이지롱!!!!!! 헤헤헤헤ㅔ헿헤!!
721
이름없음
2019/07/28 00:42:26
ID : rdQk9xXAi4L
0
어우야.... 힘내
난 시원하지ㅋㅋㅋㅋㅋ
722
이름없음
2019/07/28 00:42:40
ID : rdQk9xXAi4L
0
밖에서 개짖는소리들린다
723
이름없음
2019/07/28 00:43:16
ID : 1u4E67BAjhb
0
비가오는 날 밤. 택시기사는 한 여성 손님을 태웠어.
손님이 말한 주소가 굉장히 낯설어서 내비를 찍고 달렸대. 내비가 알려주는 대로 가는데 점점 산속으로 들어가더래....
더이상 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택시기사는 택시를 멈췄대. 그때 뒤에서
“찾아줘서 고마워.”라는 소리가 들렸대. 택시기사는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 뒤를 돌아 봤는데
방금까지 있던 사람이 없더래,
놀라서 다시 앞을 쳐다 봤는데
자신이 태운 여성과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이 택시앞 나무에 목을 매단 채로 있더래........
724
이름없음
2019/07/28 00:43:57
ID : rdQk9xXAi4L
0
유령이 자기몸을 찾아주길 원했던거네
725
이름없음
2019/07/28 00:43:58
ID : 3A5hs3Bgqkp
0
난 지금 김전일을 보고있지>
726
이름없음
2019/07/28 00:44:10
ID : IJTVcHCkq0p
0
아... 실종된 사람이었나보네
727
이름없음
2019/07/28 00:44:17
ID : rdQk9xXAi4L
0
맨날 자기이름말고 남이름거는 그 분ㅋㅋㄱㅋ
728
이름없음
2019/07/28 00:44:42
ID : 1u4E67BAjhb
0
그렇지 ㅋㅋ
김전일은 나나세양때문에 봤지 ㅋㅋ
729
이름없음
2019/07/28 00:45:44
ID : p87gpdQsqqj
0

730
이름없음
2019/07/28 00:45:35
ID : 3A5hs3Bgqkp
0
37살이나 먹고도 자기 이름을 안 거는 그!
731
이름없음
2019/07/28 00:45:46
ID : 3A5hs3Bgqkp
0
미유키 예뻐예뻐
732
이름없음
2019/07/28 00:45:53
ID : rdQk9xXAi4L
0
김전일보단 탐정학원Q를 좋아했던나
733
이름없음
2019/07/28 00:45:56
ID : IJTVcHCkq0p
0
지금 여기 몇명있는지 궁금해ㅋㅋㅋㅋㅋ 한 6명정도 되려나?
734
이름없음
2019/07/28 00:45:57
ID : unyNs63U2Lb
0
김전일 하니까 애니판 스레 하나 생각나네ㅋㅋㅋㅋㅋ 김전일과 코난이 만났을때 살아남을 방법 연구하는 스레...
735
이름없음
2019/07/28 00:46:04
ID : unyNs63U2Lb
0
세보자! 1
736
이름없음
2019/07/28 00:46:07
ID : 1u4E67BAjhb
0
아니 자살한거야.....ㅎㅎㅎㅎ
737
이름없음
2019/07/28 00:46:11
ID : 3A5hs3Bgqkp
0
2!
738
이름없음
2019/07/28 00:46:15
ID : rdQk9xXAi4L
0
ㅋㅋㅋㅋㅋㅋㅋ벌써37? 이야 오래됬네ㅋㅋㄱ
739
이름없음
2019/07/28 00:46:34
ID : rdQk9xXAi4L
0
3!
740
이름없음
2019/07/28 00:46:44
ID : 3A5hs3Bgqkp
0
눈치게임같다
741
이름없음
2019/07/28 00:46:47
ID : 3A5hs3Bgqkp
0
ㅋㅋ
742
이름없음
2019/07/28 00:47:03
ID : IJTVcHCkq0p
0
4
743
이름없음
2019/07/28 00:47:08
ID : B9ioZjwGsks
0
4!! 앗 아니 5!!
744
이름없음
2019/07/28 00:47:19
ID : p87gpdQsqqj
0
괴담 하나더
음..나는 바로 어제 일어난일이야
동아리하다가 화장실이급해서 화장실갔다가 나오는데 어디서 시끌벅적한 영화소리가 나는거야
그래서 '애들이 영화보나?구경가야지'하고 그반에갔는데 그반에 아무도 없고 잠겨있는 교실에 영화가 틀어져있었어.
