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짝사랑 일기 (2)
2.노스탤지어 (91)
3.우울한 스레주가 그림이랑 일기 적는 스레 (22)
4.🌌 𝚂𝚘𝚖𝚗𝚒𝚞𝚖 🌌 (1)
5.그 시절, 너네와 함께여서 즐거웠어 (14)
6.드라마 쳐돌이 일기장 (1)
7.📜dear diary, (53)
8.일기 바바이 (2)
9.인생한방 (6)
10.미역국 끓이는 방법 (205)
11.뉴슬레이트🎬 (61)
12.첫 일기 (34)
13.그냥 가끔 생각나면 와서 쓰는 일기 (24)
14.⚡나도 일기 써야지⚡ (16)
15.✨예비고3의 현생살기 프로젝트✨ (26)
16.원래 인간은 지한테 해당되는걸 남한테서 본다 (36)
17.ㅍㅇ (1)
18.. (4)
19.고장난 태엽 (78)
20.고3의 일기 (35)
2
◆MmNwMpfhAks
2020/04/28 23:43:55
ID : pbxDBy1A7xU
0
어젯밤, 꿈을 꿨다.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았을 뿐, 우리는 서로 떨어져 있는 게 아니었다.
3
◆MmNwMpfhAks
2020/04/28 23:44:24
ID : pbxDBy1A7xU
0
내가 사랑하고, 간직하고 싶었던 것들은 항상 내 곁을 떠나갔으므로.
4
◆MmNwMpfhAks
2020/04/28 23:46:52
ID : pbxDBy1A7xU
0
갈 길은 아직 멀고, 나는 너무 젖어 있어서 머리가 아프다.
5
◆MmNwMpfhAks
2020/04/28 23:48:36
ID : pbxDBy1A7xU
0
인간의 기억이란 참 묘해서 완결된 것은 곧 망각하고, 미완의 것은 오래오래 기억해. 해피엔딩을 이루고 익숙해져만 가는 사랑과 안타깝게 못 이뤄 평생 그리워하는 사랑 중 어느 것이 더 슬플까.
6
◆MmNwMpfhAks
2020/04/28 23:49:16
ID : pbxDBy1A7xU
0
갈 곳 잃은 몽상가들에게, 현실이란.
7
◆MmNwMpfhAks
2020/04/28 23:53:44
ID : pbxDBy1A7xU
0
이 위태로움을 어찌 두고 갈 수 있을까?
8
◆MmNwMpfhAks
2020/04/28 23:56:15
ID : pbxDBy1A7xU
0
캄캄한 그 어디에서도 지금 잡은 내 손을 놓지 마. 네가 실재하는 곳에 내가 있어야 해. 우린 불편한 영혼을 공유했잖아. 우리는 미래가 닮아있으니까. 비릿하고 나쁜 꿈을 꾸고 일어나면 온 몸에 개미 떼가 기어 다니는 것 같아.
9
◆MmNwMpfhAks
2020/04/28 23:59:50
ID : pbxDBy1A7xU
0
오늘 나쁜 꿈에 버려져 있는 것 같아. 유서를 쓸 땐 서로 번갈아가면서 쓰자. 네가 한 줄, 내가 한 줄. 지상에 가졌던 너에 대한 모든 기억이 사라지면, 그땐 나도 없는 거야. 자주 마음이 바뀌어도 네 자리를 대신하는 마음은 없어. 밤이 히얗게 번지는 사이 우리가 언제 둘이었던 적이 있어? 아니, 우린 빗방울이야.
10
◆MmNwMpfhAks
2020/04/29 00:01:55
ID : pbxDBy1A7xU
0
소화꽃 피던 밤, 눈 위의 앵무가 붉은 깃털을 세우고 영원의 길을 그리워하는 일은 새벽의 미궁 속에 잠겨 있었으니까.
11
◆MmNwMpfhAks
2020/04/29 00:02:29
ID : pbxDBy1A7xU
0
왜 안 사랑해.
12
◆MmNwMpfhAks
2020/04/29 00:03:42
ID : pbxDBy1A7xU
0
어쩌면 난 네 내일이 되고 싶어 오늘을 살았는데.
13
◆MmNwMpfhAks
2020/04/29 00:05:24
ID : pbxDBy1A7xU
0
애상적 인격체에게 암묵적이었던 진심이란.
