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2학년 올라가는데 씹아싸야.. (8)
2.요즘 생활고에 너무 힘들어서 호빠알바 까지 할까 생각중이야 (5)
3.뭐라고 말하고 싶은데 (1)
4.아무한테도 말하지못한 내 마음속 이야기 (1)
5.너무 힘들어 (1)
6.아는 오빠 둘이랑 밥 먹었는데 (2)
7.동생 때문에 스트레스존나받는다 (22)
8.젠더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있어? (2)
9.날 사랑해? (1)
10.한순간에 친했던 친구들과 많이 멀어지게되었어.. (9)
11.살면서 제일 후회하는 5가지 (21)
12.어디에물어봐야할지 몰라서 여기다 올리는데 혹시 댓글에 답글다는법 아는사람 ㅠㅠ (4)
13.부모님 사이 안 좋으셨다가 다시 회복된 경우 있어? (2)
14.나한테 좋은말 한마디씩만 해주라 (3)
15.너무 일하고 싶다 (2)
16.딱 오늘이야 (34)
17.ㅠ 우리 갱쥐 토했어 (1)
18.사람들이 모두 나한테 못생겼데 (3)
19.친구.. 고민이야 (4)
20.그냥 내 인생? 얘기인데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될 것 같아 (6)
씨발 진짜 진지하게 존나 사라졌으면좋겠어
빨리뒤졌으면좋겠어
동생방에서 씹쓰래기하수구냄새남
머리 3일에한번 몸은 10일에한번 씻는거같음
손닦는 수건에 입닦으면서침내서(?)닦음(표현못하겟다)
나한테 부모님이 지적질같은거 하면 옆에서 쿠사리넣거나
한숨존나쉬거나 피식비웃음 난이게 진짜 존나빡침
싸우는것도 이것때문에 항상싸우는데 안고치고 진짜
막 화가주체가안되서 감정조절이안됨
컴퓨터시간정해서 시간교대하는데 그땐 너무 바빠서 1시간 미루고
다음날 컴퓨터는 너혼자 다하라고 했음 (이땐 겜말고 뭐만드느라)
그렇게 하루를 내줬고 그 다음날도 걔가 주구장창 컴퓨터만 하고있길래
그판만하고 나오라고 했는데 알겠다함
근데 내가 까먹고 40분동안 비키라고안했는데
눈치보면서 컴퓨커 계속하고있었음 . 내가 너 양심있냐고
그렇게 컴퓨터 오래하고 난 이제하는건데 너는 비켜야되는거알았으면서
계속 붙잡고있었어야했냐고 했더니 넌 어제 한시간 더했잖아
이지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 더하고 하루전체를 줬는데도 얘는 내 잘못밖에안보인거야
ㄴ난 내가 좀더 이득을 취하거나 그러면 어떻게든 동등하게 맞추거나
양보하는데 얘는 싸울때마다 넌 전에 ~~했잖아 넌 항상 그랬잖아
이런식으로 지잘못은 좆도인정안하고 내잘못만 말하면서 소리지르고
난이제 이새기 보기만해도 역겨움
방좀만 열어놔도 좆같은 개 쓰레기 머리냄새남..
컴퓨터 키보드도 뭐묻히고먹어서 기름이나 음식같은거 떨어져있고..
할말도많고 개같은일은 많은데 너무 길어져서..
하소연할데가 여기밖에없다 .. 미안
헐 완전 내 동생 옛날이랑 판박이다... 나 옛날에 진짜 너무 빡쳐서 눈 뒤집혀갖고 울면서 동생 때려 눕히고 발로 밟고 머리채 잡고 야이 개새끼야아아!!! 네가 시바 잘난 게 뭐가 있다고 나한테 지랄이야아아악!!! 이러면서 미친 것 처럼 한 번 우당탕 와장창 했는데 그 뒤부터 동생 기 팍 죽어서 나한테 존댓말 쓰고 다녔엉 지금은 존댓말은 안하는데 내가 정색하면 아니이...하씨 알았어... 하고 숙이더랑 한 번 미친척 하고 동생 몸집 더 커지기 전에 후들겨!.진짜 이게 답이더랑
미친척하고 패놔. 힘으로 안돼서 몇대 맞거나 밀리게 되면 의자나 칼이라도 들어. 그걸로 진짜 패진 말고, 내가 이걸로 진짜 널 팰 수 있다!!!!!!!! 라는 패기와 똘끼를 보여줘. 그럼 알아서 집밖이든 지방으로 도망가는데 그때 죽일 때까지 쫓아가겠단 패기로 문을 부실듯이 패셈. 이렇게해서 그나마 동생 무시 덜 해짐. 문 하나 의자 하나 박살내고.
