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7/31 00:31:45 ID : 0k09zbyHCnW 3
쓸 때는 꼭 한 문장씩만 써야해! 나부터 시작할게!🙋🏻 인어공주는 오늘도 어김없이 마녀를 찾아간다.
2 이름없음 2019/07/31 00:37:12 ID : nXutwLff81h 0
인어공주는 마녀에게 사람을 홀릴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3 이름없음 2019/07/31 00:37:12 ID : nXutwLff81h 0
(모르고두개써버렷어이건무시해줘)
4 이름없음 2019/07/31 00:39:51 ID : arats3Co7y6 0
마녀는 그 말을 듣자 키득키득 웃기 시작했다.
5 이름없음 2019/07/31 01:36:33 ID : Fhgpe45bu8p 0
“사람을 홀리는 목소리를 대가로 무엇을 내놓을거지? 값이 꽤 비싼데. “
6 이름없음 2019/07/31 01:45:11 ID : g6p9jBy3Wo0 0
인어공주는 똑 부러지는 목소리로 말했다.
7 이름없음 2019/07/31 01:57:54 ID : 08oY60lhe6p 0
"무례하기 짝이 없는 마녀로군. 그대는 이 몸이 왕족이라는 것을 모르는건가. 생명을 부지하고 싶거든 그에 맞는 예의를 갖춰라."
8 이름없음 2019/07/31 02:24:06 ID : vzRA6lyFimM 0
“내 공간은 그쪽네들 권력 밖에 있다는거 몰라? 멍청한 공주 같으니.” 두껍지만 제법 매력적인 곡선을 그리는 아이라인이 샐쑥하게 가늘어졌다. 역시 그녀는 비춰지는 이미지나 소문으로 미뤄보아 누군가에게 머리를 조아린다는 행위 자체가 어울리지 않았다. 권력의 사정권에서 벗어난 지금은 결코 만만하게 볼 자가 아니라는 거다. 이는 스스로도 어렴풋이 예상하고 있었지만, 더이상 맞받아칠 깜냥이 되질 않아 인어공주는 그저 붉어진 낯으로 입을 꾹 닫을 수 밖에 없었다. “당장이라도 저주를 퍼붓고 싶지만··· 모처럼 행차하신 귀한 분을 문전박대 할 수는 없지.” 다시금 애같이 키득키득 흘리는 웃음에는 악랄함이 서려있었다. 가느다란 검지 손가락엔 첨예하고 곧게 날이 선 손톱이 까딱거렸다. 그러더니 이윽고 인어공주를 찌를 듯 겨냥한 마녀가 툭 내뱉듯이 물었다. “말해보렴, 철부지 공주. 목소리의 대가로 뭘 바칠 것인지.”
9 이름없음 2019/07/31 02:24:29 ID : CjfTTV9jxU7 0
깔깔깔 막장 가즈아 "내가... 니 애미다...!"
10 이름없음 2019/07/31 02:24:52 ID : CjfTTV9jxU7 0
에 한문장씩만 쓰랬는데
11 이름없음 2019/07/31 02:26:05 ID : g6p9jBy3Wo0 0
( 스레주가 한 문장씩만 쓰자고 정했는데 어쩐담 ㅇㅅㅇ!)
12 이름없음 2019/07/31 02:26:38 ID : vzRA6lyFimM 0
미안!!! 8인데 뒤늦게 보고 삭제하려니까 비밀번호 오류가 나네;;; 무시하고 킵 고잉해줘ㅠㅠ
13 이름없음 2019/07/31 10:02:57 ID : g7AnV84K1xx 0
( 나 스레주! 괜찮아~ 수정 안해도 돼. 그냥 이어쓰자! 나부터 다시 시작할게) 마녀가 싸하게 굳은 표정을 하고는 말했다.
14 이름없음 2019/07/31 12:43:05 ID : A2NAlxu4Mkr 0
"모두가 부러워하는 나의 하얀 피부를 내주겠다. 그 정도면 확실히 지불하고도 남을 테지."
15 이름없음 2019/07/31 13:10:15 ID : Fhgpe45bu8p 0
“허, 피부로 하긴 좀 아쉬운데... 이왕이면 그 비단같은 머리결도 함께 거둬가지.”
16 이름없음 2019/07/31 20:24:35 ID : Lgi3B862Mrw 0
갑자기 마녀의 인상이 구겨졌다
17 이름없음 2019/08/01 16:23:59 ID : A2NAlxu4Mkr 0
"뭐? 피부면 충분하잖아!"
