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5/12 18:48:20 ID : 44ZdzXxRBal 0
제목 그대로야 글이 이해하기 어려울수있어 미안해 내가 공원에서 산책하고있었는데 아줌마가 개 2마리를 산책하고 계시더라 한마리는 요크셔테리어 목줄을 안 하고 있었고 나머지 한마리는 프렌치불독이었어 얘는 목줄 하고 있었고.. 평소에도 산책할때 자주 보고 바로 옆에 지나가도 별반응 없는 애들 이어서 오늘도 공원 한바퀴 돌고 다시 돌아서 집 가려고 하는 순간 불독이 나를 바라보면서 엄청 낑낑 대는거야 그때 뭐지 싶었는데 좀 앞에 있던 요크셔테리어가 갑자기 왕왕 짖어대면서 엄청 빠르게 달려오더라 나 진짜 너무 무서워서 발도 안 움직이고 악지르다가 개가 바로 내 앞까지 와서 공원 철쭉있는곳? 그쪽으로 혼자 넘어졌거든? 근데 웃긴건 아줌마가 뒤에서 이름 부르며 얼른 오라 그러고 불독은 아주머니 목줄때문에 겅중겅중 뛰면서 낑낑 거리고... 부르니 일단 가긴가던데 내가 무서워서 계속 주저앉아있으니까 또 걔가 미친듯이 달려오더라 그래서 욕하면서 제발 살려달라고 아줌마는 계속 이름만 부르다가 불독 정자에 묶어놓고 안고가더라 아줌마가 데리고간뒤 팔이 너무 시큰거려서 봤는데 나뭇가지에 긁혀서 상처나있고 피나길래 아줌마 불러서 얘기한뒤 개 집에 잠깐 넣어두고 오겠대 그리고 20분 기다렸나 아줌마가 미안하다면거 집에서 소독약 가지고 오셔서 소독해주더니 병원가자고 어떻게 했음 좋겠녜 신고할거면 신고하고 원하는거 있으면 말하라는데 막상 말할라하니 좀 그런거야.. 내가 뜸 들이니까 아주머니가 아들 불렀다면서 아들이 상처 좀 보자고 그리고 아들한테 하고싶은 얘기하래 난 솔직히 이해가 안갔거든? 그래서 내가 소독 했으니 많이 가라앉은거 같다고 그냥 가면 안되냐고 하니까 아들이랑 얘기 조금만 하래 그래서 아들이 와가지고 편하게 얘기하라는데 압박감때문에 그냥 연락처 달라고 엄마랑 말하고 연락드린다고하고 집 왔거든? 내 글 내용이 좀 이해가 안 갈수도 있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2 이름없음 2020/05/12 18:53:59 ID : 3Wkq440ldzT 0
상처난거 치료비 꼭 받아내고 신고는 스레주가 알아서 하고 치료비 받아내면서 목줄 채우라고 꼭 한마디 해. 치료비에 뭐 딴거 더 받아내고 싶으면 금액이 엄청나지 않으면 줄것같은데 용돈벌이도 ㄱㅊ을듯. 신고하고싶으면 하라고 한게 걱정되는 투였어 아니면 비아냥대는 말투였어?
3 이름없음 2020/05/12 19:14:45 ID : 44ZdzXxRBal 0
치료비는 꼭 받아낼 생각이었어! 근데 뭐 딴 거 더 받아내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줄까..용돈볼이 너 말대로 은근 괜찮은ㄱ더같아 그리고 신고하라했던건 살짝 애매했어 그 아줌마가 여러번 말했거든..
4 이름없음 2020/05/12 19:26:55 ID : 3Wkq440ldzT 0
치료비+상처생겨서 피부과 다녀야 하는데 얼마(한 n0만원?) 정도만 부담해주세요 해봐. 그리고 저 신고하고싶으면 신고하라는거 머리속에서 계속 상상해봤는데 어느 투로 말해도 안띠껍지가 않다 ㅋㅋㅋㅋ
5 이름없음 2020/05/12 21:46:35 ID : 44ZdzXxRBal 0
약값 만원정도만 보내달라고 엄마께서 연락했는데 상대방이 십만원 보내주셨어
6 이름없음 2020/05/12 21:59:48 ID : zXulhcMmGtw 0
목줄 안한거 잘못맞고 치료비 받아야하는거 맞아 근데 용돈벌이라고 얘기하는거 좀그렇다......
7 이름없음 2020/05/12 23:07:09 ID : BhwLe2Gslxz 0
목줄하는 거 필수야 법적으로 처벌도 가능하고 ㅇㅇ 어릴 적에 개한테 쫒겼던 경험 있어서 길 가다가도 목줄 했든 안 했든 존나 피해서 가거든.. 얼마만큼 어떻게 무서운지 정말 알 거 같아 상처 입은 거 돈 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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