그래서 그반애들한테 가서 '니네반에 영화틀어져있는데 끄고온나'라하니까 자기네반 오늘 TV켠적이아예없다는거야.
그때 소름쫙돋더라.애들도 당황해서 막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일단 아무도 없는반에 영화틀어져있는게 이상하다고생각할꺼니까 끄려고 쌤한테 이리저리말해서 열쇠가지고있는 주번찾으러갔어.주번찾고 열쇠받은다음 교실문따고 딱 문열자마자 영화가 꺼져버렸어..
진짜 미스테리인게 아무도없는교실에 영화는 왜틀어져있었으며, TV전원을 키지도않았는데 TV가 켜져있었는가와,왜 우리가 문을 열자마자 영화가 꺼진건지..
745
이름없음
2019/07/28 00:47:24
ID : 3A5hs3Bgqkp
0
벌칙 당첨!!(그거아님
746
이름없음
2019/07/28 00:47:29
ID : 1u4E67BAjhb
0
그 남이름이
일본 본격미스테 소설의 시작을 이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인물이라서.......
시마다 소지로 신본격 미스터리 소설로 세대가 교체되었지만 ㅎㅎㅎㅎ
747
이름없음
2019/07/28 00:47:40
ID : IJTVcHCkq0p
0
쉬이이잇!
748
이름없음
2019/07/28 00:48:19
ID : rdQk9xXAi4L
0
3A5hs3Bgqkp
1u4E67BAjhb
unyNs63U2Lb
p87gpdQsqqj
IJTVcHCkq0p
B9ioZjwGsks
그리고 나
749
이름없음
2019/07/28 00:48:24
ID : rdQk9xXAi4L
0
또 있나?
750
이름없음
2019/07/28 00:48:42
ID : 3A5hs3Bgqkp
0
벌칙으로 마시멜로를 구워먹도록 하겠습니다!~
751
이름없음
2019/07/28 00:48:57
ID : unyNs63U2Lb
0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2
이름없음
2019/07/28 00:48:59
ID : IJTVcHCkq0p
0
7명 맞는 것 같아
753
이름없음
2019/07/28 00:49:03
ID : rdQk9xXAi4L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글지글지글지글ㅋㅋㅋ
754
이름없음
2019/07/28 00:49:31
ID : B9ioZjwGsks
0
마시멜로가 사람을 굽잖아요ㅠㅜ
755
이름없음
2019/07/28 00:49:36
ID : IJTVcHCkq0p
0
꼬치에 있는 건 너레더야?
756
이름없음
2019/07/28 00:49:42
ID : rdQk9xXAi4L
0
초반에 잠깐은 몇명더있던데.. 지금은 안보이니까 뭐어ㅋㅋㄱ
757
이름없음
2019/07/28 00:49:54
ID : 3A5hs3Bgqkp
0
왜 나로 만들고 그래 !!
758
이름없음
2019/07/28 00:49:55
ID : p87gpdQsqqj
0
텍본찾고오니까 주제가 그새바꼈네... 계속 풀어도 돼?
759
이름없음
2019/07/28 00:49:56
ID : 1u4E67BAjhb
0
문장 바꿔
마시멜로가 구워 먹겠습니다. 로 ㅋㅋㅋㅋㅋ
760
이름없음
2019/07/28 00:50:15
ID : rdQk9xXAi4L
0
나는ㄴ 좋아
761
이름없음
2019/07/28 00:50:21
ID : IJTVcHCkq0p
0
나중에 아마 더 올 거야 난 그렇게 믿어
762
이름없음
2019/07/28 00:50:25
ID : B9ioZjwGsks
0
나도 좋아
763
이름없음
2019/07/28 00:50:51
ID : IJTVcHCkq0p
0
응 계속 풀어줘
764
이름없음
2019/07/28 00:51:02
ID : unyNs63U2Lb
0
응 나 보고있어!
765
이름없음
2019/07/28 00:51:21
ID : e0tvBgo2HCr
0
워 뭐야 뻘소리 하려고 왔더니 누가 사람 구워먹네
766
이름없음
2019/07/28 00:51:44
ID : rdQk9xXAi4L
0
마시멜로를 구울뿐이라구ㅋㅋㅋ
767
이름없음
2019/07/28 00:52:08
ID : p87gpdQsqqj
0
이건 스레더즈에서 두번째로 인상깊게 본 괴담 첫번째는 백업을 못했어
---
나도 함 풀어볼까..
