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2/08 12:48:46 ID : zSK1B806Y8p 1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 혹시 보고있는 사람 있으면 말해줘
2 이름없음 2019/12/08 12:50:02 ID : zSK1B806Y8p 0
안녕 스레?? 처음 써봐서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될 지 모르겠네.. 내가 필력이 좀 딸려서 글이 횡설수설 해도 이해해줘
3 이름없음 2019/12/08 12:50:36 ID : zSK1B806Y8p 0
일단 보고있는 사람 없어도 시작할게
4 이름없음 2019/12/08 12:51:19 ID : 9hglva67ulc 0
아냐 내가 보고 있어! 빨리 풀어봐 대기중이라구
5 이름없음 2019/12/08 12:51:25 ID : zSK1B806Y8p 0
잠시만 밥 먹고 올게..!
6 이름없음 2019/12/08 12:51:33 ID : zSK1B806Y8p 0
미안해ㅠㅠ 빨리 먹고 올게
7 이름없음 2019/12/08 12:56:21 ID : Fa66rurdVan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19/12/08 13:00:47 ID : zSK1B806Y8p 0
밥 먹고 왔어 시작할게!
9 이름없음 2019/12/08 13:01:50 ID : zSK1B806Y8p 0
나는 진짜 겁이 많은 편이야 공포영화를 보러 가도 항상 무서운 장면 나오면 눈 감고 보지도 않아..ㅋㅋㅋ 이럴거면 왜 돈을 주고 공포영화를 보러 가는 지 의문이 들 정도로.. 그리고 혼자서 화장실도 잘 못 가고 밤에 폰 보다가 무서운 거 발견 하면 아예 못 움직여 눈에 띌까봐.. 무튼 그런 식으로 겁은 진짜 많아
10 이름없음 2019/12/08 13:02:38 ID : Fa66rurdVan 0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19/12/08 13:03:29 ID : zSK1B806Y8p 0
그리고 내 주위 사람들은 다 가위도 눌려보고 귀신도 본 적 있고 그런데 나는 진짜 살면서 영적인 현상도 경험한 적 없고 귀신도 한 번도 본 적 없고 가위도 한 번도 눌려본 적 없어서 괜한 호기심에 아 나도 가위 눌려보고 싶다ㅠㅠ 라고 종종 말하긴 했어 그럴 때마다 가위를 경험한 친구들이 실제로 눌려보면 그런 소리 안 나올 거라고..ㅋㅋ 근데 그 때는 그랬지 지금 와서 생각 해 보면 정말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너무 후회한다
12 이름없음 2019/12/08 13:05:11 ID : zSK1B806Y8p 0
내가 평소에 가위에 대한 관심이 조금 있다 보니까 스레딕에서 꿈에 관련된 스레도 찾아보고 귀접에 관한 글도 찾아보게 되고 막 그랬거든 근데 다른 사람은 어떨 지 몰라도 나는 항상 남이 뭔 일을 겪으면 항상 우와.. 나도 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한 적이 많았거든..? 그러면서 이 생각이 가위까지 넘어온 거라고 생각해 난 정말 기가 겁나게 쎈 건지 아님 겁나게 약한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13 이름없음 2019/12/08 13:06:22 ID : zSK1B806Y8p 0
어느 날부터 자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사사삭 거리는 무슨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난 그때 그냥 내가 키우는 강아지인 줄만 알았어 근데 강아지들은 항상 걸으면 발바닥 소리 때문에 뾱 뽁 빡빠딱 이런 소리?? 나잖아 ㅋㄹㅋㅋㄹ
14 이름없음 2019/12/08 13:07:23 ID : Fa66rurdVan 0
뾱뽁빡빠딱 기엽다 ㅋㅋㅋㅋ
15 이름없음 2019/12/08 13:07:23 ID : zSK1B806Y8p 0
근데 그때는 그런 소리가 아니었고 무슨 바람같은 게 샥 사삭 지나가는 소리였어 그리고 강아지일 리가 더 없을 거라고 확신했던 이유가 항상 걔는 아빠가 오면 아빠랑 같이 자거든 아빠 옆에 붙어서 떨어지질 않아 ...
