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애호박 자체가 역겨운맛 나고 식감도 개같아서 먹으면 바로 토해서 못먹는데 좆같은건 음식 여기저기에 다 끼어듬 ㅅㅂ

살미아키가 진짜 ㄹㅈㄷ 먹고 토함... 그 날 입맛 삭제당해서 밥도 굶음 진짜 개싫어

너무 익어서 신 맛 나는 김치 깐다 적당히 익은 김치는 개존맛이라 밥도 없이 그것만 처먹어도 아삭아삭 감질맛나는데 보관 못해서 흐물거리고 신맛나는 과숙김치는 김치찌개 외에는 처리방법이 없음 ㅅㅂ

에그마요 샌드위치라고 팔던 무언가... 에그마요 30퍼쯤+다진사과+다진 생양파.... 않이... 데채 외그레...?? 다른건 다 평균 이상인데 ㅇㅊ대 빵집에서 이건 무조건 걸러라 평화로운 들판에서 뛰놀다 지뢰밟는 맛임

민트초코 호빵 나 민트초코 좋아하는데 이건 좀 아니다 생각했음 개같은 음식까진 아니지만 민트'초코'호빵인데 초코가 적고 민트만 많아 데우니까 따뜻해져서 진짜 치약 데워먹는 느낌났음....

굴 너무 싫어... 특히 생굴... 으아... 질기고 차갑고 물컹물컹하고 여튼 진짜 싫다

나는 고수를 포기했다 식성의 다양성을 노리고 억지로도 먹고 일부러 생으로도 씹어 먹고 ㄹㅇ 몇십번을 먹었지만 너무 역해ㅠㅠ 도저히 고수 장벽은 못넘겠으~~

ㅅㅂ 난 치즈 들어간 음식을 먹느니 차라리 죽겠음 구운 클레이 씹어먹는거 같고 물컹물컹하고 기름져서 토할거 같은데 주변에서 계속 먹으라해서 개빡침 피자에 들어가는 쭉쭉 늘어나는 치즈도 존나 싫어 ㅠㅠ 쭉 늘어나는것만 봐도 입맛 떨어짐 보기만 해도 입맛 떨어지는데 그걸 입에 넣으면 혀에 끈적끈적하고 맛 없는 점액질이 얽힌거 같음 근데 요즘은 개나 소나 다 음식에 치즈를 넣으려고 해서 빡쳐 존나 빡쳐 씨발 ㅠㅠ 왜 닭갈비와 밥이랑 닭볶음탕까지 치즈를 넣으시나요 영양사쌤 ㅠㅠ

감초사탕 으으으 진짜 너무 싫음 토할거같아 단어만 떠올려도 그 냄새가 올라오는 기분 감초가 들어간 차는 괜찮은데 감초사탕은 못먹겠어

굴 생굴, 밥에 넣어 먹는 굴, 국으로 끓여 먹는 굴, 튀겨먹는 굴, 부침개로 만들어 먹는 굴 다 먹어봤는데 날것이든 익혀먹든 다 토하거나 실려간적만 있음 절대 못먹음 굴 자체가 그냥 위생적인 음식이 아닌거같음

애호박 반찬 전부 우리 애호박은 국에만 넣어먹기로 해요...

의외로 애호박 불호파 상당해서 놀랐다 동지들이여...

똠양꿍....진심 개맛없어.... 그리고 미역 너무 비리고 입에 들어가기만 해도 토할 것 같은데 생일마다 먹이려드는거 너무 개빡침

애호박 양파 당근 가지...

관자초밥..한번 궁금해서 입에 넣어봤는데 맛이 진짜 내 입맛이 아니고 끔찍해서 토해버릴 뻔 했음..

딸기생크림케이크 진짜 옛날부터 극혐했었음 밍밍하고 맛은 더럽게 없는데 초코보다 건강에 좋다는 뭣같은 이유로 계속 쳐먹임 아니 케이크가 애초에 건강을 지키려고 먹는게 아닌데 무슨 건강을 대면서 초콜릿케이크를 못 먹게 하는지 ㅗㅗㅗ 그래서 더 싫어짐 진짜 가족들 생일마다 다 생크림케이크생크림케이크생크림케이크 씨발 거기다 얼굴을 파묻게 할줄 알아라

부대찌개~개같은 음식~씨발 존나 맛없어~진짜 부대찌개는 냄새부터 시작해서 들어가는 재료까지 죄다 식욕을 떨어지게 만듬 이것저것 재료 우겨넣어서 가득가득 끓이는것도 싫음 존나 답답해져 맨날 가족들이 억지로 처먹이려고 해서 짜증남

연근 진짜싫어 내가 편식을 많이하는 편이어도 다른건 어느정도 눈딱감고 먹을 수 있는 정도란 말이야 근데 연근은 진심 두번씹고 신물 올라옴 싫어싫어 이세상에 존재하는 구근류중에서 제일 혐오스러운 물체임

굴 애호박 먹을만한 음식이 아니야 비리고 물컹거리는 식감이 토할것같아

벌레 과자... 일반적인건 아니고 토끼똥마냥 동그랗게 뭉쳐진거 먹었었는데 ㅈㄴ 죽을것같은 맛이었음 그거땜에 생수만 2병하고 반 비움

학교 매점에서 팔던 ㅅㄷㄹㄹ라는 상호의 햄버거 돈 아까워서 다 먹긴 했어도 애들에게 먹지 말라 하고 다닐 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데워 먹었다면 그 정도까진 아니었을지도?

지지고 제육덮밥 먹었는데 아니 김가루 뭐이리 비려...? 역겨워 토할뻔...비린맛에 비교적 둔감한 남동생도 비리다고 할 정도면 대체 재료를 뭘 쓴거냐고....

락교……

망고사고 씨발

양파 너무싫어

내 음식에 오이를 넣지 말아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