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혹시 남자친구 있는데 연말 같이 못보내는 사람 (3)
2.ㅂ (8)
3.진로 때문에 고민하고 있어 도와줄래? (16)
4.성격 고쳐본 사람 있어?? (7)
5.내가 그렇게 인간적인 매력이 없는사람인가 (4)
6.길드원의 이면을 본거같은데 (2)
7.편해지고 싶다 (5)
8.살기싫다. (3)
9.덕후친구그룹이 있어 (11)
10.크리스마스가 쉬는날이냐는 사장님... (27)
11.인간관계에 지치지 않는 법좀.. (3)
12.재취업 고민이야, 골프 캐디 해본 사람? (5)
13.ㅇㅂㅇ (2)
14.너네는 자존감 높아? (10)
15.흔한 글쟁이인데 한 번만 봐주지 않을래? (19)
16.현타 (3)
17.미연시 사는거 라던거 순정적임거 좋아하는게 나쁜걸까? (7)
18.초대남을 초대해봤는데.. (9)
19.살아있는게 민폐같아 (3)
20.그냥 징징거리는 거긴 한데, 혹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3)
나는 최악이야 진짜. 자기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 나는 진짜 나에대해마음에들지 않는 걸 쓰라하면 a4 앞뒤 다 채울 수 있어. 겨우겨우 장점을 찾아도 꼬투리를 잡으며 의심해. 감히 내가 나에대해 이런 후한 평가를 내려도 괜찮은걸까? 하면서. 나 너무 비관적인 사람이야. 이것도 고치고 싶다.. 된다면...
새벽에는 하루 일과를 되집어보는 시간을 가지는편인데 좀 우울해져.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고 제일 친한 친구에게도 말 못하겠어 나에 대해서. 항상 나는 내 밝은 부분만을 보여줬는데 내가 우울한 모습,그니까다른 모습을 보여주면 나중에도 있는 그대로의 나로 봐줄까? 동정어린 눈으로 날 보면 어쩌지? 나는 그냥 그때 그때의 날 봐줬으면 좋겠는데. ... 이러면 끝도없이 길어지니까 그만 할게.
결론은 혹시 자존감이 낮은 사람 또 있니? 나 조언 구하고 싶어.
관련된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
트위터 뒷계에서 혼잣말 하다가 여기 생각나서 와봤어.
우울한거에는 자세한 이유는 없어. 그냥 내가 그렇게 느낄 뿐이야. 가정사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인간관계도 나쁘지 않아.(가끔 싹 갈아버리고 싶긴 해)나는 어느 소설책의 주인공이 아니니까.드라마 주인공도 아니고.
내 자존감은 높은지 낮은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나면 원인이 나로 인한 것이 아닌데도 내 탓이라거나 내가 다 잘못했지, 라는 식으로 생각하게 되더라...
나도 내탓부터하게되고, 자존감 마이너스야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비판을 받으면 되게 수치스러웠다ㅠ 가족은 화목하지만 엄빠한테 칭찬은 거의 못듣고 비판만 들으면서 자라서 악영향이 커진듯... 내 단점을 너무 잘 알고 그걸로 수치심을 느끼니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자존감을 고쳐나가야 할지도 모르겠어유ㅠㅠㅠㅠㅜㅠㅠㅠ난 내가 너무 싫고 보잘것 없다는걸 잘 아는데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도움될만한 말 못해줘서 미안...
나도 어릴때부터 제대로된 취급을 받지못해서 그런지 자존감 완전 마이너스야.
내친구가 나 배신했는데도 그럴만하니까 배신했나보다..하고 친구한테 화날 겨를도 스스로한테 안줘.이건좀 스스로한테도 좀 충격..?스럽긴했지..
자존감이 낮긴하지만 그런식으로 소비하진 않아
피해의식에 절여지는게 보통이라 시간 지나면 자기연민에 빠지고 부정적인 사고만 하니 다시 자존감이 떨어지고의 악순환이 반복될 뿐이라고 생각 해
뇌내로 자학하긴 해도 그걸 입으로 뱉진 않아 그러면 최소한 주위 사람들은 나를 평범한 사람쯤으로 보거든 그러면 나도 그에 맞춰 변하긴 해
물론 속은 뒤엉켜있지만 양면 다 그런 것보단 차라리 내면만 그런게 훨씬 나은거라고 자기합리화 중
그러면 일단 사회에서 도태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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