16 이름없음 2019/12/08 13:07:38 ID : O8lwq3SLcNA 0
ㅂㄱㅇㅇ
17 이름없음 2019/12/08 13:08:06 ID : zSK1B806Y8p 0
무튼 그래서 좀 무서운 마음도 있었기도 한데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싶은 마음이 더 컸어서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조금 뒤척거릴려고 했어
18 이름없음 2019/12/08 13:09:21 ID : Fa66rurdVan 0
ㅂㄱㅇㅇ
19 이름없음 2019/12/08 13:09:31 ID : rurcE8i1cnz 0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19/12/08 13:09:49 ID : zSK1B806Y8p 0
근데 몸이.. 안 움직이는 거야 금방 깨달았지 아 이게 가위구나 움직일려고 해도 뭔가에 결박된 것처럼 전혀 움직여지지가 않았어 아참 그리고 나는 기독교인이야 교회는 요즘 항상 알람을 맞춰놔도 늦게 일어나..져서 나가지는 못 하지만 학교도 기독교 재단이고 믿음만은 착실하단 말이야 항상 기도도 하고 학교에서 가끔싹 교회나가서 찬양 드릴때 기쁜 마음으로 드리고
21 이름없음 2019/12/08 13:11:14 ID : zSK1B806Y8p 0
처음에 내가 호기심 때문에 가위에 눌려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했었지? 근데 이게 진짜 뻔한 말이긴 한데 막상 눌려보니까 진짜 내가 겪어보니까 알겠더라 진짜 진심으로 겁나 무서웠어 그래서 하나님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라고 몇 번을 머릿속에 되뇌면서 겁에 질려 있었어
22 이름없음 2019/12/08 13:13:02 ID : zSK1B806Y8p 0
그러다가 갑자기 확 가위에 깼어 너무 무서워서 다시 잠에 들지도 못 하겠는 거야.. 그렇게 거의 새벽 4시까지 폰을 보다가 잠 들었지 그러고 그 다음 날이 토요일이라서 늦게까지 자다 일어난 것 같아 한 12시쯤?
23 이름없음 2019/12/08 13:14:19 ID : zSK1B806Y8p 0
아 그리고 내가 집순이란 말이야 ㅋㅋㄹㅋ 항상 주말만 되면 집 밖에 나가질 않아 그래서.. 정말 멍멍이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나는 정말 마음 먹지 않으면 산책도 잘 못 시켜.... 그렇게 계속 누워서 폰을 보다가 한 2시쯤 잠 들었어
24 이름없음 2019/12/08 13:16:43 ID : zSK1B806Y8p 0
우리 집은 부모님이 다 맞벌이를 하셔 원래는 엄마가 토요일마다 한 2시쯤에 일 마치고 집에 오시는데 요즘은 엄마 생신이 가까워져서 지인들이 축하해준다고 항상 늦게 들어온단 말이야 아빠도 일 나갔고 그래서 계속 강아지랑 나 이렇게 둘만 있었지
25 이름없음 2019/12/08 13:16:52 ID : zSK1B806Y8p 0
혹시 보고있는 사람 있어?
26 이름없음 2019/12/08 13:16:59 ID : Fa66rurdVan 0
ㅂㄱㅇㅇ
27 이름없음 2019/12/08 13:18:00 ID : zSK1B806Y8p 0
고마워!! 다시 시작할겡
28 이름없음 2019/12/08 13:18:12 ID : Fa66rurdVan 0
웅웅 !