집에 돈만 많으면 진짜 의자로 패고 싶었는데 병원비 생각해서 그냥 의자하나 문짝하나로 끝냄. 스레주도 집에 돈없는데 이새끼 패긴 해야겠고 하면 내 방법 써보셍. 효과 괜찮ㅎㅎ
음...본문읽고 동생이 너무 하고 싫을수있단 생각은 하는데.
글쎄. 레스들은 좀 과격하다.
가족이라서 신고를 당하는일이 적으니까 그렇게 말하는모양인데.
하면 충분히 접수가능하고. 엄연히 가정폭력이야.
동생이 말을 듣는건 당신이 가정폭력을 휘둘러서 무력으로 눌러놨기때문인거고. 무섭잖아?그렇게 후두려팬사람이.
엄연히 사람인데 당신은 싫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둘러 억지로 말을 듣게 한거지. 차라리 그럴바엔 손절하겠다. 꼴이 너무 역겹잖아. 나라면 그렇단거야.
레주도 잘들어. 저 댓글들 보고 당연한거, 정당한것이라고 생각할까봐 말하는데.
동생이라고, 가족이라고 때려도 되는거아니야.
길거리지나다니는사람한테 허용안되는거. 그까짓 피 섞였다고 허용안된다고.
그리고 하나더.
나도 어릴땐 동생때렸어. 남자아이인 내동생만 유독 싸고도는 부모님이었고. 난 골칫덩어리처럼 취급하는 집이었어. 동생도 잘못해도 나만맞고. 동생은 옆에서 아무말도 안해서 나만 더 혼났어. 그런게 반복되고 사소하게 다투는게 반복되니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자연스레 동생을 향하더라.
심지어는 동생을 향해 칼을 겨눈적도 있었어. 죽자고.
지금은 생각할때마다 동생과 말할때마다 항상 후회하는 일들이야.
동생은 내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고 힘들어하고있었다는걸 아는지 그냥 호구인건지 괜찮다고 그래.
그래도 후회스럽고 미안한일들이야.
후회할만한 일은 저지르지말자.
몰리고몰리면 생각나는건 동생이더라.
내가 그 뭐같은 집을 나오고 좀떨어져있으니 걱정되서 베시시웃으면서 온것도 동생이었고.
동생이랑 친하게 지내란 말은 안해.
다만 본인맘에 안든다고 짜증난다고 폭력을 휘두르는 쓰레기는 되지말자. 후회할만한 짓하지말자.( 후회안할거같다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있다면, 그거 애초에 니가 이걸 폭력으로 생각안하거나 폭력 행사에 관대한거같은데. 글쎄 어느쪽이든 안좋아보인다)
나는 연년생 언니 한명 있는데 진짜 병신임. 병신.
공감능력 결여돼 있어서 같은 일을 겪어도 자기만 피해자고 열번 중 아홉번을 자기가 잘못하고 내가 한번을 잘못하면 여태 자기가 한 잘못은 기억 못하고 같은 잘못을 했을 때 내 한번의 잘못을 들먹이면서 자기도 당했으니 나한테 이래도 된다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임.
성인인데 일자리도 안구하고 집에 눌러붙어서 그 나이 처먹고 지 끼니도 못챙기고 부모한테 식사꺼리 사오라고 명령질하는 패륜아 넘버원임.
