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6Zjs9s3yMn 2020/04/03 04:13:09 ID : h82mla04Gmm 0
아 자살말려!!!!!!!!!! 난입은 맘대로해 여기다가 자기 일기써도 뭐라안함
2 ◆86Zjs9s3yMn 2020/04/03 04:13:28 ID : h82mla04Gmm 0
오늘 안오면 죽을거같아서 팜
3 ◆86Zjs9s3yMn 2020/04/03 04:13:45 ID : h82mla04Gmm 0
이젠 친구도 스레딕 알아서 들킬까봐 걍 새로팠다
4 ◆86Zjs9s3yMn 2020/04/03 04:19:15 ID : h82mla04Gmm 0
몰라 걍 발목에 체크무늬 그었음
5 ◆86Zjs9s3yMn 2020/04/03 04:19:53 ID : h82mla04Gmm 0
막 그냥 아픈건 또 안좋아해서 그냥 날로 살살 긁듯이만 긋는데
6 ◆86Zjs9s3yMn 2020/04/03 04:20:19 ID : h82mla04Gmm 0
눈물이 맺히는거임 내가 잘 안우는데 가족사는 바로 울어제껴서..
7 ◆86Zjs9s3yMn 2020/04/03 04:20:39 ID : h82mla04Gmm 0
그래서 앞이 안보여서 실수로 한곳만 계속 긁어서 피남
8 ◆86Zjs9s3yMn 2020/04/03 04:21:25 ID : h82mla04Gmm 0
체크무늬로 부어올라서 발목 돌리는 운동하면 따갑고 조금 아픔
9 ◆86Zjs9s3yMn 2020/04/03 04:22:20 ID : h82mla04Gmm 0
원래는 반지 밑에다가만 함 안들키고싶어서 특히 엄마한테 그래서 타투식으로 조금씩만 스트레스 받으면 긁는 수준으로 햇는디
10 ◆86Zjs9s3yMn 2020/04/03 04:23:39 ID : h82mla04Gmm 0
자해도 아님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하는거임 아픈것도 안좋아하고 피를 보고 내가 살아있다고 느끼는것도 아님 근데도 그냥 안하면 답답해서 콧구멍에 철심 개쎄게 박아서 뒷통수에 구멍날까봐 그러는거임
11 ◆86Zjs9s3yMn 2020/04/03 04:25:16 ID : h82mla04Gmm 0
그래서 진짜 긁고 나서 어디 말할곳도 없고 답답해서 친구한테 얘기할라했더니 좀 너무 내가 감정 쓰레기통마냥 대하는거 같은거임
12 ◆86Zjs9s3yMn 2020/04/03 04:26:08 ID : h82mla04Gmm 0
걔는 이러는거 싫어하는데 괜히 얘기해서 징그럽다하면 어쩌나 싶어서
13 ◆86Zjs9s3yMn 2020/04/03 04:26:39 ID : h82mla04Gmm 0
근데 생각해보니까 며칠전에 고어 좋다고함 그래서 이젠 괜찮나 싶어서 찔러봄
14 ◆86Zjs9s3yMn 2020/04/03 04:26:57 ID : h82mla04Gmm 0
이런얘기 좋냐했더니 사진은 ㄱㅊ은데 자르는 과정이 싫대
15 ◆86Zjs9s3yMn 2020/04/03 04:27:39 ID : h82mla04Gmm 0
그래서 결국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여기로 왔음 여기 아니면 말할곳이 없어서
16 ◆86Zjs9s3yMn 2020/04/03 04:27:59 ID : h82mla04Gmm 0
혼잣말이라도 누가 봐주는 혼잣말하고는 다르니까 누가 좀 봐주면 좋겠어서
17 ◆86Zjs9s3yMn 2020/04/03 04:28:40 ID : h82mla04Gmm 0
아 진짜 뒤지고싶다
18 ◆86Zjs9s3yMn 2020/04/03 04:29:10 ID : h82mla04Gmm 0
나만 죽고싶어함 사실 아무도 나랑 같이 죽을 사람이 없음
19 ◆86Zjs9s3yMn 2020/04/03 04:30:13 ID : h82mla04Gmm 0
내 친구가 볼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어차피 스레딕 뉴비는 일기판 잘 오지도 않음
20 ◆86Zjs9s3yMn 2020/04/03 04:30:41 ID : h82mla04Gmm 0
아 발목 존나아프다 걍 하지말걸
21 ◆86Zjs9s3yMn 2020/04/03 04:31:31 ID : h82mla04Gmm 0
근데 진짜 충동이라는게 제어가 안되는듯 그은것도 내가 긋자!! 빡치니까 긋자 해서 그은게 또 아님..
22 ◆86Zjs9s3yMn 2020/04/03 04:31:59 ID : h82mla04Gmm 0
그냥 또 지랄이네.. 하면서 가만히 듣다가 저절로 빡빡 ㅇㅈㄹ 하는거임
23 ◆86Zjs9s3yMn 2020/04/03 04:33:19 ID : h82mla04Gmm 0
발목인것도 개웃김 손목도 아니고 정말 충동적으로 양반다리 하고 유튜브 보는데 전화소리 들려서 빡쳐서 영상끄고 고개 내리고 도청하다가 눈에 복사뼈쪽이 띄었는지 그었음
24 ◆86Zjs9s3yMn 2020/04/03 04:34:05 ID : h82mla04Gmm 0
정말 다행인건 이번엔 엄마가 애비가 바라는대로 순순히 들어오지 않았다는게 정말정말 너무 좋았음
25 ◆86Zjs9s3yMn 2020/04/03 04:35:36 ID : h82mla04Gmm 0
아 따갑다
26 이름없음 2020/04/03 04:36:08 ID : cq3TVeY4K43 0
노래 추천해줘도 될까. 모든게 너무 조심스러워서 뭐라 말은 못건내겠고 겨우 찾은 말이 노래 추천인데... 괜찮을까.
