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큐버스 소환하는법 아는사람? (64)
2.이때까지 본 이상한 것들 이랑 이상한 일들 격은 이야기 적어봄 (5)
3.아직 안 자는 사람 괴담 하나씩 말해주라 (89)
4.살면서 내가 본 사람이 아닌 것들 (106)
5.어디 말할 데 없어서 그냥 쓰고 가! (4)
6.집에서 똥내나 (17)
7.. (2)
8.자기 동네에 있었던 동네괴담 풀어주기 (93)
9.상식적으로 아파트 13층에 길고양이가 들어오는게 가능해? (15)
10.. (1)
11.뭐지??? (3)
12.나 초3때 얘기 들어줘 (5)
13.사람이 사람한테 용 선물을 줄 수 있어? (4)
14.약 7년 전 괴담에 빠졌던 초등학교 친구 (39)
15.그 아이는 귀신이었을까? (57)
16.머리 쭈뼛 (3)
17.2시부터 3시까지가 제일 위험한 시간이라던데 (18)
18.옆집 할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15)
19.색을 탐하면 귀신이 몰려온다? (14)
20.방금 꿈 꿨는데 너무 기괴함ㅠㅠㅠㅠㅠㅠㅜ (4)
1
이름없음
2020/03/04 18:39:43
ID : i3wk5PfQmqY
0
나는 예전 촌놈 소리를 들을만큼 꽤나 시골에 살았다
지역은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지역명을 정확히 밝히는 이유는 요즘 스레판이
주작 99 실화 1인거 같아서
부모님 정확히는 아버지 께서 재개발 소문을 들으시곤
갑작스레 그곳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지금은 찾기 힘든 건물 구조 이지만
한층에 한세대씩 여섯세대가 붙어있는 구조
우리동네 주변으로 정신병원이 존재
정신병원 이야길 하는건 할아버지의 직장이 그곳 이었기 때문
우리집 옆집에는 독거노인 아닌 독거노인이 살고있엇다
그런데 지금 생각 해보니 살짝은 치매증상 을 앓고 있엇던거 같아
2
이름없음
2020/03/04 18:42:21
ID : K3WkleK1u4L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3/04 18:45:29
ID : i3wk5PfQmqY
0
그 할머니는 하루 거의 대부분에 시간을
집앞 의자에 앉아 초점없는 눈으로 몇 시간이고 앉아 계셧지
그리고 우리집에서 키우던 개 들을 참 좋아하셧고
그런데 가끔 늦은밤 이나 이른 새벽 소리를 지르며
온갖 음담패설 그리고 살려달라는 절규까지
나는 그 소리 때문에 잠을 깰때면
어린나이에 무서워 잠을 못 이뤗던 기억이 있다
4
이름없음
2020/03/04 18:49:54
ID : i3wk5PfQmqY
0
그렇게 얼마나 지낫을까 인지도 모르게
할머니는 조용해 지시더니
자연스럽게 어떤 할아버지 한분이
할머니와 같이 살고 계셧어
5
이름없음
2020/03/04 19:48:38
ID : Dy0nCi7gkmp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0/03/04 20:49:01
ID : eHxzV85U1wm
0
ㅂㄱㅇㅅ
7
이름없음
2020/03/04 21:00:36
ID : rz9fSJPhglA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20/03/04 21:10:19
ID : PfTRveJSE8r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20/03/05 02:02:04
ID : 861Co7umk5X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0/03/05 08:00:34
ID : TQlck5RxyIG
0
ㄹ
11
이름없음
2020/03/05 08:00:38
ID : TQlck5RxyIG
0
ㅇ
12
이름없음
2020/03/05 10:52:18
ID : 3WlDBwMnVhs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0/03/08 19:10:44
ID : ZhdXvBfgjcm
0
그 할아버지가 할머니와 살게된 이후로
그집 에서는 저녁식사 시간이면 음식 하는 냄새와 소리
뭔가 조금 더 사람 사는 분위기가 나게 되었다고나 할까
할머니 치매 증상도 나아지는 느낌 이었고
그런데 그러던 중 그 집에서
남은 음식을 계속 우리 강아지한테 주시는거야
그걸 어떻게 알게됫냐면
우리집 강아지들은 무조건 사료만 먹여왔는데
밥그릇에 이상한 음식? 남은 음식 먹다말은
그런것이 묻어있던걸 우리 아빠가 발견 한거지
하지만 누가 줫는지 알 길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던 찰나
먹이를 주는 장면을 현장 목격하게 된 우리 아버지가
범인이 그 할아버지 인걸 알게된 거지
14
이름없음
2020/03/08 19:15:41
ID : ZhdXvBfgjcm
0
아버지 께서 할아버지께 잘 말씀 하셧고
그후에도 그런일은 종종 있엇지만
괜히 어르신 그리고 이웃에게 얼굴 붉히기 싫으신 아버지는
얼기 설기 그렇게 넘어 가신거 같아
그렇게 우리집과 그 할머니 할아버지 댁과
옆집에 살다보니 왕래가 잦아지고
아버지는 할아버지를 출근길에 데려다 드리곤 했어
할아버지는 동네근처 정신병원에 근무하셧는데
무슨 일을 했는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다
그런데 아버지가 무심코 이런 말을 한적이 있어
그 어르신은 너무 친절하고 성격도 점잖으신데도
한 겨울에도 몸에서 썩은내가 난다고
어떻게 그런 냄새로 일을 할수 있는지
신기하다고
15
이름없음
2020/03/09 00:39:16
ID : 1Duk8jeNy7A
0
계속해죠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나 신점 보러 갔었는데
나 길가다가 무당한테 간택당함
너희들 애니 학교괴담이 주술적 고증이 꽤 들어간거 알고있니
시공간 이동을 위한 사례 수집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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