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1/13 01:04:44 ID : wE7ff87bDuq 0
나는 엄청 오래되어 색이 바랬고 건물 외벽에 금이 가 있는 아파트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5층짜리 아파트에 살고있어. 난 5층에 살고 있고 엘레베이터도 없어서 매일 걸어다녀 한 층에는 2개의 집이 있고 현관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계단이야.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옆집 사람이 너무 이상해
2 이름없음 2019/11/13 01:06:19 ID : K0nxCphumsn 0
3 이름없음 2019/11/13 01:06:38 ID : wE7ff87bDuq 0
사실 아파트 자체도 조금 이상하긴 해 뭐라고 해야되지 구조가 이상하다고 해야하나
4 이름없음 2019/11/13 01:09:29 ID : wE7ff87bDuq 0
보통 아파트에 지하층이 있으면 그건 지하주차장이거나 반지하처럼 가정집이 있어야하잖아? 그런데 우리 아파트는 그냥 빈 공간인데 철창으로 막혀있어 전등도 하나도 안달려있어서 안쪽도 전혀 안보이고
5 이름없음 2019/11/13 01:11:17 ID : wE7ff87bDuq 0
말이 잠깐 딴길로 샜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이상한 소문이 많아서 처음 이사왔을 때부터 좀 찝찝했어 근데 왜 옆집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냐면 이사온 이후로 옆집 사람이 집 밖으로 나가는걸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그래서 아무도 안 사는 집이라고 생각했거든?
6 이름없음 2019/11/13 01:13:24 ID : wE7ff87bDuq 0
근데 얼마 전에 집에 들어가는 길에 옆집 문이 열려있는거야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정면에 현관문이 있는 구조여서 안쪽이 보였는데 입구에서부터 집 안쪽 거실까지 쓰레기가 잔뜩 쌓여있었어 바닥부터 천장까지
7 이름없음 2019/11/13 01:13:37 ID : K0nxCphumsn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19/11/13 01:14:10 ID : k1bcldDxSMk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19/11/13 01:14:43 ID : wE7ff87bDuq 0
그냥 쌓여있는게 아니라 현관문 밖으로 사람이 나올 수나 있을까 싶을만큼 억지로 꾸역꾸역 힘줘서 밀어넣은 것처럼 가득 차있었어
10 이름없음 2019/11/13 01:17:05 ID : wE7ff87bDuq 0
얼마나 오래된건지 어떤 물건인지 종이인지 음식이었는지 모를 것들이 뒤엉켜서 색깔도 모양도 못알아보겠고 바닥에는 이상한 물도 고여있었고 딱 거기까지 인식하고 나니까 갑자기 난생 처음 맡아보는 악취가 나는거야 숨도 못쉴만큼 그래서 더 보지는 못하고 바로 집으로 뛰어들어갔어
11 이름없음 2019/11/13 01:19:29 ID : wE7ff87bDuq 0
그 후에는 또 전처럼 항상 문이 닫혀있었거든? 근데 자꾸 그 때 문이 열려있었을 때 맡았던 악취가 우리 집에서 나는거야 그때만큼 지독한 냄새는 아닌데 엄청 기분 나쁘게 스멀스멀
12 이름없음 2019/11/13 01:22:13 ID : wE7ff87bDuq 0
그래서 그 냄새가 자꾸 어디서 나나 했는데 집이 엄청 좁아서 현관에 신발장을 놓을 자리조차 없어서 현관 밖 바로 앞에 신발장을 놔뒀거든? 어차피 신발도 몇켤레 없어서 거의 잡동사니 보관함으로 쓰고 있긴 하지만
13 이름없음 2019/11/13 01:22:52 ID : wE7ff87bDuq 0
그 안에 제일 밑 칸에 옆집 집 안에 쌓여있던 쓰레기들이 가득 차있었다
14 이름없음 2019/11/13 01:27:38 ID : wE7ff87bDuq 0
그래서 엄마가 화나서 옆집에 찾아갔어 초인종이 없어서 문을 부서져라 두드리는데 한참을 안나와서 들어가려는데 안에서 엄청 큰소리로 이힉힉힉힉ㄱ힉힉힉리리히힉 하면서 숨이 넘어갈듯이 웃는 소리가 들렸어
15 이름없음 2019/11/13 01:36:04 ID : 3AZbfQpTXAp 0
ㅂㄱㅇㅇ
16 2019/11/13 15:20:25 ID : SJQrbvfSL9f 0
ㅂㄱㅇㅇ
17 이름없음 2019/11/21 00:16:29 ID : wmnDxV83wre 0
ㅂㄱㅇㅇ
18 이름없음 2019/11/21 13:54:21 ID : 0k9zdXvCksq 0
키위 현실판..?
19 이름없음 2019/11/25 19:17:28 ID : 3O2pWmE2oFf 0
스레 올린지 꽤 된거같던데 레주는 언제와?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4레스증평 148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7 0
3레스너희들도 검은 형체를 본 적 있어? 879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7 0
41레스계속 귀신같은게 보여.. 199 Hit
괴담 리펄 19.11.26 0
1레스별거 아닌데 꺼림칙 했어. 6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6 0
8레스짧은 괴담 쓰거나 보러 와 182 Hit
괴담 ◆vii01fU7tbi 19.11.26 1
3레스바꿀 수 없는 예지몽에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169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6 0
16레스플라나리아의 기억전송 실험에 대하여 622 Hit
괴담 플라나리아 19.11.26 0
30레스아랫집 여자 370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6 0
25레스우리집공장 220 Hit
괴담 편돌이스레 19.11.26 0
3레스얘들아 이거는 꿈에 귀신이나온걸가 아님 개꿈일까 156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6 0
3레스문 똑똑 12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5 0
19레스» 옆집 사람이 이상해 331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5 0
3레스용, 페가수스, 렙틸리언 이런 거 잘 아는 사람??? 271 Hit
괴담 순수한 18.9세 19.11.25 0
16레스미신 195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5 0
37레스지구 멸망 331 Hit
괴담 먀먀오 19.11.24 1
6레스일루미나티좀 설명해줄사람?? 404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4 0
9레스_彎月은 져버렸다_■(※스레주가 심심해서 쓰는 라디오 방송식 로어/ 괴담등모음스레) 516 Hit
괴담 彎月 19.11.24 0
16레스사람 기억 지울수 있는법 470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4 0
6레스갤러리에 이런게 찍혀있었어. 489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4 0
152레스자취방에서 손톱 나왔는데 537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2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