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불행의 연속 (5)
2.🕷🦇괴담판 잡담스레 3판🦇🕷 (1000)
3.로어나 괴담, 도시전설에 잘 아는 사람 있어? (7)
4.혹시 이런 괴담 먼지 아는 친구 있어?? (13)
5.실화썰좀 풀어주고가 (1)
6.악몽에서 깨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 평범한 가위는 아닌 것 같아 (24)
7.유산된 언니 꿈에서 만난 썰 풀고갈게 (7)
8.스레딕 눈팅만해서 서투른데 내 이야기 들어줄 사람 있나 (47)
9.혼자 망상에 빠져 친구를 죽이려 했었어 (39)
10.신기있는 사람을 만난거같아. 잘 아는 사람 있으면 도와줘 (35)
11.신내림 (2)
12.인형이 옷이 벗겨져 있다. (12)
13.꿈에 있지도 않은 언니가 나왔어 (11)
14.소소한 실화썰 풀고가는 스레 (12)
15.얼굴도 모르는 신랑 (7)
16.진심으로 소원이뤄진적 있고 그런사람 (2)
17.무당이 내 얼굴에서 여러명이 보인대 (12)
18.짧아서 못썼던 무서운썰 같이 풀어보자. (10)
19.귀에서 자꾸 방울소리남 (28)
20.우리집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내가 너무 무심하대 (17)
1
이름없음
2020/04/05 19:17:39
ID : 0mnwk9Btg7B
0
음.. 제곧내인데 우리집에서 그 심각한 정도는 아닌데 걍 좀 이상한일이 일어나긴하는거 같거든?? 근데 난 그거에 대해 별로 신경 안썼는데 내 친구가 호들갑떨길래.. 이게 이상한 일인지 궁금해서 써보는거야.
2
이름없음
2020/04/05 19:18:20
ID : gkoE01hapO2
0
오 뭔데
3
이름없음
2020/04/05 19:18:54
ID : 0mnwk9Btg7B
0
걍 내가 쓰고싶어서 쓰는거니까 보는사람 없어도 걍 쓸게ㅋㅋ
그리고 내가 어휘력이나 설명하는 걸 진짜 잘 못해서 계속 횡설수설할수도 있어!
음.. 근데 이상한일은 딱히 없던거같은데 기억나는거만 써볼게
4
이름없음
2020/04/05 19:24:09
ID : 0mnwk9Btg7B
0
내가 새벽형 인간이어서 방학엔 보통 밤 5시~아침10시 사이에 자거든?? 그땐 한참 우리집 사람들이 자고있을때야. 아 일단 우리집은 조부모님이랑 같이살고 조부모님 부모님 동생 나 이렇게 있어
우리집중에 나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내 방에 들어가면 이명이 진짜 심하거든?? 환청도 들리는듯
어느날 밤에 난 평소처럼 폰보면서 불끄고 스탠드만 켜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내 귀 바로 옆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거야 누가
내 가족들은 나를 음.. 만약 내 이름이 은빈이면 빈아! 이렇게 부르는데 딱 그렇게 들리는거야
그래서 나는 순간 얼어있다가 엄마아빠방으로 갔지. 근데 다 자고있더라고. 조부모님도. 그거 보고 난 그냥 헐 머지? 이럼서 우유먹고 잤음
5
이름없음
2020/04/05 19:27:10
ID : 0mnwk9Btg7B
0
그리고 밤에 계속 물건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나. 우리집이 시골이고 옛날 집이라서 우리는 거실이란 개념이 없고 마루라고 하거든?? 거기가 좀 낡아서 밟으면 끼익? 우드득? 이런 소리가 나는데 밤에 계속 그 소리가 나는거야. 근데 가족 구성원이 움직이는 것도 아닌거 같은게.. 일단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 그리고 한참 있다가 끼익 이러는거야. 그게 들어보면 사람 인기척은 안나는데 만약 사람이라면 문 열고 한참동안 서있다가 한발 내딛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거야.
