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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여친이 풀어줬던 트라우마썰 지금도 생각나네 (2)
3.시중에 파는 반지에도 귀신이 들어?? (13)
4.내가 겪는 기이한 현상 (8)
5.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12)
6.내가 참외배꼽인 이유 (14)
7.영적현상 이야기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 (31)
8.납치,살인,범죄소재로 주작하는거 괜찮아? (15)
9.서곡동 스레 (3)
10.꿈에서 저승사자 본적 있는 사람? (12)
11.납치당한 썰 푼다 (실화) (26)
12.집에 누군가 있는거 같은 느낌 받았던 사람 있어? (3)
13.우리가 사는이유 (4)
14.계엄령이 떨어지지 않은게 미스터리 (2)
15.이사한 그 집앞엔 그남자가 항상 서있었어 (92)
16.제시어---나폴리탄 써준당 (8)
17.나 1년 반동안 스토킹 당햇던일 썰 풀께! (113)
18.유튜버 윤시원 님 아는 사람 (4)
19.와 나 방금 자다깼는데 진짜 개소름돋아 (27)
20.게임이랑 너무 비슷한 코로나 (9)
1
.
2020/03/14 17:41:01
ID : Ds1jAlxva4J
3
나는 어릴때부터 귀신의 존재를 반신반의 했고, 상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그런데 뭐라고 할까, 왜 존재하지도 않는 것들을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목격하고 느끼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 평생의 연구로 삼기로 했지.
귀신이라는 것이 실존하는 건지, 뭔지, 그냥 정신적 환각인지 착각인지. 그런것에 대해서 말이야. 과학적인 접근으로 분석해왔어. 그런데 이게 참 어렵더라고. 애초에 귀신이니 당연하지만.
그래서 나는 일단 분석보다는 사례 수집을 주로 하기로 했지. 귀신 이야기들을 모아보면 뭔가 실마리가 있을거 같아서.
표본의 신뢰성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 절대로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는 참고하지 않고, 내 주변 사람들 중 나와 친분이 깊고 거짓말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의 목격담만을 모았어, 그렇게 모았더니 수가 그렇게 많진 않더라.
아무튼 나는 그런 취미가 있는데, 이렇게 스레딕에 글을 올린 까닭은 내가 모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의견을 조금 들어보기 위함이고.
또, 이 글을 본 사람들이 삘 받아서 자신의 목격담을 얘기해 주면, 참고용으로 모아서 따로 분류해서 표본으로 만들어보려고 함이야.
몇시간 뒤에 돌아올게.
아. 스레딕 너무 오랜만인데, 규칙을 까먹었어 스레주는 이름에 점을 찍던가.
2
이름없음
2020/03/14 17:59:36
ID : DxSGoE3vjxT
0
이름을 적기도 하고, 인증코드를 적기도 해. 이름칸에 #단어. 목격담은 없지만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
3
◆r88jdyGmnA3
2020/03/14 18:41:14
ID : Ds1jAlxva4J
0
내가 하는 모든 이야기는 나와 친분있는 사람들의 경험담이야.
그래서 좀 짧거나, 재미 없거나, 안 무섭거나 할 수 있어. 사실 대체로 그런 이야기들 뿐이야.
4
◆r88jdyGmnA3
2020/03/14 18:42:12
ID : Ds1jAlxva4J
0
그럼 하나 먼저 해볼게
첫번째 이야기는 내 여자친구의 이야기야.
5
◆r88jdyGmnA3
2020/03/14 18:50:26
ID : Ds1jAlxva4J
0
아.. 혹시 이 이야기의 당사자인 사람이 이 글을 보게된다면, 늦게나마 허락과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허락 없이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연락을 한다면 직접 사과드리겠습니다.
6
◆r88jdyGmnA3
2020/03/14 18:55:23
ID : Ds1jAlxva4J
0
이제 정말로 시작해볼게.
내가 어느날 여자친구 집에서 자게 되었을때 들었던 이야기야.
그날 나는 여자친구 오빠의 방에서 자게 되었는데, 그 방은 여자친구의 방에서 가장 먼 위치에 있어. 방안에는 뭔가 텅빈 나무 장롱 같은것이 가득 있고, 침대랑 책장이 있는 모습이었어.
그래서 참 미묘한 방이다. 라고 생각하던 차에 여자친구가 이 방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해주었어.
