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엄마가 자꾸 내 탓을 해 (6)
2.알바 관둘때.. (5)
3.나한테 소중한 여자와 이별했는데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9)
4.나름 친하다 생각했던 애한테 (5)
5.이거 병이름좀;; (9)
6.나이 먹는게 무서워 (17)
7.코로나 (3)
8.싸가지 없는 말투 (8)
9.친구라는 인물이 내 인생에서 중요할까 (2)
10.노동계약서 미작성 (6)
11.여자친구가 임신했어 (61)
12.못생겨서 힘들다 (9)
13.담배 심부름 괜찮을걸까? (5)
14.진짜 개심각해 (6)
15.너무 잘맞아도 (2)
16.얘들아 고민 한번만 들어줘 (25)
17.몰컴들켰어 망한것 같아 (2)
18.여자들 봐줘 (20)
19.아무나 내 얘기 좀 들어봐줘 (2)
20.친구가 가족이랑 싸우면 (3)
1
이름없음
2020/02/23 17:38:20
ID : fU5ffcLhutw
0
진짜 주작 아니니까 한번만 들어줘ㅠ나도 진짜 어떡해야될지 감이 안잡혀
2
이름없음
2020/02/23 17:40:13
ID : fU5ffcLhutw
0
나 우선 이번에 예고들어가는 예비고1이야... 근데 아무래도 내가 공부는 잘못해서 울 엄마가 과외 알아봐줬거든 근데 나 예고입시할때 봐줬던 쌤이 있거든. 처음엔 그냥 그런갑다 하고 했는데 그 쌤이 27?이였나 그럼 나이가 남자고. 무슨 직업인지는 모르고 건너건너 아는사람인데 엄마 동네 아는사람이 소개해줬대.
3
이름없음
2020/02/23 17:41:09
ID : uk60r9g3V9b
0
응응
4
이름없음
2020/02/23 17:42:18
ID : fU5ffcLhutw
0
근데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잘생겼어 옷도 잘입고. 그리고 그쌤이 전과목을 쫌씩봐주고 멘토링 해주는 식으로 한 4시간?정도를 했단말이야. 근데 내가 숙제를 안해와도 그거 알지 쓰읍- 하는거 그러고 다음엔 꼭해와 이러고 걍 쌤같았는데 그냥 내가 너무 설레는거야;; 여기서부터가 문제였던듯
5
이름없음
2020/02/23 17:44:25
ID : fU5ffcLhutw
0
내가 원래 낯도 가리는 성격이고 그쌤이 말걸면 좀 어버버 하고 그랬는데 그쌤이 그러는거야 아니 너는 나랑 수업한지 몇달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왜 얼굴을 제대로 못보냐고ㅋㅋㅋㅋ이런식으로 막 장난을 치는데 진짜 당황스러운거야 속으로 그러게..내가 왜그러지 이런 생각도 들고.. 우리 엄마아빠는 나 집중하라고 간식 챙겨주고 외출하거든 내 동생은 뭐 놀거나 독서실가고.
6
이름없음
2020/02/23 17:47:00
ID : fU5ffcLhutw
0
그래서 속으로 막 어떡하지 하는데 ㅆㅂ 진짜 소설같지만 그쌤이 갑자기 나한테 OO이 나좋아하는구만? 이러는거야. 아니 근데 그말듣는데 말이 안나오는거야. 근데 그 이후로 약간 쫌 대담해졌나봐. 자기 좋아하냐고 말했을때 내가 선을 못 그어서 그런가. 오늘 예쁘네 그러고 쌤 어디가 좋냐그러고
7
이름없음
2020/02/23 17:48:52
ID : fU5ffcLhutw
0
그쌤이 가끔 나 기분전환하라고 카페 같은데 가서 오답 봐주고 그러는데 ( 원래 과외쌤들이 그러는게 아니고 약간 그래도 아는사이?여서 해준듯 ) 카페 갔는데 그쌤이 성인되면 나랑 만나자고 그러는거임 장난식으로. 그쌤 약간 말투가 툭툭 장난식인데 내가 아 뭔소리야 이랬거든 근데 너도 나 좋아하잖아 이러면서 허리 감는거야. 그 이후로도 계속 스킨십했었음
8
이름없음
2020/02/23 17:50:58
ID : fU5ffcLhutw
0
수업할때도 집에 엄마가 없어서 그런가 매번 그랬는데 엄마한테 말하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었음. 근데 일이 터졌음. 그쌤이 뭐 문제를 푸는데 맞추면 자기가 소원을 들어주고 틀리면 자기 소원을 들어달라는거야 근데 그 문제가 역함수? 문제 였던거 같은데 나 그거 쫌 이해한거같아서 알겠다했음 근데 풀었는데 틀렸다는거야.