그리고 화나면? 대화로 풀어보려 해도 얘는 손부터 나감. 얼굴이고 배고 사정없이 주먹으로 갈굼. 온갖 더러운 욕은 다 함. 외모로도 조롱함. 나는 어려서부터 얼굴에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임. 이짓거리 때문에 자존감도 낮아졌음.ㅎ 그 어릴 때. 9살 때 뭣 모를 때부터 부모님 사이가 안좋은 것도 아닌데 언니년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싸우다가 칼 들고 위협하고 찌르려 했고 중학생 때도 칼 들었다가 가까스로 피해서 옷만 찢은 적도 있어.날붙이까지 들고 발악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고쳤지. 워낙에 어릴 때부터 억울한 상황에 처해왔고 같이 싸우면? 나만 부모님께 진짜 많이 맞았음. 날붙이 들어서 그런거라 하지마. 부모님은 내가 칼 들었단거 지금까지도 몰라ㅋ 그 당시엔 언니가 뭔 말을 했고 나에게 무슨 잘못을 했던지 이인간들 그런건 궁금해하지도 않았음. 무슨 말을 해도 눈 막고 귀 막았음. 그냥 내가 얘보다 1년 늦게 태어난 동생이니까 다 맞춰줘야 한다고 언니니까 내가 숙이고 살아야한다고 함. 아무리 납득이 안돼도 동생이니까 언니 대접을 해줘야 한다고함. 나는 당장에 사람 취급도 못받고 살았는데.
이렇게나 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언니랑 평소에는 사이가 좋았음. 내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비위 좀 맞췄거든. 싸우면 항상 내 잘못이 아니어도 맛있는 음식 사서 언니랑 나눠먹으면서 자연스레 서로 쌓인 화도 풀고 사이도 돌려놨어. 항상 나만 그랬어. 내가 호구 등신이었던거임.
최근에 그러더라. 너따위 거 동생으로 생각한 적 없다고, 내다 팔아도 만원도 안되는 저품질 물건이라고. 이제까지 한 노력이 아까웠고 내가 왜 이런 병신같은 년 때문에 상처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부모님이 밉더라. 때리면 안된다고? 틀린건 맞아. 근데 참으면서 쌓이는 화는 어쩔건데? 혼자 스트레스 푼다고 다 해결되진 않아ㅋㅋ 말이 통하는 상대여야 오해같은 것도 다 풀리지. 형제자매의 좆같은 성격은 어쩔 수 없어. 아무리 비위 맞춰도 돌아오는건 멸시야. 10년을 그래왔어. 참은 거만 10년이라고. 도대체 뭘 어떡해야돼? 차라리 때리는게 나았어. 후회를 하더라도 난 때리는게 나았어. 그럼 적어도 이딴 상황까진 안왔겠지.
그냥 날 호구 등신으로만 본거야. 싸우고서 뭐든 다 해주는 거 보고 속으로 낄낄 웃었을거야ㅋㅋㅋ그날 나한테 저주를 퍼붓더라고. 그냥 나가서 뺑소니나 당해버리라고 뒤져서 보험금이나 내놓으라고. 그게 지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길이라나 뭐라나. 어이가 없어서ㅋㅋ
어차피 한번 무시 당하면 끝까지 대우 못받는 거니까 잘해주고 대우받을 생각 마. 차라리 동생이라면 오히려 더 때리고 무시하고 살길 바랄게. 한번 뒤지게 싸우고 조금이나마 미안해하고 반성한다면 사람 새끼인거고 더 대들면 그냥 짐승새끼니까 조금이라도 어릴 때 싸워보고 잘 판단하길 바랄게.
아무리 핏줄이라지만 가족이라지만 서로 보듬어주진 못하면서 저따위로 경멸할 자걱은 없어.
그런건 가족도 아니고 하물며 사람도 뭣도 아니야. 나 자신이 우선이어야 해. 가족보단 자기 자신이 중요한거야. 내가 병 들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거야. 난 지금 안때린걸 더 후회해. 차라리 뒤지게 때리고 인연 끊어버릴걸 하고있어. 뭐 이제 이 나이 먹고 싸웠다간 몸살 날테니까 지금은 못해서 억울하다. 난 죽을 때까지 이 생각을 못버리고 살거야. 그만큼 한이 쌓여있거든. 쓰레기니 뭐니 그런 소리 안했으면 좋겠다. 스트레스 받으면 어쩔 수 없는 거야.
글쎄 스트레스받는다고 어쩔수없다고 하긴 그래..