6
이름없음
2020/04/05 19:28:32
ID : 0mnwk9Btg7B
0
근데 이게 뭐라해야하냐 마루가 있으면 한발 내딛고 그 바로 앞을 밟아야 하잖아?? 근데 그 소리가 또 다른데서 들려. 사람으로 치자면 한발 밟고 순간이동 해서 저기 밟고를 반복해야 하는거지.
7
이름없음
2020/04/05 19:29:08
ID : 0mnwk9Btg7B
0
이것도 처음 들었을땐 엄만줄 알고 폰 소리 급하게 끄고 자는 척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맨날 저러니까 걍 계속 폰함ㅋㅋ
8
이름없음
2020/04/05 19:30:26
ID : 0mnwk9Btg7B
0
더 많이 있는데 그건 좀 있다 풀게
9
이름없음
2020/04/05 19:41:11
ID : u7apQoLbDtg
0
피해없으면 그냥 무심히 있으면 대겠넹 뭐가문제얌
10
이름없음
2020/04/05 19:53:30
ID : 0mnwk9Btg7B
0
그냥 재밌어서 푸는거야ㅋㅋ
11
이름없음
2020/04/05 19:55:14
ID : 0mnwk9Btg7B
0
방금 부엌 갔다 생각난건데 할머니가 우리집 부엌 손잡이에 무슨 물고기? 말린다고 달아놨거든ㅋㅋ 근데 그거 안먹고 까먹어가지고 지금 먹지도 못하는채로 그냥 부엌문의 장애물이 되어버렸는데 그게 삐쩍 말라놓으니까 문 잘못닫으면 그 의성어로 뭐라하는지 모르겠네 우당탕? 이런 소리 나는데 밤에 그 우당탕소리도 나더라
12
이름없음
2020/04/05 19:55:27
ID : 0mnwk9Btg7B
0
이건 지금도 달려있음ㅋㅋ
13
이름없음
2020/04/05 19:58:25
ID : 0mnwk9Btg7B
0
아 전에 가족들 다 방에서 나올만한 사건이 있었는데
우리가 그냥 저녁먹고 누워서 각자 방에 놀고있었는데
우리집이 주택인데 문이 일반 문이 하나 있고 커다란 창문? 같은게 있는데 그거도 문으로 쓰거든? 근데 그 두 문이 둘다 갑자기 쾅!! 이런 소리가 난거야. 진짜로 소리만 들으면 문 부서졌음. 난 그 순간에 어떤 음주운전 차가 우리집으로 꼴아박은 줄 알았어
14
이름없음
2020/04/05 20:00:57
ID : 0mnwk9Btg7B
0
아 우리집 마당이 있는데 그 담벼락? 있고 대문이 있거든 근데 할아버지가 밖으로 나가다가 담벼락 들이받아서 다 부서짐.. 그래서 대문이 없고 폐가마냥 부서진 담벼락만 있음 그리고 마당으로 들어오면 창고가 여러개 있고 그 바깥에 있는 화장실? 옛날에 쓰던거 그게 있는데 그 화장실 손잡이가 계속 딸깍거리더라 밤에
15
이름없음
2020/04/05 20:02:14
ID : 0mnwk9Btg7B
0
으아악 까먹은거 있다 이날 밤 새벽에 내 방 창문에서 또 그랬음 잠들기 직전이었는데 깨워버림..
이 날 바람하나 안불었고 태풍올때도 저렇게까지 된 적은 없었는데 뭐였을까
16
이름없음
2020/04/05 22:05:32
ID : s6Zg2E9zgpb
0
신기하네...
17
이름없음
2020/04/06 02:13:28
ID : 0mnwk9Btg7B
0
어떤 날은 엄마아빠방 들어갈려고 문손잡이 잡고 돌렸는데 반대쪽에서 누가 진짜 세게 잡아당긴거. 난 반쯤 넘어졌음. 창문도 닫혀있었고 바람이 불려면 반대편으로 불어야했는데. 그렇게 들어간 방에 아무도 없었던거. 분명 웃음소리를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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