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23 18:05:03 ID : 9s1cso45gql 0
안봐도 쓸께!
2 이름없음 2019/08/23 18:05:23 ID : Vasi3wpSMqn 0
보구있어
3 이름없음 2019/08/23 18:06:28 ID : 9s1cso45gql 0
중국 유학할때야 ! 바로 들어갈께 내가 중학교2학년때 중국으로 유학을갔어 ! 청도 아빠 엄마는 사업 정리하고 동생은 학업때문에 내가 먼저 중국에 들어와서 혼자 살았었어
4 이름없음 2019/08/23 18:07:57 ID : 9s1cso45gql 0
1년정도는 나 혼자 살았지 중2때면 뭐 무서울께있나? 그치? 겁없는 나이잖아 난 혼자 1년동안 놀면서 이곳저곳 잘 돌아다녔어 공부는 지지리도 못했는데 혼자서 어린나이에 외국에있다보니 간단한 회화정도는 하자라는 마음으로 혼자 책보고 대화나눌정도는 공부했었어 그래서 몸도 이용하고 간단한 회화로 대화는 했지
5 이름없음 2019/08/23 18:09:00 ID : jthbxyE3yHx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19/08/23 18:09:44 ID : 9s1cso45gql 0
아무튼 그렇게 살고있었는데 불편한 사람들있겠지만 그 나이때 술 마셨어.. 그냥 아파트 단지내에있는 작은 슈퍼마켓가서 술 내밀고 한국말하면 귀찮은지 내가 나이들어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다 줬어 .. 그렇게 집에서 혼자 술 마시고 거하게 취기 올라서 잠을 자려고 누웠어 불 다 끄고
7 이름없음 2019/08/23 18:12:07 ID : 9s1cso45gql 0
근데 빨래가 생각나는거야 근데 중국은 집값이 참 저렴했었거든 (내가 중2때까지만해도 환율도 기가막혔고 좋았어.. 다 저렴했고) 바로 옆동 3층이 빨래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집이였거든 침대 . 이불 . 옷 등등 빨래했던거 널으려고 누웠다가 일어나서 옆등 빨래용 집으로 갔어(내가 평소에 가위를 잘 눌려서 귀신 안무서워했었어) 문을 여는 동시에 스스스스스슥? 소리가 나는거야(봉지 쓸리는 소리 비슷해)
8 이름없음 2019/08/23 18:14:33 ID : 9s1cso45gql 0
순간 놀라긴했어 귀신인가?라는 생각보다는 도둑인가?라는 생각때문에 빨래용 집 구조는 대충 거실 직사각형에 왼쪽 모서리쪽으로 긴 통로가있고 그 통로 양쪽으로 방이 4개있었어 난 바로 문앞에있던 우산을 들고 영화 주인공처럼 넌 디졌다.. 이러면서 천천히 우산들고 고양이 걸을으로 그 도둑?을 찾아나섰어 그렇게 방을 하나씩 확인하다가 끝에서 3번쨰방(중간방이야) 확일할때 맨 끝쪽방에서 또 스스스스슥 소리가 나는거야 난 한번 찔리고 우산으로 눈 찌른다는 마인드로 쿵쿵 거리면서 그 방을 들어갔어
9 이름없음 2019/08/23 18:18:23 ID : 9s1cso45gql 0
근데 아무도없는거야 당연히 .. 빨래용 집이라 가구는 하나도없거든 들어가면 눈에 다 보여 근데 끝방에는 개인 방 화장실이 딸려있거든 아 이 화장실 말고는 있을곳이없다 여기가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문을 확 열고 뒤로 한발짝 빠졌어 근데 없지.. 아무도.. 그리고 딱 느꼈어 . 아 이건 귀신이다 그떄 그 방 온도도 이제야 느껴지는거야 (도둑이라고 생각하고 긴장해서 몰랐던거지) 엄청 추웠어 이게 그냥 겨울 추위 이런게 아니라 느낌이 달라 좀 다른 추위였어 그리고 분명 사람 기척이 느껴진단말이야 왜 이어폰 꼽고있어도 뒤에 누가있으면 뭔가 느껴져서 쳐다보는 경우 있잖아 그런 기척이 분명 느껴진단말야 난 갑자기 너무 공포감에 휩쌓였어 ( 위에 말했지만 난 가위 잘눌려서 귀신을 안무서워해) 바로 그대로 전력질주로 그 집을 나와서 내 본집으로 뛰어왔어 쉬지않고 문도 안잠궜어
10 이름없음 2019/08/23 18:18:47 ID : ipdSGoIGso5 0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19/08/23 18:20:07 ID : 9s1cso45gql 0
그렇게 그날은 모든 방과 거실 . 티비 . 컴퓨터 싹다 불 다 켜고 노래 크게 틀어놨어 쇼파에 누워서 이불 덮고 노래 들리는걸 들으면서 잊자 가위 눌렸을땐 더 무서웠던적도 많고 술 취해서 헛것 들은거야 하면서 계속 혼잣말로 자기위로했어 그렇게 잠이 들었어 금방
12 이름없음 2019/08/23 18:22:35 ID : 9s1cso45gql 0
근데 가위가 눌리더라고 눈도 안떠지고 몸도 안움직이잖아 근데 안간힘을 쓰면 실눈은 떠지거든 아 피곤한데 또 가위네 ㅡㅡ 하면서 실눈을 뜨고 가위 풀려고 손가락 힘주려고하는데 내가 천장보고 누워있었거든 내 양쪽 팔 위치에 검은 형체의 사람 두명이 날 가운데두고 얘기를 하고있었어 중국어도 한국어도 영어도 아니였어 분명 처음들어보는 언어인데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이해는 갔어 그때는 정신도없고 무서워서 저게 이상하다는걸 느끼지도 못했어 그냥 어디 언어지? 하면서도 무슨 대화를 하는지 이해는했어
13 이름없음 2019/08/23 18:25:45 ID : 9s1cso45gql 0
여기서 내가 가위 풀려고 손 발 움직이고 꿈틀거리면 저것들이 쳐다볼꺼같은거야 그래서 가만히 있었어 실눈뜨고 지켜보면서 검은 형체중 한명(사람형체였으니깐 명으로 표기할께)은 손으로 나를 가르키고 가자고하고 다른 한명은 아니다를 반복했어 낮고 빠르게 둘다 같은 말만 반복하기 시작했어 더이상 보고있기가 무서워서 이판사판이다 가위 풀어보자 쟤네가 내가 본걸 인식해도 어쩔수없다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죽을꺼같고 움직이다 걸려도 죽을꺼같았는데 어차피 죽을꺼면 반항하자라는 마인드로 발버둥쳤어 ( 물론 몸은 반응못하지만) 그때 나한테 손가락질하던 형체가 눈깜짝할사이라는 말처럼 순식간에 나를 관통했다고해야하나? 그런 느낌으로 쑥 !!!! 왔어
14 이름없음 2019/08/23 18:26:54 ID : 9s1cso45gql 0
그 형체가 쑥 !!! 관통하자마자 난 가위에서 꺳고 온몸이 땀 범벅에 깨자마자 숨 헐떡거려서 숨쉬기도 힘들정도였어 그날 집에서 나와서 중국 피씨방가서 밤샜어 .. 이게 끝이야 .. 처음이라 간단한 짧은 얘기지만 두서없이 길게썼네 ..
15 이름없음 2019/08/23 18:27:39 ID : 9s1cso45gql 0
재미없는 얘기 봐줘서 고마워! 중국 가위썰 한국 가위썰 엄청 많으니깐 다음에는 더 깔끔하고 볼맛나게 써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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