27 ◆86Zjs9s3yMn 2020/04/03 04:36:39 ID : h82mla04Gmm 0
만약에 내 친구가 이거 보면 씹스럽다고 할까
28 ◆86Zjs9s3yMn 2020/04/03 04:37:00 ID : h82mla04Gmm 0
어 좋아 나 추천받는거 좋아해
29 이름없음 2020/04/03 04:37:20 ID : cq3TVeY4K43 0
30 ◆86Zjs9s3yMn 2020/04/03 04:37:53 ID : h82mla04Gmm 0
지금 들어볼게 ㄱㅅㄱㅅ
31 ◆86Zjs9s3yMn 2020/04/03 04:43:50 ID : h82mla04Gmm 0
희망찬 노래같다 노래 좋네 내 스레 읽고 찾아준 노래라 더 고마워~ㅎㅎ
32 ◆86Zjs9s3yMn 2020/04/03 04:45:05 ID : h82mla04Gmm 0
그리고 별로 조심스러워 하지 않아도 돼 난 나 죽으면 장례식에서 고인모욕 삼행시대회 열거야 그정도로 가벼운 사람이라 뭔 말 해도 상처 잘 안받아 ㄱㅊㄱㅊ
33 이름없음 2020/04/03 04:48:41 ID : cq3TVeY4K43 0
고생많아. 태어나는 걸 선택하고 태어나는 사람 없다지만, 세상의 모진 면을 더 많이 겪게돼서. 그런 것들 하나하나 겪으면서도 지금껏 숨쉬어줘서 고마워. 수고했어. 더 수고해달라 하고싶지만 그건 너한테 분명 잔인한 말이 될 것 같아. 그래서. 응.
34 ◆86Zjs9s3yMn 2020/04/03 04:55:48 ID : h82mla04Gmm 0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모진면을 남들보다 많이 겪었네 좀 빡친다 생각해서 말해주는게 보이는 위로라 좋아~ 좀 더 살면 살아서 고맙다는 소리 더 들을려나 ㅋㅋㅋ 몰라 언젠간 죽겠지?? 지금까진 친구들이 죽을때 같이 죽자해서 기다리고잇었는데 아무래도 안죽을거같아 그래서 요즘 고민중임 ....너무 주절댄듯 ㅋㅋ ㅈㅅㅈㅅ
35 ◆86Zjs9s3yMn 2020/04/03 04:56:49 ID : h82mla04Gmm 0
나만 진심으로 죽고싶어한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진심인것 같던데 이제 살고싶어졌나?? 왜 그런말을 했지
36 ◆86Zjs9s3yMn 2020/04/03 04:58:38 ID : h82mla04Gmm 0
사실 나도 자세하게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진짜 같이 죽을거라 생각한 애한테만 안아프게 죽는법 알려준거엿는디..
37 ◆86Zjs9s3yMn 2020/04/03 04:59:27 ID : h82mla04Gmm 0
아 진짜 이거 쓰기 전까진 걔가 봐도 상관없는 말만 있었는데 이건 진짜 에바다 만약에 스레딕하다가 이 글 보고 자기 죽일라한다고 피하면 어캄
38 ◆86Zjs9s3yMn 2020/04/03 05:02:34 ID : h82mla04Gmm 0
아 이 스레도 걍 묻어야겠다.. 에바같아..쫌.. 안보면 좋겠다
39 ◆86Zjs9s3yMn 2020/04/03 05:03:06 ID : h82mla04Gmm 0
스탑걸고 묻겠어 어차피 이시간대 아무도 안올려서 잘 안묻히겠지만
40 ◆86Zjs9s3yMn 2020/04/03 05:03:25 ID : h82mla04Gmm 0
아침에 내려가겠지
41 이름없음 2020/04/03 05:04:40 ID : cq3TVeY4K43 0
조금만 더 수고해보자. 번거롭고 수고스러워도. 모질고 억울한 나날이 계속돼도. 명쾌하게 살기좋다라고 말할 날이 올거야. 그런 날이 분명 와야돼. 너무 억울해서라도 분해서라도. 세상에 복수한다는 악바리로 살자. 당장 이번년도는 말고. 그 다음해에 또다시, 당장 이번 해는 넘기고 라는 심보로. 해를 넘기기 힘들다면 한달씩 끊어서라도 그렇게 아득바득 살아보자. 미안해. 이렇게라도 꼭 응원하고싶다.
42 ◆86Zjs9s3yMn 2020/04/03 05:09:48 ID : h82mla04Gmm 0
맞아 내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음 ㅇㅇ.. 괜찮아 죽고싶어도 아직 자살 직전까진 안가서 자살하려다가도 어차피 몇번 포기할거라 꽤 오래걸릴거 같음 그때되면 어떻게든 되겠지?? 몰라 나도 숙제도 하나도 안하고 잠도 안자고 이제 또 좆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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