7
◆r88jdyGmnA3
2020/03/14 18:59:39
ID : Ds1jAlxva4J
0
여자친구 오빠분은 집에 잘 계시질 않아서, 여자친구는 그 방에서 통화하거나 놀거나 하는 일이 가끔 있었는데, 밤에 그 방에서 한참 전화를 하고 있으면 어느순간 통화가 끊겨버리는 일이 일어났데.
처음에 버튼을 잘못 눌렀거나 통신오류라고 생각했지만, 몇 번이고 이런일이 발생하니 뭔가 이상한 원인이구나 싶어서 기분이 나빠 그 방에서는 놀지 않게 되었데.
8
◆r88jdyGmnA3
2020/03/14 19:07:50
ID : Ds1jAlxva4J
0
몇년 뒤에, 무덤덤해진 여자친구가 그 방에서 다시 통화를 했을때도,
또 중간에 갑자기 통화가 끊어져 버리는 일이 생겼어.
그래서 여자친구는 그 방에 뭔가 있다고 확신하고 그 방을 꺼려하게 됬지.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여자친구는 조금 복잡한 사정이 있는 친구를 집에 데려와 얹혀 살게 해줬는데, 친구에게 그 방을 빌려줬어.
듣기로는 한 반년에서 일년정도 같이 산것 같아.
그런데 친구가 그 방에서 자기만하면 가위에 눌려서 잠을 설치고, 이상한 현상들을 겪게 되어서 그 방에서는 잘 안 잤다고 하더라고.
대표적인 사건 하나는 시험기간에 일어난 일인데.
그 친구가 혼자 공부를 하고 있다가 졸려서 엎드린채로 잠을 자려고 했데.
그런데 갑자기 등 뒤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잠에서 깼는데, 들어보니 여자친구의 웃음 소리였다는 거야.
9
◆r88jdyGmnA3
2020/03/14 19:14:57
ID : Ds1jAlxva4J
0
이 녀석이 장난을 치려고 하는구나..
라는 식의 생각을 하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엉덩이를 찰싹 하고 때려서 번쩍 일어났데.
그래서 뒤를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던거야. 그 친구는 곧장 여자친구 방으로 가서 왜 엉덩이를 때렸냐고 따졌지만, 당연히 여자친구는 계속 방에만 있었던 터라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몰랐데.
그리고 여자친구가 계속 방에만 있었던 것을 어머니께서 증명해주어서.
조금 무서워 졌다고 하더라구. 그때부터는 정말로 그 방이 싫어져서 거의 안간데.
10
◆r88jdyGmnA3
2020/03/14 19:15:23
ID : Ds1jAlxva4J
0
나는 그 방에서 한번 잤는데. 음. 난 별일 없었어 ㅋㅋ...
11
◆r88jdyGmnA3
2020/03/14 19:23:27
ID : Ds1jAlxva4J
0
여자친구는 어찌됬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하구, 믿고 있지만.
내 생각에는 램수면 상태에서 그 친구가 환각을 겪은 것이 아닐까 싶어. 나도루시드 드림을 시도할때 가끔 친구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때가 있거든. 물론 그걸로도 설명 안 되는 부분들이 있긴한데. 일단 내 의견은 이래.
12
◆r88jdyGmnA3
2020/03/14 19:42:00
ID : Ds1jAlxva4J
0
요약
비현실적 현상: 환청 환통 있었음.
추정되는 원인: 렘 수면상에서의 환각.
모호한 부분: 일어났을때까지 통증이 남아있었던 점.
13
◆r88jdyGmnA3
2020/03/14 19:45:11
ID : Ds1jAlxva4J
0
두번째 이야기는 짧아. 아는 동생 이야기야
14
◆r88jdyGmnA3
2020/03/14 19:52:48
ID : Ds1jAlxva4J
0
한 아는 동생이 있어.
걔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랑 친구인데, 그렇다 보니
나랑은 어릴때부터 대충 친하게 지내온 사이야.
머 요즘은 별로 연락하지는 않지만.
15
◆r88jdyGmnA3
2020/03/14 19:58:05
ID : Ds1jAlxva4J
0
그 동생이 어렸을때의 일인데, 듣기로는 5살? 이나 4살정도 인거 같아.
그 쪽 집안에는 몸이 많이 아픈 12살 여자애가 있었는데,
사유는 기억이 안나.
그냥 병원을 집처럼 드나드는 정도의 병약한 아이였데.
어느날. 명절이 되어서 온 집안 식구가 동생의 할아버지네로 모였는데, 어찌됬든 데려오긴 했지만 그 여자애는 그냥 방에만 박혀있구, 친척들은 거실에 모여서 놀고 있었을 때야.
