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05 19:17:39 ID : 0mnwk9Btg7B 0
음.. 제곧내인데 우리집에서 그 심각한 정도는 아닌데 걍 좀 이상한일이 일어나긴하는거 같거든?? 근데 난 그거에 대해 별로 신경 안썼는데 내 친구가 호들갑떨길래.. 이게 이상한 일인지 궁금해서 써보는거야.
2 이름없음 2020/04/05 19:18:20 ID : gkoE01hapO2 0
오 뭔데
3 이름없음 2020/04/05 19:18:54 ID : 0mnwk9Btg7B 0
걍 내가 쓰고싶어서 쓰는거니까 보는사람 없어도 걍 쓸게ㅋㅋ 그리고 내가 어휘력이나 설명하는 걸 진짜 잘 못해서 계속 횡설수설할수도 있어! 음.. 근데 이상한일은 딱히 없던거같은데 기억나는거만 써볼게
4 이름없음 2020/04/05 19:24:09 ID : 0mnwk9Btg7B 0
내가 새벽형 인간이어서 방학엔 보통 밤 5시~아침10시 사이에 자거든?? 그땐 한참 우리집 사람들이 자고있을때야. 아 일단 우리집은 조부모님이랑 같이살고 조부모님 부모님 동생 나 이렇게 있어 우리집중에 나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내 방에 들어가면 이명이 진짜 심하거든?? 환청도 들리는듯 어느날 밤에 난 평소처럼 폰보면서 불끄고 스탠드만 켜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내 귀 바로 옆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거야 누가 내 가족들은 나를 음.. 만약 내 이름이 은빈이면 빈아! 이렇게 부르는데 딱 그렇게 들리는거야 그래서 나는 순간 얼어있다가 엄마아빠방으로 갔지. 근데 다 자고있더라고. 조부모님도. 그거 보고 난 그냥 헐 머지? 이럼서 우유먹고 잤음
5 이름없음 2020/04/05 19:27:10 ID : 0mnwk9Btg7B 0
그리고 밤에 계속 물건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나. 우리집이 시골이고 옛날 집이라서 우리는 거실이란 개념이 없고 마루라고 하거든?? 거기가 좀 낡아서 밟으면 끼익? 우드득? 이런 소리가 나는데 밤에 계속 그 소리가 나는거야. 근데 가족 구성원이 움직이는 것도 아닌거 같은게.. 일단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 그리고 한참 있다가 끼익 이러는거야. 그게 들어보면 사람 인기척은 안나는데 만약 사람이라면 문 열고 한참동안 서있다가 한발 내딛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거야.
6 이름없음 2020/04/05 19:28:32 ID : 0mnwk9Btg7B 0
근데 이게 뭐라해야하냐 마루가 있으면 한발 내딛고 그 바로 앞을 밟아야 하잖아?? 근데 그 소리가 또 다른데서 들려. 사람으로 치자면 한발 밟고 순간이동 해서 저기 밟고를 반복해야 하는거지.