14
◆MmNwMpfhAks
2020/04/29 00:05:48
ID : pbxDBy1A7xU
0
사랑 때문에 죽지 마.
15
◆MmNwMpfhAks
2020/04/29 00:09:02
ID : pbxDBy1A7xU
0
누구는 사라지기 위해, 누구는 사라지지 않기 위해 쓴다고 했다. 아름답자고, 추악해지자고, 자유와 자유의 실패 속에서 자란다고도, 죽는다고도, 아무것도 아니라고도, 인간의 안쪽으로, 바깥쪽으로, 한 손에는 모래 한 줌, 한 손에는 온 우주를 쥐고 똑바로 걸어가는 거라고도 했다.
16
◆MmNwMpfhAks
2020/04/29 00:11:49
ID : pbxDBy1A7xU
0
어떤 균형으로만 위태롭게 서서 만나게 되는 무언가. 찰나에 마주서서 가만히 웃거나 우는, 어쩌면 그게 내가 하는 전부와 하고 싶은 전부가 아닐까. 절반은 알고 절반은 모른다. 다만 아주 가끔씩만, 나는 희망도 절망도 아닐 수 있었다. 그때서야 간신히 숨을 쉴 수 있었다.
17
◆MmNwMpfhAks
2020/04/29 00:13:01
ID : pbxDBy1A7xU
0
네가 내 이름 석 자에 아파했음 해.
18
◆MmNwMpfhAks
2020/04/29 00:17:53
ID : pbxDBy1A7xU
0
유서를 미리 적어둘 걸 그랬어. 나는 사실 내가 이런 거 쓸거라고 생각도 못 해봤거든. 나는 내가 교통사고로 죽거나 병들어 죽거나 뭐 그럴 줄 알았지. 내가 이 약 더미 속에 쌓여 죽을 줄 누가 알았겠어. 너도 몰랐을거야. 이 편지를 보면 너는 나를 찾으러 오겠지. 아마 그럴 거라 생각해. 오지 않아도 좋아. 어차피 나는 숨이 멎어있을테니까. 나는 이미 약을 많이 먹었거든. 혹여나 네가 나를 찾아와서 흔들어 깨울까 봐, 그럼 내가 또 살고 싶어질까 봐. 나는 그게 싫어. 죽고 싶게 해놓고 죽으려 하면 꼭 살려놓는 게. 안 그래도 살기 싫어 죽겠는데 죽지도 못하게 하는 게.
19
◆MmNwMpfhAks
2020/04/29 00:23:49
ID : pbxDBy1A7xU
0
남루한 사랑인지 안다면 제발 내게 묻지 마.
20
◆MmNwMpfhAks
2020/04/29 00:25:31
ID : pbxDBy1A7xU
0
잔상을 좇아, 휘발되어 사라진 너는 왜 네 잔향과 잔상을 내 곁에 두고 간 건지. 구태여 너를 떠올린 눈동자에는 늘 네 인영만이 존재하는 것을 알면서도.
21
◆MmNwMpfhAks
2020/04/29 07:15:48
ID : pbxDBy1A7xU
0
나도 누군가의 목적이었으면 좋겠다.
22
◆MmNwMpfhAks
2020/04/29 16:16:06
ID : pbxDBy1A7xU
0
정말 숨이 막혀. 질식할 것 같아. 아무 생각도 안 들어. 그저 그때로 돌아가 변명할 기회조차 주지 않으면서 참 웃겨.
23
◆MmNwMpfhAks
2020/04/29 16:21:12
ID : pbxDBy1A7xU
0
우울 불안 초조 망상 환각 분노 좌절 긴장 수면장애 원망
24
◆MmNwMpfhAks
2020/04/30 00:24:23
ID : pbxDBy1A7xU
0
차라리 망각해서 가루처럼 사라지는 기억들이면 좋겠어. 인간은 본래 망각의 동물이라 하던데 어째서 필요한 순간에 망각은 없는지.
25
◆MmNwMpfhAks
2020/04/30 00:26:21
ID : pbxDBy1A7xU
0
그저 불안을 조금 털고 싶을 뿐인데, 막상 털어지는 것은 왜 먼지 뿐인건지.
