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애들이 너희는 전생체험 해봤어? (25)
2.혹시 일루미나티에 대한 흥미로운것들 공유해줄수 있어? (46)
3.나 아까 겪은일인데 소름끼쳐...(좀 짧음) (3)
4.요즘 피곤한지 이상한게들려 (3)
5.지금 살고있는세계가 에초에 없는세계라는거 안느껴봤어? (34)
6.내가 쓴 스레 왜 사라진거야? (6)
7.혹시 아이를 죽이는 저주 아는 사람있어? (20)
8.모텔에서 겪은 일 (144)
9.계속 모순된 언행을 한다고 귀신씌인 사람 취급 받는걸 어떻게 해야할까? (35)
10.어떻게 생각해 (6)
11.부적같은거 지니고 다니고 싶은데 뭐 좋은거 없을까? (3)
12.2주 동안 몸 안 좋다가 가위 눌렸는데 (3)
13.나 방금 이상한것 봤어!! (3)
14.성대 제거하면 (10)
15.소름돋는 일 (짧음주의) (17)
16.어둠 (1)
17.고양이를 보면 항상 좋은일이 일어나 (46)
18.세계 미제 사건들 (12)
19.너희들 단기간에 살 엄청 많이 쪄본적 있어? (12)
20.미스터리 판 (4)
예전에 여자친구집에서 같이 동거할때,
가끔이나 자주 여자친구어머님이 올라오셔서
여자친구얼굴보고가시는 날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나는 친구집이나 모텔에서 지냈거든
그 중 몇가지만 얘기해줄게
그나이때 그아저씨가있겠지라는 생각은잊어버리고 잘놀잖아. 나도 잊어버리고 집가려는데 입구옆에 낡고 다 헌 집이하나있고 불이 켜져있더라. 나무집이였어. 나무집기둥에는 못이 많이 박혀있었고 인형들이 많이 있더라. 옛날에 마시마로인형이랑 또 바비인형같이 사람처럼 생긴인형들이 진열되있더라.
인형들도 곰팡이같은거 피어있고 얼룩져있어서 누가 버린거 수집하고 그런것같았어 그아저씨 돈도 콜라사먹는거 외엔 안 쓰고. 자기집주위에만 있었거든. 그래서 인형뽑기 하고 그런사람은 전혀아니거든. 그래서 취향독특하다 하고 보면서 내려가는데 아저씨가 문을 획열더니 왜! 너도진열해줄까? 킦킥킥 이러는거야.
무서워서 아니여! 하고 집에들어갔는데 집안에서 중얼중얼거리는데 쓸만한애라고 하는것같았어. 그렇게 그날밤에 꿈을꿨는데 내가 묶여있는데 누가자꾸 아이~이뻐라 이뻐! 오늘은같이자자 하면서 자꾸 웃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그게 너무소름돋더라. 막 발버둥치니까 왜 어디가어디가어디가게 킥킥킥 이러면서 말을하는데 그게 꿈이니까 내가그렇게들을려고한건지 아저씨때문에 요근래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꿈을꾼것같에
내가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걸거야 하면서아무일없이 지나쳤거든. 그후엔 공원도잘안가고 내가그냥무시하고 그랬는데, 할머니가 랜만에 올라와서 엄마랑 차한잔하고 있는데 그러더라 그집에 그집딸이 있었는데 인형을 좋아했다고 근데 인형뽑기를 해 뭘해. 그냥 매일 쓰레기더미에 인형주워와서 빨래해서 선물주고그랬는데 자꾸 딸이 이상해지고 알수없는병에 걸려서죽었다고 말해주더라 그러더니 그 아저씨가 원래장애인건 알았는데 어느새부터 이해할수없는 장난도 막치고 우리가 이집오기전에도 이런장난첫다고 그래도 딱해서 동네주민인데 뭐라하기도 그렇다고 그런얘기를 하시는거야
엄마도 나도 그런얘기듣는데 그래도 공감이 되잖아. 딱하기도하고, 근데 내입장은 그게아니더라고 꿈도그렇고, 나만보면 중얼중얼거리는것도 그렇고
그때 만화에 학교괴담 방영했을때라 괜히 내가 더 민감해져서 피해야겠다 이런생각을했거든. 그러다 부모님이 장례식장간다고 누나랑 나 집에두고 우리끼리 하룻밤을 보내게된 날이 있거든. 그날만생각하면 소름이 돋고그래.
