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는 왜 이렇게 친구랑 못어울리지 (7)
2.뒷담판에도 쓰고 왔는데 짜증나서 또 왔다 (3)
3.유튜버 되고 싶은데 (12)
4.미안한데 나 많이 이상한거냐.. (4)
5.아빠가 바람피는걸 봤어 (42)
6.ㅎ,, 우리 아빠가 하신 말씀이 너무 마음아파 (9)
7.밤일하는데 둘러댈거없을까? (34)
8.진짜 힘들어 (2)
9.. (4)
10.떠나갈 사람들은 언젠가 다 떠나가는거겠지? (2)
11.퇴사할까....? (2)
12.못생겨서 죽고싶다 (3)
13.아빠가 n번방 회원인거 같아 (66)
14.나는 패륜아인건가 (3)
15.ㅈㅎ충동이 너무 심해 (8)
16.배고파 (5)
17.보상적인거라고 생각하는걸까? 아니면 걍 지돈은 아까운건가? (1)
18.너내라면 어떨 거 같아? (1)
19.보던 드라마를 다 봐서 마음이 허한데 어떡해야할까?? (5)
20.25년지기 사촌동생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3)
오늘 처음 의심한건데 일단 들어봐!!
뉴스에서 박사방 얘기가 나와서 나랑 엄마랑 저런 놈들은 사형시켜야 된다 그랬거든 근데 아빠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나한테 말 좀 이쁘게 하라는거야 여기까진 ㅇㅋ 평소에도 여자는ㅋㅋㅋ말이쁘게해야한다고ㅋㅋㅋㅋ 잔소리 많이 하셔서 그렇다 쳐
근데 그러고 갑자기 화를 내면서 "저런 데 들어가는 애들은 잘못이 없다 다 가정교육이 잘못되서 그렇다 엄마들이 애들을 잘못 키웠다 지 기분 나쁘다고 막말하는 애들(내 얘기인듯ㅋ) 을 혼 안내서 저렇게 된거다"
결론: n번방 회원들은 잘못없고 그 남자들 엄마가 자식을 잘못키워서 그렇다 기분 나쁘면 말 막하는 나(스레주)도 똑같이 될거다(?)
내가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는데 씻으면서 계속 생각해보니까 왜 저렇게 흥분해서 화를 내지..? 싶은거야 그걸 떠올리니까 어제 엄마가 아빠 폰 만졌을 때 아빠가 왜 자기 폰을 만지냐고 다신 그러지 말라고 화낸것도 떠오름 참고로 우리 아빤 작년인가 제작년에 엄마가 폰 잠금해놨다고 뭐라한 사람임
ㅅㅂ 욕 미안한데 나 어떡하냐 나는 n번방 기사 번역해서 외신 제보도 많이 하고 있고 청원 홍보도 앞장서서 하는 사람임 활동 할때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한게 26만명 중 내 친구,지인,가족이 있더라도 난 굳건히 처벌을 주장하겠다,였거든? 사실 아직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 근데 내 아빠가 그런 역겨운 짓에 동참했다고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토할거같아 지금 이게 내가 과민반응하는 걸까??? 불안해서 저녁도 못먹었어ㅜㅜ
텔레그램 앱 깔아서 조회해봐 아빠 있나.. 나도 그거 했는데 울 학교 남자애들 두명 나옴 심지어 전교회장
살짝 살짝 떠 보는게 좋을 것 같아
조금이라도 확신이 생기면 엄마한테도 말해놓는게 좋을 거 같기도 하구 ㅜㅜ
텔레그램을 그냥 메신저로 쓰는 사람도 있지.근데 텔레그램 깔아서 자기 지인 있는지 조회 했을때 n번방이 만들어진 시기에 가입해서 최근에 탈퇴 했다고 뜨면 의심의 여지는 있음.
내가 어제 밤에 자기 전에 계획을 세워봤는데 한번 봐주라!
오늘 아빠가 야간 근무라 낮에 계속 자거든!
아빠 폰으로 텔레그램을 깔아서 회원가입이 되어있나 보는거야
어때??
기역 이라니 단순하다ㅋㅋㅋ계획은 좋은데 만약 아빠가 진짜 n번방 회원이면 어떡해..무섭겠다 스레주
아빠 폰 빨라서 좋네 다 깔았느데 지금 들어가서 회원가입 어쩌구 하래 국가번호랑 아빠 전번 입력하고
문자까지 입력했는데 그 다음은 아이디랑 뭐 그런거였던거 같거든 근데 아빠 깰거같아서 여기까지만 했어.. 혹시 텔레그램 해봤던 사람없어?? 원래 회원이었어도 문자 입력까지는 다시 해지나?
하 진짜 아버님이 n번방이면 역겹고 소름돋고 으... 아니었으면 좋겠다..그냥 유교남이었으면..
