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불행의 연속 (5)
2.🕷🦇괴담판 잡담스레 3판🦇🕷 (1000)
3.로어나 괴담, 도시전설에 잘 아는 사람 있어? (7)
4.혹시 이런 괴담 먼지 아는 친구 있어?? (13)
5.실화썰좀 풀어주고가 (1)
6.악몽에서 깨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 평범한 가위는 아닌 것 같아 (24)
7.유산된 언니 꿈에서 만난 썰 풀고갈게 (7)
8.스레딕 눈팅만해서 서투른데 내 이야기 들어줄 사람 있나 (47)
9.혼자 망상에 빠져 친구를 죽이려 했었어 (39)
10.신기있는 사람을 만난거같아. 잘 아는 사람 있으면 도와줘 (35)
11.신내림 (2)
12.인형이 옷이 벗겨져 있다. (12)
13.꿈에 있지도 않은 언니가 나왔어 (11)
14.소소한 실화썰 풀고가는 스레 (12)
15.얼굴도 모르는 신랑 (7)
16.진심으로 소원이뤄진적 있고 그런사람 (2)
17.무당이 내 얼굴에서 여러명이 보인대 (12)
18.짧아서 못썼던 무서운썰 같이 풀어보자. (10)
19.귀에서 자꾸 방울소리남 (28)
20.우리집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내가 너무 무심하대 (17)
1
이름없음
2020/03/23 19:58:54
ID : a02sknBhvA2
0
룰
자작의심하지 말기/음슴체 다음 번호 이어서쓰기. 뻘같지만 그냥 그 이야기에 대한 반응 투고가능.
1.
새벽에 엄마는 친구랑 술마시러 놀러간상태로 나는 거실의 TV를 틀었음
볼거없어서 계속 채널을 돌리고있다가 네셔널 지오그래픽?같은 다큐채널이 나왔었는데 고스트헌터? 귀신에대한 다큐가 나왔음. 재미있어보여서 계속 봤는데 한 10분정도 있다가 갑자기 티비가 탁.하고 꺼지는거임. 동시에 뒤에 내방에 있는 라디오가 치지직하고 켜지는거임. 근데 이상한게 난 CBS 레인보우 FM 주파수로 맞춰놔서 치지직 거릴 일이 없는데 계속 주파수 맞추는 듯하게 지지직거리고 채널옮기는 것 같은 소리가 났음. 패닉되서 그 상태로 가만히 있었는데 아다리맞게 엄마가 오더라? 엄마가키열고 현관문을 여니까 TV가 다시 켜지고 지지직거리던 라디오가 꺼지더라. 엄마한테 내가 겪었던 모든일 말하니까. 엄마가 현관문 열려고 몸을 가까이 했는데 뭔가 크게웃는? 예능프로그램을 틀면 나올듯한 여자웃음이 계속해서 났다고함.
2
이름없음
2020/03/23 20:52:00
ID : WnWnPa9teMr
0
2.
새벽에 집에서 잠에서 깨서 화장실갔는데
거울봄
3
이름뭐할까
2020/03/23 21:05:02
ID : A6o6rvDula6
0
난 7곱살때 새벽3시에 심슨보고 있는데 목 말라서
물마시러 가는데 형방에 처녀귀신 있어서 너무 신기해서 다가감
2.7개월 전에 안방에서 가족이랑 티비보는데 안방문에 머리 긴 여자가 매달려있었음
4
이름없음
2020/03/23 21:31:42
ID : 9fU41CkleHA
0
우리 집이 핵가족이라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사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방이 거실 바로 뒤에라고 해야되나 암튼 거실 벽 뚫으면 바로 방이 나오는 구조로 되 있는데 7시쯤인가 8시쯤인가 할머니가 할머니방에서 나올때 발자국 소리가 있는데 그게 똑같이 들리는거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할머니는 없고 창문이 다닫혀 있어서 그렇게 소리 날만한 곳이 없었음 한 3분 동안 그 소리가 지속되었고 지금도 알수 없어
5
이름없음
2020/03/23 21:39:56
ID : 44Zhfaq0ldB
0
5살 땐가? 잠에서 깼는데 집에 나 혼자였음. 시간은 아마 새벽이었고... 그때 여름이라 다 같이 거실에서 선풍기 틀어놓고 잤었거든? 근데 깨니까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없었고 집이 진짜 어두컴컴했음. 돌아다니면서 가족들 찾을 엄두도 안 나고 너무 무서워서 그냥 화장실로 달려가서 변기에 앉아 울었음. 중간중간 불 꺼지는 거 아닐까 엄청 두려워했던 기억도 있고... 시간 좀 오래 지나서? 슬쩍 화장실 문 열어보니까 집이 환하더라고 아 아침이구나... 하고 거실로 갔는데 가족들도 다 있어서 되게 안심했음. 부모님한테도 말 안한 기묘한 경험인데 나한텐 조금 트라우마로 남아서 어두컴컴한 곳에서 잠을 못 잠. 여행 갈 때도 꼭 무드등을 챙겨가는 편임.
