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3/11 05:02:23 ID : u3woGnCpfbw 0
처음 만난 건 작년 8월 쯤이었던 것 같아 내가 좋아서 먼저 들이댔고 그렇게 만나고 있었는데 내가 친구한테 얘가 연락이 너무 안 돼서 ㅈ같다고 했었는데 그걸 얘가 알아버린 거야 그래서 헤어졌는데 11월 쯤에 내가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엄청 빌고 다시 만나주면 안 되냐 뭐 이런 식으로 했었어 근데 걔가 잘 못 해 줘도 괜찮겠냐고 해서 난 괜찮다고 했지 난 걔랑 만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좋으니까 그래서 다시 만나다가 또 걔가 연락이 안 돼서 헤어졌어 그 이후로 엄청 힘들어하다가 너무 생각이 나서 며칠 전에 연락을 했는데 질문은 나만 하고 있고 걔는 대답만 하는데 너무 서러운 거야 내가 너무 잘못한 거 같고 두 번째에 다시 만났을 때 힘들어도 참아볼 걸 이런 생각밖에 안 들었는데 걔 말투가 연락하기 싫어하는 그런 말투인 거야 그래서 연락을 끊었지 근데 너무 보고 싶고 어젯밤엔 울었어 너무 보고 싶어서 걔한테 너무 미안해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잡아보고 싶은데 어떡할까 나 진짜 너무 보고 싶고 다른 남자도 눈에 안 들어 와 너무 그리워 보고 싶어
2 이름없음 2020/03/11 06:24:20 ID : q2L9a4K3Rxy 0
나도 레주처럼 헤어지고 많이 보고싶고 다시 사귀고 싶다고 생각한 전남친이 있었는데, 연락할까 고민 많이 했어. 결국 연락은 하지않았어. 현재 그때 사랑에 눈이 멀어서 계속 연락하고 그런 추한모습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해. 이 말이 기분 나빴다면 사과할게.. 근데 레주야 레주가 그리워하는 사람이랑은 몇 번 사귀었다가 헤어진거잖아 그 이유도 결국 전이랑 똑같은 연락문제이고, 그리고 레주도 알다시피 누구든 좋아하는 사람이랑의 연락을 소홀히 하지 않아.. 결국 레주가 연락을 해서 만나도 똑같은 이유로 싸우고 헤어지고 하면서 레주만 힘들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질 것 같아 걱정이야. 그러니까 지금은 잘 안될 수도 있지만 그 남자 잊고 다른 레주를 소중히 하고 연락 잘하면서 레주랑 잘 맞는 사람을 찾았으면 좋겠어.. 미안 내가 적은 글에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단지 레주의 전남친이 레주한테 잘 못해주고, 그것 때문에 레주가 상처 많이 받은 것 처럼 보여서 화가났어. 마지막으로 레주가 말한 것 처럼 다른 남자 눈에 안 들어오겠지만 레주 딱 며칠만 연락하고 싶은 마음 접어두고 연애할때의 전남친의 행동 말투 등을 천천히 돌아보면서 천천히 생각하면서 마음정리 했으면 좋겠어.
3 이름없음 2020/03/11 11:12:39 ID : u3woGnCpfbw 0
아 레스주도 나랑 비슷한 상황이였구나,,ㅜㅜ 레스주 말이 맞네... 누구든 좋아하는 사람이랑의 연락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거,, 이 말 듣고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것 마냥 띵했어.. 전남친이 나한테 마음이 없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나 봐 내가 레스주 말대로 전남친의 행동과 말투 등을 돌아보면서 천천히 마음정리 해 볼게 머릿속이 너무 복잡했는데 레스주 덕분에 괜찮아졌다 너무 고마워 레스주!! 레스주도 마음정리 하고 전남친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해
4 이름없음 2020/03/11 13:44:57 ID : htdvgY3xxDs 0
나는 헤어지고 정확히 480일이 지났는데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리움으로 가득하고 매일 생각하지만.. 연락 안 했어. 연락해봐야 상대방한테 마음이 없을 가능성이 100%라 욕만 먹고 오히려 상처만 늘어..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결국 잊혀질 사람이니까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어.
5 이름없음 2020/03/11 13:46:02 ID : htdvgY3xxDs 0
오히려 생각하고 정리하려고 들면은 더더욱 힘들거야. 전연인 잊지도 않았는데 새연인는 정말 최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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