누나랑나랑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재미없어서 배게싸움하고 막 그랫거든 라면도끓여먹고 그때 내폰이 모토로라 폰이였는데 위로 올리면 폰이 휘어지는 그런폰이였거든 그거신기해서 누나가 막 만지고 사진찍고 세이클럽하고 올리고 그렇게 신나게 놀고있었거든(추억팔이 미안ㅋ) 그렇게노는데 전화가오더라 받아보니 할머니
할머니가 전화와서 막 야단을쳣어 우리한테 조용히 해달라고 밤에 뭐하냐고 왜자꾸 계단을 내렷갔다가 올라갔다가하고 쿵쿵 소리내냐면서 그러시는거야. 사실 집에방음이 안되서 가끔 올라와서 주의주고 그래서 우리가또 시끄럽게했나보다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있었거든 그리고 누나랑 나랑 밤에자고 있다가 누나가벽있는곳에자고 나는 그밑에 이불깔고 잤거든. 근데 자다가 파란색조명이 팍 하고 비춰지길래. 아뭐야.. 하고 눈비비면서 누나 또 컴터해? 엄마없다고 새벽에하냐고 그러니까 누나가침대위에서 뭐래 니가켜놓고 이러는거야
근데 여자가 앉아있었는데 누난줄 알았거든. 누나가 단발이였는데 그여자는 길었어 막 엄청길지도않고 그냥 묶은머리여서 쟨누구지 라고 생각이들었거든. 그러다 걔가 아드득아드득아드득아드득 이런소리를 내는거야. 내가 야 너누구야 라고소리치는데 걔가 휙돌아보는데 눈이랑코는 반달모양으로 웃고있는데 입에다가 손톱넣고 물어뜯으면서 아드득아드득아드득 이런소리를 내다가 사라지는거야. 그때는 불다끄고자서 그게사라진건지 가위에눌린건지 모르겠는데. 누나가 내가 으으슥 하는소리듣고 깨워줬거든 아무래도 그게 꿈이였나봐.
아무튼 계속그런일이 일어나니까 나도 힘들어지고 그 아저씨한테 그랬어 왜나한테 이러냐고 그러니까 아저씨가 그냥놀아주기한하면 된다고 그러면 알아서 된다고 하더라 나정말 그거믿고 그 뭣도모르는 그 귀신잡년이랑 놀았어 놀았다기보단 우리집에서 종종나타나고 해치지도않고 그랬거든
보고있어! 진짜 하나도 안지루하고 뒤가 너무 궁금해 ㅋㅋ 그리고 나도 편돌이라 공감된다 일 열심히 해
ㅠㅠ나왔어 오늘유제품 많이와서정리하느라 늦었어. 오늘 마지막이야기로 끝내기로했는데 1부 2부나눠서 쓸게 쓰다보니까 긴이야기가 됬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그 잡년은 우리한테 해를끼치지도않았고 잠시 머물다가는듯 해보였어. 그러다 어느날 밤에 내가자는방에와서 인형에 관심을가지더라. 사실 그인형은 누나가 전남친한테 선물받은건데. 노란색오리인형인데 디즈니케릭터 병아리인가 아무튼 대형 인형이여서 내가 거의 배게옆에 두고잤었거든. 그 잡귀신이 인형에 관심을가지게 되자 설마 딸인가 싶었어. 그애도 밤에나타나서 이인형이 귀엽다라고는 하지않았고 깨끗하다라고 얘기하기도했어. 그얘기가 내생각엔 함부러 물건주우면안된다고 하잖아. 근데 내방에있는인형은 그런게아니여서 악한느낌이없는 그런느낌 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애가 처음부터 이런애가 아니구나 뭔가 누구한테 한이있어서 있는게 아니구나 생각했거든. 그래서 밑에집 할아버지한테 상황설명을 해주니까 그인형을 주고싶다면 그 아저씨한테 직접선물해보라고 말을 하시는거야. 근데내가 아직 그아저씨를 좋게보고있는게 아니라서 같이가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셨어. 오후즈음 할아버지랑 그아저씨집에 인형을들고 갔는데 그아저씨가 인형필요없다고 이런인형은 싫다고 가져가라고 인형을던지더라.