일단 나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땐 괴담 모르고 학교 잘 다녔는데 유독 중학교 때 일이 안 잊힘.
왜 학교 다니면 시덥잖은 거라도 괴담같은거 있잖냐 나도 초,고등 다 다니면서 진짜 별 시덥잖은 괴담 하나정돈 들어본 적은 있거든..막 '화장실에 귀신이 나온다!'나 '학교에 걸린 여자그림이 밤 몇 시엔 눈을 움직인다!' 뭐 이런거. 어릴 때부터 미스테리 이런거 너무 좋아해서 다 시험해보고 밤에 학교 몰래 들가서 다 관찰하고 고딩 땐 촬영기도 가지고 가고 했는데 다 구라인거 입증됨..ㅋ
그래서 중딩 때도 학교 입학할 때부터 중학교엔 뭔 괴담이 있을까 하는 기대로 갔는데,
진짜 이상하리만치 괴담이 없었음. 너무.
84
별명 :이름없음 기능 :작성일 :16-12-03 18:01ID :ddyHzqjZa2Nx2
근데 이 '학교에 그 시시한 괴담조차 없다' 가 소름돋게 느껴졌을 때가 중2 된지 얼마 안됬었을 때임.
우리 중학교가 아파트 바로 옆에 있어서 그 아파트 단지 사는 애들 중 제일 집 가까운 애들은 뛰면 30초컷으로 빨리 갈 수 있는 학교거든??
그래서 그런지 아파트 경비분들이 학교 관계자 분들하고도 친하고 애들 등교나 하교 때 경비분들이 애들 보호도 해주고 그랬음. 나 역시 당시 중학교 다닐 땐 그 아파트 단지에 살았고 단지 내 경비아저씨들 이랑 주말에 놀땐 농담따먹기도 할 정도로 엄청 친했거던..그래서 중2 초반 어느 하교날도 평소랑 다름없이 학교 마치고 바로 집으로 향했고 그 날 아파트 앞에 있눈 식물들한테 물 주고 계신 경비아즈씨한테 인사부터 드림. 아저씬 반갑게 인사 받아주고 이것저것 같이 얘기하다가 내가,'이번 학교에는 별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없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전개가 나감.
85
별명 :이름없음 기능 :작성일 :16-12-03 18:08ID :ddyHzqjZa2Nx2
아저씬 뭔 이야기?? 이런 반응이시길래..아, 왜 그런거 있잖아요, 괴담같은거 라고 말하니까,
갑자기 반응이 싸늘-하신거야. 평소 모습이랑 다르니까 내가 ?? 하면서 왜 그러시냐고 하니까, 처음엔 그런거 알아보고 다니지 마라-이렇게 얘기하시다가 내가 집요하게 물어보면서 회유하니까 겨우 입을 여시더라고.
예전에 우리학교에서 있었던 큰 사고에 대한거였음.
86
별명 :이름없음 기능 :작성일 :16-12-03 18:21ID :ddyHzqjZa2Nx2
알고보니까, 그 우리 집방향으로 보이는 학교건물 안엔 도서관이 있거든? 근데 6년전쯤에 그 도서관 건물 쪽 창문에서 여자애가 투신을 했다고 하시더라고.
도서관이 5층이고, 학교 교실있는 복도에서 도서관이 있는 곳까지 가려면 상당히 긴 복도를 거치고 가야했었음. 근데 내가 학교 입학하기 1년 전쯤에 학교 도서관을 싹 다 뒤갈아 엎었다고 들음. 그리고 도서관을 뒤엎기 전에는 학교에 그렇게까지 괴담이 없진 않았다고 함..그래서 학교 들가던 때의 나는 그 말만 들었을 땐 왜 내가 그때 입학을 못했을까ㅠㅠ 이러면서 아쉬워 했었는데, 알고보니 괴담이 없는게 아니라,
'없어지게 만든'거였음.
87
별명 :이름없음 기능 :작성일 :16-12-03 18:30ID :ddyHzqjZa2Nx2
경비아저씬 그때 그 여학생이 투신했다는 사실만 아셨고, 나는 그 이야기에 엄청난 흥미가 생김. 그래서 학교에서 7년째 근무중이신 경비겸 전직 선생님이셨던 분한테 다음날 따로 만나서 그날 사고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근데 거의 반응이 질리다 못해 기절하기 직전같으신 거야;; 그래서 내가 연신 죄송하다면서, 괴로우신거면 말 안해도 된다-라고 말할정도 였는데..좀 괴로워 하시면서 그래도 아직 이 학교 다니면서 알고 싶어하는 애한테는 위험성이라도 알려주겠다면서 그 대신 절대 다음부턴 적어도 이 학교에선 그런 괴담 파고다니지 말라는 경고를 대가로 그 때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들음.
