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엄청 무서운 괴물들..? 좀비들이 가득한 세상이었는데 헌터 한분이 되게 멋있게 처치해주시고 나서 사라지셨는데 한 6개월 있다가 또 그 꿈을 꿨는데 그때도 다 해결해주시고 나서 씩 웃고 사라지셨어... 좀비 없는 곳에서 뵙고 싶다..

나는 소풍버스 같은 곳에서 어떤 남자랑 단둘이 앉아있다가 버스에서 내려서 버스 정류장에 다닥다닥 붙어 주차된 버스들 사이사이 돌아다니던 중 갑자기 엄청 슬픈 얼굴로 내 손을 잡고 나 보면서 웃다가 손 놓고 그 사람은 어디로 갔어 그러고 꿈에서 깼는데 마음이 엄청 저릿거리더라 손 잡은 느낌이 그렇게 생생할 수가 없어 꿈 꿀 때는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 깨고 그 모든 것 중에 얼굴만 매우 흐릿해 언젠가 기억나면 좋겠다

잘못 읽어서 딴 소리 했다가 내용 바꿈. 사람이라면 한 명, 어떻게 되었나 궁금한 애가 있어. 무서운 마녀쌤들 나온 옆 자리 남자애… 어떻게 되었을까. 그 애도 나처럼 마녀쌤들이 없는 세상을 알고 있었는데. 애초에 걘 누굴까. 기억이 안 나. 살았을까? 마녀쌤들이 날 죽이려고 했듯 걔도 가만두지는 않았을 텐데.

그...마피아 보스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내가 그날 엄마한테 혼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꿈속의 내 집 밖에서 엄청 울고 있었는데 그 아저씨? 는 아니고 약간 꽃중년 분께서 날 데려가셨거든 그리고 뭐라고 엄청 위로해주고 그러다가 이제 우리 회사? 음 마피아도 회산가? 총 가지고 다니는 회사라고 치자 암튼 들어오라고 해서 내가 진짜 망설임도 없이 수락했더니 좀 고민하다가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거야 이번에는 너가 원하는 걸 해 널 위해줘 이러고 머리 쓰다듬어줬는데 진짜 너무 아련해서 펑펑 울었어

나는 제일 기분 좋았던 꿈이 내 꿈이 시나리오 작가인데 꿈에서 영화를 만들게 됐어. 거기 남자 주연 영화배우랑 사귀고 영화 감독이랑 약간 썸? 같은 걸 탔어. 배우가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너무 그 기억이 생생해

꿈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누군지는 모르겠어) 그 사람이 죽었던 것만 기억나 꿈속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울기만 했는데 그냥 개꿈이어도 가끔 생각나더라

내게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외모로 핍박 받는 사람이어서 어딜 가던 차별의 시선을 겪는다는게 너무 슬펐어..

친한 남사친이 있었는데 나는 걜 친구로만 생각하고 걔는 나를 이성으로 좋아했어... 나도 걔가 날 좋아하는거 알고있었는데 딱히 티내지도 않고 친구 사이인게 편해서 모르는척 함 ㅠㅠ 그러다가 어느날 걔가 유학을 가게 됐는데 비행기 이륙하는날 제대로 안알려주고 그냥 가버린거야... 그래서 공항에 마중나가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해갖고 급한대로 전화 걸었는데 걸자마자 막 눈물이 나오더라... 너 그렇게 말도 없이 떠나버리면 어떡하냐고 너에 대한 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너 떠나는건 죽어도 싫다고 이렇게 헤어지기 싫다고... 진짜 펑펑울었어 내 감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이렇게 잡으면 이기적인거 아는데 그래도 난 너랑 헤어지기 싫다고 왜 이렇게 훌쩍 떠나버리는 거냐고 하면서 있는 눈물 없는 눈물 다 뽑아내면서 울다가 답도 못 듣고 꿈에서 깼어

짝사랑 포기하고 6개월 지나서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랑 눈 오는 날에 울면서 포옹했던 꿈 이거 꾸고 아 완전히 끝내야겠구나 싶었음

