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2/25 05:58:41 ID : 2oGmpXBzcGk 0
정말 나한테는 한없이 소중한 사람이였어 내가 힘들면 응원 해주고, 내가 잘못된 길을 걸으면 항상 바로 잡아주고, 내가 힘들지 않게 옆에서 서포트 해주는 사람이였는데 며칠전 나와 이별을 했어.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
2 이름없음 2020/02/25 06:03:21 ID : jy1zQnBgrxS 0
많이 안 늦었으면 잡아
3 이름없음 2020/02/25 06:05:50 ID : 2oGmpXBzcGk 0
그게 이제 안되는게 내가 이야기 한 사람은 돌아가셨어...
4 이름없음 2020/02/25 06:09:02 ID : jy1zQnBgrxS 0
아.. 내가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거 같네.. 아프신 분이였어?
5 이름없음 2020/02/25 06:11:08 ID : 2oGmpXBzcGk 0
응... 자궁 경부암에 걸리셨었어.. 내가 수술비 내겠다고 했지만 아들 돈 받기 싫다고 끝까지 안받으시다가 결국 이렇게 되어버린것 같아..
6 이름없음 2020/02/25 06:31:43 ID : 5RveJRwoMkl 0
잊지 말고 살아 그런 사람을 잊을 수 있다는 게 이상한 것 같아 그 사람에 대해 무뎌지는 거면 모를까
7 이름없음 2020/02/25 06:33:22 ID : 2oGmpXBzcGk 0
그럼 어떻게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 너무 힘들어 생각 할 때마다 자꾸 내 잘못인것 같고..
8 이름없음 2020/02/25 08:40:44 ID : DzaranvjBBz 0
레주가 앞으로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사는 걸 그분도 바라시지 않을까? 그분에게도 레주는 소중한 사람이었을 거야. 그리고 그게 고마운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길 아닐까? 당분간 많이 힘들겠지만 시간이 더 필요할 거야. 잊을 수는 없어도 덜 슬퍼질 수는 있고 극복할 날도 올 테니까 너무 무리해서 애쓰지 않아도 돼. 무엇보다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9 이름없음 2020/02/25 18:20:11 ID : 2oGmpXBzcGk 0
고마워 자고 일어나서 울고 반복하다가 밥도 안먹고 담배 피면서 좀 그러다보니 기분은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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