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부 팁 (10)
2.. (1)
3.지방에서 괜찮은 상담사나 정신과 의사 만나기 많이 힘들어? (9)
4.. (1)
5.내가 안티로맨틱인지 리쓰로맨틱인지 모르겠어; (2)
6.나 아빠랑 살기 너무 싫어 (13)
7.우울에 대해 (1)
8.여자분들 아랫쪽 소중이 여성청결제 써?.. (23)
9.미래 유망 직업 (6)
10.자퇴 하려는데 현실적인 답변 좀 부탁해 (9)
11.목이 어제부터 엄청 텁텁해 (4)
12.다 좋은데 연락에서 맞지 않는 친구 (17)
13.위로좀 해줄사람 (4)
14.할아버지가 고소를 당하셨다 (2)
15.이거 신고해도 되는걸까 (3)
16.고등학교 배정이 망했어ㅜ (3)
17.친구때문에 너무 힘든데 들어줄 사람? (26)
18.다 들어와줘 .. (6)
19.내가 나쁜 년이냐 진짜? (21)
20.나를 따라다니는 소문들 (10)
나 이거 고민하다 올린다... 이미 한 번 쓰다가 갈아 엎었어..
아빠가 이복동생 데리고 온대. 그러니까 혼외자식을 우리 집에 데리고 오겠다는 말이야. 그리고 어제 아빠 온다 더니 그 옆에 말도 없이 걔도 데리고 들어왔더라. 이제 여기서 살거래.
나는 사실 걔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 없었고, 엄마랑 내 동생은 처음부터 싫다고 함. 오늘이랑 어제가 되어서야 아빠한테 화내고 대들고 오늘 맞음. 맞은 건 내가 때리라고 하고 내가 휴대폰 던져서 부수고 키보드 때리니까 아빠가 화나서 우리 있는 방 들어와서 안경 벗으라 해서 벗고 맞음. 사실 그렇게 아프지는 않음. 그냥 내가 왜 이제서야 아빠한테 싫다고 했을까 너무 후회가 되고 눈물이 나더라 엄마랑 내 동생은 얼마나 날 보면서 화가 났을까
내년에 성인이 되는데 어른스러워야 하는데 너무 눈물이 나.. 내가 몹쓸짓 한거 ㅅ같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어 제발 도와줘
엄마가 있는데 혼외자식을 집으로 데리고 들어온다고???
걔를 엄마가 키워야 하고?????
맙소사.. 엄마가 보살인거니 아빠가 ㅆㄹㄱ인거니 ㅡㅡ
어휴.... 아버지가 너무 책임감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무책임하시다. 레주 뿐만 아니라 동생, 어머니 심정은 어떨거고.. 그 이복동생의 심정은 또 어떨거며... 아버지 심정은 또 어떨런지... 누구하나 마음 편치 않고 다 상처받는 선택을 하시다니 안타깝다.
....? 혼외자식을 왜 너네 어머니께서 책임을 같이 지셔야 하는 건지? 혹시 어머니께선 이혼 생각은 없으시대? 근데 갑자기 이복동생이 언제 생긴거래?ㅋㅋ 아 보는 것만으로도 ㅈ같아
어머니한테 당장 이혼하시라해..,; 뻔뻔한거야 뭐야..? 싹싹빌어서 데려온다하는 것도 시원찮을 판에 왜때려? 아 진짜 화난다
뭐야??그러고도 너랑 너희 어머니,동생 앞에서 뻔뻔하게 그러시는거야??내가 그 상황에 있었으면 다 부셔버리고 엄마랑 동생 데리고 나왔을거같아 어떡해 힘들어서..
잘 모르겠어.. 내가 아빠한테 대들기 전에는 나한테 만 전화 했었는데 그때 지나가는 말로 엄마도 바쁘니까 너희들이 밥 먹이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해...
