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4/22 16:54:59 ID : O04Hwk7gi8m 0
나 태어나고 세살때까지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지금 엄마랑 산지 15년이 넘었는데도 엄마가 불편하고 집이 불편해... 할머니집가면 진짜진짜 비로소 집이라는 곳에 온것같고 그런데 집에 가면 냉장고도 맘대로 못열고 안방도 맘대로 못들어가고 그냥 너무 답답한데 원래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같이 안 있으면 이런걸까??
2 이름없음 2020/04/22 17:43:42 ID : fWo6i7dXtij 0
난 어렸을때 부터 할머니댁 살았고 엄마랑은 주말에만 같이 살았어 그러다가 9살때부터 엄마랑 같이 살았는데 지금이나 그때나 어색하진 않았는데 4~7살? 때까진 주말마다 엄마집으로 가는게 너무 싫어서 금요일저녁에는 엄청 때쓰고 울고 그랬어
3 이름없음 2020/04/22 18:09:18 ID : hgmGrhtbije 0
헐 나도 어릴 때 할머니랑 살다가 엄마랑 산 지 5년째인데 내 집 같지가 않음
4 이름없음 2020/04/22 18:33:47 ID : O04Hwk7gi8m 0
난심지어 할머니가 엄마엿으면 좋겠다는 생각 엄청 자주해..집에서 진짜 엄마랑 안친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다..
5 이름없음 2020/04/22 18:47:23 ID : hgmGrhtbije 0
ㄹㅇㄹㅇ 엄마랑 하나도 안친해ㅠㅠㅠㅠ 다른애들보면 다들 어릴때부터 엄마랑 함께해서 그런가 개친하던데 나는 할머니랑 훨씬친함... 할머니 진짜 보수적이고 난 씹개방적이라 진짜 안맞는데 할머니가더조아......
6 이름없음 2020/04/22 19:03:54 ID : O04Hwk7gi8m 0
뜬금없지만 나 오늘 엄마한테 할머니집가서 산다고 말해보려고.....엄마랑 안친한것도 있지만 성격이 너무너무 안맞고 고3인데 사생활 따위 1도 없고 그냥 집이 아니라 감옥같아서ㅠㅜㅜㅠ정신병 걸릴 것같아ㅠㅜㅜ 공부에도 방해돼ㅠㅜㅜㅠㅠㅠ
7 이름없음 2020/04/22 19:45:45 ID : hgmGrhtbije 0
나도 엄마랑 성격안맞음ㅠㅠ 왜인지 모르겟어... 엄마 사치부리는거보면 속으로 할머니처럼 에잉~ 돈을 왜절케쓰는겨~! 거리게됨... 할머니는 학원이나 독서실 다니고 싶으면 보내준다카는데 엄마는 둘다 죽어도 안보내줌...
8 이름없음 2020/04/22 19:47:40 ID : O04Hwk7gi8m 0
와 미친 나랑 똑같야ㅠㅜㅜㅜ우리엄마 내가 학원간다하면 뜯어말림 ㅠㅜㅜㅜ독서실도 지금 원래 도서관 다니다가 휴관해서 어쩔수없이 다니고 있는데 엄마가 휴관끝나면 도서관 다니래ㅠㅜ ㄱ리구 난 그냥 엄마랑 성격 1도 안맞아....ㅠㅜㅜㅜㅜㅠ할머니집가고싶다아으으ㅡ
9 이름없음 2020/04/22 19:53:58 ID : hgmGrhtbije 0
ㄹㅇ......... 격공이다......... 나도엄마랑 1도안맞아... 통금부터 외박금지,,, 내 진로의 끝이 결혼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잘되길바라... 팟팅... 난 고2인데 걍 대학가서 자취할라구...ㅎㅎㅎ 그땐 눈치안보고 아빠 지원도 받을거야 지금은 엄마 몰래 용돈만 받고잇음...
