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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기는 한데 만약 간다면 엄청 이질감 느껴지고 힘들것같아 갑자기 그 세계로 뚝 떨어지면 신분이나 돈 같은것도 없고 노숙해야 할듯 그래도 가고는 싶다
내가 원하는 세계라면 모든것이 나에대해 맞추어져 있을테니 난 가보고 싶어 그 세계에 가면 지금의 나는 없어지고 새로운 나가 탄생하거든 그러니까 꼭 가보고 싶어 지금 나의 친구들이 계속 보고싶겠지만..
지금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건 아닌데도 판타지 로맨스에 빠져서 그런가 가고 싶어!내가 원하는 인물이면 짱좋을 듯!원래 남주 버리고 넘넘 완벽한 서브남주랑 꽁냥꽁냥 거릴거야!!
내남자친구도 같이 간다는 조건하에?남자친구가 같이 가준다면 그렇게 하고싶어. 하지만 남자친구가 가지않으려하겠지만
내곁엔 남자친구만 있음 되지만 남자친구는 곁에 챙겨할사람도 많고 나말고도 소중한사람많아
여기 세상도 적응하기 바빠서 별로 다른 세상가면 다른 세상 왔다고 베척할 껄? 그들이 선택해서 온 거면 모를까 괜히 스레 분위기 초 쳐서 미안
판타지 세계에 로망 있어서 가고는 싶은데... ...낯선 세계에서 혼자 떨어지면 외로울 것 같아 원래도 외로움 잘 타는데 낯선 곳에 가서 가족들도 없고 친구들도 없으면 외로워서 맨날 울 것 같아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나 없어지면 많이 힘들어 하시는 거 알아서 안 갈래
난 떡관종이어서 거기가면 내가 여기서 왔다고 겁나 난리 칠거 같아... 그래서 그곳 사람들이 다아는 떡관종이 되겠지....
원하는 세계라면 ㄹㅇ 당근
돌아오지 못한다면 조금 고려해야 할것같긴 한데 그래도 지금 세상보다 내가 원했던 세상에서 북치고박치고 사는게 더 이득일듯
좀비는 빼고
죽고 원하는 세계에 다시 태어나는거면 좋아. 이 세계에 미련이 남을 것 같긴 한데 죽은 후라면 지금 당장 떨어지는 것보단 미련 떨치는게 쉬울거고 신원 확인같은 거 걱정 안해도 되잖아
난 대국의 사랑받는 공주로 태어날래..요새 로판 너무봐서ㅋㅋㅋ
또 있당 세계제일 부잣집에 태어난 엄청 이쁜 외동딸이나 외동아들..ㅋㅋㅋ
기억을 가진 상태라면 갈래. 그리고 왔다갔다가 가능하면 제일 좋겠지만 되돌아올수 없다고 해도 원하는 세계라면 무조건 갈래
원래 기억 가지고 가는 거면 친구랑 가보고 싶어
내가 가고 싶은 세상은 애니나,아님 드라마 속이니까 원작 기억 가지고 친구랑 가서 직접 관전하거나 여행하면 정말 재밌을것 같아 일단 적당히 애들 적당히 도와주고 싶은 맘두 있고
간다고해서 행복할거란 보장도 없잖아....
내가 가고픈 세계에 내가 좋아하는게 있어도 내가 행복할 가능성이 높지도 않으니까 그냥 현실을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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