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1/17 01:04:27 ID : Vbwty0k2pVe 0
나는 파릇파릇한 고딩이고... 일단 우리엄마는 취집했다... 그리고 나 낳고 얼마 안 가서 이혼 했는데 아직까지 돈 많은 남자 타령하고 있음 내가 초6때부터 엄마랑 같이 살았는데 그때 엄마가 "엄마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면 너도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할 수 있어~ 좋지?" ㅇㅈㄹ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마이스터고에 관심을 가지니까 엄마는 "시집가기 좀 그렇잖아~ 남자가 싫어할 걸" 이라고 했음 언제는 선생님 하고 싶다니까 "교대도 시집갈 때 좋지!" 라고 함 그냥 진로 얘기만 꺼내면 무조건 시집임 내가 뭘 하고 싶고 어디에 취업할지는 관심도 없음 할머니는 그냥 내가 대학 졸업하자마자 늙고 돈 많은 남자한테 취집하길 원함 그리고 난 레즈임ㅋㅋㅋ 맨날 게이친구랑 이민이나 가싈? ㅇㅈㄹ하면서 노가리 까고노는데 집안이 이꼬라지임ㅋㅋㅋ 초딩 때 친한 남자애랑 하교하니까 벌써부터 남자랑 연애질이냐며 화낸 할머니... 나 여자랑 연애질 많이 하다가 결국 여자랑 사고쳤어... 그래서 우리집이 너무 싫어... ㅜㅜㅜ 진짜 나 어카면 좋니 얘두라... 성인되면 걍 친가로 빤스런할까??ㅜㅜ
2 이름없음 2020/01/17 03:43:26 ID : ZbfSGts9s9v 0
나 우리 엄마 빼고 어른들이 나 보면 하는 얘기가 좋은데 시집가야지~? 시발 무슨 자판기 동전 넣듯이 나만보면 그소리야 씨발 아직 취직도 안했는데 좋은데 취직이 아니라 시집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멍청하게 저 비혼주의예요. 이랬는데 이러면 더 피곤해짐 아주 꼬치꼬치~씨발 요즘은 시집언제가니, 하면 금방가려구요 좋은 남자 물어다 얼른갈라구요~^^ 저는 딸 낳고 싶어요. 이러고 내가 더 앞서가면 지가 그만함ㅋㅋㅋ에이씨발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
3 이름없음 2020/01/17 03:45:21 ID : ZbfSGts9s9v 0
그러기 싫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데 취직해야 취집 가란 소리 덜 듣지ㅠㅠ 난 그래서 빡시게 공부함. 친가 갈 수 있는 상황이면 지금 빤스런 하면 안됨..?ㅜ 고등학교라 학교 옮기면 여러가지 타격 커서 그런거야?
4 이름없음 2020/01/17 10:30:11 ID : Vbwty0k2pVe 0
지금 소도시에서 내신 개꿀빠는 중이라...ㅜㅜ 서울 사는 아빠한테 가면 타격이 엄청 크지...
5 이름없음 2020/01/17 10:38:25 ID : kk9zgqp83xB 0
대학 서울쪽으로 합격해서 가는게 베스트일듯
6 이름없음 2020/05/01 22:36:52 ID : Vbwty0k2pVe 0
나 스레주인데... 진짜 숨막힌다 머리 자른다니까 엄청 정색하고 단발인지 숏컷인지 말도 안햇는데 단발일 거라 단정짓고(단발하려고 한 건 맞긴함) 흉터 없애는 약 엄마가 발라줄때마다 진짜 자살하고싶다 바르기 싫다고 했을 때 그게 니 얼굴인 줄 아냐고 성낸 거 생각나서...요즘 생리중이라 여드름이 났는데 그거보고 존나 화내는 거임 나 또래들보다 여드름도 훨씬 없는 편에다 이 나이면 여드름 있는 게 대부분이잖아 진짜 짜증나 아빠는 원자력한다하니까 같은 이과라고 좋아하던데 엄마한텐 말도 못꺼내겠어 시집 못간다고 할까봐ㅋㅋㅋㅋㅋ 또 할머니가 선자리 알아봐준건 시골 촌구석 은행장이라 싫다고 거절했으면서 매일 핸드폰으로 남친한테 이메일 보내더라??(길가면서 폰하길래 슬쩍봄... 할머니 욕하고 보고싶어요♡♡♡ 이러더라)왜 카톡이나 전화는 안 하는 거지??? 수상하잖아... 엄마는 문자나 전화를 더 선호하는 편이야 진짜 갑갑하다 숨막혀
7 이름없음 2020/05/01 22:39:55 ID : ioZcpSFfXAl 0
먹금이 답이야 그런 사상 절대 못 고침 빨리 탈출하길 바라
8 이름없음 2020/05/01 22:41:44 ID : Vbwty0k2pVe 0
흉터 그거 잘보이지도 않는데 오질라게 집착해... 진짜 기분 더러워 이쁘다는 말 피부좋다는 말 들으면 좋은데 엄마한테는 저런 말 듣는 것도 싫고 내 외모에 간섭하는 것도 싫어 자꾸 취집취집 거리니까 엄마의 모든 행동이 취집을 위한 행동처럼 느껴져... 통금 6시도 외박금지도 남자애랑 노는 거 싫어하는 것도 다 노이로제 걸릴 거 같애... 내 절친게이는 나 여드름 났다고 ㅈㄴ 신나하면서 지가 짜준다고 했는데 엄마는 존나 화내고...
9 이름없음 2020/05/01 22:44:11 ID : Vbwty0k2pVe 0
ㅠ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숨막힌다 낮에 친구들이랑 놀때는 행복하고 그냥 다 좋은데 집만 오면 숨막혀...
10 이름없음 2020/05/16 03:45:44 ID : 5cK46lwoKZi 0
유튜브에 ‘결혼하지마세요’인가? 한번 봐봐! 거기서 어머니세대까지만 해도 결혼=성공 이라고 느꼈기때문에 그러시는 거야.. 나도 부모님이 꽉 막히셨는데 그냥 대꾸 하지마 만약에 눈물 나올 것 같으면 밖에 나가서 울어 집 말고.. 해줄 수 있는 말이 별로 없네..
11 이름없음 2020/05/18 21:41:42 ID : ILbwsnRA5bD 0
엄마한테 걍 이렇게 말해봐 아니 이미 말해봤나.... 말해봤으면 말고 요즘엔 돈 많은 남자 목적으로 시집갈거면 삼성이나 엘지 회장한테 가야해 엄마~ 왜냐면 듣보인 돈 좀 있는 사람들 돈관리 제대로 못하면 빚쟁이로 한방에 가는구야~ 내 주변에 애들 얘기 들어보니까 그렇드라~~ 아니면 요즘 남자가 여자 얼굴만 보는줄아나 여자든 남자든 성격 좋아야하고 공부잘해야하고 얼굴 좋으면 더 좋고 아 씨발 쓰다가 친척 년들 생각나서 더 멋쓰겠다. 난 걍 밥상 엎어버리고 면상에다 시발 제발 구식시대분들은 뒤에가서 사랑과전쟁이나 부부의 세계나 보세요. 진짜 돈많은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많은 남자한테 시집가면 뭐 콩고물 떨어질줄 알고 그러나 아니 나도 받은 상황이라서 갑자기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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