난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꿈 내가 한 사람의 아빠고 남편이고 가장이란게 한 생명을 책임지고 행복하게 키워쥐야하니 한 사람과 평생을 같이 동거동락하며 내 인생이 끝날때까지 호흡을 맞추어야하니 청년이 아닌 아빠,남편,가장이라 불리는게 순간 무섭고 실감이 안났어 너무 크나큰 책임감과 중압감이 날 짓누르는거같았어 하지만 어찌 행복한 기분이 더 크더라ㅎ

>>11 꿈이 깨고나서도 뭐지??뭐지?? 했는데 아기 이름과 아기 성별 아내였던 사람의 얼굴 상황까지 너무 너~~무 확실히 기억나서 현실이여도 현실같지 않고 오히려 꿈속이 현실같았어

호감있던 친구가 드디어 내 이름 부르며 나를 보았을때 깨버린 나

>>2 와 나라면 반해서 계속 기억할거야...또 꿈에서 나오길 빈다 진짜루ㅠ >>3 나도 항상 꿈에서 깨면 가장 중요한 이름 번호 얼굴을 까먹어버려..기억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ㅠ >>4 헉 둘 다 살았길 바란다 진짜..원래 생존상황에 놓이면 나랑 같은 사람에게 더 의존하게 되고 그러잖아ㅠ >>5 와 처음에 시키려다가 널 너무 아끼셨다보다ㅠ 꿈 속에서라도 결혼하고 싶다.. >>6 나도 시나리오 작가 꿈이였던 적 있었는데! 꿈에서라도 영화배우랑 사귀었다니..좋겠다.. >>7 항상 꿈에서 사랑했던 사람은 아무것도 생김새가 기억안나도 마음으로 기억하더라..그 꿈속에서의 느낌.. >>8 그런 분을 꿈 속에서 사랑한다면 내가 매일 보듬어줄거야 진짜ㅠ 아련했겠다.. >>9 아 헐...그런 꿈 있지..답을 듣고 싶은데 못 듣로 깨는 꿈..항상 예고도 없이 사라지더라..ㅠㅠ보고싶겠다 >>10 그래서 어캐 된거야! 실제로 고백했어??잘 된거야?? >>11 와 그런거 적어두면 좋겠다. 난 그런거 기억나다가도 일어나면 바로 까먹거든ㅠ 실제로 그런 생각을 해서 꿈에서도 그런 생각을 한걸테니까 꿈이 아닌 실제로도 좋은 가장이 되겠다ㅎㅎ >>13 와 나라면 대답하고 싶어서 다시 그대로 잠들려고 노력했을거얔ㅋㅋㅋ 다 답해주려다보니 늦었다! 모두 꿈 얘기 넘넘 재미있고 좋다!ㅠ 나 이런거 좋아해 다른 사람들도 꿈 얘기 많이 해줘!

>>14 >>10인디 그냥 짝사랑 완전히 끝냈어 연락도 안함 지금은ㅋㅋㅋㅜㅠ

>>15 악 왜애ㅠ

난 꿈에서 내가 아이돌 지망이었는데 진짜 맨날 맨날 같이 연습하고 붙어다녔던 어떤 남자애를 좋아했었음 서로 힘들땐 복돋아주고 포기하지 말자고 그랬는데 내가 꿈에서 깬거야 그래서 잊고있다가 다시 꾸니까 난 유명해지고 그 애는 소식이 끊겼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지하고 포기했는데 일 때문에 해외로 가서 우연히 만난거야 난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생각해서 걔한테 고백하려하는데 걔가 자기 결혼했다고 그러더라 심지어 아들도 있다고... 그래서 충격먹은적 있어 꿈에선 그 남자한테 일편단심이었는지 너무 충격먹어서 아직도 기억나... 고백도 못하고 난 그냥 잘됐네~~하고 웃었는데 그 뒤로 엄청 울었어...

>>17 아....마음 아프겠다...나라면 그 자리에서 울고 일어나서도 울고 그날 하루종일 생각날 것 같아

내 등을 무기로 내려 친 일본 순사놈들...

>>19 앗...꿈인데 아팠어?

>>20 꿈이라 그런지 안 아프더라

어떤분이 이름 석자만 말해주고 "네가 찾던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니야.. 나야." 해놓고 바로 깨버렸잖오..