9
이름없음
2020/02/23 17:52:35
ID : fU5ffcLhutw
0
근ㄷ 수위 안되잖아 여기.... 그 최대한 돌려서 말할게 그 쌤이 소원이 그 ㄱㅅ을 만지게 해달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네? 이러니까 졌잖아 너가 이러는데 진짜 너무 놀라서 벙쪄있으니가 그쌤이 가슴쪽 툭치면서 농담이야 이러는데 수치스러워서 뒤져벌이겟는거임;;
10
이름없음
2020/02/23 17:54:34
ID : fU5ffcLhutw
0
그래서 그 어쩌다가 그쌤가고 숙제가 오답이였단 말이야. 그문제 맞은거 같은데 틀렸다해서 어디서틀렸나 답지 보니까 내가 푼게 맞은거 있지..?; 쌤 가자마자 엄마한테 나 과외 이해하나도 안된다고 그만한다고 했는데 엄마가 너 수학 어떡하게 학원 알아볼래? 하고 그냥 하지..하다가 내가 우선 학원 알아본다고 한 상황인데 엄마가 그 소개해준 아줌마랑 상담?응 했나봐 그게 그 쌤한테 얘기 들어간거같은데
11
이름없음
2020/02/23 17:56:55
ID : fU5ffcLhutw
0
그 쌤이 나한태 전화를 한거임 받아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다가 끊겼는데 또 전화가 온거야. 그래서 받았거든? 근데 ㅇㅇ아 아까 싫었어? 그러는거야 그래서 아..쫌 당황스러워가지고 ㅎㅎ 이랬더니 너도 쌤 좋아하는 줄 알았어. 쌤이 미안하다 이러는데 어이가 없잖아. 근데 솔직히 내가 거절도 못하고 하고싶은말 잘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아 네 괜찮아요 이랬거든 그쌤이 아그래?근데 과외 그만할거라는 얘기 들어서 그만하는거야? 이래서 내가 아 아니요? 이랬어 진짜 등신이지 내가.
12
이름없음
2020/02/23 18:00:58
ID : fU5ffcLhutw
0
그랬더니 쌤이 웃더니 그래~들어가 오답 꼭해놓고 이러더니 끊음. 녹음하고 싶었는데 녹음도 못하고. 그리고 딱히 학원도 못찾아서 그냥 다니게됐는데 한창 안그러다가 요즘 갑자기 채점해주는척하면서 가슴도 툭툭치고 엉덩이 만지고 음담패설?도 하고 그러는데 나도 잘못된건 아는데 그때마다 거절을 못하겠어 이거 어떡해야되지..?ㅠㅠ 진짜 나 이거 친구들한테도 못말한건데 그쌤이랑 진짜 진도 마지막 단계 나갈뻔한적도있고 진짜 나 왜 거절을 못할까. 그렇다고 엄마한테 말도 못하게ㅛ어 아는분지인이라고 그래서 더 그럼...그리고 그쌤이 저번에 갑자기 키스하려고 분위기잡는? 약간 눈 그윽하게 쳐다보는거? 키스하려는 조짐이 보이길래 내가 못본척하고 문제만 쳐다봤거든 근데 그쌤이 볼잡더니 오빠 봐. 이러는거야 원래 쌤이, 쌤이 이러는데.
13
이름없음
2020/02/23 18:03:14
ID : fU5ffcLhutw
0
근데 또 봤음 내가;;아..ㅋㅋ근데 갑자기 키스를 하더라. 그 쌤이 내 머리뒤에 잡고 있었는데 내가 뒤로 빼니까 손뺐는ㄷ 그쌤이 키스하면서 몸 만지니까 그리고 또 집에 갔는데 문자로 ㅇㅇ아 너도 좋아하는거 같던데 왤케 튕겨ㅠㅠ.....젖었더라 ㅋㅋ 진짜 ㅇ렇게 문자옴 매번이게 반복이야 그쌤이랑 연끊고 안보고싶어 진짜
14
이름없음
2020/02/23 18:04:18
ID : fU5ffcLhutw
0
안한얘기도 많은데 너무 수위가 높아서 여기까지만 말할께 이거 진짜 어떻게 돌려서 말해야도ㅑ? ㅠ
15
이름없음
2020/02/23 18:37:47
ID : zhutth860rd
0
아빠한테 말해
선을 넘는 다면
죽여야지
16
이름없음
2020/02/23 23:50:01
ID : BwJTPhglA3X
0
미친거아냐?? 일단 너 잘못한거 없어. 솔직히 싫다 거부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게 정석이지만 바로 앞에 장성한 남자가 있는데 명확하게 거부하긴 어려웠겠지...하지만 너도 알지?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되는거.