16
◆r88jdyGmnA3
2020/03/14 20:03:38
ID : Ds1jAlxva4J
0
다들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그 동생이 엄마 품에 안겨있다가 갑자기 놀라며
"괴물! 괴물! 괴물!"
하고 외치면서 손가락으로 허공을 가르켰데.
그러더니 손가락이 점점 이동해서 그 여자애가 있는 방을 가르키고 끝난거야.
온 친척들이 잠깐 벙쩌있었는데, 할아버지가 가장 먼저 번뜩 일어나서 방으로 달려갔었고, 문을 열어서 확인해보니 그 여자애가 심장이 멈춰있었다고..
그렇게 그 아이는 병원으로 갔지만 그대로 죽었다고 해.
이 이야기는 그 동생 엄마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야.
17
◆r88jdyGmnA3
2020/03/14 20:14:03
ID : Ds1jAlxva4J
0
음.
전반적으로 신뢰도는 높은 이야기야.
아마 정말로 있었던 일일거라 생각해.
증인도 많으니.
그리고 그 여자애가 죽은 것은 정말로 사실이라.
그 이모가 되는 사람이 그것에 대해 거짓말이나, 귀신 농담따위를
할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사실여부는 확실해.
흥미로운 점은, 대낮에 그것도 다수의 인원이 목격한 일이라는 점과,
아이의 눈으로 본 "어떤존재"가 "괴물"로 보였다는 점이야.
징그럽고 추악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이였다는 것일텐데, 대체 무얼 보고 그렇게 놀랐는지 모르겠어. (본인은 이?일을 기억 못하는듯함)
어린아이 특유의 상상이나 착각 일 수 있지만, 그 순간이 사촌의 죽음 시간과 맞아 떨어졌다는 것은 너무 절묘한 우연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지.
18
이름없음
2020/03/14 21:59:16
ID : aleJWi2tthc
0
오 보고잇어
19
◆r88jdyGmnA3
2020/03/15 03:12:17
ID : fSMjbjs62E6
0
인터넷에 문제가 생겨서 이제야 돌아왔어!
아무튼 결론은, 이 사건이 어린아이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속설에 부합하는 사례라는 거야. 그리고 "괴물"같이 생긴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
이 이야기는 "아주 기가 막힌 우연" 아니면, 그냥 정말로 뭔가가 있다는 것이 내 결론이야. 몇번 강조했지만, 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냐는 것에 대해서는 반문에 여지가 없어.
물론 내 말을 증명할 순 없지만, 이것에 대한 신뢰는 읽는 사람에게 맡길거야. 사실, 나조차도 인터넷 귀신 썰은 주작이라는 가정하에 읽고 있으니까 말이지.
20
◆r88jdyGmnA3
2020/03/15 13:10:10
ID : halcqY2pXBx
0
세번째 이야기는, 엄청 짧은데.
내 친구의 이야기야.
내 친구가 예전에 제주도에 갔었는데,
패키지 여행이였는지 관광버스를 타고 돌아다녔데
그러다가 무슨 수산물 마켓..? 뭐 그런 곳에서 멈춰서
다들 구경하러 갔는데 너무 재미없어 보여서
그냥 버스에 남기로 했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안내릴거냐고 해서
안내린다고 하니, 문을 열어두겠다 하시고선
볼일보러 가셨데.
이제 혼자 남은 내 친구는 휴대폰으로
커뮤니티같은것을 보고 있다가,
슬슬 지루해져서 고개를 슬쩍 들었는데
사람 팔이 보였데,
왼쪽 앞좌석 머리 받침 오른쪽으로 회색빛 팔이
나와서 오른쪽 앞좌석 머리 받침을 감싸고 있었다는 거야.
내 친구는 10초 정도 넋빠진 채로 보고있다가.
정신차리고 그대로 달려서 사람들 있는곳으로 달려갔데,
당연히 버스 안에는 아무도 없었구. 갔다 왔을때도
아무도 없었지.
21
◆r88jdyGmnA3
2020/03/15 13:11:36
ID : halcqY2pXBx
0
내 친구가 귀신이라고 생각하게 된건 오른쪽으로 뻗어있는 그 팔이.
왼쪽 팔이여서 그랬다나. 보통 오른쪽에 있는 물건을 감싸안을땐 오른손을 쓰는데 그 팔은 왼손이였다는 거지.
22
◆r88jdyGmnA3
2020/03/15 13:15:27
ID : halcqY2pXBx
0
이 이야기는 별로 무섭거나 흥미로운 부분은 없어.