6
이름없음
2020/03/23 21:55:36
ID : cGoMrusi9Ak
0
인연 끊은 친구가 반년 동안 매달 2번씩 전화한거
차단하고 안 받았는데도 반년 내내 그러더라
내 친구들한테도 내 근황 캐묻고 집 주소 알아내려 그러고
지금은 그 쪽도 맘 접었는지 연락 안 옴
7
이름없음
2020/04/06 10:31:46
ID : PfXAlxwlhe3
0
ㄱㅅ
8
이름없음
2020/04/06 10:50:55
ID : 9eLe6rvDs9x
0
7.
생령 같은걸 본 적이 있음.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오기 전에 살았던 단독주택에서 있었던 일임. 그 집이 부지내의 가운데 쯤? 가운데보다 살짝 뒷편에 위치해 있어서, 집 앞, 뒤, 양 옆에 공간이 있었음. 우리가 그 집 들어가면서 약간 개조를 해서 정면에서 봤을 때 집의 오른쪽은 보일러실로 이어지는 뒷마당과 잡다한 물건 놔두는 곳으로 거의 안드나드는 장소였고, 집의 왼쪽은 우리집에서 하는 가게+가게 창고가 집 뒤로 이어져있었음.
그러니까 뒷마당에 벽을 만들어서 가게 창고랑 보일러실로 나눈 느낌?
암튼 그런 구조였는데, 부엌쪽에 작은 창문이 있어서, 그쪽으로 창고가 보였음. 하루는 내가 식탁에서 창문하고 마주보는 자리에 앉아서 점심을 먹고있었는데, 창문쪽에서 뭐가 왔다갔다 하는게 보였음. 잘 못 봤나 싶어서 다시 봤는데, 아빠 같이 생긴 사람이 창고를 왔다갔다 하고 있었음.
평소에 아빠가 창고에서 물건 꺼낸다고 왔다갔다하던 모습이랑 똑같아서 '아빠구나' 하고 안심하고 밥 마저 먹는데, 문득 아빠가 지금 외출 중이라는게 생각이 났음. 놀라서 다시 창문 보면서 엄마한테 지금 아빠 집에 돌아왔냐고 물었는데, 아빠 아직 나가서 안들어왔다는 대답을 들었고, 당연하게도..?ㅋㅋㅋ그 형체도 사라져서 안보였음.
순간적으로는 되게 놀랐는데, 아 저게 생령 같은건가..하고 넘겼던 일임.
9
이름없음
2020/04/06 11:04:46
ID : 9eLe6rvDs9x
0
8.
에서 살던 집에서 있었던 일임. 현관문에서 내방의 일부가 보이는 구조였는데, 그 부분이 딱 내 침대가 있던 부분이었고, 그때 내 방에는 이층침대가 있었음.
하루는 학교 간다고 현관에서 신발 신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내 방쪽을 봤는데, 이층 침대 난간에서 목을 매달고 있는 내가 보였음. 그 '나'의 위치가 미묘해서 목 위? 쇄골 위?부터는 안보였는데, 내가 입고 있었던 잠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고, 그냥 보자마자 아 저거 2층 침대 난간에 목 매달고 있는거구나 하는걸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음.
이거 봤을 때도 집에 나말곤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사람 같은게 보여서 순간 놀라긴 했었음. 근데 이때 내 정신상태가 불안정 했었고, 그걸 스스로도 느끼고 있어서 그런가 금방 침착해져서 아...내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바로 학교에서 하는 상담소 찾아갔었음.
아 물론 그 상담은 역대급으로 쓰레기 같았지만...
10
이름없음
2020/04/06 11:14:47
ID : 9eLe6rvDs9x
0
9.
아 하나 또 생각남! 이건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 있었던 일인데, 지금 집에선 내 방에 티비가 있음. 근데 티비 볼게 없어서 챙겨보는거 아니면 티비를 잘 안봄. 그래서 항상 티비 리모콘이 책상 위나 티비 선반에 놓여있는데 티비가 자꾸 지멋대로 켜짐!
처음엔 아침에 알람 듣고 일어나서 알람 끄고 더 자려는데 갑자기 사람 소리가 들려서 눈 뜨니 티비가 켜져있었음. 리모콘은 책상 위에 있었지.
두번째는 저녁에 밥 먹으면서 티비 보다가 볼거 다봐서 티비 끄고 책상 위에 리모콘 두고 침대에 앉았는데 갑자기 티비 켜짐.
세번째도 아침에 알람 끄고 더 자려는데 티비가 켜짐. 그래서 침착하게 뉴스 채널을 틀어주고 잤더니 그 이후로는 안켜지더라. 재미가 없었나ㅋㅋㅋ
한동안 잠잠하다가 며칠 전에 또 저녁에 티비 켜지길래 생각나서 씀! 다음에 또 켜지면 코로나 뉴스 틀어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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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꺼림칙한 먹방 채널을 발견했어.. 이거 납치된 거 아니야?
난 그냥 감이 정말정말 좋은 일반인인데 점 봐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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