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하는데 계속 실수연발........ (3)
2.제목 (2)
3.넷상 사람 때문에 상처받은 일 풀고가자 (10)
4.애어른..너무 힘들어 (31)
5.나 의대가고싶은데 (22)
6.153에 적정 몸무게는 얼마일까 (7)
7.생일선물 기브앤테이크 아니야?? (32)
8.듣고 싶지 않은 얘기를 들었어 (3)
9.친구가 자꾸 날 무시해 (2)
10.INFP인데 좀 도와줘.. (7)
11.살면서 재밌었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어 (2)
12.진짜 너무 짜증이 많아졌나봐.. (1)
13.친구 (1)
14.나는 힘들었고 앞으로도 힘들거야 (2)
15.내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숨이 막혀 (1)
16.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애 (6)
17.트위터에서 빠져 나오는 법 알고 있니?.... (4)
18.6시간 학원에 있다가 집와서 7분 게임하는게 그리 나쁘냐 (4)
19.안전가족이 그립다 (2)
20.그냥 이것저것. (11)
1
이름없음
2020/05/07 02:07:29
ID : yLbwtAqp82l
0
안녕 다들 새벽에 내 고민 들으러 와줘서 고마워 최근에 내가 이 문제로 되게 생각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자 적게 됐어
본론을 바로 적을게
나는 지금 21살이고 오빠는 32이야
우리 학교가 진로 강연을 좀 자주 있는 거 같아 다른 대학도 그렇겠지만 ㅋㅋㅋ 내 전공의 학회장이 관련 직업 취직한 분들 초빙하거나 아니면 학교 자체에서 강연을 마련해주거나 하기도 해 오빠는 진로에 대한 강연을 할 때 오빠를 만나게 됐는데 IT 관련해서 학교에 오게 됐을 때 오빠가 내가 호감이었는지 연락처 교환하고 만나게 됐어 음... 나는 솔직히 초반에 내가 더 아깝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얘기를 많이 나눠보니까 서로의 공통점도 많고 이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성숙한 가치관이 점점 마음에 들어서 호감이 조금씩 갔던 거 같아
2
이름없음
2020/05/07 02:11:47
ID : yLbwtAqp82l
0
아 참고로 연락처 교환은 내가 1학년 2학기 때 일이야
나는 연락하면서 나이를 알게 됐을 때 놀란 건 사실이지만 성인×미자 이외의 나이 차이는 괜찮다고 생각해와서 놀라고 딱히 별 신경 안 쓴 거 같아
그러다가 2개월쯤 썸이란 걸 탔지? 정말 이 사람이 괜찮은가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나 내 딴에 관찰하느라 꽤 긴 시간이 걸린 거 같아 (많은 일들을 다 쓸순 없으니 대충 추려서 얘기할게)
그러다가 오빠가 자기가 나이가 많으니 먼저 사귀자고 하기엔 너무 미안하고 염치없다고 하는 말들과 너만 괜찮다면 내가 포기하고 우리 서로 연락을 그만하자라는 말들을 들었을 때 그전까지 막연히 별 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그 얘기를 딱 듣는 순간 너무 슬펐어 그걸 정확히 왜 어떠어떠해서 슬펐다고 정의하기는 힘드네 ㅋㅋㅋ
3
이름없음
2020/05/07 02:19:07
ID : yLbwtAqp82l
0
그래서 그냥 우리 만나자고 내가 먼저 얘기했어 그렇게 지금까지 5개월 좀 안 되게 사귀고 있어
*여기서 내 고민은 엄마한테는 동갑이랑 사귀고 있다고 그랬어 엄마한테 무턱대고 나 32이랑 만나 이러면 좋아보이진 않으니 반 년 정도 사귀고 엄마한테 얘기할 생각이었어 나도 거짓말하는 게 불편하고 내가 먼저 말하면 그래도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었지
그래서 현재 5개월 안 되게 사귄 지금, 슬슬 엄마한테 말하려 하는데 엄마 반응이 두렵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 어떤 식으로 말할지 감이 안 잡혀서 친구의 언니랑 먼저 얘기를 해봤는데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언니가 말을 안 하는 선택지도 있을텐데 말을 하려고 하다니 솔직하구나 라는 말을 하시는 거야
4
이름없음
2020/05/07 02:24:38
ID : yLbwtAqp82l
0
그 말을 듣고 조금 띠용하긴 했어 ㅋㅋㅋ 하긴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사람의 일인데 우린 잘 맞아서 헤어질리 없어 라고 해도 연인간의 일은 모르는 거잖아 난 언니의 말이 굳이 말을 안 하고 사귀다가 헤어지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 않나란 쪽의 의미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 내 왜곡된 해석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나는 그런 선택도 생각해봐야하나? 싶었지만 사실 내키진 않아 영원한 비밀은 없다고 생각해서 추후에 엄마가 알게 됐을 때 더 큰 배신감으로 다가올 거라 생각이 들어...
5
이름없음
2020/05/07 02:29:08
ID : yLbwtAqp82l
0
그래서 레더들에게 묻고 싶은 게 그냥 내가 말을 하지 않는 게 나을지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나을지 얘기해주면 내가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아 답정너인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난 얘기하자는 쪽이긴 해 하지만 내 생각 보단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들으면 보다 더 좋은 쪽으로 흘러갈 거 같아서 물어보게 됐어!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다들 ㅜㅜ 가독성 좋을지 확인하면서 쓰긴 했는데 그냥 그래보이네 ㅜㅡㅜ
6
이름없음
2020/05/07 02:39:36
ID : yLbwtAqp82l
0
참 내 고민이 몇몇 사람들에게 불편하게 느껴졌다면 미안해 너무 고민이 돼서 쓰게 됐지만 다른 사람들은 불편할수도 있으니까
난 이제 시간이 너무 늦어서 자러 갈게 레더들이 생각을 적어주는 거에 부담갖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얘기를 해준 거 자체가 난 고마워! 그럼 다들 좋은 새벽 보내고 악몽 없이 푹 자길 바라
레스 작성
3레스일하는데 계속 실수연발........
5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2레스제목
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10레스넷상 사람 때문에 상처받은 일 풀고가자
20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31레스애어른..너무 힘들어
11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22레스나 의대가고싶은데
20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7레스153에 적정 몸무게는 얼마일까
4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32레스생일선물 기브앤테이크 아니야??
228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3레스듣고 싶지 않은 얘기를 들었어
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2레스친구가 자꾸 날 무시해
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7레스INFP인데 좀 도와줘..
23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2레스살면서 재밌었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어
4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1레스진짜 너무 짜증이 많아졌나봐..
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1레스친구
3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2레스나는 힘들었고 앞으로도 힘들거야
5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1레스내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숨이 막혀
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6레스»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애
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4레스트위터에서 빠져 나오는 법 알고 있니?....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4레스6시간 학원에 있다가 집와서 7분 게임하는게 그리 나쁘냐
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2레스안전가족이 그립다
1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11레스그냥 이것저것.
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0.05.07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