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체를 숨기는 완벽한 방법 (6)
2.경험해보지못한 일들이 익숙해 (38)
3.나 무서운 거 볼 때마다 (3)
4.나 정신병인것 같아 내 얘기좀 들어줘 (7)
5.너희는 여지껏 꿔 본 꿈이나 가위 눌린 것 중에 어이없는 거 있어? (7)
6.. (5)
7.예전에 꾼 기묘한 느낌의 꿈 소개할게 (12)
8.다른 판 가려해도 ㅜㅜ (3)
9.어릴 때 무서운 존재를 본 기억이 어렴풋해요 (1)
10.혼자만 있는 기억 있어? (20)
11.어릴적 카카오스토리하면서 수호령만들기라는 글본사람? (58)
12.귀신인가 (5)
13.수유역 근처 흉가 폐가 추천 !! (18)
14.기숙사에 뭔가 있는 것 같아 (17)
15.귀접할때 귀신한테 부탁할 수도 있어? (4)
16.내가 겪은 기묘한 일 순한맛 (15)
17.이것도 귀접이야? (12)
18.. (66)
19.무의식과 대화하기 알아? (4)
20.마녀가 되기 위해선 사람 100개가 필요해 (33)
1
Muckdul
2020/05/25 00:37:49
ID : tArzgja8mNt
0
일단 내가 스레딕은 고사하고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를 처음 이용하는거라 익숙하지 않아. 양해해 줬으면 좋겠어.
2
Muckdul
2020/05/25 00:41:37
ID : tArzgja8mNt
0
일단 난 고등학교에 막 입학한 학생이야. 내가 평범하다보니 특별한 사건 없이 순탄하게 16년을 살아왔어.
3
Muckdul
2020/05/25 00:48:46
ID : tArzgja8mNt
0
근데 가끔씩 내가 경험해본적 없는 일들이 생생하게 느껴질때가 있어. 예를 들면 물속에서 가라앉는 감각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 나는 어렸을 때 물에 빠진 경험같은게 없는데 말이야.
4
Muckdul
2020/05/25 00:54:27
ID : tArzgja8mNt
0
이게 대부분 금방 잊혀져서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은 없는데 불쾌한 경험들은 떠오르고 난 직후에 PTSD 비슷한게 생겨나.
5
Muckdul
2020/05/25 01:01:02
ID : tArzgja8mNt
0
가장 최근에 떠오른 경험은 산채로 관에 들어가서 땅에 묻힌듯한 감각인데, 이거 때문에 좁은곳에 들어가게되면 조금 많이 답답해지고 불안해져.
6
Muckdul
2020/05/25 01:06:23
ID : tArzgja8mNt
0
지금 내가 생생하게 기억나는 감각이 4개인데, 이중 2개가 1년이상 잊혀지지않아.
7
Muckdul
2020/05/25 01:11:08
ID : tArzgja8mNt
0
이 현상이 나타난게 초등학교 5학년 시절부터인데, 이게 단순 데자뷰 현상처럼 뇌가 만드는 착각인지 아니면 전생같은 비현실적인 현상일지 궁금해.
8
Muckdul
2020/05/25 01:15:21
ID : tArzgja8mNt
0
괴돌이들 의견은 어때?
9
이름없음
2020/05/25 01:18:33
ID : ikr9a1eGpQl
0
병원은 가봤어? 의심하거나 레주가 아프다는게
아니라 보통 그러면 병원같은데 많이 가니까
오해하진 말아줭
10
Muckdul
2020/05/25 01:24:15
ID : tArzgja8mNt
0
우리집이 몸이 확실하게 아픈게 아니면 병원을 안가서 안가봤어.
11
이름없음
2020/05/25 01:26:23
ID : ikr9a1eGpQl
0
그렇구나 그러면 애매하겠다.
당집 같은데도 안가봤어?
12
Muckdul
2020/05/25 01:28:49
ID : tArzgja8mNt
0
우리집이 친척포함 전원 개독교라 점집이랑은 연이 아예 없어.
13
이름없음
2020/05/25 01:30:57
ID : ikr9a1eGpQl
0
사면초가 네..
14
Muckdul
2020/05/25 01:33:08
ID : tArzgja8mNt
0
이게 비현실적인 현상이라하기엔 영화같은 인공적인 상황을 보고 떠오르는 경우도 있어.그렇다고 그냥 뇌의 착각이라고 하기에는 지속적으로 계속 다른 감각이 느껴져서 애매해.
