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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77)2.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3.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4.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5.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0)6.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4)7.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7)8.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5)9.기도원의 진실 (46)10.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121)11.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4)12.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09)13.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5)14.플라시보 - open (531)15.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5)1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0)17.. (2)18.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6)19.736일간의 감금 (53)20.귀문관살 있는 사람이 귀신본 썰 풀어봄 (4)
무튼 내가 울면서 진짜 너무 힘들다고 내몸이 내몸 같지도 않고 너무 기분더럽고 내 몸이 너무 싫다고 그러니까 "마음 단단히 먹어! 안 그러면 내가 무슨 수를 써서 도와준다 해도 그 놈이 뚫고 들어와!" 하시더라고.. 본인이 부적을 써주던 굿을 하던 뭘 해도 내가 무너지면 쉽게 들어올거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일단은 부적 받아왔어! 부모님도 나 무당집 갔다 온지 모르실꺼야.. 힘든데 말할 곳은 없고 그나마 익명성 빌려서 외칠곳이 스레딕 밖에 없어서 나 스스로도 말하기 더럽지만 귀접 썰 풀어봤다..
응원해준 레스주들 너무 고맙고 일단 몇일은 효과를 봐야하고 효과가 없으면 다시 무당집 방문하라고 했어! 오늘 쉬는 날이니까 이제 씻고 낮잠이라도 자보려고 해! 제발 무슨 일 없었음 좋겠다..
몇일 동안 자면서 후기 올릴께! 수위 때문에 신고 된다해도 후기글로 다시 올릴테니까 다들 고맙고, 또 절대 이런 경험 하지 않길 바라!!
안녕 레주들! 방금 2시간 정도 진짜 푹 잔것 같아! 무슨 일은 없었고 그냥 오랜만에 푸근하게? 잔 느낌 들어 ㅎ 제발 이 상태를 쭉 유지했으면 좋겠다..
다들 고마워ㅠ 잠깐이나마 푹 잔것 같은데 오늘 저녁이 관건이지 않을까 싶어.. 오늘 안오고 내일도 안오면 한시름 놓아도 된다 하셨는데 제발 그러길 바라는 중이야.. ㅠ
와 나 진짜 이유를 모르겠는데 오늘 이거 정주행하고 4시 좀 넘어서 잠 들었는데 내가 오른쪽으로 돌아서 자거든? 그리고 자면서 양 팔을 오른쪽으로 쭉 뻗고 잔단 말이야 쨌든 잠이 깨는 듯 해서 다시 자려고 하는데 뭔가가 내 손목을 감싸는 거야 진짜 설명하기 힘든데 뭔가 공기라고 해야 되나 하여튼 내 손목을 잡는 거 보단 감쌌다가 더 정확해 내 손목을 감싸더니 천장을 향해 눕도록 돌리려는 거야 내가 진짜 뿌리칠려고 안감함을 썼더니 풀리는 듯 했어 그래서 다행이다하고 일어나려는데 안 일어나지더라 당연히 눈도 안 떠지고 내가 안 일어나진다는 걸 자각하자마자 다시 뭔가가 내 손목을 감싸더니 아까랑은 비교도 안 되는 힘으로 날 돌려서 천창을 보게 만들더니 내 가슴을 몇 번 쎄게 주므르고는 그 느낌이 사라졌어 뭐야 나 진짜 미치겠어
응응 고마워ㅠㅠ 잠들었다가 혹시나 이상하면 바로 올려고..
안오길 나도 간절히 바라는 중.. 응원 고마워!
그래..? 혹시 모르니까 몸 조심해. 나도 귀접 글 몇번 읽고나서 이렇게 됐었어.. 확신이 든다면 빨리 무당 찾아가.
안그러길 바라고 몸 조심해야지..! 레스주도 화이팅!!
아나 진짜 같은 남자로써도 몸막굴리는 꼬라지 하는것들 보는것도 싫은대 이건뭐.... 보통의 귀접형태라고 하더라도 약간의 합의하에서 행하거나 하여 특히 그경험이 너무큰경우 거기서 해어나오지 못하는경우들은 봤어도 하 이렇게 강제적인놈은 진짜로 첨보내 생전에 어찌살았는지가 보이는 개쓰레기내....
