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울고싶다 (2)
2.집에 돈이 없다는게 너무 억울해 (5)
3.계속 남 얼굴 재산 평가하는 엄마 (4)
4.엄마랑 나 (1)
5.여자만 봐줘 제발.. (9)
6.친오빠랑 연끊고싶다 (2)
7.오늘 산 가자고 하는 엄마 (4)
8.회장?친구? (2)
9.맵찔이가 돼버렸어 (4)
10.다들 가족에게 바라는거 쓰고가자 (27)
11.내가 너무 속이 좁은걸까? (22)
12.인중에 털 (13)
13.아이패드 (3)
14.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데 그럼 앞으로 살아가는 게 가치가 없어질 거 같아 (5)
15.어떻게 해야되지 (3)
16.그냥 내 얘기 들어줄사람 보기만 해줘도 좋아.. (111)
17.툭 하면 운다 (1)
18.겁쟁이인걸까 정신병인걸까 (22)
19.맞담 할 사람이 없어요 (8)
20.. (17)
1
이름없음
2020/03/13 01:20:38
ID : wlg41yGskpO
0
나 겁이 많은 편인데도 공포영화를 진짜 좋아해
고어 스릴러 등등 진짜 왠만해선 안 가리고 다 잘보거든?
2
이름없음
2020/03/13 01:21:39
ID : wlg41yGskpO
0
근데 보고나서 후유증이 엄청커 진짜 엄청
막 조그만한 소리에도 사람이 침입했다고 생각해서 칼들고 찌를 준비하고...그러다가 동생이 다칠뻔한 적도 있어....
3
이름없음
2020/03/13 01:21:59
ID : wlg41yGskpO
0
고3때 집에 혼자 있던 적이 있어
4
이름없음
2020/03/13 01:22:37
ID : yY6ZdA6i7ak
0
정신병이지.......정병원 가
5
이름없음
2020/03/13 01:22:39
ID : wlg41yGskpO
0
동생하고 아빠는 시골가고 엄마는 간호조무사이셔가지고 밤에도 일하는데 딱 그게 겹친거야
엄마는 가기전부터 당부를 막 하는거지
6
이름없음
2020/03/13 01:23:37
ID : wlg41yGskpO
0
진짜 괜찮다고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치안 괜찮다고
너무 겁먹지말라고하고
7
이름없음
2020/03/13 01:24:03
ID : wlg41yGskpO
0
나도 그런거 같아서 엄마한테 진지하게 얘기해봣는데 걍 겁쟁인거래ㅠㅠ
8
이름없음
2020/03/13 01:25:52
ID : wlg41yGskpO
0
그 날 혼자 잇는데 밖에서 뚜둑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때부터 생각하는 거지
밖에 누군가 있고 날 죽이려고 한다고
그때부터 패닉이 돼서 온갖 무기란 무기는 다 끌어모아
근데 그래도 내가 사람이니까 실패로 배우는 게 있을 거아니야?
9
이름없음
2020/03/13 01:26:55
ID : wlg41yGskpO
0
아니야 저건 그냥 내가 착각한거야
하고 넘어가려고 해도 계속 밖에 발소리가 들릴때마다 움찔거리면서 칼 집고 그러고 소리 안나게 살금살금 현관문까지 가서 보고
그때부터 집에서 편안하게 못있어
10
이름없음
2020/03/13 01:27:22
ID : wlg41yGskpO
0
아 근데 또 정신병이라고 생각하면 뭔가 아닌거지
내가 날 이상하다고 인지하는데 이게 정신병인가??
11
이름없음
2020/03/13 01:28:44
ID : wlg41yGskpO
0
내가 처음으로 집에 혼자잇던 날 내 옆에는 후라이팬이 있어서
(한창 라푼젤에 빠져있었거든 ㅎㅎ)
엄마가 우스갯 소리로 넘어갔지만
점점 쇠막대기 칼까지 등장하니까 엄마도 이제 웃어 넘길 수 없는거야
12
이름없음
2020/03/13 01:29:04
ID : wlg41yGskpO
0
근데 또 딸이 정신병원가는 거 싫은 눈치인거 가태
13
이름없음
2020/03/13 01:32:31
ID : MmGq3Qk3A42
0
근데 그냥 영화 보고 그렇게 된거야?
14
이름없음
2020/03/13 01:34:35
ID : wlg41yGskpO
0
나도 모르겠어...근데 영화가 큰거 같아
고어도 그래서 일부러 비현실적인 걸로 봐
뼈뿌러지는 거 나오는 순간 난 그것 때문에 패닉돼서
그 장면이 계속 계속 생각나 생각 날때마다
내 뼈가 부러진거 같아서 막 소리질러
15
이름없음
2020/03/13 01:37:44
ID : MmGq3Qk3A42
0
요즘에 많이 예민해진거 아니야? 왜 가끔씩 비현실적인거 보면 영화 끝나서 나와도 영화처럼 보이는 경우 있잖아. 나는 옛날에 아이언맨 보고 나왔는데, 길에서 아이언맨 날아다니는거 봄 ㅋ
16
이름없음
2020/03/13 02:02:41
ID : qmNs1fVgjhh
0
;단순히 예민하다고 치부 하기엔 너무 과잉반응이다...부모님 설득해서 정신과 함 가봐..전문가 의견 들어서 나쁠 것 없음. 진료 받고 별 일 아니라면 이제 걱정 안해도 되는 거니 좋고 질환이 맞다면 사고 생기기 전에 알게 되어 좋은 거잖아. 어느 쪽이든 이득이야. 상담 받아.
17
이름없음
2020/03/13 02:08:01
ID : nU1wmmoK1Du
0
상담받아봐. 너무 과민반응에 스스로가 힘들것같아. 나랑 방향이 좀 다르긴 한데 비슷하거든. 난 정신병이었어. 신경과 찾아가보는거 추천
18
이름없음
2020/03/13 02:35:15
ID : wlg41yGskpO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런 환각이었으명 좋겠다 차라리
19
이름없음
2020/03/13 02:36:08
ID : wlg41yGskpO
0
오 그렇네 왜 그런 생각을 못했지?
나중이 자취할 때를 대비해서...혼자라도 가봐야겠어 땡큐
20
이름없음
2020/03/13 02:36:41
ID : wlg41yGskpO
0
방향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다.....나도 가볼게 꼭!
21
이름없음
2020/03/13 02:47:04
ID : nU1wmmoK1Du
0
난 사람들 시선에 두려움을 느꼈는데 남이 쳐다보는것만으로도 상대가 날 죽일것같이 두려워했었어 무기를 모으진 않았지만. 비유를 하자면 불도 안났는데 불날까봐 두려워서 소방차를부른다고 했었어. 신경이 예민해진거래. 인식하는게 고장난거라고 했었나, 암튼 그랬었어. 아참 나 야! 진짜 병원추천 나 괜찮아졌어.
22
이름없음
2020/03/13 02:54:59
ID : wlg41yGskpO
0
ㅠㅠㅠㅠㅠ대박 답해줘서 고마워...경험담 들으니까 더 자신감이 나네 신경과로 가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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