15
Muckdul
2020/05/25 01:46:00
ID : tArzgja8mNt
0
조금 더 설명을 덧붙이자면 처음 감각이 떠오를 때를 제외하면 대부분 꿈처럼 느껴지고 굳이 기억에서 떠올리지 않고, 감각과 관련된 것을 하지 않으면 1,2주만에 자연스럽게 잊혀져. 하지만 예외적으로 강렬하게 남는 감각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실제로 경험한것처럼 느껴지고 오래동안 기억에 남아.
16
Muckdul
2020/05/25 01:52:15
ID : tArzgja8mNt
0
지금 내가 기억나는 감각중에 강렬한 감각이 아까 말했던 익사하는 감각이랑 좁은 개미굴같은데를 기어가는 감각이야.
17
이름없음
2020/05/25 06:36:46
ID : 2qZg6klbjwI
0
.....이런 게 된다는 게 신기한데.. 뭘까. 뭐때문에 감각이 느껴지는 걸까..
18
이름없음
2020/05/25 06:37:24
ID : 2qZg6klbjwI
0
레주 그럼 그 감각이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고 있는 거네? ...ㅠ
19
Muckdul
2020/05/25 09:43:25
ID : tArzgja8mNt
0
그래도 대부분 1,2주만에 잊혀지고 예시들이 불쾌한 경우라서 그렇지 일상적인 감각도 있어. 예를 들면 가죽의 감촉같은게 기억나는 경우도 있었어.
20
Muckdul
2020/05/25 14:33:00
ID : tArzgja8mNt
0
감각이 잊혀지는 과정을 알려줄게. 처음 감각이 잊혀지게 되면 무슨 감각이였는지 기억은 나는데 무슨 느낌인지 기억나지 않게 되.
그러다가 시간이 더 지나면 무슨 감각이였는지도 잊어버리고
무슨 감각이 떠올랐었는데? 하는 정도의 기억만 남게되.
21
Muckdul
2020/05/25 14:37:29
ID : tArzgja8mNt
0
잊혀진 감각들이 다시 떠오른 경우도 있었어. 어렸을때 라바라는 에니메이션을 즐겨봤었는데 쥐가 배꼽에 바늘이 꽃힌듯한 장면이 있는 에피소드가 있었거든? 그걸 볼때마다 배에 바늘이 꽃힌듯한 감각이 떠올라서 의도적으로 그 에피소드는 피했더니 자연스럽게 그 장면이랑 감각이 지워졌어.
22
Muckdul
2020/05/25 14:40:08
ID : tArzgja8mNt
0
그러다가 우연히 3,4년만에 다시 그 장면을 보게되니까 다시 그 감각이 떠오르더라.
23
Muckdul
2020/05/25 14:42:12
ID : tArzgja8mNt
0
혹시 비슷한 현상을 겪은 괴돌이들 있어?
24
Muckdul
2020/05/26 00:25:33
ID : tArzgja8mNt
0
비슷한 현상을 겪고있는 사람은 없는거같네. 앞으로는 떠오른 감각들만 간단히 적어둘게. 혹시 누군가가 이 현상을 정의내려줄수도있으니 말이야.
25
Muckdul
2020/05/26 00:31:03
ID : tArzgja8mNt
0
지금 내가 떠올릴수있는 감각은 네가지야. 첫번째는 위에 서술한 물속에 가라앉는 감각인데, 정확하게 말하면 바다에 가라앉는 감각이야. 수장되서 점점 심연으로 가라앉는 듯한 이미지야. 이 감각은 부산으로 여행갈 때 바다옆을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바다를 보다가 떠올랐어. 이 감각은 특이하게 이미지까지 떠오르더라. 아마 강렬한 감각이라서 그런게 아닐까싶어.
26
Muckdul
2020/05/26 00:35:05
ID : tArzgja8mNt
0
두번째 감각은 비좁은 개미굴같은곳을 기어가는 듯한 불쾌한 감각이야. 이 감각은 진짜 뜬금없이 멍때리고 있다가 떠올랐어.
이 감각도 되게 오래된 감각인데, 이 감각의 이미지는 어둡고 끝없는 개미굴에 갇힌듯한 이미지야. 방금 위에적은 감각은 그나마 물속에 가라앉는 감각만 느껴져서 편안함마저 느껴졌었는데, 이건 그냥 불쾌하기만 한 감각이야.
