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13 15:25:10 ID : Ds08kraoNy0 0
전부터 계속 그랬는데 요새들어 더 심해진것같아 우리집은 그냥 평범한 가정이야 아빠 엄마 여동생 나 엄마가 나를 싫어한다 느낀건 그리 오래 안됐어 한 1년 전부터? 예시를 말해줄게 가끔 자매끼리 싸울 때 있잖아 내 동생은 내 책상에서 뭘 먹고 쓰레기를 안 치울때가 정말 많아 근데 그게 하루이틀이어야지.. 하루에 한두번은 쓰레기 치우라고 말 할 정도로 자주 그래 한번은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도 짜증나고 지치는거야 매일같이 그러니까 그래서 화를 내면서 내가 이렇게 계속 말해야겠냐, 니가 알아서 치우던지 아예 내 자리에서 뭘 먹질 말던지 해라 하면서 소리질렀어 동생은 듣는척도 안해 내가 그렇게 주기적으로 화를 내는데도 하나도 고쳐지지가 않아 내가 말해서 안고쳐지니까 엄마한테 말했지 쟤한테 뭐라고 좀 해달라, 내가 계속 말하는것도 입아프다 엄마도 그냥 듣는둥 마는둥 하더라. 짜증나서 나도 똑같이 해주기로 했지 동생 자리에 쓰레기버리고.. 근데 엄마가 그거 보고 비웃으면서 내로남불이냐, 니는 동생한테 그렇게 화내놓고 니는 왜그러냐 웃긴다 너 동생한테 쓰레기 버리지 말라 할 처지 아니다.. 무슨 느낌인지 알겠지 동생이 나한테 대들고 깔볼때는 뭐라 안하다가 내가 폭발하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나서서 동생한테 몇마디 하고 나를 나무라고 타박해
2 이름없음 2020/04/13 15:34:25 ID : Ds08kraoNy0 0
계속 그런 뉘앙스로 흘러가 일상이 동생은 계속 대들고, 나는 참다참다 폭발하면 그제서야 "둘다나빠!" 하면서.. 그리고 내가 엄마한테 불만인점이 이것만이 아니야 엄마는 내 외모를 자꾸 비웃어 너 살쪘다 운동좀해라 뚱뚱아 뚱이야 돼지야 등등 내가 집에서 조금만 속도내서 걸어도 쿵쿵소리난다 이러면서 비웃고.. 나는 외모에 대해 그렇게 집착하는 성격이 아니야 근데 하루종일 뚱뚱하다 못생겼다 돼지같다 이런 소리를 들으니까 사람이 변하더라..ㅋㅋ 그래도 난 그렇게 뚱뚱한 편이 아니거든 학교에서는 날씬하다는 소리도 듣고(내가 이렇게 해명;;하고있는것도 웃김..ㅋㅋ) 요샌 내가 그렇게 돼지같나 하고 매일 거울 앞에서 옷 들춰보고 굶어도보고..
3 이름없음 2020/04/13 15:38:10 ID : Ds08kraoNy0 0
웃긴건 외모지적도 나한테만 그렇게해 그도그런게 나에 비해 동생은 정말 말랐거든 날쌔고 나는 둔하고.. 학교 아니면 화장도 안하고.. 거무죽죽한 옷만 입고... 엄마가 보기에 나는 ^여성스럽지^않았나보지
4 이름없음 2020/04/13 15:43:37 ID : Ds08kraoNy0 0
평소에 무시받고 그러는건 되게 많은데 스레쓰려니까 머리가 너무 하얘진다 이런 일로 엄마한테 대들면서 화내면 기분나쁘게 밀치고 때리고 그렇다고 나한테 가스라이팅했던거, 서운했던거 차분하게 얘기하면서 풀려고하면 너 되게 예민하다~ 너 자격지심 있냐? 이렇게 비아냥대면서 내 속을 또 긁어놓고.. 진짜 미칠것같아 (웃긴건 동생이 화내고 그럴땐 "좋은 부모의 훈육법,,^^"이라는듯 조곤조곤히 타일름)
5 이름없음 2020/04/13 15:49:04 ID : Ds08kraoNy0 0
난 그래도 엄마 예쁨 좀 받아보겠다고 내신 190점대로 바치고, 대회는 족족 나가서 상장타오고 별지랄을 다했는데도 엄마는 그냥 듣는둥마는둥하고 넘겨 그에비해 동생은 이제 중1 올라가는 애가 애플 스펠링도 모르는데 왜그렇게 예뻐하는거야? 진짜 개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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