10 이름없음 2020/04/22 22:51:57 ID : pWmE4LhyY3v 0
여기 레더들 보니까 다 부정적인 반응이네... 나같은 경우는 7살때부터 11살까지 할머니집에서 살았는데 처음에는 적응 안되다가 초6될때쯤에는 다 적응했어..오히려 현재 엄마랑 사는게 더 편할정도야..
11 이름없음 2020/04/23 13:37:46 ID : O04Hwk7gi8m 0
난 고3인데 사생활이 없어.....폰도 맘대로 뒤지셔서 잠금 걸어놓으면 자기가 폰 요금 내줄때까지는 잠금해놓지도 말고 자기가 돈내주는데 왜 못보냐규 그럼 ㅋㅍㅋㅋㅋㅋ진짜 요즘 개빡친다 동생들이랑도 차별 엄청 심하고 나 싫어하심 그냥....난 차라리 날 좋아해주시는 할무니랑 같이 살고싶어 ㅋㅎㅋ
12 이름없음 2020/04/23 13:39:10 ID : O04Hwk7gi8m 0
난 태어나자마자 할머니랑 생활해서 그런건지 .....엄마랑 보낸 시간이 훨씬 많은데도 이상하게 할머니가 더 엄마같고 그래....나도 엄마랑 친해지고 싶은데 성격도 안맞는듯......ㅠㅠㅜㅜㅜㅜ
13 이름없음 2020/04/23 14:14:25 ID : 8oY783AY3Dy 0
나도 할머니랑 5살때까지 같이 살았는데 집에 있는게 블편하진 않아 할머니를 엄청 좋아하고 할머니집 가고 싶다고 엄청 때쓰고 할머니 집에서 우리집 가기 싫다고 막 그랬었능데 집도 좋고...엄마랑도 어색하진 않아 그냥 할머니집 가면 고향에 온듯한 편안함..?
14 이름없음 2020/04/23 14:43:15 ID : O04Hwk7gi8m 0
아진짜?? 난 엄마랑 안친한것도 잇구 엄마랑 성격이 그냥 안맞는것같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15 이름없음 2020/04/23 14:48:26 ID : rfhwNwHwnwp 0
나도 어렸을때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와서 엄마랑 같이 있던게 불편한 적이 많은데 적응 해야해 .. 나중에라도 돌아가시게 되면 후폭풍이 너무 크거든 내가 그랬어 ..
16 이름없음 2020/04/23 15:06:00 ID : 88nWpbu9usn 0
내친구랑 비슷하다 얘도 3살까지는 할머니랑 살고 엄빠는 주말마다만 만나다가 이제 쭉 부모님과만 사는데 불편하고 눈치보인다고 하더라 얘 동생은 쭉 부모님과 살아서 그런 것 없이 지가 싫으면 싫다고 짜증부리는 거 보고 부러웠대...
17 이름없음 2020/04/23 15:10:22 ID : 88nWpbu9usn 0
떨어져서 산 건 아닌데 어릴 때 하도 많이 혼나서 커서도 계속 눈치봐 나는. 아빠 쉬는 날엔 거실로도 못 나가고 아빠한테 말걸때마다 얼굴 빨개지고 눈도 못 마주치고ㅠ 바보같다
18 이름없음 2020/04/23 15:48:38 ID : O04Hwk7gi8m 0
ㅁㅊ 나도ㅠㅜㅜㅜㅠㅠㅠㅠ나 동생들은 자기 의견 다 얘기하고 사고 싶은거 잇으면 다 얘기하고 그러는데 난 진짜 아무것도 얘기 안해ㅠㅜ동생들이 제일 부러워 진짜...
19 이름없음 2020/04/23 15:49:52 ID : O04Hwk7gi8m 0
ㅠㅜㅜㅜㅜ나도 맨날 엄마 눈치보느라 할말 못한적 되게 많아ㅠㅜ옴청 자주 혼나서 사소한 거짓말도 엄청 많이 햇어......ㅠㅜㅜㅜ너두 힘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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