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06 20:10:55 ID : GoLar9dwoE1 0
아버지 돌아가신지 두달이 됐다.. 30대 초반인 나는 지금 취직안한 백수인 상태 동생이 더 형같은 못미더운 장남이다.. 어머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나를 볼때마다 웃는 모습을 보이신 적이 없다.. 동생과 계실때와 나와 계실때의 온도차이가 명확하다 동생이 집에 있을땐 집이 화목해진다 나와 단둘이 있을땐 숨막혀죽을것 같다 요즘들어서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든다 어머니의 눈빛을 볼때마다 목끝까지 차오른다 어머니 나 되게 보기 싫을텐데 그냥 나가 죽는게 낫지 않을까요 난 늘 주변에서 긍정적이라고들 한다 기본적으로 사회생활할땐 기운빠진 모습은 보여준적이 거의 없다 30대 초반 이라는 나이에 이렇게 무능력해지고 볼품없어진 나 자신을 보면서 오늘도 빨리 혼자만의 시간이 돌아오기만을 기도한다
2 이름없음 2019/08/07 02:25:34 ID : phy42L84KY5 0
나가서 경제활동도 하고 해봐 집에만 있으면 무기력해져
3 이름없음 2019/08/07 02:53:12 ID : Qk008qnQpXt 0
취직이 안 되면 알바라도 해봐 아니면 집에서 집안일이라도 거들던가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밖에 나가서 산책 해 집에 있으면 무기력해지고 더 우울해지는 거 사실임 22
4 이름없음 2019/08/07 04:01:11 ID : SK1xwtvA5gl 0
어플만 깔고 조금만 찾아도 나오는게 알바인데 ... 의지도 없고 ... 우울이 극심한거 같네... 우울부터 이겨내라 어떻게든 이겨내야지 죽는다고 좋아할 사람없다 능력없다 생각말고 막노동이든 뭐든 해 내손애 돈한푼 쥐어지는 순간 느낌 또 다르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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