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엄마 유튜브 시청기록이 이상해 (80)
2.죽고싶은데 죽기싫어 (161)
3.어리버리한 성격 어떻게 고쳐? (3)
4.급해ㅠㅠㅠ눈물안흘리는방법 (5)
5.익싸에서 익명으로 위로글 의도로 고민터는거 솔까 못하겠음ㅋㅋㅋㅋ (2)
6.나한테 열등감 느끼는 것 같은 친구가 있어 (2)
7.좆같다 난 왜이렇게 못생겼지 (1)
8.몸이 이상하다 도와줘! (10)
9.. (1)
10.부모 잘만나고 형제 잘만나는것도 복인거 같다 (1)
11.중 2인데 수학진도가 너무 느려.. (21)
12.우울증 걸렸다 완치됐는데 (6)
13.. (41)
14.다들 꿈이 뭐야? (24)
15.친구들이 돌림빵을 해 (2)
16.어학원 친구한테 팔로우 요청할까 고민이야 (7)
17.친구라고 생각하던 개자식의 이야기야 (2)
18.. (1)
19.나는 내가 좀 더 많이 잘했으면 좋겠어 (1)
20.피해의식 (5)
1
이름없음
2020/03/15 06:02:29
ID : 63PfTRBala9
0
음 일단 나한테 열등감 느끼는 것 같은 친구가 한 둘이 아니야
그렇다고 내가 친구를 비하 하거나 잘난채 한 적도 없고 그냥 진짜 조용히 살아 오히려 친구들이 나 자존감 낮다고 좀 높이라는 말을 많이 듣거든
내가 굉장히 내성적인 편이라서 반에서 친구를 못 사귀고 있다가 이 친구가 만저 말 걸어줘서 친해졌는데 막 친해졌을 때는 키 작아서 부럽다, 피부 하얘서 부럽다, 볼에 있는 보조개가 너무 귀엽다, 등등 부럽다, 자기도 가지고 싶다 라는 말을 많이 했었어 이 때까지는 이 친구가 정말 좋고 착한 친구라고 생각 했는데 그 뒤로 내가 적응 하면서 대부분의 반 친구들이랑 친해지게 되고 나서 부터는 선생님들이나 친구들한테서 좋은 소리를 많이 들어 근데 그럴 때마다 이 친구가 내 단점을 말 하면서 자기 장점을 주장하고 꼽 아닌 꼽을 줘 예를 들어, 반 남자애 친구가 나한테 "볼살이 많아서 그런지 웃을 때마다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게 너무 귀여워" 라고 해준다면 이 친구는 "얘 볼살 많아서 귀엽긴 한데 얼굴 빵빵해 보여, 그리고 나도 여기 보조개 있는데!" 라며 없는 보조개 일부러 만들어가며 저런 말을 해, 기분이 나쁘지도 않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긴 하는데 저게 하루에 몇번이고 일어나는 일이야 ,, 내가 칭찬 받는 모습을 못 봐,, 언제 한번은 반 친구 집에서 팀플로 해야 되는 게 있었거든 근데 반 친구가 집에서 강아지를 키워가지고 난 공포증 때문에 못 가는 상황이 됐는데 반 친구들이 강아지 무서워 하냐고 귀엽다는 둥 그런 소리를 하니까 이 친구가 너 안 오면 어떻게 하냐 넌 하는 게 없지 않냐 안 그럼 너 이름 뺄 거다 나도 거미 무서워 해 등등 이런 말을 장난식으로 하기도 하고 그런 말을 들은 반 친구들도 그럼 어쩌지 이런 상황이어서 내가 뭐라 할 상황도 안 되고 해서 그럼 장소를 옮기면 안 되냐고 물어봤는데 애들 다 괜찮다고 하는데 이 친구가 고집 부려서 결국 나는 그 친구 집에 안 가고 나 혼자 집에서 하게 됐었어
거기에다가 내가 성적은 꽤 잘 나오는 편이거든 그렇다고 성적 잘 나온다고 해서 자만한 적도 없고 나는 성적 잘 나오는데! 하고 말 하고 다닌 적도 없어 근데 몸이 약해서 양호실에 간 적이 많이 있는데 그럴 때 이 친구한테 수업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뭐 빌려달라하면 기억 안 난다, 물건 같은 거는 이런저런 핑계로 절대 안 빌려주고 말 안 해줘 누가봐도 거짓말인 거 아는데 좀 심하게 그럴 때도 있고, 물론 나는 얘가 물어보는거나 필기 등 다 보여주고 빌려주는데도 그래
내가 원래 화도 잘 안 내고 누가 나를 비하 하더라도 그냥그냥 넘겨서 잘 지내거든 근데 가끔 선 넘을 때는 친구가 하는 것 처럼 장난식으로 할 말도 좀 하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
다른 학교에 있을 때도 저런 식으로 나를 대하는 친구들이 꽤 있었어
난 진짜 내 자랑 한번 한 적 없는 사람인데 자기들 혼자 저러니까 나는 스트레스도 스트레스대로 받고 사이는 틀어지기 싫고 다른 친구를 사귀어도 또 그럴까봐 걱정 돼 해결 방법 없을까,,
2
이름없음
2020/09/11 16:08:10
ID : 3Pg1ClwlfSN
0
내 생각에는 그냥 손절 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런 친구들 옆에 둬 봤자 레주만 손해보고 그 친구는 그냥 자기보다 잘난 친구들에게 열등감 느껴서 잘난 애들 깍아내리려는 것 밖에 안 보여 근데 그 친구랑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면 한 번쯤은 둘이서만 만나서 진지하게 대화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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