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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진짜 가출하고 싶다 (1)
13.남자친구랑 헤어졌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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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근데 진심 납득이 안 가는 일이 있어 (4)
16.내가 너무 한심해서 미칠 것 같다 (4)
17.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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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지 기분대로 행동하는 애 (4)
20.사회부적응자 (1)
1
이름없음
2019/08/13 22:24:10
ID : hy7s5XAmHu8
0
내가 조금 자기 방어적인 성격이야. 사실 최근까지 전혀 몰랐는데 내 주변인,상담쌤이 말해줘서 알았어. 내가 누군가하고 대화할때 인정을 안해. 예를들어 누가 나보고 ○○하다고 하면 난 무조건 대답을 그건 아닌것같은데요, 그게 아니고요 이런식으로 해. 나는 최근까지 나의 그런 성격에 대해 전혀 자각하지못했고 지금까지 나와 이야기를 하고 답답해했을 사람들한테 미안해서 그런 성격을 고치기 위해 일부러 대답을 의식해서 노력하고 있어. 그리고 애정결핍이 많이 심해. 부모님과 동생이 4시간동안 연락을 받지못했을때는 불안해서 죽을 생각을 하였을정도로 주변사람이나 친구에게는 죽어라 집착해. 어렸을때 왕따도 당해보고 배신도 당해보고 솔직히 말하면 제대로된 친구는 한명도 없었어. 그래서 그런지 유일한 친구가 생겼는데 그 친구와 한번 싸웠을때 너무 미칠정도로 죽고싶을 정도로 외로워서 아무 만남사이트에 들어가거나 인형을 닥치는대로사서 인형과 대화하고 가상인물을 잔뜩만들어서 상상했어. 그러는 동시에 아끼는 친구를 잃었다는 가족들의 동정도 너무 좋았고. 그리고 관심받고싶어서 자해도하고 일부러 식품이 아닌것을 먹거나 아이같은 행동을했어. 일부러 그림책을 읽고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분유병으로 우유를 마셨어. 근데 난 내행동이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난 누구한테 관심을 못받고 자란게 아니야.
과거에 친구관계때문에 애정결핍이고 자기방어적인지 아니면 내가 걍 관종인지모르겠어. 저번에는 사회부적응자같다는 소리도 들었고. 자기방어적이고 애정결핍에다가 아이처럼행동하는건 보통 왜 생기는거야? 그리고 내 이런 행동은 정신과에 가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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