>>22 그 이름 혹시 깨고도 기억났어?

지금은 다 잊어서 회상해도 신기하다는 감정이 다지만.. 나는 전남자친구가 꿈에 나왔던게 생생해 진짜 좋아했던 애였는데 헤어지고 나서 후폭풍이 엄청 심했거든 근데 진짜 5일에 거쳐서 걔가 꿈에 나왔어 근데 그냥 나온게 아니라 걔랑 처음 만난날, 걔랑 친해진날, 걔한테 고백받아서 사귄날, 걔랑 연애하던 날, 걔랑 헤어지던 날 이렇게... 걔랑 만나서 사귀고 헤어지고의 과정을 하루씩 나눠서 꿈꿨어 꿈 5일째에 딱 걔랑 헤어지는 날이었고 그날 꿈에서부터 깨고 나서도 엄청 울었는데 진짜 신기했던게 그 깨진 꿈 꾼 뒤로 한번도 걔가 꿈에 안나왔어

전여친.. 이제는 꿈에서 밖에 못보네

>>24헉..이제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 들을 것 같아..눈물난다.. >>25 아직 많이 좋아해 전여친..?

마법이 일상화된 공간이었는데 학교 다닐 때 마법 제대로 못 다룬다고 양아치들한테 왕따 엄청 심하게 당했었는데 마법 능력 시험 보는 날이었어 2인 1조라 쌤이 배정해주신 파트너가 있었거든 걔도 나 모른 척하고 지 혼자 클리어하겠지 하고 쭈그려앉아서 있었는데 파트너가 와서 나한테 손 내밀면서 뭐 하냐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시험봤었음 난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구해지기만 했었는데 그 애는 그걸로 나 싫어한다거나 그러긴 커녕 내 이야기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머리 쓰다듬어줌 같이 시험 클리어하고 며칠 후에 나 학폭 당하던 거 걔가 또 구해주고 여차저차해서 친해지고 내가 먼저 고백했는데 키스하고 며칠 후에 그 애 바닷속 고등학교로 유학? 떠남... 편지 한 장 두고... 바로 깨버렸는데 완전 아련

>>18 슬프기도 했는데 다시 잊을까봐 적는게 더 급하더랔ㅋㅋ 그래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지롱 분위기랑 의상착용만...

>>23 응 어떻게 생겼는지두 대충 기억나고.. 근데 그렇게 생기거나 이름가진 사람 한번도 못봤어 진짜 비슷한 이름 최근에 보긴 했는데 그분은 아닌것같구

>>27 그 편지 내용은 안읽어봤고?ㅠ 와 그런 사람 실제로 있으면 당장 채간다 >>28 그런것들 적어놨다가 나중에 읽어보면 아 맞아 이랬었지!하고 기억나는거 보면 진짜 꿈 잘 잊는구나 싶어...

>>29 혹쉬몰뢍 너의 운명의 짝일쥐잉 오몸ㅇ 설렌당ㅠ

비가 진짜 조금 내리고 어둡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키스하는데 ㄹㅇ 그 분위기 잊지 못하고 그 사랑하는 사람 얼굴이 아예 기억이 안 나..

>>32 다들 얼굴을 까먹는구나ㅠ 난 꿈에서 키스한적이 없어서 모르겠다ㅠ

나 루피 해적단이었음 구래서 난 루피

>>34 와 동료가 되어달라하면 냅다 달려갑니다

>>31 근데 좀 멍했던게 나 진짜 몇년 된 인생 살 이유를 건 사람이 있거든? 근데 이게 관계가 삽질임ㅠ.. 2년보고 쭉 못보는 중인데 아직도 삽질하고있음 ㅠㅠㅠ 그렇다고 연락하기엔 모르는 사람일테고 쌩 삽질만 하고 있어서 깨고나서 좀 멍했음

꿈에서 같은반애랑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은 시작됐는데 애가 너무 안오는거야 그리고나서 좀 있다 애가 왔는데 이름 불러주면서 결혼식하고 싶었다고... 그 말하자마자 둘이 껴안고 엄펑 울었어....너무 슬프더라고 그 얘기를 듣자마자 정말 꿈인데 너무 왈칵하고.. 자면서 울고있더라ㅋㅋㅋ