사람이니까 그럴순있어. 하지만 그걸 정당화하지마.
그 행동이 나쁘다는걸 인정하고 나쁜사람이 되더라도 그렇게 하겠다라면 그렇게 하도록해. 어차피 행동에 난 제약을 걸수없는걸.
흠..다른 시점에서 보라고하는 말인데.
내가 우리엄마에게 난 맞아도 "정당"한 사람이었고 그걸 또 난 동생한테 행했으니 엄마와 같은 사람이 된것에 대한 불쾌감 혐오감밖에 안남더라 나는.
무엇이 옳은지는 너희가 판단하는건데.. 폭력을 정당화하지 않았음 해서 말해.
때리는 대상을 동생이라고만 생각하지말고 같은 상황에 다른사람을 대입시켜서도 생각해보고 너희가 당했을경우도 생각해.
스레주에겐 사과할게. 너의 스레와 조금은 먼 이야길하고있으니까. 하지만 걱정이 되서 올리는 말이고. 난 폭력을 정당화하는것에 대해 예민한지라 지나치기어려웠어. 조금은 이해해줄수있을까? 정말 미안해
일방적인 폭력은 나도 과 같이 반대지만 8,9레스 쓴애도 좀 이해감
솔직히 저만큼 당하고살면 속도 다썩고 마음에 병도 엄청들어서 몇년도 아니고 십수년이면 저렇게 생각할순 있다고 봐 자기잘못도 아니고 언니잘못으로 싸우고 화해는 또 동생인 자기가 먼저 요청하다니..게다가 10년을 비위맞춰줬는데 뺑소니당하라니 값어치가 만원도안된다니 저건 진짜심한데;; 뭐 하여튼 스레주가 아직 중학생정도라면 동생이랑 한번쯤은 날잡고 죽을듯이 싸워보는것도 나쁘지않아..너무 참고살면 8,9레더처럼 병 생길듯.지금 1레스만 봐도 갖은 무시란 무시는 다당하는데 그냥 방치해서는 더힘들어진다ㅠ 물건은 던지지 말고 그냥 맨몸으로 싸워봐 한번쯤은 지칠때까지 맞고때리고 하다보면 속에있던 응어리가 싹빠져나가긴 할거야
스레주가 고등학생이면 좀 참고살고..성인이면 자취하자. 답이 없음..그나이먹고 동생이랑 육탄전은 좀아니자너......
폭력이 만능은 아니지.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 내 지인들 얘기를 들려줄게.
첫번째. 내 지인이 스레주랑 비슷한 상황이었다. 얘는 여자였는데 남동생이 ㅈ같이 굴어서 팼지. 힘에서 조금 밀리니까 물건도 던지고 칼도 들고 별 짓 다했다더라. 그 뒤로는 동생이 고분고분하더래. 그렇게 몇 년 지났는데, 동생이랑 다툼이 났지. 평소에는 정색 빨면 꼬리 내리던 동생이 그 날은 이상하게 아무말 없이 자기를 노려보더래. 그리고는 "한번만 더 하면 뒤진다..." 이 말을 남기고 방으로 들어가길래 붙잡아서 한소리 하려고 하는데.... 뭔가 번쩍하더니 그대로 땅에 쳐박혔다더라. 알고보니 귀싸대기 맞은거고, 동생은 지인이 칼들고 위협하던 그게 너무 무서워서 고분고분 말을 들었었는데, 시간 지나서 자기가 힘도 훨씬 세지고 하다보니까 그 때의 일이 너무 ㅈ같아서 분노가 쌓여있다가 터진거였다더라. 이 뒤로도 스토리가 더 있는데, 길어지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집안 박살났고, 둘 다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지.
두번째 지인은 형제였는데, 상황은 똑같애. 동생이 ㅈ같이 굴어서 내 지인인 형이 동생을 팼지. 형쪽이 싸움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었거든. 동생도 잘하는 편이었지만 형보다는 아니었지. 아무튼 어찌저찌 동생이 고분고분한 상태로 몇 년 지내다가.... 일이 났지. 남자들이다 보니 한 대로 끝난게 아니고 내 지인이 진짜 개처맞듯 맞은거지. 근데 이 동생이 ㅈㄴ 영악한게 얼굴 이런데를 때린게 아니라 안보이는데만 골라서 팬거고, 언젠가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벼르고 있었다더라. 그래서 형이 자기보다 약해지는 순간까지 기다린거지. 지독한 새끼... 이런 일이 몇 번 반복되다가 지금 이 집은 아예 서로 연을 끊고 살고 있다. 오히려 잘된걸지도?
