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1/20 02:04:50 ID : fRxCnO4E4IJ 1
이렇게 쓰는게 맞나..? 여튼 제목 그대로 우리 아파트에 이상한 세대가 있어서 이렇게 글 써봐. 미스터리판에는 나름 매니아들이 많으니.. 뭔가 내가 알아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그런게 80퍼 이상이긴 하지만 ㅋㅋㅋ
2 이름없음 2020/01/20 02:05:45 ID : fRxCnO4E4IJ 0
나는 이 아파트에 산지 11년정도 됐고 누가 어디살고 뭐 그런건 모르지만..오다가다 누가 이사가고 들어오고 그런것 정도는 아는 편이야.
3 이름없음 2020/01/20 02:07:15 ID : fRxCnO4E4IJ 0
문제의 그 세대는 105호랑 106호임. 내가 이사왔을때부터 복도에 짐이 한가득이었어. 유모차, 가전제품부터 시작해서 초등학생용 수학문제집까지.. 나와있던 짐은 엄청 다양해. 언뜻 보기엔 법전?같은것도 있었던것같기도 함
4 이름없음 2020/01/20 02:08:38 ID : fRxCnO4E4IJ 0
ㅇㄴ 쓰고보니 너어무 사소한것밖에 없네...그래도 내 일생일대의 호기심이니 쭉 써보긴할게.. 이상한점은 그거로 끝이 아님. 우리 아파트는 한 층에 12호까지 있고 6호~7호 사이에 안쓰는 비상계단이 있는 구조임.
5 이름없음 2020/01/20 02:10:17 ID : fRxCnO4E4IJ 0
즉 105호 106호 비상계단 107호 이렇게 돼있는 구조임. 둘다 비상계단 근처에 있어서 나도 이 점은 최근에 알았는데, 두 호수 다 몇호라 적혀있는 판때기도 없이 매직같은걸로 105호/106호라고만 써있어
6 이름없음 2020/01/20 02:12:23 ID : fRxCnO4E4IJ 0
내가 12월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보고있는데, 두 집 모두 불이 켜진 걸 본 적이 없어... 진짜 단 한번도. 더 이상한건 뭐냐면, 어제까지만 해도 105호랑 106호 우체통에 안가져간 봉투가 돠게 많았었는데, 오늘 집오면서 보니까 싹 정리돼있었어.
7 이름없음 2020/01/20 02:13:36 ID : fRxCnO4E4IJ 0
우리 아파트가 되게 학원가랑 밀집된 쪽이고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좀 더 뒤로 가면 중학교까지 있어서 사람이 10년넘게 이사를 안 올리는 없음... 교육열 넘치는 부모라면 안올리가 없는 위친데...
8 이름없음 2020/01/20 02:14:49 ID : fRxCnO4E4IJ 0
105호 문고리에는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쓰시는 바퀴달린 지팡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달려있고.. 오랫동안 안써서 그런지 위에 먼지가 장난아니었어.
9 이름없음 2020/01/20 02:15:39 ID : fRxCnO4E4IJ 0
이상 끝...너무 허접한데 진짜 이게 끝이야.... 혹시 이게 뭔지 짐작 가?
10 이름없음 2020/01/20 04:57:22 ID : 659bdzTRxDA 0
회사 사택 + 노부부 사시는 집 콜라보 아닐까
11 이름없음 2020/01/20 06:14:09 ID : jwJSHvfU1zU 0
시각 장애인이 사는 집이라 불 켤 필요 없음. 눈이 안보이니 판때기 있으면 집 위치 구별못해서 그 해결책으로 판때기를 없앰 = 105호 사람은 판때기 없는 집들 중 왼쪽 , 106호는 오른쪽. 우체통에우편물도 볼 수가 없으니 못 가져 갔을것. 대신 면식 있는 이웃이 대신 가져다 읽어 줫을것임. 바퀴달린 지팡이는 땅에 짚고 다니면 소리나서 어그로가 끌림 = 다른 지팡이를 쓰면서 걸어다님. 뇌피셜이다.