29 이름없음 2019/12/08 13:19:40 ID : zSK1B806Y8p 0
잠이 들었어 근데 갑자기 처음 가위 눌렸을 때처럼 사사삭 사삭 이런 소리가 옆에서 들리더니 몸이 또 안 움직이는 거야 좀 이상했어 항상 가위같은 건 눌려보고 싶다고 맨날 말하고 다니고 친구가 엎드려서 자서 가위 눌렸다고 하니까 나도 엎드려서 자 보고 해도 가위는 전혀 눌리지가 않던 사람인데 진짜 너무 무서운 거야 갑자기 이렇게나 많이 눌리니까
30 이름없음 2019/12/08 13:20:07 ID : Fa66rurdVan 0
무서웠겠다 진짜
31 이름없음 2019/12/08 13:20:24 ID : zSK1B806Y8p 0
하지만 나는 어제처럼 또 가위만 눌렸다가 바로 또 풀리겠지 생각하고 무섭지만 가만히 있었어 근데 처음 눌렸을 때랑은 뭔가 달랐어
32 이름없음 2019/12/08 13:20:40 ID : zSK1B806Y8p 0
여기 혹시 수위 되나....?
33 이름없음 2019/12/08 13:20:58 ID : zSK1B806Y8p 0
음 적절히 내가 조절하면서 얘기 해 볼게
34 이름없음 2019/12/08 13:22:09 ID : zSK1B806Y8p 0
그렇게 누워있는데 무슨 손길 같은 게 허벅지부터 내 몸을 쓰다듬는 거야 그때 느낌이 너무 이상했어 진짜 누군가가 만지고 있다는 느낌..?
35 이름없음 2019/12/08 13:22:13 ID : Fa66rurdVan 0
수위는 안되는데 귀접을 수위없이 설명할수가...
36 이름없음 2019/12/08 13:22:55 ID : zSK1B806Y8p 0
그렇게 점점 손 같은 게 위로 올라오더니 내 가슴쪽에 정착하는 거야 순간 무서워져서 아 뭐야.. 싫어! 하지마 라고 머릿속에 계속 되뇌었는데도 날 만지던 손길은 그 말을 싸그리 무시하고 가슴..을 막 만지는 거야ㅠㅠㅠㅜㅡㅠ
37 이름없음 2019/12/08 13:23:05 ID : zSK1B806Y8p 0
그치..ㅠㅠㅡ
38 이름없음 2019/12/08 13:23:57 ID : Fa66rurdVan 0
괜찮아 신고맘 안하면 되니까 !
39 이름없음 2019/12/08 13:24:04 ID : zSK1B806Y8p 0
난 진짜 아직 고등학생이고 내 또래 애들도 막 그렇고 그런... 경험은 해봤어도 나는 절대 해본 적 없는 순결을 유지하던 사람이었단 말이야ㅠㅠ 근데 누군가에게 내 몸이 만져지니까 너무 수치스럽다 못해 무섭고 불안했어
40 이름없음 2019/12/08 13:25:11 ID : zSK1B806Y8p 0
그렇게 한참을 만지다가 슥 하면서 사라지면서 가위도 동시에 풀렸어 그렇게 깼더니 저녁 7시더라 여전히 엄마랑 아빠는 집에 안 들어오고 있었어 강아지는 거실에서 엄마 아빠 기다리면서 누워있고.. 내 방엔 나 혼자였단 거지
41 이름없음 2019/12/08 13:27:06 ID : zSK1B806Y8p 0
그 생각이 미치자마자 진짜 너무 무서워서 친구한테 바로 전화해서 거의 울다시피 가위 눌렸다고 털어놨어 그 친구도 가위 눌려본 적 있었어서 정말 무섭다면서 다시는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나를 타이르는 거야 이제야 그 말이 이해가 됐어
42 이름없음 2019/12/08 13:28:24 ID : zSK1B806Y8p 0
아 그리고 누가 날 만지는 손길이 느껴졌다 했잖아 그거도 말 하려고 했는데 혹시나 내 욕구불만..?으로 인해 만들어낸 허상일까봐 말하진 못 했어...
43 이름없음 2019/12/08 13:30:34 ID : zSK1B806Y8p 0
다른 글에서 봤는데 귀접을 경험하고 나면 기가 빨린다더라 그게 사실이라고 믿어진 게 진짜 일어나자마자 너무 힘들고 목쪽..?에 근육통이 왔어..
