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궁금하다

늦게 와서 미안해 ㅠㅠ 지금이라도 풀게!! 이건 내가 오늘 꾼 꿈이고 좀 재미 없을 수도 있어... 옛날거는 나중에 올려줄게 꿈에서 시험 보는 시험시간 쉬는 시간이 배경이고 난 사물함에 물건 집어넣고 있었어 근데 그 상황에서 빈 자리가 하나 있었는데 그 자리가 20번이었어 그래서 어떤 남자애가 내 이름 부르면서 여기 누구 자리냐 해서 순간 19번 이름 말 할 뻔 했는데 내 친구가 20번이라 딱 생각이 난거야 그래서 내가 잠꼬대로 ㅇㅇㅇ(20번 이름)!!!!! 이러면서 소리 질렀는데 잠은 안 깼는데 꿈인 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나 자각몽 꾸면 이거 꿈인데? 이거 하고 싶었는데 못 해서 아쉬웠어 ㅠㅠ 근데 내가 꿈 꾸는 중인 거 아는데도 계속 20번 이름외쳤다

나만 이런지 모르겠는데 꿈 꾸면 되게 기분 묘해지고 몽롱해지고 기분 붕 뜨는 것 같고 기분이 구름같지 않니?? 내가 꿈을 좀 몽환적이라고 해야하나? 되게 좀 몽글몽글한 느낌의 꿈도 꾸고 그냥 설명은 못 하겠는데 꿈 꾸고 일어나면 둥실둥실 떠다니는 기분 들어 그래서 꿈 잊혀질까봐 좀 재밌는 꿈 꿀 때마다 꿈일기 쓰는데 요즘엔 이게 일상이라 그냥 약간씩만 써 놓거든 ㅠㅠ 꿈 많이 꾸면 안좋다는데 꿈 안 꾸면 재미가 없어... ㅠ

옛날 거 쓸게!! 이건 예지몽인데 내가 살면서 예지몽을 두번이나 꿨거든? 하나는 오늘 알려주고 다른 하나는 다음에 알려줄게!!! 내가 초등학생 때 한 초 3? 4? 정도 됐을 때 피아노 학원을 다녔었는데 그 피아노 학원에서 원장쌤 한 분 계셨고 보조쌤으로 두명 계셨는데 보조쌤 중 한 명이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 꿈을 꿨단 말야 그래서 학교에서 같이 피아노 다니는 애들한테 말 해주고 그랬는데 그 날 학교 끝나고 애들이랑 피아노 학원 갔는데 그 날 그 쌤이 없는거야 그래서 원장쌤한테 그 쌤 어디갔냐 했더니 오늘부터 다른 학원으로 옮겼다는거야 이 말 듣고 좀 소름돋았어

오늘은 여기서 끝낼게!!! 보고있거나 봤으면 레스 달아줘 그럼 다시 꿈 얘기 풀러 올게 ❤️❤️❤️❤️❤️

잘 봤어!

ㅂ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