12 이름없음 2020/01/20 22:31:04 ID : fRxCnO4E4IJ 0
>>11 내가 설명을 잘못했네.. 판때기라는게 문패?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사진은 구글에서 찾아온건데 대강 이렇게 생긴거임! 문 위쪽에 붙어있
내가 설명을 잘못했네.. 판때기라는게 문패?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사진은 구글에서 찾아온건데 대강 이렇게 생긴거임! 문 위쪽에 붙어있어서 눈이 안보이는거랑은 완전 무관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진짜 시각장애인이라면 도우미라거나 가족 한 명 정도는 있어주지 않을까? 아주 특수한 경우라면 그렇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뭔가 조금 마음에 걸린달까
13 이름없음 2020/01/20 22:32:11 ID : fRxCnO4E4IJ 0
나도 처음엔 엄청 연로하신 노부부가 사시는줄 알았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하루종일 불이 안켜지는건 좀 이상하더라... 근데 회사 사택이라는게 뭐야?
14 이름없음 2020/01/20 22:33:40 ID : fRxCnO4E4IJ 0
음.. 역시 생각할수록 미스테리한것같아.. 내일 105호랑 106호 사진을 찍어오려고 노력해볼게! 근데 1층이라 경비아저씨도 있고 밖에 걸어다니는 사람도 있어서 좀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것같아..ㅋㅋ
15 이름없음 2020/01/20 23:47:50 ID : 3xxu5U1xzPd 0
음.. 뭔가 스레 읽으니깐 궁금해 진다! 사진 기대할게!!
16 이름없음 2020/01/20 23:59:40 ID : q442Gq6mILc 0
그냥 누가 집 사놓고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 걸 수도 근데 연달아 있는게 조금 이상하긴하다...
17 이름없음 2020/01/22 00:45:19 ID : fRxCnO4E4IJ 0
으 늦었다... 사진은 찍어왔는데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일것같아. 일단 원본사진 올릴게. 진짜 너무너무너무 어두워서 사진도 두장밖에 안찍었어. 내일 아침에 다시 시도해야할듯..
18 이름없음 2020/01/22 00:46:38 ID : fRxCnO4E4IJ 0
문 앞에 있는 짐이 뭔지, 그리고 문이 어떻게 생겼는지정도는 대강 알 수 있을거야! 좀 이따가 사진 밝기조정해서 가져올게~
문 앞에 있는 짐이 뭔지, 그리고 문이 어떻게 생겼는지정도는 대강 알 수 있을거야! 좀 이따가 사진 밝기조정해서 가져올게~
문 앞에 있는 짐이 뭔지, 그리고 문이 어떻게 생겼는지정도는 대강 알 수 있을거야! 좀 이따가 사진 밝기조정해서 가져올게~
19 이름없음 2020/01/22 00:52:57 ID : fRxCnO4E4IJ 0
대강 해봤어.. 근데 문에 있는 마커표시가 너무 작아서그런지 하나도 안보이네.. 내일 낮시간에 찍어서 가져와볼게!!ㅠㅠ
대강 해봤어.. 근데 문에 있는 마커표시가 너무 작아서그런지 하나도 안보이네.. 내일 낮시간에 찍어서 가져와볼게!!ㅠㅠ
대강 해봤어.. 근데 문에 있는 마커표시가 너무 작아서그런지 하나도 안보이네.. 내일 낮시간에 찍어서 가져와볼게!!ㅠㅠ
20 이름없음 2020/01/22 10:39:13 ID : A46o0ramq5h 0
문고리 없는거임? 그냥 경비 아저씨한테 물어봐. 힘빼지 말고.
21 이름없음 2020/01/24 02:44:26 ID : fRxCnO4E4IJ 0
근데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보는건 최후의 수단으로 하고싶음.. 아는 경비아저씨마다 케바케라서 잘 알수도 있고 모를수도 있어. 문고리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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