27
Muckdul
2020/05/26 00:41:01
ID : tArzgja8mNt
0
세번째 감각은 산채로 땅속에 묻힌듯한 감각이야. 이 감각은 우리 할머니의 동생분(외삼촌 할아버지)의 밭일을 도와드리로 갔을때땅에서 잡초를 뽑다가 떠오른 감각이야. 정확히는 땅을 보다가 떠올랐어. 이건 내마음대로 몸이 안 움직일수 없고 아무것도 안보이는 느낌이야. 위에 서술한 개미굴 감각이랑 비슷해. 이것도 많이 불쾌한 감각이라 잊으려고 노력하고있어.
28
Muckdul
2020/05/26 00:45:07
ID : tArzgja8mNt
0
네 번째 감각은 털을 가진 무언가를 쓰다듬는듯한 감각이야.
유튜브로 웃긴 동물 영상을 보고있었는데 판다를 보고 갑자기 떠오르더라. 이건 불쾌하다기보단 편안한 듯한 감각이야. 그래서 굳이 잊으려고 하지는 않고있는데 아마 금방 잊혀질거같아.
29
Muckdul
2020/05/26 01:00:28
ID : tArzgja8mNt
0
이 스레의 목적은 이 현상의 정확한 정의를 알아내는거야. 아무래도 점집같은곳은 가본적도 없고, 가기도 힘들어서 물어볼만한 곳이 스레딕밖에 없거든.
30
이름없음
2020/05/26 01:24:01
ID : ZeJRCqkoK7u
0
혹시 시속 110km 속도로 고속도로 달리는 개구리 보면 익숙한 기분 들어?
31
Muckdul
2020/05/26 09:43:49
ID : tArzgja8mNt
0
아직까지 그거랑 비슷한 감각은 느껴본적이 없는거같아.
32
이름없음
2020/06/08 13:46:01
ID : e1Co5alcnu5
0
어??? 나 느껴본적 있는데 너무 늦은건가 얘기 나눠보고 싶다
33
Muckdul
2020/06/08 16:41:27
ID : vDs8i09wIFj
0
아직 스레주 있어! 혹시 뭘 느낀건지 물어봐도 될까?
34
마야
2020/06/08 22:46:46
ID : e1Co5alcnu5
0
나 그 느껴본적 있단 애인데 어쩌면 너랑은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써봐 어느날부터 지금까지도 있는 느낌인데 난 총과는 완전 거리가 먼 사람이그든 근데 뭔가 총에 맞아본적 있는거 같고 상황 느낌 맞은 곳도 기억이나 그냥 망상인지 기억인지는 모르겟는데 그 느낌만 생각나면 좀 눈물 나올거 같고 괜시리 우울해져서...상황은 누군가가 총을 들고 앞에 서 있고 나는 누군가를 지켜주려다 맞았는데 난 엄청 울면서 쓰러지고 내가 지켜준 누군가는 저 멀리 달아나고 있는 그 장면이 계속 생각나 맞은 곳은 배 쪽인데 배 왼쪽 좀 밑에부분이야 그 총 맞았을때 엄청나게 슬펐던 기억과 지켜주던 누군가가 도망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건 그냥 기억쪼가리인가 ..?ㅎㅎ
35
마야
2020/06/08 22:47:06
ID : e1Co5alcnu5
0
더 있는데 좀 천천히 다시 얘기해줄게
36
마야
2020/06/08 22:50:23
ID : e1Co5alcnu5
0
이 장면이 그냥 계속 생각나 오버랩?인가 그래 또 특이한게 어느날은내가 지켜주고 도망가랬던 누군가가 뛰어가는 장면이 유독 기억나고 어떤날은 총에 맞는 기억이 유독 그러고...근데 총에 맞고 내가 그 배을 움켜쥐고 울면서 쓰러지는 장면이 젤 기억이 많이나
37
Muckdul
2020/06/08 22:56:14
ID : vhhAmJTSGq6
0
혹시 넌 기억이 잊혀진 경험이나 다른 감각이 떠오른 경험은 있었어?
38
이름없음
2020/06/13 18:16:35
ID : dTVfdTTO784
0
어? 나도 그런경험있는데 깊은 물속에 빠진적도 없는데 가족들이 낚시를 좋아해서 같이 가서 바다 보면 이미지가 연상되면서 물에빠진듯한? 음 뭐라해야되지 발이 되게 닿지않고 무거운느낌으로 빨려들어가는 감각일려나 그런느낌이 드는데 분명 빠진적이 없는데 아는 감각이란말이야 그래서 한번씩 그 감각때문에 무서워져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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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타로 카드 만들었던 썰
귀접 당했는데
너무 꺼림칙한 먹방 채널을 발견했어.. 이거 납치된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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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점 보러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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