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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생각하는게 이루어지는것같아... 생각하는게 이루어지는건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갑자기 확 느껴질때가 있어. 그럼 그 느낌이랑 연관있는 일이 일어나... 사소한것들.
예를들어 하루종일 멀쩡하다가 갑자기 발목쪽이 근질근질하고 그게 몸으로 퍼져나가는 느낌? 이 들면 그날 혹은 그 다음날 집에 벌레가 나타나. 단순히 살이 간지러운게 아니라 뭐가 기어올라오는것같은 느낌이 들고 자기전에 갑자기 문득 평소에 많이 듣지도 않았던 노래가 생각날때가 있는데 그 다음날 티비든 거리에서든 친구가 틀든 어디에선가 그 노래가 내 귀에 들어오기도 해
음 사람한테는 잘 안느껴지는것같고 나한테 일어날 일 위주로 느껴지는 것 같아 학교에서 갑자기 파스타생각이 나면 집에서 파스타를 먹게된다던가 하는것들
며칠전에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걸 알게됐어 찾아봤는데 사람마다 다 다르기도 하고 그래서 그만뒀지만.. 관심은 아주많아
그리고 제 3의 눈? 차크라? 그런것도 관심있고 흥미로워서 찾아봤는데 규칙적인 숫자가 자주 보인다는 그런게 있더라. 요 몇달동안 계속 똑같은 숫자가 보여. 시간을 보면 12:12, 11:11, 10:10 이렇게. 이 세개가 가장 많이 보이고 어떨땐 3:33 이런 숫자도 보이더라 계속 보여
헐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요즘 시간 보면 5:25, 7:57, 11:11, 10:01 이런 식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신기했는데. 뭔가 이론이나 그런 게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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