88
별명 :이름없음 기능 :작성일 :16-12-03 18:45ID :ddyHzqjZa2Nx2
그 때 도서관 복도 창문에서 투신한 여자애는 사인결과, '투신으로 인한 죽음'이 아니라 이미 누군가가 세게 여자애를 위, 아래, 옆으로 내리치고 죽은 여자애를 창문에서 '투신시킨'거였다고 함.
너무 무서웠던게, 다음 날 학교에서 도서관 복도를 조사하려고 복도에 들어서는 순간, 복도 온 곳곳에 그 여자애 피가 있었다고....심지어 피가 있어서는 안되는 천장까지 피가 이어져 있다가 누군가로 인해 복도바닥에 질질 끌린 형태로 창문에 까지 그 핏자국이 이어져 있었다고 함.
여자애가 떨어져서 발견된게 그 때 새벽에 순찰을 돌던 선생님 중 한 분이셨는데, 왜 그 시간대에 여자애가 학교에 있었느냐?? 알고보니 그 여자애도 나처럼 친구들한테 전해들은 '괴담'을 확인하러 학교에 갔다가 밤까지 학교에 남아있었던 거였음. 아마 내 생각엔 그 당시에 돌던 괴담이 도서관 복도에 작게 있는 화장실에 대한 괴담이었나 봄. 그 여자애는 그걸 확인하려고 학교에 남아있었던 거고..
89
별명 :이름없음 기능 :작성일 :16-12-03 18:58ID :ddyHzqjZa2Nx2
근데 이게 사인이 보통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아무리 힘이 좀 있는 성인 남자라고 해도 어떻게 그 여자애를 천장에 닿을 정도로 세게,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피가 흥건할 정도로 후드릴 수 있겠냐고..;;
그 와중에 여자애가 반항 한 번 안할리도 없고...
쨌든 그런 참혹한 사건이 있고 난 후, 그 여자애가 학교에 밤 늦게까지 남아있던 이유를 듣게 된 당시 학교 교장이 그 후로 이상한 괴담이나 소문을 흘리고 다니는 학생은 가만 안두겠다-이런 식으로 가정통신문까지 보내면서 금지시켰다고 함.
그리고 현 교장이 부임해 왔을때도 그때 사건에 대해서 꼭 얘기해서 괴담같은거 못 퍼지게 하라고 당부했다고 할 정도...그 말 듣고선 그 당시 때 그 사건이 얼마나 충격적인 사건이었는지 실감했어.
실제로 도서관은 그 후로 계속 재건축 건의가 끊이질 않다가 내가 입학하기 3년 정도 전부터 재건축에 들어가서 나 입학 1년전에 완공이 됐다고 함. 그때 복도에 있던 작은 화장실은 아예 없애버리고, 복도는 교실 복도랑 최대한 일직선 방향으로 다시 지어서 교실 복도에서 도서관이 보이게 다시 지었다고..
768
이름없음
2019/07/28 00:52:52
ID : IJTVcHCkq0p
0
어서와!!!!!!!! 같이놀자
769
이름없음
2019/07/28 00:53:00
ID : 1u4E67BAjhb
0
나는 곧 사라집니당 ㅠㅠ
770
이름없음
2019/07/28 00:53:06
ID : unyNs63U2Lb
0
와...
771
이름없음
2019/07/28 00:53:26
ID : yMo1vdyINy7
0

772
이름없음
2019/07/28 00:53:50
ID : e0tvBgo2HCr
0
나는 괴담 잘 모르는데ㅜ
773
이름없음
2019/07/28 00:54:00
ID : VbA0sknA6km
0
심심
774
이름없음
2019/07/28 00:54:19
ID : unyNs63U2Lb
0
헐 뭐야 귀여워ㅜ
775
이름없음
2019/07/28 00:54:29
ID : B9ioZjwGsks
0
귀엽다!!
776
이름없음
2019/07/28 00:54:33
ID : 3A5hs3Bgqkp
0
난 괴담 좋아하는데 읽기 귀찮아해 (게으르다
777
이름없음
2019/07/28 00:54:59
ID : yMo1vdyINy7
0
그치그치 귀엽제?!