음 일단 아빠가 그런건가?하고생각하는순간 의심이 확신으로 변질될수도있어 (옹호 편들기 절대 X )
혹시 가능하다면 아빠 최근 이체나 계좌내역봐봐
그리고 씻으러간다던지 잠깐 틈이 생기면 폰에 텔레그램 잇는지 혹은 네이버에 탈퇴하는거 검색한 기록있는지 봐봐
근데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황이라면 어쩌지.....ㅠ
위에 내가 쓴 레스 봐줘!! 텔레그램 없길래 내가 깔아봤거든 문자받는 거까지는 원래 회원도 진행 되는거야? 폰번호 입력하고 문자 입력까지 다했는데 이미 회원이다 이런 말이 안떴어 아이디랑 정보? 는 입력못햇어ㅜㅜ 시간없어서
일단 아빠 앞에서 텔레그램 욕 하면서 반응 더 살펴봐 아직 확실한 건 아니니까 확실해질만한 증거 잡고 나였으면 이미 손절했을 것 같아 엔번방 커버 쳐주는 사람이나 엔번방 가입한 사람이나 솔직히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맞아 성착취물을 직접 본게 아니라도 가해자편 드는건 좀 문제있다고 생각해. 텔레그램 관련뉴스 나올때 계속 욕해봐 "어휴 저거 본놈들도 다 처벌했으면 좋겠네 아빠 생각도 그렇지?"이런식으로
확실한 방법으로 떠봐
저런 성범죄자들이 26만명이나 있으면 내 주위에도 있을 수도 있겠네 그치 아빠?
아직도 제대로 확인 못해봤어..ㅜㅜㅜ 어쨌든 다들 내가 과민반응한건 아니라는거지..?? 떠보는 방법은 쓰기가 약간 무서워서ㅜㅜ 화낼까봐 그 반응 보기가 무서운 이유도 있고 그렇게 떠봤는데 확신이 들까봐 무서운 이유도 있어 사실 아빠가 진짜 그런 사람이란걸 확인하는게 무서워...
레주마음 백퍼 이해해ㅜㅠㅠㅠㅠ 지금까지 굳게 믿어왔던 사람에게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확인해야 한다면.. 누구나 무서울거야... 그래도 어떤게 우선일지 생각해줘.. 이런말 해서 진짜 미안해 레주 응원할게!!
사실 옛세대 어른들은 가정교육의 원인에 좀 포커싱하는 경향이 많잖아. 스레주 아빠는 그런 사람들 중 하나인것 같아. 그중에서 좀 더 구세대적인 버전. 그런데, 스레주는 아빠가 한 언행을 잘 스레에 남겨줬어. 하지만 난 이 언행을 통해서 스레주 아빠가 n번방 회원이라는 사실까지는 추리해내지 못할 것 같아. 다시 말해서 좀 너무 나간 것 같아
텔레그램 깔아서 연락처 동기화? 연락처 불러오는거 하면 텔레그램 사용한 사람만 떠!! 그럼 거기에 몇일전 활동이라고 쓰여있는데 3월 11일..??이전이면 의심 해봐야 된다 하더라
아무리 그래도 선이라는게 있는거지 교육을 뭘 어떻게 하면 대체 성범죄자에 가담할 수 있는거냐? 무슨 엄마들 잘못이야 오히려 내 자식이 그런 새끼라고 충격받을 부모들이 불쌍하다. 스레주 아빤데 이런말 해서 미안해 근데 그 발언은 너무 화난다
확실하지도 않은 말로 의심부터 하고 왜 스레주 본인이 N번방 사람 같이 똑같이 될거라는 생각을 해서 피해를 입은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는데?
부모 세대는 보수적이면서도 가정교육을 중요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을 가진 분이 많으셔
그리고, 그 발언에 대해서 실수 하신걸 수도 있는데 그걸 스레주가 기분이 나쁘다고 의심부터 하는건 자식에 대한 도리가 아니야
부모는 자식을 믿고 자식도 부모에 대해 존경하고 믿어주는게 가족이야
혹시라도 아버지가 정말 n번방 회원이라면 곧 알려지게 될거고
그 전까지는 의심스러워도 믿어주는게 가족이야
N번방 가입 되어있든 안되어있든간에 보수를 떠나 이건 전국적인 성범죄의 문제인데 그걸 잘못없다고 감싸주는건 사람으로서 문제 있는거 아냐? 우리 부모님도 보수적인 면이 많으신 분들이지만 뉴스보면서 미친놈들 다 죽여야된다고 하신다.. 그리고 보수적세대라고 감싸 넘어갈 이유도 딱히 없어보이는데? 아무리 회원 아니더라도 난 우리가족이 저런말 했으면 아빠든 뭐든 정 떨어질듯. 레주도 나처럼 그런 발언 들으면 가족이라도 정 떨어지는 스타일인가보지
엄마는 걍 n번방보고 또뭔정신병자가 범죄일으켰구나ㅉㅉ 이라는반응이었는데 아빠는 막 다잡아다가 족처야한다고해서 내가 웃으니까 아빠가 딱그러던데 난딸있는사람으로써 저런거못본다고 징역무조건먹여야한다고 평소에 순박하면서 지적인성격이신데 아빠가 저래서 은근신기했어ㅋㅋㅋ
이게 흔한반응이아닐까..? 딸있는아버지라면
물론 난레주아버님도 훌륭하신분이라고생각해~
확인되지 않은 과장보도와 뇌피셜로 지 애비를 흉악범죄 가담자로 만들어서 욕먹게 만드는구나... 그렇게 아빠가 의심됐으면 최소한 텔레그램 가입, 탈퇴시기라도 확인하고 글을써도 됐을텐데... 무죄추정의 원칙은 개나주고 공감이나 구걸하고 있는 꼴이라니...