18 이름없음 2019/08/01 22:05:40 ID : Fhgpe45bu8p 0
“ 싫으면 관둬, 다리를 주는건 내맘이니. “
19 이름없음 2019/08/02 14:35:52 ID : CjfTTV9jxU7 0
"목소리를 달랬지 누가 다리를 달랬디?" //아가리파이터라 미안
20 이름없음 2019/08/02 20:31:49 ID : Fhgpe45bu8p 0
(헐뭐야 나도 모르게 동화인어공주 생각하고 다리라했네ㅁㅊ 당황스럽다)
21 이름없음 2019/08/02 23:01:12 ID : 9vzPa2pWjfR 0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 싫은 마녀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22 이름없음 2019/08/02 23:13:15 ID : 9vzPa2pWjfR 0
"인어는 원래 사람을 홀릴 만큼이나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녔지. 그렇다면 정말로 사람을 홀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는 욕심많은 소원은 더더욱 비싼 값을 치뤄야 하지 않겠어? 피부만으로는 부족할 만큼."
23 이름없음 2019/08/03 04:36:37 ID : dCmLhAqqqja 0
"미안한데,육지에서는 대부분 목소리보다 피부를 중요시하게 생각해. 그리고 내 피부도 나쁜 편은 아닌데 이정도면 충분치 않겠어?"
24 이름없음 2019/08/03 19:23:46 ID : dvjvzQla2la 0
마녀의 설득을 들은 인어공주는 고민에 빠지더니 잠시 후 입을 열었다.
25 이름없음 2019/08/03 21:56:13 ID : O1a1ip9a1g1 0
" 그래, 좋아. 하지만 너의 그 아름다운 목소리, 물 밖에있는 인간들에게만 들릴거야. 그래도 좋아? "
26 이름없음 2019/08/03 21:59:18 ID : g6p9jBy3Wo0 0
마녀는 타협을 보려는 듯한 인어공주의 제안에 기가 막히다는 듯이 코웃음을 치고 말했다.
27 이름없음 2019/08/04 18:01:28 ID : jz9halba4NA 0
"뭐!!! 그런게 어딨어! 이 째째한 마녀야!"
28 이름없음 2019/08/04 20:01:40 ID : Fhgpe45bu8p 0
“엥 째째? 꼬우면 관둬라, 난 상관없거덩.”
29 이름없음 2019/08/04 21:27:25 ID : 9vzPa2pWjfR 0
마녀는 팔짱을 낀 채로 고개를 반대편으로 휙 돌렸다.
30 이름없음 2019/08/05 20:46:34 ID : A0nA0mk8nPg 0
인어는 마녀를 달랠듯 안달랠듯 애매모호한 말투로 말했다
31 이름없음 2019/08/05 20:51:23 ID : A0nA0mk8nPg 0
"알겠어, 째째한 마녀란 말은 취소하도록할게 기분 풀고 얼른 내 피부와 머리결, 가져가 그리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놔 물속에서도 들릴 수 있는''
32 이름없음 2019/08/06 20:03:10 ID : 2pU1Ds09Bte 0
" 결국 그렇게 마음먹었구나? 그래, 너의 그 소원. 내가 이뤄줄게. "
33 이름없음 2019/08/06 23:22:46 ID : K2MpbA0nDvB 0
그렇게 인어공주는 장광 성우와 똑 빼닮은 사람으로 변했다.
그렇게 인어공주는 장광 성우와 똑 빼닮은 사람으로 변했다.
34 이름없음 2019/08/08 09:47:42 ID : 2pU1Ds09Bte 0
" 이...이게 뭐야! 피부와 머리결만 가져가는거 아니였어? 왜 외모도 같이 가져간거야?! "
35 이름없음 2019/08/08 14:50:40 ID : vBcIHxCmMpa 0
"5252!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었다구!"
36 이름없음 2019/08/08 16:21:46 ID : jz9halba4NA 0
마녀가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37 이름없음 2019/08/08 22:41:04 ID : AY02ljteE4M 0
"그러게, 누가 바다 마녀의 말을 믿으라고 했니?"
38 이름없음 2019/08/16 22:52:12 ID : i5SGtvwsmGk 0
마녀는 깔깔깔 하고 크게 웃으며 마법의 힘으로 그녀의 구역에서 인어공주를 내쫓았다.