엄마는 이혼하고 싶으시데. 근데 우리 집이 가난하데.. 엄마는 우리 셋 이서 살 집 보증금이랑 우리 대학 갈 돈은 받고 싶다고 하시는데 잘 모르겠어... 현재 진행 중이라.. 그리고 걔는아마 내가 중학교 1 학년 때? 초등학교 6학년? 이제 곧 초등학교 들어갈 걸? 아직 입학은 안 했어.
내가 대들긴 했어도 내가 잘못 말했어... 동생이 저번부터 그만 하라고 해도 아빠가 자꾸 집에 들어와서 (이때는 혼자였어) 담배 피고 술 먹고 자꾸 살려 달라고 해서 내가 술 좀 그만 먹고, 술 좀 깨고 이야기 하자고 하니까 자꾸 언성을 올리기에 화나서 나도 똑같이 언성 올리면서 말싸움 하면서 아빠한테 개새끼라고 했어.. (욕 써도 되나..?) 그 전날에는 애 내 눈 앞에 보이면 술병으로 죽여버리겠다 고도 했었어..(나도 한 성깔해 ㅎㅎ... 아무리 빡쳐도 애한테 그런 말 하냐.. 나도 또라이고 못된 년이고 병신이야...) 아빠한테.. 아빠가 빡쳐서 우리 있는데 오길래 내가 어디 가서 말 할 수도 없는 이 분노를 풀기 위해서 책상 치고 (유리 보드 깔린 책상이야.. 어디서 가져왔대 다행이 유리는 안 깨졌어) 키보드를 연속으로 세대 치니까 다시 한번 해 보라고 하기에 내가 겁나 세게 쳤고 아빠가 이 갈면서 안경 벗으라고 해서 일어서서 안경 던지듯이 벗었고 주먹으로 왼쪽 관자놀이 맞았어. (맞나...? 구레나룻 살짝 위인 것 같은데..?) 안 아팠어. (여자애라고 하기에는 맷집이 좀 강해서 헿) 그 후에 두통이 오긴 했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그것보다는 엄마랑 동생이 더 걱정되더라. (더 추가하자면 선 넘지 말라기에 나도 선 넘지 말라고 했었다고 그랬고, 자기도 밥 안 먹었고 자꾸 애 밥 좀 주라고 해서 내가 아빠한테 피해자처럼 굴지 말라고 했어. 진짜 피해자는 엄마랑 동생이라고... 나는 내가 피해자라고 생각 안 해. 엄마랑 동생은 날 걱정하지만 실제론 2차 가해자잖아? 그렇게 따지자니 나도 엄마랑 동생 앞에서 뻔뻔하게 굴고 있었구나... 무관심 하고 신경 안 쓰고 침묵으로 방관했으니까...)
나는 휴대폰 깨뜨려 먹었고 엄마는 사진 커다랗게 걸려 있는데 그거 바닥에 던져서 깨뜨렸어.. 아빠는 지금 할 대로 다 한 거냐고 뭐라 하더라... 아빠는 저러고 나가면 한동안 잘 들어오지 않아. 그래서 아마 당분간 안 들어올 듯 싶은데, 잘 모르겠어. 나는 안 힘들어. 동생이랑 엄마가 힘들고 더 고생하지.
엄마가 늦게 집에 들어오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방금 막 아빠가 걔 데리고 나가긴 했는데 이웃 분들께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게 맞겠지..? 뭘 가져다 드리는 게 좋을까..? 가져다 드리면서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 이 주변에 고 3이 없어서 다행이다 진짜..