그리고 뭘 굳이 돌려서 말하겠다는거야?? 욕을 퍼부어도 시원찮은데. 혹시 너가 제대로 거절 안했다고 자책하고 있을까봐 걱정되네. 이건 어떻게 봐도 27살 먹고 17살 여자애 성추행하는 그 놈 잘못이야. 보아하니 니가 Ok한 적도 없구만. 미친놈인가 진짜
17
이름없음
2020/02/23 23:52:32
ID : CkpPhcK4Zjt
0
그냥 끊어 그런사람 마음 생각할필요도없어, 어짜피 그정도면 이미 소시오패스니까, 나랑 동갑이라 안타까워서 말하는거야..그거 문자 캡쳐해서 경찰에 신고하든 부모님께 말하든 솔직히 부모님꼐 말하기 힘들면 그냥 문자 캡쳐한거 보여주면서 과외 그만두라고해
18
이름없음
2020/02/25 01:40:43
ID : 8o5dXs5QtxT
0
아ㅠㅠ 다들 고마워ㅠㅠㅠㅠㅠㅠ 아까도 독서실 가다가 마주쳤는데 어디가냐고 어깨동무하면서 카페가자더라..주위사람들도 다 이상하게 보는데.. 그래서 막 아 저 독서실 가야돼요..하는데 걍 막 갔는데 그 카페 코로나 때문에 닫았더라..ㅋㅋ 그래서 결국 안가긴했는데 이젠 진짜 말씀드려야될듯ㅠㅠ 근데 아무래도 동네 사람이라 마주칠까봐..ㅠㅠ
19
이름없음
2020/02/25 01:44:22
ID : 41zQqZdxDti
0
범죄자 아니야..?
20
이름없음
2020/02/25 01:46:29
ID : txSGsoY66kq
0
으 젖었더라래 미친;
21
이름없음
2020/02/25 01:50:18
ID : 8o5dXs5QtxT
0
어떻게 보면 맞긴한데ㅠㅠ.....그래도 내가 거절못한 잘못도 있는거같아서..ㅠㅠㅠ첨부터 거절했으면 이런일 없었을거같기도하고ㅠㅠ..내가원래 남한테 화내는거나 내 입장?특히 싫다는 거 말하는거 잘 못하거든... 남이 시키는거 잘못된 거 알면서도 거절도 잘 못하고..ㅠㅠ 그래서 저쌤이 그 자기 허벅지 위에 손 올려 보라하고 그 ..사타구니쪽 쓰다듬어?보라고 했을때 내가 가만히 있었는데도 그쌤이 내 손잡아서 그거 하는데도 아무말도 못하고 쫄아있었어..진짜 답답하지..거절못하는거는 왜그런지 생각해봤는데 내가 거절하거나 싫다고 하면 상대가 상처받을거 같은게 내가 입는 상처보다 무서운거 같아서..ㅠㅠ 나 잘 모르는 친구들은 그래서 착한척한다고 하거나 천사병 걸렷냐고 하는데 ㅠㅠㅠ 나도 답답해죽갰어......
22
이름없음
2020/02/25 01:55:08
ID : 41zQqZdxDti
0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거나 경찰에 신고해 합의금받아서 그걸로 학원비에 보태는게..
23
이름없음
2020/02/25 01:56:21
ID : 8o5dXs5QtxT
0
합의금 안받아두대...ㅠㅠ학원비가 없는게 아니고 걍 과외끊구싶어서ㅠㅠ
24
이름없음
2020/02/25 02:04:18
ID : 41zQqZdxDti
0
얼릉 바꾸덩가 끊던가 해야할거같아 진짜 더 큰일나기전에
25
이름없음
2020/02/25 16:06:32
ID : fU5ffcLhutw
0
근데 엄마한테 말하는것도 그런데 쌤한테도 뭐라고는 말해야될거같아서.....사과드리고 더 수업 못할것같다고 하는게 맞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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