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학을 가는게 좋을까 (8)
2.고등학생 아이폰 쓰기 너무 어린 나이인가 (18)
3.우울감 (9)
4.제가 우리집의 호구에 감정 쓰레기통일까요 (6)
5.. (2)
6.내가 날 사랑하는게 왜이렇게 어려운지 (3)
7.공원에서 개 때문에 크게 다칠뻔했어 (7)
8.알던 애가 카톡 상매에 자음문자 남기고 전화를기를 꺼놨습니다.. 해석 좀 도와주세요 ㅠㅠ (4)
9.자살하는 상상을 해 (2)
10.내가안했는데 잔소린 왜 내가듣고있냐 (1)
11.. (11)
12.내가 화나서 집나와서 ㅁㅌ에 혼자왔는데 화장실 바닥에 이상한 게 있어 (3)
13.운동을 좋아했는데 더 이상 못 한데 (17)
14.나 이빨노래 (10)
15.이야기하기 부담스러우면 차단해버림 (6)
16.유전적인 폐륜 (5)
17.. (2)
18.학원에서 양아치애들이 괴롭혀 (3)
19.난 왕따 방관자였어 (4)
20.학원 남자애가 우는게 너무 귀여워 (12)
1
이름없음
2020/05/12 00:07:58
ID : zbzVdVbu9xV
0
뒤 늦게 깨달아서 더 죄책감이 드는것 같아
뜨문뜨문 기억나
9살때였어 앞집에 사는애가 있었는데 그 애랑 친했던거 같아
그런데 그애가 하필 ㅇㅇ이라는 애와 사이가 안 좋아진거지
ㅇㅇ은 나에게 와서 말했어 엔젤파와 악마파를 만들었는데
너랑 나랑 내친구들은 모두 엔젤파지만 그 앞집애만 혼자 악마파래 그리고 엔젤파는악마파랑 놀면안됀다 그 지랄을 했지
나는 괜히 그 기집애 눈치본다고 알겠다고 했어
아마 그 후로 그 앞집애가 괴롭힘 당할때 외면했던거같아
친구인데도 불구하고 그애가 힘든걸 모른척했지
그리고 뻔뻔하게도 그애 엄마가 우리애랑 친하개 지내줘서 고맙다고 준 도넛도 잘도 받아먹었어 10살 때 다른곳으로 전학가서
그 애 소식은 알 수가 없어 6년후에야 내가 방관자 였다는걸
알았어 그애 이름과 얼굴도 잘 기억안나서 사과하고싶어도
하기 어렵겠지 평생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야 갰지?
2
이름없음
2020/05/12 01:07:07
ID : 4ZimGsqmNxP
0
나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 죄책감이 쉽게 지워지는 건 아닌 것 같더라고. 역시 평생 안고 살아가야겠지... 어린 나이에 겪은 일을 되짚어보고 죄책감을 가지는 걸 보면 스레주가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닌 것 같네... 스레주도 나도 사과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랄게.
3
이름없음
2020/05/12 12:34:22
ID : Vats1hdSFdy
0
난 왕따 방관자이면서 가해자였던것같아 국제학교라서 한국인 여자애들도 별로 없었는데...그 애랑 친하게 지냈고 같이 카페도 갔는데...어느날 다른 여자애들이랑 그 애랑 같이 카페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나는 그때 늦게 갔었고 내가 없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봐...그 이후로 그 애 소문도 안 좋게 나고 다른 여자애들도 걔랑 멀어지고 나도 그 애랑 멀어지고...결국에 그 애는 다른 외국애들이랑 같이 다니게 되고 한국으로 갔어...아직도 생각하면 미안하고 후회되고...만약 그 애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4
이름없음
2020/05/12 19:40:10
ID : bzQsi4IGlfV
0
난 어줍잖은 정의감으로 도우려 했었지... 결과는 내 눈치 보면서 애매하게 괴롭히던데 시발 그래서 신고랑은 거리가 멀어짐... 괜히 그런 건가 싶어 내 생각 숨겨서 혼자 증거 모았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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