7 이름없음 2020/04/05 19:29:08 ID : 0mnwk9Btg7B 0
이것도 처음 들었을땐 엄만줄 알고 폰 소리 급하게 끄고 자는 척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맨날 저러니까 걍 계속 폰함ㅋㅋ
8 이름없음 2020/04/05 19:30:26 ID : 0mnwk9Btg7B 0
더 많이 있는데 그건 좀 있다 풀게
9 이름없음 2020/04/05 19:41:11 ID : u7apQoLbDtg 0
피해없으면 그냥 무심히 있으면 대겠넹 뭐가문제얌
10 이름없음 2020/04/05 19:53:30 ID : 0mnwk9Btg7B 0
그냥 재밌어서 푸는거야ㅋㅋ
11 이름없음 2020/04/05 19:55:14 ID : 0mnwk9Btg7B 0
방금 부엌 갔다 생각난건데 할머니가 우리집 부엌 손잡이에 무슨 물고기? 말린다고 달아놨거든ㅋㅋ 근데 그거 안먹고 까먹어가지고 지금 먹지도 못하는채로 그냥 부엌문의 장애물이 되어버렸는데 그게 삐쩍 말라놓으니까 문 잘못닫으면 그 의성어로 뭐라하는지 모르겠네 우당탕? 이런 소리 나는데 밤에 그 우당탕소리도 나더라
12 이름없음 2020/04/05 19:55:27 ID : 0mnwk9Btg7B 0
이건 지금도 달려있음ㅋㅋ
13 이름없음 2020/04/05 19:58:25 ID : 0mnwk9Btg7B 0
아 전에 가족들 다 방에서 나올만한 사건이 있었는데 우리가 그냥 저녁먹고 누워서 각자 방에 놀고있었는데 우리집이 주택인데 문이 일반 문이 하나 있고 커다란 창문? 같은게 있는데 그거도 문으로 쓰거든? 근데 그 두 문이 둘다 갑자기 쾅!! 이런 소리가 난거야. 진짜로 소리만 들으면 문 부서졌음. 난 그 순간에 어떤 음주운전 차가 우리집으로 꼴아박은 줄 알았어
14 이름없음 2020/04/05 20:00:57 ID : 0mnwk9Btg7B 0
아 우리집 마당이 있는데 그 담벼락? 있고 대문이 있거든 근데 할아버지가 밖으로 나가다가 담벼락 들이받아서 다 부서짐.. 그래서 대문이 없고 폐가마냥 부서진 담벼락만 있음 그리고 마당으로 들어오면 창고가 여러개 있고 그 바깥에 있는 화장실? 옛날에 쓰던거 그게 있는데 그 화장실 손잡이가 계속 딸깍거리더라 밤에
15 이름없음 2020/04/05 20:02:14 ID : 0mnwk9Btg7B 0
으아악 까먹은거 있다 이날 밤 새벽에 내 방 창문에서 또 그랬음 잠들기 직전이었는데 깨워버림.. 이 날 바람하나 안불었고 태풍올때도 저렇게까지 된 적은 없었는데 뭐였을까
16 이름없음 2020/04/05 22:05:32 ID : s6Zg2E9zgpb 0
신기하네...
17 이름없음 2020/04/06 02:13:28 ID : 0mnwk9Btg7B 0
어떤 날은 엄마아빠방 들어갈려고 문손잡이 잡고 돌렸는데 반대쪽에서 누가 진짜 세게 잡아당긴거. 난 반쯤 넘어졌음. 창문도 닫혀있었고 바람이 불려면 반대편으로 불어야했는데. 그렇게 들어간 방에 아무도 없었던거. 분명 웃음소리를 들었는데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5레스불행의 연속 61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0
1000레스🕷🦇괴담판 잡담스레 3판🦇🕷 9682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16
7레스로어나 괴담, 도시전설에 잘 아는 사람 있어? 393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0
13레스혹시 이런 괴담 먼지 아는 친구 있어?? 229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0
1레스실화썰좀 풀어주고가 92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0
24레스악몽에서 깨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 평범한 가위는 아닌 것 같아 127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0
7레스유산된 언니 꿈에서 만난 썰 풀고갈게 271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0
47레스스레딕 눈팅만해서 서투른데 내 이야기 들어줄 사람 있나 156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0
39레스혼자 망상에 빠져 친구를 죽이려 했었어 448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0
35레스신기있는 사람을 만난거같아. 잘 아는 사람 있으면 도와줘 708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1
2레스신내림 128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0
12레스인형이 옷이 벗겨져 있다. 279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0
11레스꿈에 있지도 않은 언니가 나왔어 174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7 0
12레스소소한 실화썰 풀고가는 스레 255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6 0
7레스얼굴도 모르는 신랑 168 Hit
괴담 ◆klijiktxPa1 20.04.06 0
2레스진심으로 소원이뤄진적 있고 그런사람 338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6 0
12레스무당이 내 얼굴에서 여러명이 보인대 734 Hit
괴담 이름없음ㄴ 20.04.06 0
10레스짧아서 못썼던 무서운썰 같이 풀어보자. 323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6 0
28레스귀에서 자꾸 방울소리남 2334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6 0
17레스» 우리집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내가 너무 무심하대 165 Hit
괴담 이름없음 20.04.0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