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자들은 관심없는 여사친이 자기 좋아하는거 알면 어때?? (2)
2.엄마 자궁이 좀 안좋은것같은데 어떡하지 (9)
3.---- (1)
4.향 피우는데 자꾸 데이고싶어 (2)
5.애니메이터가 꿈인사람있어? (4)
6.어떻게 답 해야 할까..? (3)
7.깊은관계가 되는게 두려워.. (7)
8.갱년기 개짜증난다 (3)
9..... (2)
10.다들 친구 사귈때 얼굴 보고 사귀어? (20)
11.크로키하는데 잘 안돼.. (4)
12.여자는 한 번만 들어와줘ㅠㅠ (12)
13.엄마에게 쓰는 편지 (12)
14.철분 주사 맞아본사람... (1)
15.가족 때문에 힘든건 정말 누구에게도 말을 할수가 없는건가봐. (2)
16.중3 진로 (2)
17.당한 내가 호구인가..... (4)
18.집 다시 들어갈까 (2)
19.부모님과의 불화 (1)
20.간헐적 사시 아는사람???? (4)
1
이름없음
2020/05/01 11:09:47
ID : TSMqjdva1cn
0
좋아하는 애랑 가까워지면 마냥 좋을줄 알았는데 얘가 어두운 속내를 털어놓을수록 얘랑 가까워지는게 두려워져..
얘는 나를 믿으니까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는건데 내가 얘한테 도움되는 말을 못해줘서 얘가 나한테 실망할까봐 겁이나..
어제도 얘가 나한테 부모님 때문에 하소연을 하는데 난 얘한테 뭔 말을 해줘야 할지 몰라서 그저 힘들었겠네 진짜 화났겠다 등등 맞장구쳐주는 말밖에 못했는데 이런 말밖에 못하는 내가 혐오스럽고 얘가 나한테 실망했을까봐 겁나더라.. 그래서 지금 얘한테 다가가는게 너무 두려워..
나 어떻게 해야 좋을까..
2
이름없음
2020/05/01 13:34:30
ID : yIFeLhAo2Fg
0
다른 사람한테 하소연 해본 적 있어?
3
이름없음
2020/05/01 13:59:55
ID : TSMqjdva1cn
0
내가 어린애도 아닌데 친구랑 대화하는법도 모른다는걸 티내면 되게 한심해 보일까봐 주변사람들한테 말하진 못했어..
4
이름없음
2020/05/01 20:26:57
ID : rvvg2K1yHzT
0
오히려 레주가 너무 "나는 좋게 반응을 해줘야돼" 라는 강박관념에 박혀있는거일수도 있어. 솔직히 하소연하는 사람들은 누가 이 얘기를 들어준다는것만으로도 힘이 되거든. 정말 무슨말을 해줄지 모르겠다면 그 감정을 그대로 얘기해줘. "감히 내가 그 고민을 이해할수는 없지만 힘들면 언제나 기대달라" 뭐 이런식으로. 굳이 막 명언이나 꼭 무슨 멋진말을 해줘야 대화가 되는건 아니니까.
5
이름없음
2020/05/02 00:56:29
ID : TSMqjdva1cn
0
조언 고마워ㅠ 참고해볼게ㅎㅎ
6
이름없음
2020/05/02 15:58:45
ID : o42JPbg7y5e
0
친구한테 그런 얘기 털어놓아본 적도 있고 친구도 나한테 하소연 같은 거 자주 하는데 말해본 입장으로써 상대가 그냥 들어만 줘도 어느 정도 괜찮아져. 가끔은 조언보다도 그냥 누군가가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얘기할 때도 있으니까 잘 모르겠음 그냥 잘 들어주기만 해도 상대방한텐 네가 굉장히 좋은 사람으로 느껴져
7
이름없음
2020/05/02 20:34:29
ID : xva4KZjBAo5
0
걱정 ㄴㄴㄴ... 일단 들어주는게 진짜 힘이 많이되는 행동이야 너무 강박관념 가지지 마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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