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에 다니던 태권도 사범님이 업소노래방 하는것 같아 (1)
2.금사빠에다가 남자랑 있으면 의식해.. (3)
3.중1인데 너무 가난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33)
4.봉사활동 왕복 2시간 30분 거리 오버지? (6)
5.반복되던 왕따 (3)
6.오늘 익일특급으로 우편 보내면 내일 도착할 수 있을까? (3)
7.... (7)
8.고민상담 들어주는 방 (2)
9.좋아하는 선생님 내가 실수 한걸까? (10)
10.동성애자인데 (90)
11.바퀴벌레...살려줘 (3)
12.우리 담임 좆같아 진짜 (47)
13.그냥 생리기간에 우울해져서 아무말 막하는 스레 (21)
14.진짜 죽어버리고 싶을정도로 스트레스 받는다 (3)
15.내인생에 아무것도 없네 (22)
16.. (2)
17.모든걸 잃은 난 이제 어떻게 살아가? (18)
18.의지박약 (1)
19.돈 없는게 서럽다 (4)
20.공부를 시작하고 싶어 (10)
1
이름없음
2019/09/09 18:29:37
ID : DApaso2JQso
0
난 최소한 내가 14년 살면서 남들이 보기엔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2
이름없음
2019/09/09 18:32:47
ID : DApaso2JQso
0
내 고민을 말할 친구따윈 없고
부모는 이혼해서 아빠랑 같이사는데
자기 일하는거 존나 힘들고 내앞에서 엄마 까는게 기분 좋지 않다면서 니엄마가 병신 술집년이다
존나 말해대고 집안일 가르쳐주네 어쩌네 하면서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존나 소리칠거면서
나 알아서 다하라그러고
그와중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봤는데
3
이름없음
2019/09/09 18:35:25
ID : DApaso2JQso
0
평소에 존나 혼나서 울다가도 멍해지고 머리 안 굴러가는거
생각해보니 존나 ADHD랑 증상 똑같고
시발 공부도 못하는데
잘난거 하나도 없고 노력할 시간도 없고
맨날 생각없이 놀기만 하다 혼나면 쳐울고
나도 내가 개새끼인걸 아는데 개새끼도 최소한
자기만족은 그렇게 하던데
4
이름없음
2019/09/09 18:38:29
ID : DApaso2JQso
0
시발 난 기댈데 하나 없이 매일매일 반쯤 죽어가는데
아직 배불렀으니까 더 패야된다는 식으로 아침 점심 저녁 밤 매일 괴롭히고 나한테 미안하다는건 입바른 소리하고 자기만족 얻고싶어 그랬겠지
다 내가 잘못한거고 다 내가 쓰레기 새낀데
그렇게 만든건 지랑 지 여편네 면서 왜 나한테만 그지랄인지
시발 때리고 소리치면서 울지말라고 닌 존나 그게 문제라고
난 감정없는 기계가 되야하고
근데 시발 난 제대로 할줄 아는것도 없는데
그냥 죽고싶다
5
이름없음
2019/09/09 18:40:09
ID : DApaso2JQso
0
시발 시발
시발시발시발씨발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이렇게 아파 뒤질거 같아야하지?
씨발 해야될것도 귀찮다고 안한건 막상 난데
그에 맞는 벌을 받는건가?
6
이름없음
2019/09/09 18:41:51
ID : DApaso2JQso
0
내가 길바닥에서 굴러도 이새끼들
좆같은 내 부모랑은 살기싫다
씨발 근데 지들도 나 책임지기 싫겠지
그도 그럴게 낳고싶어서 낳은 애새끼도 아닌데ㅅㅂ
그냥 진작에 죽이지 그랬냐 제발
7
이름없음
2019/09/09 18:43:25
ID : DApaso2JQso
0
내가 자살하면 지들 인생에 빨간줄 그어질 일 없고
졵나 편하겠지?
그냥 죽을까 그게 맞는것 같아
시발 위선적이고 착한척 하는것보단 낫잖아
괜히 나 걱정해서 시간 뺏길일 없잖아
8
이름없음
2019/09/09 18:45:20
ID : DApaso2JQso
0
난 대체 얼마나 개씨발새끼인거지?
왜 내 시체랑 피가 흩뿌려 진걸 바라는거지?
이거말곤 편해질 방법이 없어
난 존나 멍청하니까
정신병자 씨발년....
죽었을때 울어주는 사람 없는건 당연하겠지
화장하는게 나을지도
9
이름없음
2019/09/09 18:46:37
ID : 6nVgqknu4Gs
0
스레주 ㅠㅠㅠ괜찮아? 죽으면 안돼 너무 억울하잖아
좋은곳도 가고 좋은거도 먹고 좋은거 다누려도 모자를 판이야
좀만 더 힘내서 이겨내보자ㅠㅁㅠ응원할게 내가
10
이름없음
2019/09/09 18:47:26
ID : DApaso2JQso
0
내 목을 졸라 죽을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죽을까 살까 생각하다 포기했을때마다
마치 죽으라는듯 날 더 옥죄어와
그냥 다른얘들 처럼 나도 낙태하지
엄마 나 왜낳았어?