나랑 친했던 남자애가 어느날 갑자기 전학을 가겠다는거야ㅠㅠ 간다는 말 들었을때는 그냥 아무 감정도 못느꼈었음. 걔가 전학간 날 당일에 꿈을 꿨었는데 대충 처음엔 학교 배경이였는데 걔가 나한테 뭔 말을 하려다가 말았고 갑자기 배경이 우리 집으로 싹 바꼈는데 핑크색인가 약간 밝은색 편지가 와있는거야. 그 내용이 대충 그 남자애가 날 좋아했는데 이미 사귀고 있는 애가 있어서 좋아한다고 말 못했다고 그래도 나 많이 좋아했다고 샬라샬라 하는 내용이였어. (실제론 읽지도 않았고 그냥 편지만 펼친건데 이미 내 머릿속엔 편지 내용을 알고있었어ㅋㅋ 꿈이 그렇지 뭐..) 무튼 그 편지 보자마자 갑자기 너무 슬픈거야... 나는 꿈 꿀때 배경음악같은게 나올때가 있는데 그때 짱구는 못말려에 슬픈장면에서만 들리는 현악기 음악이 들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배경이 기찻길로 바뀐겨 꿈속의 나는 아무런 의심도 안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남사친을 찾으러 다녔고. 어느 기차가 출발을 하려고 검은색 가스를 막 뿜는데 거기 창문에 남사친이 울면서 날 바라보고 있었음. 언제 썼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쓴 파란색 편지를 걔한테 전달해주려고 뛰어갔다가 결국 못전해줬었어ㅠㅠ 그러고 깼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만 나드라ㅋㅋ 몇년이 지났는데도 그 꿈때문에 걜 잊질 못함

난 드라마보고 잤는데 관심도 없던 연옌 업그레이드버전 아저씨하고 애틋하게 사귀는꿈ㅋㅋㅋ

진짜 좋아하던 여사친 있었는데 맨날 같이 겜하고 그랬음 내가 걔한테 고백은 안했지만 정말 좋아했음 근데 어느날 꿈에서 그 애가 미안하다고 약속 못지킬것 같다고 하는 꿈 꾼적 있음. 연락이 안되길래 알아보니까 사망했다는 소식 들은적 있음 지금도 생각하면...... 그냥 좀 힘듬

나ㅏ좋아하던 쌤(다 여자야)....쌤하고 어딘지는 몰라도 만났거든 같이 수업듣던 애들이랑....워낙 수업도 잘하시고 나름 츤데레같은 좋은 쌤이라(출산휴가 간다고 했을때 애들이 그 쌤 안계시니까 그쌤 과목에서 다른 과목으로 변경신청을 많이 했을 정도로)애들 우루루 몰려가서 뭐 쌤 오랫만이에여 꿈에서 봤어요 이러다가 애들 다 갈길 간 후에 나도 쌤한테 가서 쌤 꿈 많이 꿨다고...꿀때마다 마음아팠다고(이소리 왜한거지)하니까 왜 아팠냐고 물어보시더라....꿈에서는 볼수있었는데 현실에서 못보니까 마음아프다고 대답하니까 ㅇ....안아주심.....(평소에 그런거랑은 거리가 머신 분....근데 따뜻)나름 여운이랄까 많이 남는 꿈이라....

내가 모르는 넓은 공간에 사람 몇수십명 있고 거기서 각자 다 싸우는거 였는데 나만 성인아니고 애였나 그래서 어떤 남자가 끝까지 나 도와준거

꿈판이 있긴 한뒈.. 그래도 담판이 화력이 좋으니까.. ;ㅁ;

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같이 하루를 보냈어 그 사람이 좀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내가 이렇게 말했거든 '널 싫어하는 사람보다 널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 너무 보고싶어 돌아와' 이랬는데 그 사람이 날 꼭 안아주었어 진짜 행복하고 몽글몽글한 기억이였지 진짜 보고싶다 돌아와줘..