레주 아빠가 이 글을 꼭 좀 봤으면 좋겠다. 고생해서 키워놓은 자기 딸이 자기를 얼마나 ㅈ같이 생각하는지 알아야 하루라도 빨리 손절하지..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합리적으로 의심 해보고 아직 레주가 아빠욕은 안했잖아.그리고 레주도 자기 착각이면 스레 폭파 한다 했구..
아 그렇네.레주는 욕먹일 의도로 올린건 아닌데 민감한 사건 이니만큼 레스주들도 예민하게 반응한 감이 있긴 하다..
아버지 말씀이 좀 듣기 그렇기는 한데, 확실한 물증도 없이 아버지를 의심하는거는 좀 아닌거같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 너가 확실한 물증도 없이 그런 의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과연 너는 어떤 기분일까? 특히 가족끼리는 더더욱 조심해야지. 생각좀 깊게하자
직장에서는 쓰지도 못할 쌍욕을 스트레스 해소하듯 부모 앞에서는 펑펑 해대다가 제발 말좀 이쁘게 하라고ㅋㅋ 최대한 돌려말 한 걸 눈치없이 알아먹음. 애비는 까고 싶고, 왠지 n번방이랑 엮고는 싶고. 미친ㅋㅋ n번방이랑 엮이면 자기 돈줄 나가리 되고 친인척 관계는?ㅋㅋㅋㅋㄱㄱ 이게 고민이냐 와....
외람된 말이지만 n번방의 회원 수는 26만 명이 아니야. 외신 제보도 하고 청원까지 올릴 거면 제대로 된 팩트 체크는 해줬으면 좋겠어
아니 근데 회원이 아니다하더래도 저런 마인드 갖고 있으면 난 아빠한테 정 떨어질 것 같은데...?ㅋㅋ그리고 니네 너무 말 거칠어..
난 우리 아빠가 저러면 미친듯이 정 떨어질 것 같은데. 우리 아빠는 n번방 터지고 나한테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절대 사적인 대화하지말고 혹시라도 저런 일에 휘말리면 아빠는 너를 믿으니 꼭 부모에게 말하라고 하셨음. 그리고 n번방 쓰레기들 막 욕하셨고. 이게 정상적인 딸 가진 부모의 반응 아님?
스레주 아버지처럼 반응한다면 n번방 가입자는 확실하지 않더라도 아버지가 매우 왜곡된 성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게 분명한데, 정이 안 떨어질 수 있을까? 그리고 의심이 안 갈 수 있을까? 스레주가 어린 마음에 익명에 이런 글을 남긴건데 그걸 이렇게 말하는 너희들도 평범한 사람이 보기엔 너무 흥분하는 것 같고 정말 이상해 보여. 레스 같은 의견은 중화적이고 괜찮지만 처럼 그 이상 흥분하는 스레나, 갑자기 26만명이니 뭐니 하는 레스도... 너희 혹시 잡담판에서 26만명 염불 외우는 놈들이니?
아무리 아버지의 언행에 정이 떨어지고 혐오스럽다고 해도 악마와 다름없는 중범죄자인 n번방이냐고 의심하는거는 선 넘은거지..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봐, 만약 레주나 우리가 옷 짧게 있고 늦게 돌아다닌다고 아버지가 창년 아니냐고 의심한다면 기분이 어떨것같아? 나는 생각만해도 너무 기분이 드럽고 배신감도 들고 더 혐오스럽다 생각이 드는데? 시기가 시기라 해도 지켜야 할 선은 있는거지 어딜 그런 또라이 변태 중범죄자 집단으로 의심을 하는거야. 다름아닌 아버지를 말이야. 진짜 이러것보면 버릇없는 애들이 드럽게 많은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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