이 밖에도 더 있는데... 다들 비슷한 이야기다. 폭력이 꼬리에 꼬리는 무는 이야기들. 물론 최초 원인 제공자가 동생이니까, 동생한테 원초적인 잘못이 있는게 맞지. 그런데 폭력이라는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은게 당한 사람은 반드시 기억을 한다는거지. 다들 알잖아? 때린 놈은 잘 기억 못해도 맞은 놈은 평생 기억해. 그리고 인간이라는게 자기 합리화를 잘하기 때문에 자기가 저질렀던 잘못 보다는 자기가 맞았던 기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그래서 맞았던 기억이 누구한테는 분노랑 복수심으로 변하기도 하는거고, 자칫 잘못하면 내가 손 댄 것보다 더 크게 처맞을 수 있는 가능성이 분명 존재한다는거지.
억울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고, 때로는 폭력이 일시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어차피 니 선택이니까 딱히 강력하게 말릴 생각도 없는데... 이런 일도 일어날 수 있으니까 한번 생각해 보라고 적어봤다. 내가 험한 동네에서 살았어서 하루에 싸우는걸 최소 2번은 보고 자랐는데... 좋게 끝난 적이 거의 없었다. 십년전에 딱 한번 맞았던 놈(그것도 일방적으로 때린게 아니라 서로 싸워서 진거임)이 복수하겠다고 용역들 끌고와서 진짜 뉴스에 나올 뻔한 사건도 봤었고... 위협한다고 칼들고 쑈하다가 중학생이 실수로 친오빠 찌른거, 가정폭력 일삼는 아버지 패다가 이성의 끈을 놓쳐서 인생 ㅈ되버린 아들 등등 너무 많이 봤다. 그러니까 진짜 할거면 진지하게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지 고민부터 해보길 권한다. 에이, 설마 그런 일이 벌어지겠어? 생각하겠지만... 설마가 사람잡고,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죽는다.
이 사연들은 너무 극단적인거 같은데??무섭다..근데 케바케 사바사 아냐? 싸우고서도 잘지내는 애들은 또 잘지냉..내가 그 케이스고..
나 어릴 때부터 항상 언니 삔또 상하게 하고 뭐만 하면 태클 걸고 진짜 스레주 동생처럼 대들고 개기다가 돈 훔친거 어쩌다 걸려가지고 언니가 빡쳐서 나 겁나 팼는데 무서워서 한동안 피하다가 언니랑 대화 수차례하고 다 풀었엉..지금은 친구보다도 더 가깝게 지내는중!사실 나 안맞았으면 더 엇나갔을것 같아서 오히려 언니한테 고마운 것도 있엉ㅇ...부모님이 너무 오냐오냐하고 키우신 것도 있어서ㅓㅠ언니가 한게 순한맛은 절대 아니지만ㅋㅋ 내 버릇 고쳐준건 진짜 평생 감사할 일이라고 생각하구 있름ㅎㅎ
나레주야 .. 써준글 다읽어봤어 진짜 진지하게 의자들고 존나찍어버릴까 이러면서 생각하긴했어 그정도로 죽여버리고싶고 그정도로 역겹거든 근데 나보다 심한사람들도 몇보이네.. 난 누굴 죽이고싶다 .. 이런생각잘안해 화도잘참고 최대한 이해해주는편이야 근데 내동생만 보면 화가 주체가안돼 하지만 어거지로 참고있어 요즘. 이 스레쓴거 한동안 잠시잊었는데 오늘 동생한테 일방적으로 상처받고 서럽게울었어 나진짜 이러다 칼들거같아 내가 얘를 패기엔 영향력이없어 난 키가 160이고 동생은 178이야 난 40키로후반인데 얜 110키로야 체격부터 존나차이나 그래서 말로 좀 상식적으로 대화를 하려하면 얘가먼저 극대노하면서 지할말만 하고 이기적으로 끝내버려 컴퓨터를 6시간째 하고있길래 야 나도 조금하면안되냐 이럼서 일부러 차분하게말했는데 뭐라뭐라 또내탓하고 계속 뭐말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나 조금하고 너 많이하면되잖아 이랬어. 