26
◆MmNwMpfhAks
2020/04/30 00:31:25
ID : pbxDBy1A7xU
0
열망 로망 사망 엉망 절망 도망 실망 원망 허망 비망 결망
27
◆MmNwMpfhAks
2020/04/30 00:36:02
ID : pbxDBy1A7xU
0
나는 자주 우울하고, 자주 비틀거려. 하지만 선은 넘지 않는다고 생각해. 자주 상처 받았고, 늘 무너진 상태로 감정의 끝 바닥에서 기어다니곤 했어. 세상에 색과 체는 늘 존재하는데 내 눈에만 보이지 않나봐. 슬프다.
28
◆MmNwMpfhAks
2020/05/02 20:05:05
ID : pbxDBy1A7xU
0
내 우울은 깊은 심해와 같아서 한 번 잠기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또 떨어지는 그런 거야. 무언가 해나갈 의지도, 먹고자 하는 욕구도, 하다못해 숨쉬는 호흡조차도 지겨워지는 내가 도대체 뭘 하면 좋을까.
29
◆AlwmljwGmny
2020/07/12 15:04:59
ID : pbxDBy1A7xU
0
아 인코 까먹었네 세상에
30
◆jjz83yFg0k4
2020/07/12 15:05:09
ID : pbxDBy1A7xU
0
뭐였지
31
◆wnxDtfO4Lfb
2020/07/12 15:05:20
ID : pbxDBy1A7xU
0
이건가
32
◆62HxDAlu4E2
2020/07/12 15:06:13
ID : pbxDBy1A7xU
0
모르겠네 진짜
33
◆MmNwMpfhAks
2020/07/12 15:06:31
ID : pbxDBy1A7xU
0
이건가
34
◆MmNwMpfhAks
2020/07/12 15:07:01
ID : pbxDBy1A7xU
0
찾았다 이젠 너무 힘드니까 진짜 일기 써야지
35
◆MmNwMpfhAks
2020/07/12 15:08:01
ID : pbxDBy1A7xU
0
요즘 잠도 잘 못 자고 너무 힘들다 언제 준비 다 마치고 언제 쉬어 나
36
◆MmNwMpfhAks
2020/07/12 15:08:59
ID : pbxDBy1A7xU
0
이젠 좀 무덤덤한 건가
37
◆MmNwMpfhAks
2020/07/12 15:09:33
ID : pbxDBy1A7xU
0
모르겠다 그냥 쓰고 싶은 거 다 써야지 떠오르는 글감도
38
◆MmNwMpfhAks
2020/07/12 15:11:19
ID : pbxDBy1A7xU
0
오늘 있었던 일들 중에 글감 뽑아야지
39
◆MmNwMpfhAks
2020/07/12 15:11:30
ID : pbxDBy1A7xU
0
김이 나는 감자
40
◆MmNwMpfhAks
2020/07/12 15:11:37
ID : pbxDBy1A7xU
0
하얀 물감
41
◆MmNwMpfhAks
2020/07/12 15:11:43
ID : pbxDBy1A7xU
0
플라스틱 자
42
◆MmNwMpfhAks
2020/07/12 15:12:02
ID : pbxDBy1A7xU
0
시계 초침 소리
43
◆MmNwMpfhAks
2020/07/12 15:12:18
ID : pbxDBy1A7xU
0
사이렌
44
◆MmNwMpfhAks
2020/07/12 15:12:32
ID : pbxDBy1A7xU
0
차가운 바람
45
◆MmNwMpfhAks
2020/07/12 15:12:44
ID : pbxDBy1A7xU
0
이름
46
◆MmNwMpfhAks
2020/07/12 15:13:58
ID : pbxDBy1A7xU
0
트럭의 소리
47
◆MmNwMpfhAks
2020/07/12 15:14:10
ID : pbxDBy1A7xU
0
굴러가는 의자
48
◆MmNwMpfhAks
2020/07/12 15:14:19
ID : pbxDBy1A7xU
0
바구니에 든 꽃
49
◆MmNwMpfhAks
2020/07/12 15:14:41
ID : pbxDBy1A7xU
0
귀를 울리는 참새 소리
50
◆MmNwMpfhAks
2020/07/12 15:14:50
ID : pbxDBy1A7xU
0
고요한 새벽
51
◆MmNwMpfhAks
2020/07/12 15:15:00
ID : pbxDBy1A7xU
0
빛바랜 편지지
52
◆MmNwMpfhAks
2020/07/12 15:15:23
ID : pbxDBy1A7xU
0
잃어버린 빛깔
53
◆MmNwMpfhAks
2020/07/12 15:15:43
ID : pbxDBy1A7xU
0
넘실대는 파도
54
◆MmNwMpfhAks
2020/07/12 15:16:07
ID : pbxDBy1A7xU
0
감기는 눈
55
◆MmNwMpfhAks
2020/07/12 15:16:12
ID : pbxDBy1A7xU
0
피곤한 육체
56
◆MmNwMpfhAks
2020/07/12 15:16:30
ID : pbxDBy1A7xU
0
감각없는 머리
57
◆MmNwMpfhAks
2020/07/12 15:16:51
ID : pbxDBy1A7xU
0
뻣뻣한 종이
58
◆MmNwMpfhAks
2020/07/12 15:17:15
ID : pbxDBy1A7xU
0
할 일의 목록
59
◆MmNwMpfhAks
2020/07/12 15:17:25
ID : pbxDBy1A7xU
0
가득 채운 비밀
60
◆MmNwMpfhAks
2020/07/22 14:16:41
ID : pbxDBy1A7xU
0
태우러 갈 나의 16번의 유언장들
61
◆MmNwMpfhAks
2020/07/22 14:18:28
ID : pbxDBy1A7xU
0
2018년 3월 27일 화요일 오후 8:54에 멈출 뻔한 나의 모든 것
62
◆MmNwMpfhAks
2020/07/22 14:19:27
ID : pbxDBy1A7xU
0
최초의 2018년 3월 27일과 현재의 알 수 없는 차이점
63
◆MmNwMpfhAks
2020/07/22 14:21:01
ID : pbxDBy1A7xU
0
소각과 방화의 차이
64
◆MmNwMpfhAks
2020/07/22 14:21:24
ID : pbxDBy1A7xU
0
알맹이 없는 겉껍질
65
◆MmNwMpfhAks
2020/07/22 14:21:40
ID : pbxDBy1A7xU
0
가족의 정의
66
◆MmNwMpfhAks
2020/07/22 14:21:47
ID : pbxDBy1A7xU
0
삶의 의미
67
◆MmNwMpfhAks
2020/07/22 14:22:04
ID : pbxDBy1A7xU
0
눈에 밞히는 사람들
68
◆MmNwMpfhAks
2020/07/22 14:22:21
ID : pbxDBy1A7xU
0