778
이름없음
2019/07/28 00:55:02
ID : rdQk9xXAi4L
0
괴담 잘읽었어!
779
이름없음
2019/07/28 00:55:26
ID : rdQk9xXAi4L
0
난 읽는건 좋지만 찾는게 귀찮은ㅋㅋㄱ
780
이름없음
2019/07/28 00:55:35
ID : xO04KZhanu2
0
중복되는 아이디도 보이는거 같은것은 기분탓일까....
781
이름없음
2019/07/28 00:55:51
ID : rdQk9xXAi4L
0
크런데 자기가 4탄 세운다던 레더는 안들어오넹ㅋㅋㅋ
782
이름없음
2019/07/28 00:56:01
ID : unyNs63U2Lb
0
뭐가?
783
이름없음
2019/07/28 00:56:07
ID : yMo1vdyINy7
0
Dice(1,3) value : 3 폰 고정 1 컴 고정 2 둘 다 번갈아 3
784
이름없음
2019/07/28 00:56:12
ID : rdQk9xXAi4L
0
어디서?
785
이름없음
2019/07/28 00:56:19
ID : IJTVcHCkq0p
0
와 이거 대박이다
786
이름없음
2019/07/28 00:56:39
ID : 3A5hs3Bgqkp
0
다갓님이 컴폰 번갈아 쓰시랜다!!
787
이름없음
2019/07/28 00:56:59
ID : 1u4E67BAjhb
0
유튜브로 들어 ㅎㅎㅎ
788
이름없음
2019/07/28 00:57:03
ID : rdQk9xXAi4L
0
당신이 인거군요!
789
이름없음
2019/07/28 00:57:29
ID : yMo1vdyINy7
0
그런거지
790
이름없음
2019/07/28 00:57:31
ID : IJTVcHCkq0p
0
그런거였어???
791
이름없음
2019/07/28 00:57:35
ID : p87gpdQsqqj
0
앜 귀여워
마지막으로 스레더즈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거 기억나는대로 적어볼게
레주랑 레주 친구들이 강당 뒤쪽 창고에 매트 쌓아둔 위에서 놀고있다가 시선이 강당 천장 위로 이어지는 사다리에 닿았어.
그래서 레주가 먼저 사다리 타고 올라가 천장 위쪽 봤는데 폐자재랑 먼지같은 것들 사이에 흰 뭔가가 기둥뒤로 보이더라는 거야.
레주는 별거 아닌줄알고 더 둘러보다 다시 시선이 그 뭔가에 닿았는데 위치가 바뀌어 있었고.
그래서 레주가 소리지르면서 떨어지다시피 내려오니까 레주 친구들도 같이 도망친거지. 레주가 제일 뒤에 있었는데, 그때 레주가 사다리 밟는 소리를 분명히 들었었다고 하더라.
이렇게 적으니 별로 안무섭네
792
이름없음
2019/07/28 00:57:36
ID : rdQk9xXAi4L
0
는ㅈ다갓님 어떻게하는건지 맨날까먹는다ㅋㅋㅋㅋ
793
이름없음
2019/07/28 00:57:41
ID : yMo1vdyINy7
0
유튜브론 자주 듣는다구?!
794
이름없음
2019/07/28 00:58:34
ID : VbA0sknA6km
0
졸린사람??
795
이름없음
2019/07/28 00:58:35
ID : rdQk9xXAi4L
0
레주가 마지막인데 뒤이어 따라으ㅡ는 사다리소리. 이건 유령이다!
796
이름없음
2019/07/28 00:58:39
ID : 1u4E67BAjhb
0
읽기 귀찮으니까 유튜브로 들으라구 ㅋㅋㅋ
797
이름없음
2019/07/28 00:58:46
ID : rdQk9xXAi4L
0
Nope!!
798
이름없음
2019/07/28 00:58:54
ID : IJTVcHCkq0p
0
누구 있었던 거 아니야?? 사람?
799
이름없음
2019/07/28 00:58:56
ID : kpXvzXyZdu4
0
딱히 괴담은 아닌데, 실화 하나만 얘기해볼래. 들어줄사람~!
800
이름없음
2019/07/28 00:59:03
ID : yMo1vdyINy7
0

801
이름없음
2019/07/28 00:59:06
ID : IJTVcHCkq0p
0
안졸려요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읽히는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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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왕따 학대 폭력 등등 줄기차게 말하는 애 있음 어떨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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