그러더니 하는말이 니는 씹 ; 내가 내생각도하고 누나생각도 했는데 내가 이기적인게아니라고 . 니가 그따구니까 . 니가그따구니까 그러는거라고 이런식으로 계속 말했어 내가 쓴글만 봐선 오바하거나 과장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진짜 현실이야 방금도 존나서럽게 방에서 울었는데 동생은 즐겁게 게임하고 있고 웃음소리 살짝씩 들ㄹ리니까 진짜 칼들고가고싶음 문을부셔버릴까 가출을할까 확 가서 대가리 존나치고 발로차버릴까 이생각도듬..막막하다 죽고싶다 진짜
진짜 졸라 극단적인 방법인데 컴퓨터 부수면 동생놈 극대노 하는 거 볼 수 있을거야
근데 레주 목숨 장담 못함 절대 하지마..부모님도 제재 안하시지?? 그럼 그냥 컴퓨터 한대 더 놓아달라고 하던지 네 돈으로 새거 장만하는 수밖에.... 텍스트로만 봐도 네 동생 진짜 말종에 쓰레기인 건 잘 알겠다. 근데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나? 저런 놈 상종할 가치도 없음
어차피 저런 성격 고치지도 못할 거 그냥 무시하고 살아버려..당장은 억울해도 어쩔 수 없어
쟤가 흥분해서 너 때려죽이면 더 손해니까..신경 긁지말고 그냥 가만히 있는 수밖에..
저런 스타일이 꼭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고 집에서 왕 노릇 하면서 되도않는 자기합리화 끊임없이 하는 스타일임..길게 대화하면 스트레스만 쌓여. 진짜야ㅋㅋㅋ
그러니까 최대한 마주치지 말고 속상한 일 있을 땐 언제든지 와서 하소연하고 가
얘기 들어주고 위로해줄 수 있어
없는집안에 겨우 컴퓨터 빚내서 산거라 .. 무시하면 장땡이지만 여태 당하고만 산거같아서 진짜 한번을 크게 갚아줘야 얘가 날 누나취급을 해줄까 이생각들어 자꾸 극단적인 상황밖에 생각이안나.. 노력은 해볼게 진짜 인정 .. 맞아 내동생은 친구들이 안불러주면 절대 먼저 연락안하고 친구들한테는 미안해 이런말도 쉽게하는데 나한테는 그소리가 정말하기싫고 상처만 주고싶나봐..봐줘서 고마워
나같은 경우는 하나하나 타이르려고 하지않아 오히려 명령하지 니가 n시간 만큼했으니까 나도하게 비켜 이런식으로 뭐라고 지랄하면 내가 n시간 더 했을때 내가 너 n시간 더하라고 했잖아 꼬우면 니도 양보하는 삶을 가지며 이득을 얻던가 니 문제지 라고 하면 거의 해결이 되더라 형제자매간의 폭력은 정당화 할 수 없어 하지만 나는 가끔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남동생이 겜을 안하는 시간에 가서 진지하게 말해봐
손절 할 수 있으면 진작에 손절했지. 미성년잔데 어떻게 손절하니ㅋㅋ 방에만 쳐박혀 있어도 찾아와서 개무시 박아주는데. 그냥 그새까한테 적당히 당했으면 내가 그렇게 의자가지고 지랄했던거 지금 후회하고 살텐데ㅋㅋ 그새낀 날 인격체로 안대했어. 누난데도 매일 개무시, 친구까지 집으로 불러서 단체로 무시, 때리기 모함, 거짓말, 욕, 싸우면 개논리로 짓이겨서 부모님껜 거짓말, 불쌍한 척... 머리에 피가 몰리다 못해 터질 것 같은 날들 밖에 없었어. 힘은 씨발 그새끼가 더 쎄서 몸으로 싸우면 발리지ㅋㅋㅋ 근데 말도 무논리로 밀어버리고 화내도 개무시, 울면서 제발 그만 하라고 해도 벌레보듯 개무시. 솔직히 칼들고, 의자들고 척만했지만 진짜 찌르고 나도 죽어버릴까 생각도 많이 했어. 레스주가 뭔 말 하는진 알겠는데 진짜 동생한테 심하게 인간대접도 못받고 살았는데 내가 이정도 했다고 역겹다고..? 그딴 말 들으면 솔직히 좀 억울해ㅋㅋ 레스주 말대로 그깟 피섞였다고 내가 그 말들, 무시들 다 참아줄 의무도 없잖아.
