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웨에에엑 2020/03/29 23:02:43 ID : xXumnCry3U2 0
시작하십시오 당신의 짤막해서 쓰지 못했던것 무섭고도 어이없던것 무엇이든 당신이 글을쓰는 순간만큼은 당신이 스레주~~
302 ◆6qkmoHA7Bul 2020/04/03 02:37:50 ID : xXumnCry3U2 0
거기에 흑구는 애꾸눈인데다가 성격도 사나워서 내가 무서워했어
303 ◆6qkmoHA7Bul 2020/04/03 02:38:15 ID : xXumnCry3U2 0
그런데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데
304 ◆6qkmoHA7Bul 2020/04/03 02:38:52 ID : xXumnCry3U2 0
아빠랑 큰형이 저수지에 낚시하러가셨는데 난 그걸 몰래 따라간거야
305 ◆6qkmoHA7Bul 2020/04/03 02:39:26 ID : xXumnCry3U2 0
그런데 아빠랑 작은형은 온데간데없고 난 자세히도 모르는 시골 길을 잃어버린거지
306 ◆6qkmoHA7Bul 2020/04/03 02:40:00 ID : xXumnCry3U2 0
똑같은 대문에 똑같은 지붕 똑같은 밭...
307 ◆6qkmoHA7Bul 2020/04/03 02:40:11 ID : xXumnCry3U2 0
엉엉 울며 뛰쳐다니는데
308 ◆6qkmoHA7Bul 2020/04/03 02:40:31 ID : xXumnCry3U2 0
어디선가 익숙한 개소리(?)가 들려오는거야
309 ◆6qkmoHA7Bul 2020/04/03 02:41:07 ID : xXumnCry3U2 0
내가 뛰어다니는소리,아님울고있는 소리라도 들은건지
310 ◆6qkmoHA7Bul 2020/04/03 02:41:24 ID : xXumnCry3U2 0
흑구가 최선을다해 짖더라고
311 ◆6qkmoHA7Bul 2020/04/03 02:41:41 ID : xXumnCry3U2 0
마치 여기다,여기야 하는것처럼
312 ◆6qkmoHA7Bul 2020/04/03 02:42:03 ID : xXumnCry3U2 0
겨우 큰할아버지댁을 찾았고 난 징짜 무서웠어
313 ◆6qkmoHA7Bul 2020/04/03 02:42:27 ID : xXumnCry3U2 0
역시 개든 사람이던 겉모습보고 판단하면 안돼
314 ◆6qkmoHA7Bul 2020/04/03 02:42:53 ID : xXumnCry3U2 0
암튼 1부 스레주의 이야기는 끝~~~
315 ◆6qkmoHA7Bul 2020/04/03 02:43:40 ID : xXumnCry3U2 0
이제 2부 레더들의 이야기 시작!! 무섭고도 어이없던 일들 짤막해서 쓰지 못했던일들 전부전부 써줘!!!
316 ◆6qkmoHA7Bul 2020/04/03 02:43:47 ID : xXumnCry3U2 0
기대할게!!
317 이름없음 2020/04/03 03:16:06 ID : k9vwla6Za3u 0
오, 스레주 수고했어👏👏👏👏👏
318 이름없음 2020/04/03 03:38:56 ID : k9vwla6Za3u 0
나부터 시작 할게! 나는 옛날부터 괴담처돌이라 항상 괴담어플, 사이트 같은데 들어가서 괴담 읽는 레더라고해!
319 이름없음 2020/04/03 03:39:27 ID : k9vwla6Za3u 0
몇년전이긴 한데 주말에 자가용타고 가족끼리 놀다 내려오는길에 있었던 일이야 멀미가있어서 항상 조수석에 앉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조수석에 앉아서 괴담을 보고있었지
320 이름없음 2020/04/03 03:40:17 ID : k9vwla6Za3u 0
한번 집중을 하면 주변이 안보이는 타입이라 괴담에 푹빠져있었어 그러다 클라이막스로 천장에서 귀신이 내려오는 내용이였는데 그때,
321 이름없음 2020/04/03 03:40:54 ID : k9vwla6Za3u 0
내 머리 위에서 뭔가 이마쪽으로 점점 내려오는거야
322 이름없음 2020/04/03 03:41:24 ID : k9vwla6Za3u 0
당연히 바짝 쫄고 흠칫 했는데 너무 궁굼한거야 그래서 앞머리 사이로 눈을치켜떠서 살짝 봤는데 왠 눈이 마주친거야
323 이름없음 2020/04/03 03:42:38 ID : k9vwla6Za3u 0
겁나 놀라서 파드득 떨면서 뭔갈 쳐냈는데 쾅 소리나면서 조수석 유리창이 금이가고 뭔가 깨진소리가 들렸어
324 이름없음 2020/04/03 03:43:38 ID : k9vwla6Za3u 0
놀래서 봤더니 왠 거울이 깨져있는거야
325 이름없음 2020/04/03 03:43:52 ID : k9vwla6Za3u 0
벙쪄서 뭔가 내려왔던 방향을보니까 동생 손이 있더라..