11
이름없음
2019/09/09 18:49:25
ID : DApaso2JQso
0
존1나 억울해 죽는게 나을정도로
더 살아가다간 정말 그냥 길바닥에서 차에치여 죽는게 나은
인생 될거같아서
12
이름없음
2019/09/09 18:50:55
ID : DApaso2JQso
0
힘내고 힘내고 살아야하는데
내가 개새끼인건지 다른새끼들이 개새끼인건지
그냥 둘다 개새끼인건지 헷갈릴 정도야
13
이름없음
2019/09/09 18:53:04
ID : DApaso2JQso
0
행복한 삶을 상상할수록 고통이 날 찌르러와
현실에 머리를 처박고 하기도 싫은일에 노력해야해
14
이름없음
2019/09/09 18:54:12
ID : DApaso2JQso
0
독해져서 버티라는데 그 말을 내 머리에 고통을 쳐넣는 본인이 하면 어떡해 내가 죽으면 난 나약한 새끼가 되있겠지
15
이름없음
2019/09/09 18:54:39
ID : DApaso2JQso
0
전에는 희망고문이라도 있었는데
이젠 그냥 미래가 안보여 눈앞이 깜깜해
16
이름없음
2019/09/09 18:55:16
ID : DApaso2JQso
0
이젠 내가 왜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없어지고 싶다
17
이름없음
2019/09/09 18:56:35
ID : DApaso2JQso
0
난 부모가 자식에게 잘해준다는거 자체가 너무 고마운일 같고
신기하기만해 나한텐 절대 있을수 없는일이니까
18
이름없음
2019/09/09 18:57:26
ID : DApaso2JQso
0
이런데서 헛소리 지껄이는것도 미안한일이야
감정 쏟는다고 떡이 떨어지나
그냥 고통도 행복도 없이 끊어지고싶어
19
이름없음
2019/09/09 19:05:07
ID : DApaso2JQso
0
제발 제발 나처럼 찢어질거 같은 사람이 있다면
멍청하게 굴지 말라고 해줘
20
이름없음
2019/09/09 22:16:30
ID : wIGqZfRva8l
0
스레주! 나도 지금 중학생이야 스레주보다 한 살 많고 나도 작년에 너무 힘들어서 집도 나가고 자해도 하고 자살시도도 하고 매일 밤을 울면서 보냈어 물론 스레주의 아픔을 이해할 수는 없겠지 근데 지금은 괜찮다? 뭐 가끔은 우울하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한결 나아진 것 같아 우울할 새도 없이 공부하고 밤에는 다이어리 쓰면서 내 하루를 돌아보고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 의미없이 지나가는 것 같았던 하루하루마다 특별한 일은 무조건 있더라 스레주도 다이어리 써보거나 좀 바쁘게 살아본다던가 나도 공부 1학년때 진짜 안해서 수학 반타작 맞고 그랬는데 지금은 반 1등이야!! 이거 진짜 성취감 느끼고 자랑스러워 스레주의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지 않게 뭐라도 해보는 걸 추천해 힘들다고 술담같은 거 절대 하지마ㅜㅠ 스레주 몸만 망치는 길이야 나도 화장이며 피어싱이며 교복이며 짧게 입고 다니는 중이고 술담하는 애들이랑 친한 사이여도 절대 입에 안대 할 거는 하고 지내서 부모님 보란 듯이 출세해봐 공부 못한다고 해도 꾸준히 해봐 스레주는 분명 할 수있어 이 세상에 가치 없는 사람은 없거든
21
이름없음
2019/09/09 22:39:14
ID : TU2Fg7vBatt
0
스레주 진짜 힘들어보여 굉장히 막막해보여 진짜 힘들어보여 많이 힘들었지 스레주 힘들었지.. 울어 그냥 울었으면 좋겠어 스레주가 펑펑 울었으면 좋겠어 감정이 조금이라도 쏟아질때까지
정말 앞이 캄캄하고 한치앞도 안보이는것같고 절망적이지 버틸힘도없고 하루하루 의미도없고 괴롭기만 한데 난 왜 살아가야하는지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할거야
스레주 이대로 죽기엔 스레주 인생이 너무아까워
지금까지 그렇게 버텨왔는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날려 어떻게버텨왔는데
더 버틸생각만 하면 머리가 아파오겠지만
스레주가 보기엔 스레주인생이 버림받은 인생이고 온갖 쓰레기가 다섞여서 악취로 가득찬 구렁텅이 같아보여도 아니 사실 하나도 그렇지않아 스레주인생은 그 누구보다 고귀하고 소중해 남에 의해서 함부로 버려질 가치가 하나도 없는 아주 소중하디 소중한 인생이야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것같아 미안해..
가끔은 땅만 보지말고 날씨좋은 날 하늘도 자주 올려다봐줘
22
이름없음
2019/09/09 23:15:31
ID : 4ZcoK7xXwLb
0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했어 스레주. 항상 최선을 다 하고 있단걸 알아. 너무 힘들고 세상이 어두워 보여도 스레주의 빛은 항상 멀지 않은 곳에 있단걸 알면 좋겠어. 지금 그 시기가 힘들어 포기하고 싶겠지만 곧 잘 지나갈거란 것도, 세상이 참 불공평하고 너무 각박하더라도 사실은 원래 혼자 살아가는게 인생이라는 것. 하나같이 다 무겁게 들리겠지만 잘 알아두면 좋겠어. 힘이 없을 거란걸 알아. 그러니 굳이 힘내라고 하지 않을게. 오늘 하루도 버텨줘서,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내일은 또 다른 해가 뜰테니까, 계속 같을 것만 같은 어두운 날들이 지나면 그 나날들에도 빛이 들이울테니까. 조금만 더 버텨줘. 좋지 않은 세상을 보여줘서 정말 미안해. 서로 각자 살기 바빠서 기댈대 없을 거란거 알아. 너무 힘들다면 울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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