턱 끝까지 차오른 사과
69
◆MmNwMpfhAks
2020/07/22 14:22:31
ID : pbxDBy1A7xU
0
뱉지 못한 사과
70
◆MmNwMpfhAks
2020/08/17 00:44:00
ID : pbxDBy1A7xU
0
의지박약
71
◆MmNwMpfhAks
2020/08/17 00:44:07
ID : pbxDBy1A7xU
0
방치된 스레
72
◆MmNwMpfhAks
2020/08/17 00:44:30
ID : pbxDBy1A7xU
0
우울한 방
73
◆MmNwMpfhAks
2020/08/17 00:45:04
ID : pbxDBy1A7xU
0
과연 스레를 마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74
◆jjz83yFg0k4
2021/02/20 12:31:31
ID : pbxDBy1A7xU
0
까먹은 인코
75
◆MmNwMpfhAks
2021/02/20 12:33:18
ID : pbxDBy1A7xU
0
부탁
76
◆MmNwMpfhAks
2021/02/20 12:33:35
ID : pbxDBy1A7xU
0
결국 가장 짧은 것
77
◆MmNwMpfhAks
2021/02/20 12:34:25
ID : pbxDBy1A7xU
0
피곤하고도 무료한 삶
78
◆MmNwMpfhAks
2021/02/20 12:34:33
ID : pbxDBy1A7xU
0
724
레스 작성
2레스짝사랑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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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 𝚂𝚘𝚖𝚗𝚒𝚞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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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2k5SMi8nW
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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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레스그 시절, 너네와 함께여서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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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드라마 쳐돌이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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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2txXuoE7f
21.02.21
0
205레스미역국 끓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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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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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레스뉴슬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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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레스그냥 가끔 생각나면 와서 쓰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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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레스✨예비고3의 현생살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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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9fSGnB9dv
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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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레스원래 인간은 지한테 해당되는걸 남한테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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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NwMpfhAks
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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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레스고3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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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rcGmrcHClu4
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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