최대한 빨리 때어내는개 좋아 그것들은 생기들을 거두어가서 당사자를 말그대로 바짝말려놓거든 그러니까 체력적으로나 기운자체를 다 빼앗기는 것이기때문에 수치심이 일더라도 엄마나 남친한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빨리때어내는개 좋아 그리고 자기전에 자는곳 침대주변에 청일념같은 굵은소금있지? 그걸 약간 작은 피라미드처럼 쌓아놔 몇 군데에 말이지 그럼 좀 효과가 있을거야 내가봤을때 완전 악귀거든 그런 쓰레기같은 것한태 소중한 너의몸 내어주지말어 내가 조언해줄수있는건 이정도 밖에 없겠지만 잘해결되기를 기도할께
안녕 레스주들! 나 스레주야! 벌써 4일이나 지났는데 다들 많이 찾아주고 걱정해줘서 고마워 ㅎ 다행히도 아직 귀접을 다시 경험하진 않았어! 다만 어제 일갔다 오니까 책상이 어질러져 있어서 부모님께 물어보니까 부모님은 아니라고 하시구.. 아마 그 놈의 행패(?) 아닌 행패 일까 싶어.. 또 그러면 다시 무당집 찾아가 보려구!
요즘 잘자구 있당 ㅎ
다행히 귀문은 안열렸다 하더라구! 나는 귀문 열려서 헛소리 들리는가 싶었는데 그냥 기분 탓이였을 거래ㅋㅋㅋ
상당히 힘들었어..ㅠ 위에 언급해놨듯 그냥 범죄 당하는 느낌이라 더더욱이 싫었고..ㅠ 그래서 포장(?) 되는 듯한 귀접 글들이 매우 싫어..
고마워! 지금은 거의 해결 된 일인데 소금 두는것도 같이 해둬야 겠다 ㅎ 길게 조언 써준것도, 응원해준것도 많이 고맙다 ㅎ
지금은 문제 없이 잘 자고있어! 무당집가서 부적 받아온 뒤로 거의 몸에 지니고 있다 싶이 해서 일이 없는 듯 해 ㅎㅎ 걱정해줘서 고마워!
도와주세요 저 중3인데 엄마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저 혼자 가려하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돈 많이 없는데 너무 무서워요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얼마드나요
진심이라면 빨리 좋다는 무당집은 다 찾아봐 어서. 나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돈을 썼어, 정확히는 안되지만 그래도 30은 썼던 것 같아.. 돈 구하기 힘들텐데 주변 도움이라도 받아서 해결하길 바라.. 레스주 이겨낼 수 있어..!
스레주! 난 여러번은아닌데..
첫경험이 귀접이야ㅜㅜㅠㅠㅂㄱㅋㅋ
그땐 느낌도모르는터라 아 가위가참 싶었는데..
진짜경험을해보니 느낌이 같아서 귀접인걸 알게됬어
흐음... 개인적으로 안타까워.. 첫경험이 귀접이라니..ㅠ 알다시피 사람과 하는 것엔 온기가 느껴지고 사람이 느껴지다보니.. 귀접과 느낌은 비슷해도 감정은 다르니까..
뭐랄까.. 나는 처음 경험하는 아픔이었거든ㅜㅠ그래서 그냥 설마했는는데..진짜첫경험을 경험하고나니 그 통증이 같은거야....
억울했어ㅜㅜ
억울하지... 뭔지도 모르고 겪은거니까..ㅠ 그래도 잘 이겨내고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응응 다행히도 잘 해결 되어 가는 듯해! 요 근래는 푹 자는 것 같아서 행복해!
나는 뭔지 모르겠는데 자다가 발목에서 시원한 느낌이 드는거야 문열어둔것도 아닌데... 진짜 자다가 깜놀했지..문 열어 둬도 이불 덮고 자니까 그렇게 안느껴 지지 않나...
그리고 약간 나는 가위 눌린건 아닌데 내가 잠에서 깨고 싶은데 계속 잠이 온달까..나도 뭔말하는지 모르겠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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