동생 정신차리는건 스스로밖에 못해. 부모님 정도는 도움 줄 수도 있고.
사실 폭력말고 스레주가 할 수 있는건 스스로 강해져서 능력 키우기+부모님 신뢰 얻기
난 여기다 폭력까지 더해서 3개 다 함.
일단 동생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 감정적이게 대처하지 말고 냉정하고 초연한듯 행동해. 속상해도 울거면 몰래 울고 강해져.
부모님께 신뢰를 얻으려면 스레주 능력이 우선 믿음가게 만들어야해. 기본적으로 본인 일은 확실하게 한다는 느낌을 드려야해. 미자면 공부겠지. 그리고 집안 대소사에 관심 기울이고 부모님과 대화도 자주 하면서 스레주 의견에 귀기울이게 만들어야 함.
그래야 나중에 동생이 사고치거나 중요한 문제 이야기 할 때 스레주 의견을 강하게 피력 할 수 있음.
난 좀 나아졌어 그래서. 간간히 내 의견 피력해서 중요 문제들 나한테 조금씩 유리하게 바꾸고 뭔가 좋은 일 있으면 나에게 이득 돌아오게 하고. 폭력 한번 그렇게 휘두르고 냉정하고 초연한척, 거의 서로 무시하다시피 3년, 그뒤로 내가 좀 먼저 적당히 누나로서 잘해주려고 하고 내 능력 안꿀리니까 조금씩 나아져서 8년 지난 지금은 평범하게 지낸다.
널때리기까자했다면 얘긴 달라지지. 하지만 친구야 그건 너의 경우지, 스레주의 말에선 그런말이 전혀 언급이 되지않았어.
넌 꽤나 심한 경우였구나. 꼭 학교포력피해자같은 꼴이었네.
스레주가 적어놓았던건 씻지않고(게으름 냄새), 부모님께 혼날때 동생이 비웃음(무시), 약속안지키는것,그로인해 말하는것도 말안통하고 예전일만 들춰냄. 하나하나 따지고 보고 나서 그후 밑에 댓글봤을때 미친척하고 패놓으라는걸 봤을때 이건 너무 갔다라는거였어.
네 상황과 스레주의 상황은 같지않아.
솔직히 스레주의 상황은 어디서나 볼법한 그냥 형제남매사이로밖에 안보이더라..
너의 경우에선 그럴수있겠단 생각은 든다.
내가 역겹다란 표현을 너무 심하게 사용했구나.
그저그런 남매사이에서 폭력을 사용하는걸 생각하니 나는 우리엄마가 떠올라서.
스트레스받으면 어쩔수없다는말이 그사람을 강하게 떠올리게 해서 그런것같다.
그러네.. 경우가 좀 다르긴 하네. 스레주가 동생한테 무시당한다니까 그부분에서 내 예전 생각이 많이 나서 좀 격해졌나봐.. 너무 좀 날카롭게 말해서 미안해.
그리고 나 걔가 때리는거 아니면 거의 먼저 몸으로 덤빈 적도 잘 없음. 그렇게 싸우다가 밀리면(어차피 힘딸려서 몸으로도 의자로도 못팸) 의자 들고 팰 기세로 쫓아가서 문부수라는 말이었어. 난 딴게 아니라 병원비 무서워서 그걸로 걔 몸에 닿게 한적도 없음...
여튼 너무 과격하게 표현해서 불편하게 해서 미안해ㅜ
그리고 스레주 어떤 방법을 쓰던 꼭 마음 상처 덜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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