왠지 그아저씨는 가지고싶은데 눈을 이리저리굴리면서 불안한눈치더라. 그래서 내가 딸이 이거가지고싶어한다. 이거 주고싶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안된다더라. 정주고싶으면 너나달라고 그러더라. 뭔얘긴가싶었는데 내몸을 달라는식으로 말을했어. 싫다고 그건안된다고 얘기를 하니까, 어쩔수없다는듯이 그럼 돌아가라고 하더라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것 같았어. 뭔가에 홀려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같았어 말그대로 홀렸다고 생각이들었어
그날은 그렇게 인형도 못주고 돌아갔는데 밤에 그애가 찾아왔더라. 걔가 뭔가를 말했는데 듣지는못했고 깨어보니 느낌이 영 안좋더라고. 방학이니까 나는 다시할아버지랑 그집에 찾아가보기로 했어. 갔는데 그아저씨가 인형앞에 세워놓고 밥이랑 콜라 두고 절하고 있더라. 그 인형을 숭배하는 느낌이랄까 그인형이 되게 마음에 안들었어 꾸질꾸질하고, 머리가 띵~~하고 그런느낌이드는거야
내가 저거 인형아닌것같다 사람형체가 보인다 이런식으로 할아버지한테 말하니까 날 무당보듯이 처다보더라 하긴 이런얘기는 그런분들이 많이 느끼시고 그러니깐, 내가 어렸을때는 그런걸많이보고 느껴서 그런걸수도 있는것 같아. 아무튼 내가 말을 딱 끝내자마자 그아저씨가 우리를 노려보더라. 뭘보냐고 화를 내더라. 저인형 나쁜것같다고 내가 말하니까 오히려 화를내면서 이거 내딸이 제일좋아하던거야! 니가뭔데 라고 화를내더라
전혀아니라고 그인형에 뭐 씌인것같다 라고하니까 그아저씨가 무표정으로 듣다가 막 웃기시작하는거야 칵칵칵 하면서. 그러다 할아버지가 그냥가자하고 다시왔거든. 머리에 타격이 심하면 어떤짓을 할지 모른다고 얼른가자고 했었어. 그날 저녁에 그딸이라는애는 오지않았고 누가 날 찌르고 그러더라 기침도 나고 열도40도까지 오르고, 그래서 응급실도 갔는데 아침이되서야 진정되더라. 사실 지금도 감기증상이 오면 열이 그만큼 오르고 남들은 1주일2주일이면 낫는데 한달동안감기가 지속되거나, 더 한날도 많아. 그래서 엄마가 점을 보러갔다왔는데 악한기운이 있다면서 아프지않게 몸관리만 잘해주면된다고 들었대 그래서 겨울이나 가을 환절기때 엄마가 연락와 거의 이불꼭덥고자고 옷잘입고다녀라고 사실 이일은 엄마가 몰라. 그래서 걱정끼치기도싫고 시간이지났기때문에 그런존재를 믿지않으려고 노력중이거든
아무튼 그게 흔히말하는 저주같은 느낌인것같아. 그렇다고 내가 일반적으로 사는데 아무런문제가없거든. 그래서 내가 허약체질이라 그래 라고 떠넘겼어. 그렇게 스펙타클한 일주일이 지나고나서 난 그아저씨집도 안갔고 괜히 그응급실간날에 그 인형이자꾸생각나고 불길해서 안갔어. 밑에집 할아버지도 걱정하면서 그냥신경끄자 라는식으로 말을했고. 그런데 어느샌가 그아저씨가 안보이더라. 안보이기시작한건 오래전같은데 문뜩 그런생각이 들었어. 어? 그아저씨안보이네 이런식으로
그렇게 그아저씨가 안보이니까 할아버지한테 말했거든. 무슨일있는거 아니냐고. 근데 자기도 그게 걱정되서 얼마전에 찾아가봤다고 말을하시더라고. 근데 그아저씨 많이 아프대 정신이오락가락해서 그런지 뭔일을 하다가 좀다치셧나봐 상처도크고 출혈도 있었는데 병원을안가서 들어누웠나봐. 그걸 할아버지가 발견하고 그아저씨는 병원에입원하셨는데, 너한테 해줄얘기가 아닌것같다고 그러시더라고. 그냥 난 애였으니까 너무 신경쓰는것도 무리라는식으로 말을해준것 같아. 그래서 그런일이 있었군아 하고 생각하는 찰나에 그럼 그인형을 태워버릴수있는 기회가 온거라 생각했어. 그게 딱 생각이나더라고. 그 집에 가서 일어나는 일들은 내일와서 얘기해줄게 1부는 여기서 마칠게. 미안해! 손님도많이오고 글이어쓰고 생각하니까 내가힘든것같아서 얘기를 끊게된것같아 기다려줘서고맙고 내일기대해줘 얘기는 다 끝나가는 상황이야!
안녕 ㅋㅋ오늘만하면주말이야ㅜㅜ넘좋다. 이어서쓸게 어제는 술취한사람때문에 경찰신고하고 진술서쓰고한다고 난리가아니였어.. 편의점 알바생 무시안했으면좋겠어. 진짜 앉아서하는것같겠지만 할거 개많아.. 암튼 이야기를 끝낼게!