326 이름없음 2020/04/03 03:45:31 ID : k9vwla6Za3u 0
이게 끝이야! 정리하자면 동생이 심심하다고 거울을 들이댄거였어! 나쁜동생! 근데 내가 내얼굴이랑 눈마주치고 놀라서 거울을 후려친거지ㅋㅋㅋㅋ 거울 날아가서 유리창 금가고 거울 깨지곸ㅋㅋ 개판이었어ㅋㅋ
327 ◆6qkmoHA7Bul 2020/04/03 04:35:27 ID : xXumnCry3U2 0
ㅋㅋㅋ깜짝놀랐겠어
328 ◆6qkmoHA7Bul 2020/04/11 15:09:24 ID : dPa5VhBs2lj 0
안녕 스레주야
329 ◆6qkmoHA7Bul 2020/04/11 15:09:34 ID : dPa5VhBs2lj 0
갑가기 찾아온건
330 ◆6qkmoHA7Bul 2020/04/11 15:10:18 ID : dPa5VhBs2lj 0
바보같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ez
331 ◆6qkmoHA7Bul 2020/04/11 15:10:43 ID : dPa5VhBs2lj 0
고럼 바로 풀어볼게
332 ◆6qkmoHA7Bul 2020/04/11 15:10:57 ID : dPa5VhBs2lj 0
내 친구들이 피자먹자고 우리집을 찾아온날
333 ◆6qkmoHA7Bul 2020/04/11 15:11:20 ID : dPa5VhBs2lj 0
친구 하난 똥싸러갔고 하난 내 방에서 게임중이였어
334 ◆6qkmoHA7Bul 2020/04/11 15:11:37 ID : dPa5VhBs2lj 0
왜인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궁굼증이 든거야
335 ◆6qkmoHA7Bul 2020/04/11 15:12:13 ID : dPa5VhBs2lj 0
사람은 숨이막힌채로 있으면 어떻게 될까
336 ◆6qkmoHA7Bul 2020/04/11 15:12:38 ID : dPa5VhBs2lj 0
그래서 바로 내 주변에 있는 끈은 찾았어
337 ◆6qkmoHA7Bul 2020/04/11 15:13:04 ID : dPa5VhBs2lj 0
있는 끈이라할건 유도관띠 밖에 없는거야
338 ◆6qkmoHA7Bul 2020/04/11 15:13:19 ID : dPa5VhBs2lj 0
그래서 그걸 내 목에 감아서
339 ◆6qkmoHA7Bul 2020/04/11 15:13:28 ID : dPa5VhBs2lj 0
힘을 살작콩 줬어
340 ◆6qkmoHA7Bul 2020/04/11 15:14:00 ID : dPa5VhBs2lj 0
여기서 알아야할건 띠가 넓적하자나? 그래서 힘을 조금만 줘도 목 전체를 감아서
341 ◆6qkmoHA7Bul 2020/04/11 15:14:27 ID : dPa5VhBs2lj 0
아주 위험하단겨
342 ◆6qkmoHA7Bul 2020/04/11 15:14:39 ID : dPa5VhBs2lj 0
힘을 주고 3초 지나니까
343 ◆6qkmoHA7Bul 2020/04/11 15:15:40 ID : dPa5VhBs2lj 0
눈앞이 꺼매지면서 갑자기 내몸 전체에 약간의 쾌락?이 느껴젔어
344 ◆6qkmoHA7Bul 2020/04/11 15:16:17 ID : dPa5VhBs2lj 0
오씨 내집에서 내가 직접 목에 띠를매고 죽을수도 있겠구나
345 ◆6qkmoHA7Bul 2020/04/11 15:16:27 ID : dPa5VhBs2lj 0
그것도 친구들 앞에서
346 ◆6qkmoHA7Bul 2020/04/11 15:16:47 ID : dPa5VhBs2lj 0
내인생 최악의 날이네 하면서 몸에 힘이 빠짐
347 ◆6qkmoHA7Bul 2020/04/11 15:17:26 ID : dPa5VhBs2lj 0
자연스럽게 띠를 놨고 난 키야 이건진짜 무덤까지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함...
348 ◆6qkmoHA7Bul 2020/04/11 15:18:39 ID : dPa5VhBs2lj 0
그때 딱 생각이 났어 실제로 인간은 숨을 못쉬면 짧은 시간동안 성적 쾌락이 생겨 이걸로 ㅈㅇ해서 죽은사람도 있다고
349 ◆6qkmoHA7Bul 2020/04/11 15:19:18 ID : dPa5VhBs2lj 0
썅 만약 죽었으면 숨참아서 ㅈㅇ하는 미친놈으로 낙인찍혀 장례도 안치뤄줬을거야
350 ◆6qkmoHA7Bul 2020/04/11 15:19:27 ID : dPa5VhBs2lj 0
하...내인생
351 ◆6qkmoHA7Bul 2020/04/11 15:19:38 ID : dPa5VhBs2lj 0
고럼 스레주는 퇴장할게
352 ◆6qkmoHA7Bul 2020/04/11 15:20:03 ID : dPa5VhBs2lj 0
레더들의 웃기면서 무서운 이야기도 많이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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