꿈에서 친구를 사귀었는데 걔가 날 배신할거라는 직감이 들어서 걔를 안믿었는데 날 위해 자기네 팀을 배신했어.

나한테 반지 잘 보관해 달라 하고 전쟁통 속에 죽은 어떤 여성 분... 내가 그때 주변이 하도 정신 없어서 그 반지를 어디 숨겨뒀던 게 기억남. 원래 아련하진 않았는데 그 꿈에 대해서 완전 잊고 살아갈 때 다시 그 장소, 그 상황이 꿈에 나오고 그때 내가 반지를 숨겼던 딱 그 장소에서 그 여성분이 남겨줬던 반지를 챙겨서 내 주머니에 넣으면서 뭔가 급 아련한 꿈이 되어버림...

아무도 없는 거리에 첫사랑이 휜색 와이셔츠를 입고 나한테 고백했어.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 고요한 정적이지만 무섭지않고 부드러웠어 다시 그꿈으로 간다면 고백을 받아주고 싶어ㅠ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왔는데 그 분이 영국분이시거든 그런데 아무도 없는 회색도시에서 그 분을 만났는데 갑자기 It's you! 라고 나한테 말을 했어 너구나! 라는 뜻인데 별 뜻 없어 보이는데 별 뜻 있어보이는 말이기도 하잖아 별 거 아닌 꿈이었지만 It's you라는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37 그 같은반 남자애 실제로도 같은반이야? >>38 항상 이렇게 떠나더라 전부ㅠㅠ!!!!! >>39 앜ㅋㅋㅋㅋ드라마 속 주인공이랑 사귀고 싶다...쩝.. >>40 아니..아 왜ㅠㅜ 왜 그런ㅠㅜ >>41 그 쌤도 아련하셨나보다... >>42 항상 일캐 도와주시는 분이 기억에 남지 >>43 그치ㅠ 그래서 여기에 올렸징 >>44 그런말 들으면 울컥해.. >>45 와 읽고 바로 소름돋았다 개멋있어 >>46 그 반지 뭔지 궁금해애애액 >>47 꿈에서 못 받아줬어?ㅠ >>48 나도 외국분 중에 좋아하는 분 있어서 공감된다..이츠유만해도 설렘

>>49 ㅋㅋㅋㅋ 나도 잘은 기억 안 나는데 한 개가 아니고 두 개였어! 그냥 평범한 은색? 반지에 디자인은 딱히 없었던 것 같아. 꿈이어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딱 집는데 아무리 반지라 해도 이거 너무 가벼운 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

그 전 기억은 모르겟는데 완전 영화마냥 화면전환 되면서 여름에 바람부는 시원하면서도 나른한날에 엘베에서 멀 옮기다가 계단에서 어떤 여자가 올라와가지구 짐 옮겨줄려하는데 괜찮다 하면서도 몸 어딘가 불편해보여서 도와주고 지나가다가 갑자기 어? 하고 서로 알아채더니 회상하면서 어릴적에 시골쪽에서 서로 좋아하던티내고 완전 친한데다가 막 같이자구 키득키득 거리면서 놀구 그러다가 갑자기 울면서 나 이사가야돼... 이러구 헤어진 과거였다가 돌아와서 현재에서 다시 원래살던 집이 그리워서 크고나서 돌아왓다 하더라고 그리고 밤될때까지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잠에서 깸 근데 누군지도 모르겟고 일어나자마자 엄청 여운남았음

누군지 모르지만 어떤 정장 입은 남자가 분노의 질주 찍는 차 안에 같이 타고 있었어... 난 총 맞고 죽었는데 그 사람은 멀쩡한지 궁금하다

꿈에서 6살까지 엄마랑 둘이 힘들게 살다가 깨서 잊고 살았는데 몇 년 후에 큰 모습으로 돌아갔더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더라. 가니까 왔냐면서 꼭 안아주는데 넘 따뜻해서 기억이 나. 나도 엄마도 곧 헤어져야한다는 걸 알았고 다음엔 오래 있다 오랬어. 난 같은 꿈 횟수 제한이 있거든. 그리고 이복동생들 델고 놀다가 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