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쁜 년 되는 기분이나 나쁜년 소리 들으면 어떠냐? (2)
2.내 하소연 들어줄 사람 있어? (3)
3.살아가는 게 너무 부끄러워. 살아온 것도. (8)
4.너를 위해 준비한 벚꽃 한 송이 🌸 (1)
5.부모님이 갑자기 쌍욕해 (3)
6.아니 나 엄마아들 연끊었는데 (1)
7.자존감 낮은 타인이 나를 깎아내릴때 (1)
8.에스크 추적하는법 아는 사람 ..제발 ㅜ.. (16)
9.이러고도 내가 인간인건가 (2)
10.너무 애매한데 들어줄사람 (12)
11.너네는 동성친구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말 들으면 (23)
12.인터넷에 꼬인사람들 너무 많은거같아 (2)
13.다들 도와줘 .. 죽을것같아 (5)
14.남자친구가 (9)
15.고3인데 정신과 상담 받는 게 괜찮을까 (4)
16.본인 감정을 호소하는 고백 너무 힘들다 (7)
17.시간 되돌리는 법좀 진짜 제발 ... 진짜 그런 거 없어..? (38)
18.엄마한테 무슨말을해야하지 (3)
19.그냥 내 흔적 남기고 싶어서 들어왔어. (3)
20.그냥 (2)
1
이름없음
2020/05/04 00:07:34
ID : gmLcHzVhzat
0
오늘 그냥 집안일 때문에 그냥 속상해서 친구랑 전화하다 어쩌다 울었는데, 거기서 친구가 죽어서 그렇다는 거짓말을 했어. 너무 수치스럽다. 사실대로 말하면 날 혐오할 것 같고, 나도 스스로가 혐오스럽다. 사실대로 말할 순 없을 거 같고, 손이 떨릴만큼 스스로 괴로워. 아, 정말 어떡하지. 난 왜 이럴까? 참 이런 큰 거짓말을 하다니. 괴롭다.
2
이름없음
2020/05/04 00:08:52
ID : gmLcHzVhzat
0
친구가 스레딕을 한다면, 고민 상담 판에 들어온다면, 이 글을 본다면, 다 알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해주었으면 좋겠다. 정말 미친 짓을 한 걸 아는데 그럼에도 염치없이. 그런 생각이 드네.
3
이름없음
2020/05/04 00:12:15
ID : gmLcHzVhzat
0
너네가 친구였어도 날 혐오했겠지? 아, 너무 부끄럽다.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다니. 친구가 자살을 해? 말도 안되는 미친... 오늘 우울해서 전화한 거였는데, 그냥 전화하지 말 걸 그랬어. 내가 이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칠 줄은 몰랐어.
4
이름없음
2020/05/04 00:13:57
ID : 7hteE4LdXvu
0
와 난 진짜 친구가 자살한 사람인데 일단 지금은 걔 입에 올리지도 않긴 하는데 걔 죽은 거 생각하면 진짜...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했네 진짜. 나였으면 허언으로 손절했을 거 같기도 하다.
5
이름없음
2020/05/04 05:39:29
ID : gmLcHzVhzat
0
많이 멍청하고 허언있어 보아지...? 아, 난 진짜 멍청한 새끼같아
6
이름없음
2020/05/04 06:12:45
ID : cleLfamq600
0
너가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거짓말한거지는 잘모르겠어.. :( 하지만 사람은 항상 실수를해 너가 지나온길을 돌아보지말고 니가 이제 지나갈길을 생각하면서 살자 스레주.. :) 이제 거짓말하지말고 정직하게 살도록 노력하자 한번에 바꿀필요는없어 조금씩 조금씩 줄여나가면될꺼야 응원해 :)
7
이름없음
2020/05/04 10:13:22
ID : pWmIJQmoLfd
0
거짓말도 벽돌이고 진실함도 벽돌이야.
네 집은 뭘로 쌓을래?
화려하지만 내구도가 없는 벽돌로 쌓을래
아니면
조금 볼품없어도 튼튼한 벽돌로 쌓을래?
어느순간 높아지면 그 둘은 인간관계라는 풍파에
휘말리기 시작할거야.
어떤 탑이 바람에 잘 버텨낼까.
그걸 생각해보자.
그리고 결론이 어떻게 나오든 이번 일은 거짓말 한 상대에게
사실을 말하자.
이러해서 저러했는데 나도 무슨 생각으로 이랬는지 모르겠다.
거짓말해서 미안하다.
라고.
진실이란 것을 이야기 하는건 튼튼한 인간관계의 포석이야.
8
이름없음
2020/05/04 19:19:18
ID : irArz9ba63Q
0
나.스레주 아닌데 위로받고 간다 땡큐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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