그나마 꼽자면, 귀신을 보자마자 도망간게 아니라 한참동안 응시할 수 있었다는 것 정도.
귀신이 아니라고 가정하면, 뭐, 버스에 남아있던 사람이 더 있었다거나.
다른 장식물을 보고 착각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뭐 어쨌든 이것도 꽤 선명한 목격담 중 하나야.
23
◆r88jdyGmnA3
2020/03/15 13:18:40
ID : halcqY2pXBx
0
쉬어가는 느낌으로,
내가 폐가 탐사한 이야기를 해줄게
24
◆r88jdyGmnA3
2020/03/15 13:23:41
ID : halcqY2pXBx
0
내가 귀신을 믿느냐? 라고 묻는다면 아마 "잘 모르겠다" 라고 답할거 같아.
있을거 같기도하고, 없을거 같기도 하거든.
솔직히 말하자면 있으면 재밌겠다 정도의 입장이야.
내 흥미로운 탐구 대상이랄까. 그래서 예전부터 귀신 이야기 모으는 것과 동시에 폐가 탐사를 열심히 했어.
폐가에 무조건 귀신이 있는건 아니지만, 왠지 있을거 같았거든.
무당 같은 분들이 가지 말라고도 하니, 더 있을거 같아서 자주갔어.
그리고 갈때마다 일기같은 느낌으로 정리해두었지.
25
◆r88jdyGmnA3
2020/03/15 13:24:12
ID : halcqY2pXBx
0
이 페이지에 올려놓으면 데이터를 잃어버려도 백업이 되니까 일석이조겠네.
좋다.
26
◆r88jdyGmnA3
2020/03/15 13:25:41
ID : halcqY2pXBx
0
아.. 생각해보니 한 스레에 너무 많은 분야가 담기면 안될거 같아서 지웠어.
따로 스레를 세울게. "폐가탐사보고서"같은 것으로.
27
◆r88jdyGmnA3
2020/03/15 14:10:24
ID : PhdRwlcljwN
0
네번째 이야기는 두번째 이야기와 관련이 있는 사례같아.
좀 짧긴 하지만, 어쨌든.
28
◆r88jdyGmnA3
2020/03/15 14:16:41
ID : PhdRwlcljwN
0
내 친구중에 조금 병약한 친구가 있는데,
고등학생인데도 키가 160정도에 몸무게는 30키로대 였어.
학교를 나오기는 하는데, 한달에 한번꼴로 조퇴를 해야했지.
이번엔 그 친구의 이야기야.
그 친구가 5살때, 열이 엄청나게 난적이 있었데.
정말 죽을거 같을 정도로 열이 나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다고 하더라고.
진짜 죽을까봐 병원에 데려가기 직전에 일어난 일인데.
누워있던 친구가 인기척을 느끼고 눈을 떠보니
검은 형상의 물체가 둘 서있었데.
그냥 엄청 흐릿하고, 인간 형태를 띄었다고 해
얘가 어릴때부터 눈이 나빴기도 하고 아파서 그런지 자세히는 보지 못했데.
보자마자 몸이 움직이지 않게되고 엄청난 공포를 느꼈는데,
정신을 잃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느껴져서
부모님이 올때까지 두 눈을 부릅뜨고 버텼다고 하더라고.
부모님이 나타니자, 그 둘은 연기처럼 사라졌데.
이게 끝이야.
29
◆r88jdyGmnA3
2020/03/15 14:19:00
ID : PhdRwlcljwN
0
이 이야기의 시점에서 그 친구가 5살이다보니 어린시절에 대한 기억조작 혹은 꿈이라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답인거 같아.
그래도 재밌는 점은 두번째 사례와 함께 봤을때, 저승사자와 같은 존재에 대한 생각을 품게 만든달까. 무섭진 않지만, 사후세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아.
30
이름없음
2020/03/15 15:15:58
ID : eJSNvAZijcs
0
꿈 속에서 귀신을 만날 수 있잖아 그런 건 사실여부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무의식 상상을 실제로 믿을수도 있으니까 보통 귀신을 만난다고 하면 조상까지 포함해서 꿈 속에서 만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31
◆r88jdyGmnA3
2020/03/15 15:21:45
ID : PhdRwlcljwN
0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꿈속의 귀신은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거같아. 내가 두려워 하면 더 두려운 모습으로 변한달까. 나는 현실에서 귀신을 본적 없지만, 현실에 귀신이 있다면 내 생각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일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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