그렇게 그아저씨는 병원에 입원하셨고, 나는 그때다싶어 그집을가기로했어. 정말 날씨가좋고 해가쨍쨍하고 구름 한점없는날 갔거든. 근데그집만 유난히 습하고, 잔디도 오래안뽑앗는지 듬성듬성 나있고, 더운날씨에 집에 딱들어가면 화~한느낌 알아? 약간박하사탕 먹는느낌이라고 보면되 그런 스산한기운이 잔뜩나서 온몸에 털이 쭈뼛쭈뼛 스고 소름도 돋았던걸로 기억해.
아이디가바뀐이유는 와이파이로쓰다가 데이터로쓴거니까 오해하지말아줘.
그 분위기속에 집문은 다열려있고 뭐가 있다고해야할까 싸늘한기운이 날 감싸는것 같았어. 빨리 인형가지고 나오자하는데 그인형을 찾으려고 서랍이나 부엌이나 다열어봤는데 없더라. 마치 자기를 찾는게 웃긴건지 내몸은 계속차갑게 느껴졌어. 근데 그런분위기속에도 그 인형을 꼭 찾아야할것같다는 생각이 계속들더라
레주야 글 쓸때 이름없음 칸에 #너만아는단어(암호) 하나 써주고 써주라ㅠㅠ 이러면 보기 더 편할 것 같아
그렇게 찾다가 집밖에나오니까 집뒷쪽에 한평창고가 있더라. 컨테이너 창고알아? 그거보다는 좀 작은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것같았어. 나무로 되어있었거든. 그래서 문을열고 들여다봤는데, 그인형하나만 덩그러니 있더라. 그 인형을 딱 보는데 붕대로 얼굴만 감싸져있고, 이름이 적혀있더라. 그게 아마 그아저씨의 딸이름 같기도해. 근데 그 딸이라는애 어느샌가 꿈에 안나왔다고 그랬었을거야. 그래서 그 인형머리에 있는붕대를 막풀었더니, 그 인형얼굴이 나오더라. 내가 저번에 봤던 수상하다고 생각한 그인형이 있더라
그래서 그인형을 바로태울까라는 생각이 들다가 일단 집밖으로 가지고나와서 친구네집으로 갔어 내친구집은 내가사는 집 골목길에 살아. 가서 친구한테 이거태워야한다고 하니까 친구도 얼빠져있다가 알겠다면서 태우자면서 싱긋생긋 거리더라. 얼른태워버리자고 그렇게 그 인형은 검은 연기를 내뿜고 사라졌어 근데 그인형 타는냄새가 머리카락 타는 특유의냄새 알아? 그런 향이 계속올라오더라. 그렇게 그인형을태우고 그아저씨도 퇴원하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살고 그랬어. 그아저씨도 정신이 돌아온건지 모르겠는데, 나한테 꾸짖는것도 없었거든. 그러다 할아버지가 옥수수 삶아서 우리집에 올라오셨는데, 할아버지랑 인사나누다가 그 아저씨 보러가자고 막 그랬거든. 뭔지 모르겠는데 너무보고싶은거야. 그아저씨를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냥 내가 너무그아저씨를 싫어했지만, 그 딸 입장에서 내가 제일 가깝다고 느낀게 아닐까. 아무도 찾아주지 않았던. 그런줄만 알고지내던 그 동네주민들보다. 새로 이사온 말썽쟁이 호기심강하던 나에게 도움을 요청한건아닐까. 그런 생각에 눈물이 흐르고 또 흐르더라. 그리고 나는 그 집에서 떠나게되 아파트로 이사가는날 그아저씨가 와서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더라. 그 아저씨에게 눈으로 인사하고 잘지내라고 하며 이별을 했어. 해피엔딩이였다구..ㅎ. 아무튼 결말이 흐지부지 하게 끝난것같다고 생각하지만, 더욱더 얘기하려고 하면 나도모르게 글을 주저리주저리 쓰고있더라ㅎㅎ 그래서 끝낸것같아. 기다려줘서 고맙고 나중에 또 생각나면 스레쓰러올게! 주말잘보내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너희들도 행복하길 바랄게. 안녕
그리고 이내용은 주작아니라고 말해주고싶어. 그럼 여기서 이만...^^
나 최근본얘기중에 편돌이 레주가 가장 글 업로드잘해줫어 얘기도넘나재밋고 이야기풀어줘서 고마워 읽는동안짱이엇어!! 편돌이 레주도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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