44 이름없음 2019/12/08 13:30:58 ID : Fa66rurdVan 0
못하고 죽은 귀신인가 더럽다 진짜
45 이름없음 2019/12/08 13:31:57 ID : zSK1B806Y8p 0
그렇게 또 당할까봐 무서워서 어떻게 자지... 했는데 다행히도 어젯밤에는 안 찾아왔어 일단 여기까지가 내가 겪은 이야기야 오늘 또 올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온다면 얘기해줄게 혹시 더 심해지면 어떡하지.....?
46 이름없음 2019/12/08 13:33:54 ID : Fa66rurdVan 0
교회 다닌다 했으몈 집에 십자가 같은거 있지
47 이름없음 2019/12/08 13:39:52 ID : zSK1B806Y8p 0
항상 목에 십자가목걸이 걸고 다니고 방에는 예수님 그림이 그려져있는 액자...? 같은 거 있어 우리 가족 나 빼고 다 무교랑 불교라서 집 안에다 당당히 십자가를 걸어놓진 못해... 우리 윗집에 외할머니가 사셔서 외할머니가 불교라서 항상 집 안이나 문에다가 부적 붙여놓으시고...
48 이름없음 2019/12/08 13:41:01 ID : Fa66rurdVan 0
그럼 집에 묵주같은거 있어?
49 이름없음 2019/12/08 13:41:46 ID : Fa66rurdVan 0
묵주나 십자가나 그런거 있으면 베게 밑에 넣어두고 자봐 일단 좀 도움은 될꺼야 그 귀신이 엄청 세지 않은한...
50 이름없음 2019/12/08 13:43:45 ID : zSK1B806Y8p 0
아니 묵주는 없어ㅠㅠㅠ 한번 찾아보고 있다면 그래볼게 오늘 학교 기숙사 가는데 기숙사에서 잘 때 또 당하는 건 아니겠지..?ㅜㅜ
51 이름없음 2019/12/08 13:45:54 ID : Fa66rurdVan 0
기숙사는 여럿이서 쓰지않아? 여럿이 자면 괜찮을ㅋ거야 무서워하면 귀신들 더 쉽게 꼬이니까 두려워하진 말고 귀신 온 기분이 들면 싫다는 생각을 계속 해 구리고 너가 믿는 신이 있을꺼 아냐 그 생각이랑 저리가라는 생각 계속 하는게 좋아
52 이름없음 2019/12/08 16:45:03 ID : O8lwq3SLcNA 0
ㅂㄱㅇㅇ
53 이름없음 2019/12/09 01:48:17 ID : rbyGsktze0s 0
안녕 나도 귀접을 경험한 레스주야. 최근에 10번정도 강간당하듯 귀접 당하고 무당에가서 부적 받아왔어. 빨리 해결하길 바라는 의미로 댓글 달아. 굉장히 안좋은 징조야. 나는 귀접 당하면서 정신이 피폐해질 정도로 힘들었고. 용하다는 무당집 찾아서 부적 받으니까 거짓말처럼 귀접을 다시 경험하진 않아. 꼭 빨리 해결해. 들은 얘기로는 귀접 잘못하면 귀신의 아이인 귀태가 들기 마련이라 하더라.. 빠른 시일 내로 해결하길 바래.
54 이름없음 2019/12/10 17:27:43 ID : AY3yLdWrze7 0
오늘도 당했어
55 이름없음 2019/12/10 17:30:00 ID : uoE6ZdBhy5g 0
그 귀신이 헛짓거리.할때 "오우~ 쒯~! 예아~ 오우~ 예아! 뻒! 오우~ 예ㅣ쓰~! "이렇게 외치면 도망가지 않을까?
56 이름없음 2019/12/10 17:30:40 ID : uoE6ZdBhy5g 0
아니면 근처에 가지같은거 두고 있다가 귀신새끼 나타나면 그걸로 개통시키자
57 이름없음 2019/12/11 01:41:47 ID : 0rhwLfhBs5X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이름없음 2019/12/11 02:00:19 ID : K1B9fPfTRzU 0
뭔 신고만 안하면 되야..규칙 어기면 다 짤이지 성행위 서술금지다 음담패설 금지
59 이름없음 2019/12/11 16:23:29 ID : 42ILaoFbfRx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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