애랑 너랑 너희 어머니는 잘못없어 잘못은 너네 아빠만 있는거야 꼭 이혼하시는걸 추천해.. 이혼이 쉬운건 아니지만 어머니나 너희 가족 구성원중 아버지를 제외한 다른 구성원이 혼외자식 존재자체를 몰랐다면 혹은 어머니가 이 사실을 모르고 결혼하셨으면 사기결혼으로 가능할수도있어 꼭 이혼하시길 바라고 마음약해져서 위자료 약하게 받지는마
뭐야 진짜 읽는데 내가 다 빡치네;; 우리 아빠가 그랬으면 난 이미 아빠 물건 다 때려부순 다음에 주방가위 들고 좆대가리 다신 못휘두르게 난도질 해놨을걸? 뭘 잘했다고 애한테 주먹질도 해? 만약에 이혼하게 된다면 위자료랑 양육비 등등 뽑아낼 수 있는 거 싹 다 뽑아내고 그 여자네 집으로나 가라고 해. 그리고 스레주 어머님이랑 동생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ㅠㅠ 다정 스윗해ㅠㅠㅠ 와중에 이웃들까지 생각해주네ㅠㅠ 가족으로써 스레주만큼 좋은 사람 또 없을거야!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뻔 그자체다. 역겨운 정도가 아니라 토악질 나오는데 나였으면 악을 쓰고 개기다 맞고서 더 화내서 뭐라하는데. 행동이 상식을 벗어나잖아. 스레주 힘내..
엄마한테 이혼하시라해.... 괜히 어정쩡하게 끝냈다가 학교 찾아오고 귀찮아질듯. 레주야 넌 나쁜년이 아니야! ㅈ관리도 못하고 생각마저 못하는 머져리 같은 병신이 한말이지 마음에 담지말고 어서 연 끊길....
와 내가다 빡친다 이복동생을 집에 데려온다는건 어쩌면 평생을 함께할 가족은 논하는건데 모든가족의 의견을 들을생각도안하고 저렇게 막무가내로 같이산다고 한다고..? 너무 어이가없는데 레주한텐 미안하지만 혹시..혹시나 가끔 집에 잘 안들어오시는것도 그렇고 너무 막무가내도 굳이 그동생을 데려오는것도그렇고 .. 바람은아니지..? 오반가 미안 근데 아빠는 왜데려올라고 하는건데? 사정이딱해서?
와 욕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버지라는 작자가 완전 개쓰레기네
내가 다 빡친다 진짜
지가 싸질러 놓고 왜 가족들보고 이해해라는 거임???
어머니께 반드시! 꼭! 이혼하시라고 말씀 드려.
이혼하자고 해서 그 쓰레기가 레주 어머니를 때리면 무조건 몰래 영상을 찍거나 녹음해놔.
가정폭력으로 확 신고해 버려.
완전 적반하장이네ㅂㄷㅂㄷ
고마워.. 그런데 간통도 사기 결혼의 범주에 들어가..?
모르겠어.. 그냥 자기 자식이라고 해서 책임지겠다고 데려온다고만 그랬는데 다른 이유는 말 안 해줘.. 자기만 알고 있고 뭐라 하면 피식 웃으면서 니네가 모르는 게 있다고만 이야기 해. 나도 이제 다 컸는데...
원래 잘 안 때리셔... (그냥 어렸을 때 맞을 짓을 안 한 건가..) 정당방위에 해당하는 법률처럼 내가 먼저 치라고 했으면 자기보호의 원리에 위배되서 가정폭력에 범주에 안 들어갈 것 같아서 녹음은 안 했는데... 만약 다음에 집에 오면 녹음 한 번 해 볼게...
글 달아준 사람들 모두 고마워! 근데 혹시.. 혹시나 합의 이혼이 안되고 소송으로 넘어가야 할 때 꼬투리 잡힐 것 같아서... 익명 게시판에, 특정되지 않도록 조심해서 쓰기는 했는데 기분이 나쁘다고 하면 명예훼손이잖아... 다들 휴일에 편하게 쉬고.. 월요일 날에 터뜨리러 올께! (비밀번호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
쉽게 말할 건 아니지만 우리 부모님도 이혼하셨어 나 어렸을때 우리 엄마 신용불량자 신세 겨우 벗어나자마자 했어 그리고 지금은 순자금 쌓이기 시작했고... 그리고 이혼해도 케이스에 따라서 양육비 내는 비율 달라질걸? 그러니까 잘 알아보셨음 좋겠다ㅠ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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