39 이름없음 2019/08/17 19:46:35 ID : mLbwnyIMi07 0
( 커흡ㅂ 잠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좀만 웃고갈게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읽다가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이름없음 2019/08/17 22:38:12 ID : krhvyL879ha 0
아아아아아악!!! 저 문어마녀!! 나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이대로는 궁에도 못돌아가 분명 비웃음거리가 될거라고.. 서양마녀의 성으로가자... 그곳은 의학과 과학이 발달된 곳이니 방법이있겠지. 에리얼은 빨간메니큐어가 발라진 구릿빛 손을 보며 주먹을 쥐었다. 올라와서 발견한것은
41 이름없음 2019/08/18 00:21:38 ID : i5SGtvwsmGk 0
새똥이였다!! 공주는 서둘러 그 자릴 피하고 드디어 땅 위를 밟게 되었다.
42 이름없음 2019/08/19 18:03:51 ID : E3DvDy1vhbC 0
으악!!! 이런!!!! 새똥이 있던 자리를 피했지만 그 앞에있던 또다른 새똥을 보질 못하고 밟아버렸다!!!
43 이름없음 2019/08/25 23:52:54 ID : 4IIJTO8ksph 0
새똥이 묻은 인어공주는 근처의 물가에가서 새똥을 털어내고 다시 서양 마녀의 성으로 향했다. 가만있자 여기가 서양마녀의 성이라 했는데... 목적지
새똥이 묻은 인어공주는 근처의 물가에가서 새똥을 털어내고 다시 서양 마녀의 성으로 향했다. 가만있자 여기가 서양마녀의 성이라 했는데... 목적지에 도착한 인어공주 아니 장광성우 도플갱어의 눈앞에는 하얀 건물이 있었다. (사진은 서양마녀의 성에서 운영하는 병원이다. )
44 이름없음 2019/08/26 12:19:56 ID : 4IIJTO8ksph 0
(건물안에 있는 접수처에서 번호를 뽑고 대기하던 인어공주는 자기차례가 되자 진료실로 들어왔다 진료실에는 마녀는 없고 안경잽이 남자의사가 있었다.
(건물안에 있는 접수처에서 번호를 뽑고 대기하던 인어공주는 자기차례가 되자 진료실로 들어왔다 진료실에는 마녀는 없고 안경잽이 남자의사가 있었다.) 인어공주: 당신 누구요? 남편:아 마녀 남편이에요. 아내는 병원 운영자고 실무는 의사면허가 있는 내가 맡습니다.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의사는 인어공주에게 질문을 했다. (사진은 마녀의 남편이라고 치자)
45 이름없음 2019/08/27 00:02:06 ID : 9vzPa2pWjfR 0
"목소리를 보아하니,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을 맞아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네요."
46 이름없음 2019/10/10 11:54:11 ID : veHxA47tjzf 0
"영 좋지 못한 곳이라면..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죠?"
47 이름없음 2019/10/24 17:18:51 ID : fe0msjeK5e7 0
"아 다행히 생긴것과 달리 여자셔서 그 밑에 쪽은 괜찮습니다만.."
48 이름없음 2019/10/24 20:18:48 ID : 85V9hhxPfU5 0
의사의 말을 자르고, "됐고요, 전 인어공주입니다. 개같은 마녀때문에 아름다운 모습이 이렇게 돼버렸어요.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나요? 당신은 못 할 것 같으니 아내분 좀 불러주세요."
49 이름없음 2019/10/24 21:17:38 ID : 2GnwsjgY3wr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이름없음 2019/10/25 22:51:24 ID : Apak8mK41yJ 0
의사가 대답했다 "전 아내가 없습니다 저랑 결혼하시겠습니까..?"
51 이름없음 2020/01/05 00:57:40 ID : wmmtAnSE5Wo 0
인어가 말했다. "그게 무슨 미친소리죠? 좋아요.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가요."
52 이름없음 2020/01/05 01:58:07 ID : B865hs3zRBb 0
-덜컥, 그 순간 진료실의 문이 열렸다.
53 이름없음 2020/01/05 02:02:12 ID : 3U0lcpXuqY2 0
“난 이 결혼 반댈세!!!!!!”
54 이름없음 2020/01/05 11:46:31 ID : pSNvwnwtthe 0
문을 열고 들어온 건 인어공주를 짝사랑하는 육지의 왕자였다.
55 이름없음 2020/01/05 18:56:42 ID : fhwFhatArvx 0
육지의 왕자는 바다에서 인어공주를 보고 첫 눈에 반하여 인어공주의 소식을 쫒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었다.
56 이름없음 2020/01/05 19:17:38 ID : tfO5O63Rwk8 0
“뭐야, 저 쭈꾸미같이 생긴건?”
57 이름없음 2020/01/05 22:00:50 ID : 4IIJTO8ksph 0
의사의 그 말을 들은 왕자는 격분하여 의사양반에게 돌진해 머리카락을 끄덩이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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